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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은 브라운대를 좋아해
    경제이슈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은 브라운대를 좋아해

    브라운대 기부금 입학으로 유명 ... 최재원 부회장, 장남 성근씨 브라운대 나와
    SK이노베이션 E&S의 미국 에너지 자회사 패스키의 수장인 정형락 최고경영자(CEO)는 외부에서 영입된 인사다. 2일 재계 등에 따르면 1969년생인 정 CEO는 미국 하버드대와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맥킨지 등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다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두산퓨얼셀 CEO로 재직하며 두산그룹의 수소 사업을 이끌었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올초 정 CEO를 선임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및 북미 지역에 대한 전문성과 비즈니스 경영 능력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재계 일각에선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며, 실상은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 부회장의 학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재원 수석 부회장은 신일고를 나와 바로 브라운대로 유학을 갔다. 당시 국내 명문대 진학에 실패해 유학을 택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반면 형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고려대 물리학과를 마치고 시카고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브라운대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이다. 같은 아이비리그 소속인 하버드대, 예일대 등에 비해 학교 규모가 작다.우리나라로 치면 소수 명문을 지향하는 서강대격이다. 브라운대는 기부 입학의 폭이 커, 부잣집 자제들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한다. 최 수석 부회장은 브라운대를 택한 데는 이같은 요인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재계에서 돈다.최 수석 부회장의 아들 성근씨(1991년생)도 국내에서 대학을 마치지 않고 바로 브라운대로 유학을 떠났다. 성근씨 역시 패스키에서 근무하고 있다.뿐만이 아니다.최 회장의 아들 인근씨(1995년생)도 한국에서 대안학교 이우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최 수석 부회장이 조카 인근씨에게 브라운대 입학을 강력 추천했다고 한다. 인근씨도 패스키에 적을 두고 있다. 한편, 패스키는 SK이노베션 E&S가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미국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투자지주 성격의 법인이다. SK가 인수하거나 지분을 투자한 기업들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미국법인(SK E&S Americas, Inc.)이 지분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를 비롯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담당한다. 패스키의 실무 인력은 50명 수준인데 그 중 브라운대 출신이 앞서 지적한 3명 말고도 두자리수에 이른다고 한다.
    2026-01-02 12:02:48 이정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새해 첫 행보로 현장환경 부터 챙기다
    정책이슈

    박강수 마포구청장, 새해 첫 행보로 현장환경 부터 챙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일 오전,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구청장실’을 가동하고 현장을 직접 찾으며 구정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새해 첫 행보는 겨울철 구민 안전을 지키는 제설 대응 현장과 돌봄 현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동 450-3 일대에 위치한 제설창고를 방문해 제설 장비와 제설제 보관 상태를 살피고,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제설 장비 운용 상황과 긴급 출동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겨울철 도로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제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각 동주민센터에 신규 제설장비를 보급한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이어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찾아 보육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과 쾌적함을 직접 확인하며,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해에도 구정의 방향은 분명하다. 현장 중심, 주민 중심”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 현장부터 꼼꼼히 챙기며 한 해를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마포구는 새해에도 현장 중심의 구정 운영을 이어가며,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1-02 10:59:48 이정윤
  • KB국민은행, 고객 신뢰와 사회적 가치를 향한 새해 첫 걸음
    경제이슈

    KB국민은행, 고객 신뢰와 사회적 가치를 향한 새해 첫 걸음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일 오전 여의도 신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먼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언제나 KB국민은행을 믿고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KB와 인연을 맺고 함께 동행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붉은 말(馬)’의 해를 맞아 대지를 박차고 달려가는 말의 힘찬 기운이 가득 전해지기 바란다는 덕담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 새해를 맞아 ‘확장’과 ‘전환’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금융의 대전환기를 맞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KB의 금융영토를 내실 있게 ‘확장’하고, 고객과 사회 트렌드에 맞게 생각과 행동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고객 수를 늘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차원이 아닌, KB국민은행의 ‘전략적 지향점’을 바꾸는 또 다른 혁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확장과 전환’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으로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은행 경영의 지향점 확장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차별화된 역량과 실행력의 원천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정보 보호, 내부통제 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노력에 있어 한 치의 부족함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포용금융의 따뜻한 손이 되어야 한다며,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인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신설해 국가전략산업과 관련 기업으로 자금의 흐름이 전환되게 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의 신뢰를 강화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의 사명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채널, 조직, 영업방식도 고객 중심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리테일 금융의 No.1을 넘어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선도하는 은행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에이전트’ 활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경험과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여러 사람의 숨결이 모이면 산(山)도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중후표산(衆煦漂山)’을 소개하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KB국민은행이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저력은 KB만의 하나된 추진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이어 KB국민은행의 위상을 확실하게 다지는 2026년을 ‘함께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끝을 맺었다.
    2026-01-02 10:31:42 이정윤
  • 영등포구,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체계 구축...쓰레기 대란 막았다
    사회이슈

