[포토] "자체 복구 지원 대책 조속 이행"… 전사적 총력 대응 주문

이정윤 발행일 2026-08-28 11:00:55
수산 시설 침수 피해 현장 찾아 어업인 애로사항 직접 청취
 


 

▲ 노동진 수협 회장  거제 어가 폭우 피해 복구 점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어가를 직접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 회장은 지난 27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수산종묘배양장을 방문해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어가 경영 재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피해 어업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중앙회 차원의 조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현장에 동행한 임직원들에게 "자체적으로 마련한 복구 지원 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수협중앙회 자체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 일대에서는 어선 침몰을 비롯해 육상 양식장 토사 유입 등 다수의 수산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거제·통영·하동군 수협 소속 일부 영업점과 면세유 급유시설이 침수돼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Sh수협은행과 합동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즉시 시행에 나섰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한 현장 조사를 지속하고 있다.

노동진 회장은 “최근 계속된 고수온 현상에 이어 이번 집중호우까지 겹쳐 경남 지역 어업인들의 재산 피해와 시름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피해 어업인들이 하루빨리 시련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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