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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성흠제 시의원,따릉이 대여소 혼잡 유발한 전동킥보드·자전거 무단주차, 조례로 막는다
    정책이슈

    성흠제 시의원,따릉이 대여소 혼잡 유발한 전동킥보드·자전거 무단주차, 조례로 막는다

    무단 주차 대응 행정조치·안내·계도 등 실효성 있는 방안 신설
    서울시 공공자전거 구역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면서, 시민 편의와 운영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민간 공유자전거, 일반 자전거 등이 공공자전거 주차구역에 무단으로 주차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공자전거 대여·반납 불편과 주차질서 훼손 문제가 심각해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시는 2025년 6월 기준 총 2,780개소의 공공자전거 주차구역에서 약 4만5천 대의 따릉이를 운영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에는 공공자전거 주차구역 내 무단 주차를 막을 수 있는 행정적 근거가 미비해 실질적 조치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자전거 주차구역과 개인형 이동장치의 범위를 명확히 해 법적 명확성 확보 ▲시장이 공공자전거 주차구역 내 무단 주차를 예방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며 ▲안내판 설치, 앱 안내, 현장 계도 등을 포함한 질서유지 방안을 마련하고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에 주차질서 및 무단 주차 예방 내용을 포함하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성흠제 의원은 “서울시 공공자전거는 이미 495만 명 이상이 가입한 서울시 대표 교통수단이지만, 무단 주차 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계속돼왔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자전거 주차구역 내 주차질서를 제도적으로 확립함으로써 시민 편의와 자전거 교통질서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1:15:12 이정윤
  • 이민옥 시의원,  “오세훈 시장, 정치가 아닌 정책에 힘써야”
    정책이슈

    이민옥 시의원, “오세훈 시장, 정치가 아닌 정책에 힘써야”