    영등포구,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체계 구축...쓰레기 대란 막았다

    민간 소각 물량 연간 4천 톤 → 8천 톤 대폭 확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종량제 쓰레기의 민간 소각 처리량을 발 빠르게 대폭 확대하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2021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시행이 예고된 제도로, 종량제 쓰레기는 원칙적으로 소각 후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수도권 전반에 공공 소각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서 제도 유예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는 제도 시행에 대비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는 민간 소각시설에서의 처리 물량을 연간 4,256톤에서 8,000톤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당장 종량제 쓰레기를 차질 없이 소각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양천자원회수시설의 반입 물량을 최대한 활용해 쓰레기를 차질 없이 소각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민간 소각 처리 중심의 단기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확대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과 대규모 배출시설에 대한 자체 처리 유도, 배출 관리 강화와 함께 커피박·봉제 원단·폐비닐 재활용 등 자원의 순환 체계를 확대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나간다. 특히 구는 재활용 쓰레기의 처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 선별장의 면적을 확장하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보다 두 배 이상으로 처리용량을 늘려,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주택가 주변의 쓰레기 배출 시설인 ‘클린하우스’ 9개소를 기존보다 크고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분리배출 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구는 종량제 쓰레기의 배출은 줄이고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폐기물 정책은 장기적 관점에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제도 변화 속에서도 구민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 전반의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1-02 07:40:19 이정윤
  • 은평구,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회이슈

    은평구,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착한가격업소 지원·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등 물가 안정관리 성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은평구는 지난해 ‘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가’ 등급을 획득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은평구는 명절과 지역 축제, 휴가철 등 시기별 맞춤형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현장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착한가게 이용 인증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주민 참여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물가 안정관리 정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의 노력과 함께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물가안정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07:38:03 이정윤
  • 용산구, 2026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공개
    사회이슈

    용산구, 2026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공개

    구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변화 가져올 주민 체감형 사업에 초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주요 정책과 제도를 정리한 ‘2026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를 2일 구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안내는 ▲행정·생활(6개) ▲복지·건강(22개) ▲보육·교육(5개) ▲문화·경제(8개) ▲안전·도시(14개) 등 5개 분야로 나눠 총 55개 변화를 망라한다.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구민의 하루가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행정·생활-청사는 머무는 공간으로, 주거환경은 쾌적하게 이달 중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은 열린 생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청사 2층 로비와 실외 광장을 정원형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해 민원인뿐 아니라 구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배출일은 일~금요일, 주 6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일~목요일 주 5일 배출이 원칙이었다. 공동주택에서만 설치했던 전파식별(RFID) 음식물 종량기는 일반주택으로도 대상을 확대해 설치 시범사업을 펼친다. 복지·건강-지원 넓히고, 몸도 마음도 튼튼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어르신 일자리 거점기관인 용산시니어클럽이 5월 개관하고, 구립용암데이케어센터는 7월 문을 열어 지역 내 어르신 돌봄 공백을 메꿀 예정이다. 마음건강 지원도 강화한다. 구민 누구나 온마음숲센터에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3월부터는 전용 누리집도 운영한다. ‘치매 원효로 상담실’과 ‘체력인증센터’도 구민 건강관리에 톡톡히 역할할 것으로 기대한다.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도 새로 선보인다. 보육·교육-학습·체육·인생 설계까지 생활권에서 아이와 청소년, 중장년까지 생애주기별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도 확대된다. 이달 2일에는 이촌2동 스터디카페형 청소년공부방이, 3월에는 용산50플러스센터가, 4월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청파동점이, 5월에는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이 문을 연다. 용산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의 인생 이모작을 이룰 수 있게 돕는다. 문화·경제-문화는 일상으로, 지역경제는 더욱 활기차게 3월에는 용산구 문화정책을 전담할 용산문화재단이 출범하고,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이용하는 문화복합시설이 개관해 지역 문화 생태계를 이룬다.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는 ‘오래이음가게’ 사업 등도 펼쳐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관광명소 ‘이태원 전망대’도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안전·도시-안전은 폭넓게, 미래는 꼼꼼히 강설 대비 도로열선 확충, 폭염·한파 대비 냉온사랑방, 무료 생수 용산구샘터 등 계절별 안전대책은 물론, 3월부터는 폐쇄회로티브이(CCTV) 인공지능(AI) 고속검색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보호 체계도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생활주변에 산재한 위험수목도 신규 조례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해 처리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전자상가 일대 신산업 거점화, 한남 재정비촉진사업 등 주요 개발사업을 통해 도시 기능을 재편하고, 교통·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 더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용산소개→구정홍보’에서 누리잡지(웹진)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6년 달라지는 구정은 구민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안전 전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1-02 07:36:35 이정윤
  • 강북구,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 수립
    사회이슈