    서울시의 잦은 정책 번복과 졸속 행정… “보여주기식 성과 집착이 원인”
    이민옥 서울시의원(사진)은 9월 12일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시정 운영 방식을 강하 게 비판하며,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최근 서울시는 치적 쌓기에 몰두하는 행정이 반복되면서 각종 행정 실패가 잇따르고 있다”며, ▲공공 야간약국 운영 중단 번복 ▲명동 광역버스 정류장 혼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후 35일 만의 재지정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 실패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 잠정 중단 등을 대표적인 졸속 행정 사례로 꼽았다.이 의원은 “이처럼 시행과 철회를 반복하는 모습은 행정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의심하게 만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본 의원이 실패를 예견했던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은 단 한 명의 고용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정부로부터 공식 폐기 통보를 받았다며, 이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졸속, 전시 행정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고 비판했다.더 큰 문제로 이 의원은 이러한 실패를 감추기 위해 비판의 목소리를 ‘허위사실 유포’로 낙인찍는 서울시의 오만한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국회와 지방의회는 행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제기하는 우려를 허위사실로 단정하는 것은 의회의 입을 틀어막는 행위”라고 질타했다.이는 최근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중단 검토 의혹을 제기한 언론과 이를 인용한 국회의원을 향해 서울시가 ‘명백한 허위 주장’, ‘시민 기만’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이 의원은 “정책의 내용보다 시장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을 향해 “서울시장은 본인의 치적 쌓기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리”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제는 정치가 아닌 제대로 된 정책에 힘쓸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화려한 조형물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5-09-13 07:24:06 이정윤
  •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정책이슈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부위원장에 김동욱 의원, 박강산 의원 선출
    김규남 서울시의원(사진)이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 특별위원회는 1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이같이 결정하고, 부위원장에는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과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선임하는 등 총 14명의 특별위원회 위원(국민의힘 10명, 더불어민주당 4명) 구성을 마쳤다. 위원으로는 곽향기 의원(동작2), 김경훈 의원(강서5), 송경택 의원(비례), 신동원 의원(노원1), 이성배 의원(송파4), 이승복 의원(양천4), 이희원 의원(동작4), 정지웅 의원(서대문1), 임규호 의원(중랑2), 최재란 의원(비례), 한신 의원(성북1)이 선임되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규남 위원장(국민의힘, 송파1)은 "급변하는 국내외 에너지·환경 여건 변화에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위해 특위가 출범하게 됐다."라며, "특위를 통해 서울시 에너지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미래 산업을 견인할 중장기적 에너지 전략을 도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전략특별위원회는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활동 할 예정이며, 서울시 에너지 정책 점검과 함께 주요 현장 시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9-13 07:21:17 이정윤
  •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정책이슈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몰래 진료 적발만 98건… 부당청구액 21억 원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금액이 1,16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정지를 받은 요양기관의 불법 진료로 인한 부정수급 도 추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유형별 요양기관 부정수급 내역'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약 1,161억 원의 요양기관 부정수급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액은 '24년 378억 원으로 '20년 76억 원 대비 5배나 급증했다.부정수급 유형별로 살펴보면, ‘24년 기준 보건복지부 고시 및 산정기준을 위반한 부당청구가 19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진료행위가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관련 서류 위·변조 등으로 진료비를 청구한 거짓청구 103억 원, 실제 진료에 투입된 행위·약제·치료재료와 다른 내용을 청구하는 대체청구 18억 원, 비급여 대상이 아닌 진료비를 임의로 비급여 징수하는 본인 부담 과다 11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신고 경로는 최근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한 의뢰가 2,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보공단 833건, 보건복지부 282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부정수급으로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과정에서 몰래 진료를 계속하다 적발된 금액도 동 기간 동안 98건으로 해당 사례의 부정수급 금액만 약 21억 원에 달했다. 안상훈 의원은 “최근 5년간 요양기관의 부정수급 규모가 1,161억 원에 달하고, 해마다 그 규모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다”라며, “보건복지부 고시를 위반한 부당청구나 서류를 조작한 거짓청구 등은 국민의 건강보험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기관이 불법적으로 진료를 계속하는 사례가 매년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은, 현행 제재 조치와 사후 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국민의 건강보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현장조사 확대와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그리고 고의적·반복적인 위반기관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9-13 07:16:44 이정윤
  •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정책이슈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과기부, 무단 소액결제 사태 실제 피해규모 명백히 밝히고 KT 은폐 및 축소 행위 강력 제재 가해야”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KT가 해킹사태 초기 미온적 태도로 사실상 방관, 사태를 축소하려 시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태로 쏟아진 KT 고객 문의가 9만 건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추가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KT는 국회, 언론 등으로부터 ‘사태 초기 경찰 수사 상황만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집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자, 전날 소액결제 피해 집계 건수를 278명, 피해 규모를 1억 7천여만원으로 밝혔다. 그러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0번 또는 KT 전담고객센터로 접수된 소액결제 관련 문의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총 9만 2,03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T는 황정아 의원이 요구한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의 소액결제 이용자 수, 이용 금액 등’에 대한 자료에 대해 “월별 관리중으로 정확한 현황을 추출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회신했다. 그러나 KT가 소액결제 정황을 잡아 278명을 자체추산했음에도 ‘집계가 불가능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KT의 미온적 태도에 '그림자 피해'들도 폭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한 KT 소액결제 피해자는 “피해 발생 인근 지역이 취약계층 주거지역”이라며, “우편물 등으로 고지서를 받고 나서야 추가 피해 사실을 알 수 있을 우려도 있다”며 토로했다. 황정아 의원은 “로그기록과 요금이 모두 시스템상 남아있음에도, 전체 소액결제 거래 현황은 파악할 수 없다는 KT의 의문스러운 태도가 결국 해킹 피해 규모를 축소하기 위함인 것 아니냐”며, “과기부가 직접 소액결제 내역들을 파악해 실제 피해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명명백백히 밝히고 축소 은폐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정아 의원실 요구자료100번 또는 24시간 운영 중인 전담고객센터(080-722-0100)에 소액결제 관련 키워드로 들어온 VOC 건수❍ (9월 11일, 18시 기준) 언론보도 등에 따른 고객 문의는 현재까지 92,034건입니다.해당 고객들의 최근 소액결제 액수(9월 11일 기준)❍ (9.10. 기준) 당사가 과금자료(CDR) 분석 등을 통한 자체 조사 결과 278명, 1억 7,000여만원(결제 취소 포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1차 파악되었다.- 불법 초소형 기지국 접속 회선 대상 ARS 인증으로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고객을 추출한 것으로, 추가 피해고객 조사 중이다.- 조사 결과, 피해가 확인된 고객의 피해금액 전액 보상 예정이다.
    2025-09-13 07:07:56 이정윤
  • 안태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매년 1,000건 이상 발생… 대책 시급
    사회이슈