    강북구,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 수립

    폭염·집중호우 등 기후 위험 대비한 건강·안전 중심 대응체계 마련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재난 대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3차 강북구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반도는 지구적 온난화와 장기적인 기후 변동성의 영향으로 극한 기후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특히 파리협약을 통해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도록 국제사회가 약속하였으나 2024년 지구 평균 온도가 1.5℃를 초과하는 등 기후위기가 점차 가속화하여 구민의 건강 피해와 재난 발생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5년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강북구 역시 기존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의 계획기간 만료에 맞춰 새로운 중장기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줄이고,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기후변화 현황과 전망, 취약성·리스크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북구의 지역·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4개 부문, 37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부문별로는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건강 부문 대책,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 수자원 보호와 건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물관리 체계 개선, 도시숲과 생태계를 보전해 기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산림·생태계 부문 대책이 포함돼 있다. 또한 강북구는 기후위기 적응과 함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한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비전은 “구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 강북”으로 설정했으며,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33.2%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등 부문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대기 중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산림조성 등 흡수원 확대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2034년까지는 2018년 대비 41.8% 감축이라는 중장기 목표도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 대책을 통해 기후위기를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생활 행정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환경과 양성식과장은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적인 과제”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2 07:33:40 이정윤
  • [포토]하나은행, 2026년 새해 첫 출발을 군 장병과 함께...육군 1사단 도라전망대 방문
    정책이슈

    [포토]하나은행, 2026년 새해 첫 출발을 군 장병과 함께...육군 1사단 도라전망대 방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하는 하나의 마음가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사단(사단장 양진혁)에 위치한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신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국군 장병 지원에 대한 하나은행의 진정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본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육군 1사단 관계자들과 새해 첫 일출을 함께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나라사랑카드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굳건한 결의와 장병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육군 1사단 병영식당에서 군 관계자들과 함께 새해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모든 국군 장병들의 올 한해 평안하고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군 부대 방문 신년행사는 전국 단위 규모로 전개됐다. 하나은행의 전국 지방영업본부들은 1사단을 포함해 경기, 충청, 영남, 호남 등 각 지역 관할 군 부대 총 9곳을 방문해 부대 관계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금융을 통한 군 장병의 복지증진과 성장을 지원하는 동행을 약속했다. 최전방 현장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장병들에게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금융 그 이상의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하나은행은 군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믿고 찾을 수 있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2026년 적마(赤馬)의 열정과 근력으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모든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 실천과 사전 예방 중심의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선도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군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군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등 대한민국 국군의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6-01-01 18:46:38 이정윤
  •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다시 달릴 말띠 조교사와 기수를 만나다
    사회이슈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다시 달릴 말띠 조교사와 기수를 만나다