    안태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매년 1,000건 이상 발생… 대책 시급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6,182건의 사고로 440명 사망, 1만 1,666명 부상
    안태준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매년 1,000건을 넘어섰으며, 인명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최근 발생한 평택-제천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처럼, 화물차 사고는 단순 접촉사고를 넘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해당 사고는 정체 구간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인화성 물질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지면서 운전자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 안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는 총 6,182건으로 집계됐다.이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는 11,66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4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물차의 큰 덩치와 긴 제동거리 등 특성이 맞물려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 안 의원은 “최근 평택-제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추돌사고는 전방 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등 화물차 사고의 고질적인 원인에 더해, 적재물로 인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진 사례”라며, “화물차 교통사고는 일단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교통사고 통계에는 사고 원인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차종별 세부 통계가 부족해 정확한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안 의원은 “교통안전은 경제적 비용을 넘어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부 차원에서 화물차 사고의 세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졸음쉼터 확충, 과적 및 과속 단속 강화,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간 보장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고속국도 화물차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끝/
    2025-09-12 15:09:37 이정윤
  • 정진욱 의원, 주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문제 해결
    사회이슈

    정진욱 의원, 주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문제 해결

    국회 정진욱 의원실에서 시공이행 협약서 및 시공보증이행 추가약정서 체결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은“시공사의 법정관리 신청 및 협력업체의 유치권행사로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광주 주월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봉선동 남양휴튼 3차) 문제가 해결돼 재시공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정진욱의원은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시공이행 보증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HUG 역사상 최초이자 지금까지 유일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정진욱 의원은 “저의 주선으로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윤명규 사장 직무대행, 광주 주월동지역주택조합(이하 주월동 지주택) 주용욱 조합장, 남양건설(주) 정인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이행 협약서 및 시공보증이행 추가약정서를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진욱 의원은“이번 시공보증이행 추가약정체결은 공사 중단으로 1년 3개월간 방치된 광주 남구청 옆 주월동 지주택아파트의 본격적인 재시공을 의미한다”며“현재 공정률 77%인 아파트가 이달 16일 또는 17일 공사에 들어가면 내년 9월경에 완공될 예정이고, 283명의 조합원들은 꿈에 그리던 새 보금자리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진욱의원은“주월동지주택 아파트가 재시공에 들어가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며 “지난해 12월 HUG가 조합의 시공이행 보증을 거부하면서 기존 관행대로 손해금 지급(과기성 지급에 따라 조합에는 1원도 돌아가지 않는 구조) 방식을 선택해 이 사업에서 손을 뗐다면 아파트가 언제 완공될 지 모르고 조합원은 당장 계약금과 중도금 대출이자 지출 등으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볼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고 돌아봤다. 정진욱의원은 그러면서 "지난 3월부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전략을 세운 다음 적극적인 중재와 HUG 설득을 통해 시공이행 보증의 실마리를 풀어냈다”고 말했다. 정진욱 의원은 이어“시공보증이행 방식은 HUG의 원래 설립 취지에 가장 맞는 방식이지만, HUG설립 이후 단 한차례도 없었다”면서 “이번 주월동 지주택아파트 사업에서 시공이행 약정체결이 이뤄짐으로써 최초 유일 사례로 기록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욱의원은 특히 "지난 8월까지 중도금 추가대출에 대한 HUG 100% 보증 문제로 조합과 HUG, 대출금융기관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을 때도 국토부장관과 HUG를 설득한 끝에 이번 시공이행 협약서 및 시공보증이행 추가약정서 체결을 이끌어냈다”면서“이번 추가약정을 새로운 시발점으로 삼아 주월동 지주택사업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돼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2 15:01:28 이정윤
  • 한정애 , 미 조지아주 구금 한국 근로자 절반 이상(53%)...ESTA(전자여행 허가제) 활용해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돼
    사회이슈

    한정애 , 미 조지아주 구금 한국 근로자 절반 이상(53%)...ESTA(전자여행 허가제) 활용해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돼

    “미국과의 조속한 협의 통해 B1 비자 소지한 기술자의 공장 구축 활동 보장과 공장 건설을 위한 출장 시 유연한 B1 비자 발급 방안 마련해야 할 것”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한정애 국회의원(사진)이 외교부와 미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관련 기업(현대엔지니어링,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에서 체포·구금된 우리 근로자들이 대부분 ESTA(전자여행 허가제)와 B1(사업)·B2(관광) 비자를 보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조지아주 단속 사태로 협력사 직원 총 158명이 체포구금되었는데, 이중 한국인 직원 67명이 보유하고 있던 비자는 ESTA(60명), B1·B2 비자(6명), EAD 비자(1명)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EAD 비자(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를 보유하고 있던 협력사 직원 1명은 합법적인 신분으로 허용된 범위 내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무리한 단속으로 피해를 입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직원 68명은 주재원 비자인 L1 비자(49명)와 E2 비자(19명)를 보유하고 있어 미 이민당국의 단속에서 제외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에는 본사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모두 체포·구금되었는데 본사 한국인 직원 46명 중 24명은 ESTA, 22명은 B1(사업)·B2(관광) 비자를 보유했었고, 협력사 직원 204명 중 86명은 ESTA를 118명은 B1(사업)·B2(관광) 비자를 보유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이번 단속에서 체포·구금된 근로자들 대다수는 무비자 ESTA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인데, 미국에 지사가 없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들은 주재원 비자(L1·B2)를 발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편법'을 쓰게 된 것이다. 한정애 의원은 “미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어진 미 당국의 단속으로 인하여 최소 2~3개월의 공장 건설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단속은 미국의 비자제도가 우리 기업의 대미투자가 확대되어가는 현실을 전혀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새로운 비자를 만들거나 한국인을 위한 별도의 쿼터를 확보하려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외교부는 미국과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B1 비자를 소지한 기술자의 공장 구축 활동 보장과 공장 건설을 위한 출장 시 유연한 B1 비자 발급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2 14:58:36 이정윤
  • 노동진 수협 회장, “AI로 어업인에 보험금 지급 빠르게”
    사회이슈

    노동진 수협 회장, “AI로 어업인에 보험금 지급 빠르게”

    보험금 청구 및 심사 방식 ‘대면·수기’→‘전산·자동’ 전환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어업인이 일선수협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어선 수리소나 병원에서 어업인을 대신해 보험금 신청도 가능해진다.수협중앙회는 어선원·어선재해보험에 대한 보험금 청구와 심사를 전산화하는 이 같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 보험은 어선원과 어선이 어업활동 중 재해를 입은 경우 이를 보상한다.그동안, 사고를 당한 어업인이 각종 서류를 출력해 방문하거나 팩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수기 심사를 거쳐 보험금이 지급돼 왔다.그러나, 전산화시스템이 구축되면 불편했던 이런 대면 방식의 신청 절차가 사라지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특히, 어업인의 동의가 있을 경우 병원 진료나 어선 수리 기록이 전산망을 통해 수협보험으로 전달돼 별도의 보험금 청구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소액 청구 건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심사해 보다 빠른 보험금 지급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책보험 재정 안정성을 위해 ‘부당 청구 및 부정 수급 방지 시스템적 차단’ 기능도 만든다.병원 전자기록과 연동해 장해진단서의 허위 여부를 파악하고, 해양경찰청·출입국관리소 등 외부 기관의 정보와 연계해 요양 기간 중 어업활동을 하거나 해외로 출국하는 어선원을 자동으로 조사하게 된다.수협중앙회는 내년 7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번 시스템 개발의 핵심은 어업인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며 “향후에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책보험 서비스 혁신으로 어업인에게 힘이 되는 보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2 14:52:09 이정윤
  • 해양환경공단, 인천에서 민간협력 연안정화 캠페인 전개
    정책이슈

    해양환경공단, 인천에서 민간협력 연안정화 캠페인 전개

    이마트·인천시설공단 등과 함께 해양쓰레기 400kg 수거해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1일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민간협력 연안정화 캠페인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공단은 2020년에 최초로 이마트, 한국 P&G 등 민간과 해양환경·생물 보전과 플라스틱 생산·유통·소비 전주기적인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이번 연안정화 캠페인(이달의 바다)에는 공단, 이마트, 인천시설공단,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유익컴퍼니 등 약 40명이 참가해 인천 연안 일대에서 폐어구, 고철, 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 등 폐기물 400kg을 수거했다.강용석 이사장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대국민적 공감과 민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4:50:26 이정윤
  • 용산구, 골목상권 살리는 ‘골목형상점가’첫 지정
    정책이슈

    용산구, 골목상권 살리는 ‘골목형상점가’첫 지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가능전통시장 수준 지원…현대화공모사업 참여 길 열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골목상권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 구는 지난 11일 원효2동 ‘삼성테마트’, 이촌1동 ‘로얄상가’, 용산2가동 ‘해방촌’, 청파동 ‘순헌황귀비길’ 등 4곳을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결집한 골목형상점가를 제도적으로 인정함으로써 골목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구역의 상인회가 대상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전통시장과 유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네 곳의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제한 업종 제외), 현대화사업이나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용산구는 지난 7월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점포 수가 30개 이상이어야 했지만 이를 15개로 낮춰 소규모 상권도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첫 지정을 시작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추가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그동안 각종 공모사업에서 소외됐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격 요건을 갖춘 상권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4:36:18 이정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릉 가뭄 피해에 생수 3,000병 기부
    정책이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릉 가뭄 피해에 생수 3,000병 기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기화된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강릉 시민들을 위한 것으로, 공사는 강릉시청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생수(2L) 3,000병을 직접 배달하거나 현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지 상황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재해 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초 영남권 대형 화재 당시에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함께 15억원을 지원했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예산군 수해 피해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예산군 수해 현장에는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고사한 멜론 철거 등 복구 작업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이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강릉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4:33:45 이정윤
  • 한국마사회, 민생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지원에 과천시와 맞손
    정책이슈

    한국마사회, 민생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지원에 과천시와 맞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과천시는 9월 11일 과천시청에서 '민생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과천시 신동선 경제복지국장, 성영훈 과천시상권활성화센터장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19일부터 한국마사회와 과천시는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과천 만원의행복」 상권회복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본 행사는 과천시상권활성화센터가 개발한 반응형 웹 기반 쿠폰발급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이 관내 참여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마사회는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는 등 시민 참여 확대와 행사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말마 부루마블’ 이벤트를 통해 지역화폐 총 1,146매를 지역민들에게 증정해 상권회복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도 지역경제에 활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근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시와 협력해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2 14:31:33 이정윤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신규 오픈… 시니어 고객 상담 강화
    정책이슈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신규 오픈… 시니어 고객 상담 강화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시니어 고객 대상 맞춤 상담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10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 5천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돌봄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후 준비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KB골든라이프센터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12 14:29:46 이정윤
  • 이랜드이츠 피자몰, 가을 신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 출시
    사회이슈

    이랜드이츠 피자몰, 가을 신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 출시

    “캠핑의 감성과 가을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피자 뷔페”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11일부터 뷔페의 가을 시즌 신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Autumn Camp Fire)'를 선보인다. 피자몰의 이번 가을 시즌 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는 피자몰과 함께 떠나는 가을 캠핑을 주제로, 군고구마∙대파∙사과 등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캠핑의 감성과 가을의 풍미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군고구마딥디쉬 △텍사스스모키핫도그 △대파크림치즈 △애플크럼블고르곤졸라 등 4종의 피자 신메뉴가 추가된다. ‘군고구마딥디쉬’는 달콤한 군고구마가 듬뿍 올라간 딥디쉬 피자로, 두꺼운 크러스트와 풍성한 토핑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메뉴다. ‘텍사스스모키핫도그’는 바비큐 스타일의 소시지와 양파 플레이크를 곁들여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대파크림치즈’와 ‘애플크럼블고르곤졸라’도 각 재료의 향긋한 풍미로 가을의 깊은 맛을 담아냈다. 샐러드바 메뉴와 디저트 메뉴는 11종이 추가된다. △두부에그인헬 △캠프파이어그릴치킨(디너, 주말) △스파이시크랩스튜 △버터봉골레파스타 △버라이어티빠에야 △타코보올샐러드 △커스터드프렌치토스트 △크랙벽돌케이크 △골든애플홍차 △피치망고사고 △스윗콘카라멜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두부에그인헬’, ‘캠프파이어그릴치킨’, ‘스파이시크랩스튜’는 매콤한 맛을 강화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자와 곁들여 먹기 좋다. 피자몰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캠핑처럼 고객분들이 피자몰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신메뉴를 준비했다"라며 "피자몰만의 트렌디한 피자와 함께 맛있고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9-12 07:20:28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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