    예로부터 도약과 전진을 상징하며 인간과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물 ‘말’… 2026년은 불의 기운 품은 ‘붉은 말’의 해굴곡의 시간 속 경주로 위에서 외치는 희망의 목소리, 심승태 조교사와 송재철 기수를 만나다 새해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한다. 특히 말띠해는 도약과 재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늘도 묵묵히 경주로 위에서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있는 말띠 기수와 말띠 조교사를 만나봤다. “적토마(赤兎馬) 이끄는 관우처럼 달리겠습니다“ 1990년생 송재철 기수 1990년 백말띠 해에 태어난 송재철 기수는 2013년 데뷔 이후 13년째 경주로를 지키고 있는 베테랑 기수이자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를 지키는 가장이기도 하다. 전북 무주 산골에서 태어난 그는 농사를 짓는 부모님 곁에서 늘 자연과 벗하며 활동적인 성향과 동식물을 아끼는 마음을 키워왔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축구선수를 꿈꾸며 전주로 유학을 떠났지만 형편상 축구를 접고 고향으로 돌아왔고, 이후 마사고등학교 진학을 권유받으며 기수라는 직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는 세 번의 도전 끝에 기수 후보생으로 입학할 수 있었고, 이후 데뷔해 지금까지 경주로 위에서 한결 같은 성실함과 뚝심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젠틀하고 온화한 성격을 반증하듯 페어플레이 기수로 4회나 선정되었고, YTN배 등 대상경주에서도 3회 우승한 바 있다. 통산전적은 4,697전 출전해 1위 392회로 승률 8.3%, 복승률 17.6%를 기록하고 있다. 2025년은 송재철 기수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해였다. 조교 중 부상으로 수술 후 3~4개월간 공백기를 가진데 이어 연말에는 낙마 사고까지 겹치며 몸과 마음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송 기수는 2026년 말띠해를 회복과 재도약의 해로 삼고 있다. “2026년은 더 나아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관우의 명마였던 적토마 같은 단짝 경주마도 만나고, 제 실력도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을 비롯해 마주, 조교사 등 관계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2026년에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춥거나 더운 날씨에도 매주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항상 저를 믿고 기회를 주고 잘했을 때나 부진했을 때나 격려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락상마(伯樂相馬)의 혜안 높이는 한해를 보내겠습니다” 1978년생 심승태 조교사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아 서울 37조를 이끌고 있는 심승태 조교사 역시 말띠해의 주인공이다.2001년 7월 6일, 데뷔 첫 경주에서 인기 9위 마필인 ‘위대한 탄생’과 함께 첫 승을 올린 이후 11년 동안 3,108전 출전해 185승을 거두며 남부럽지 않은 기수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직접 경주에 출전하는 것 보다 능력 있는 말을 발굴하고 관리해 경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시키는 조교사의 길에 매력을 느껴 전향을 결심했다. 춘추시대 진나라 인물로 천리마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백락’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소금수레를 끄는 말을 보고 천리마가 될 재목임을 바로 알아봤지만 구박을 받으며 지친 눈빛으로 수레를 끄는 것을 보고 통탄했다는 일화를 통해 “백락이 있고 나서 천리마가 있게 된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백락의 안목을 키워가며 될성부른 경주마를 찾아내고 맞춤형 훈련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내 온 심 조교사는 “조교사로서의 여러 마리의 경주마를 관리하다 보니 부상과 성적에 늘 신경이 쓰인다”면서도 “잘 훈련한 말이 경주에서 우승했을 때의 기쁨은 기수 시절 직접 타고 우승했을 때와는 또 다른 만족감이 있다”고 말한다. 현재 40두의 경주마를 위탁관리하며 3,234회 출전해 1위 223, 2위 276회, 3위 283회를 거두고 있는 심승태 조교사는 말띠해를 맞아 올해는 반드시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쥐며 큰 무대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는 포부를 분명히 했다. 한편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말하며 “함께 생활하는 관리사분과 경주마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오래 뛰는 것이야말로 제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라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렛츠런파크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우리 사회에서 경마가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모두 경마팬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2026년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6-01-01 16:28:55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조류보호와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지침 마련··· 환경과 안전의 토대 쌓는다
    사회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조류보호와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지침 마련··· 환경과 안전의 토대 쌓는다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평가 시 조류생태 보전과 항공기-조류충돌 예방 함께 고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조류 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공항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평가(조류관련) 지침’을 제정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조류생태 보전과 항공 안전을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침은 공항 및 공항 주변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조류 관련 검토가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조류 현황조사, △환경영향 예측 및 평가,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사업특성에 맞게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지침에서는 조류의 개체수뿐만 아니라 이동경로, 시기 등 이동성까지 조사토록 하고, 신규 공항 또는 기존 공항 확장 등 사업유형에 따른 조류 영향 예측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누적환경영향평가( 공항개발 시 공항 내·외에서 조류의 분포·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타 개발사업이 있을 경우, 해당 사업이 조류에 미치는 영향과 공항사업 영향을 합산, 영향 예 )방법을 마련하여 계획 단계에서부터 잠재적 영향과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지침은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마련할 때 조류 서식·이동 특성에 따른 대체서식지 조성·관리 등 보전대책을 함께 검토하여, 평가 결과가 사업계획(입지·배치·시설·운영 및 사후관리)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환경영향 저감방안 등이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조류 충돌 위험관리 계획 등 기존 안전관리 체계와 연계·보완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향후에도 부처 간 협력을 지속하고 사후 조사 및 관리방안의 실효성도 함께 높일 방침이다. 이번 지침 제정으로 향후 공항사업 추진과정에서 불필요한 생태 훼손은 줄이는 한편, 조류충돌 위험요인을 사전에 저감하여 항공안전을 높이고, 사후 갈등 및 사업에 대한 보완요구는 최소화해 사업 추진의 예측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지침은 공항계획 단계부터 환경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도록 돕는 기준”이라며,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이라는 중요한 가치의 ‘공존’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지침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지침 주요내용
    2026-01-01 14:40:46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 40년간 이어진 곰 사육 및 웅담 채취 전면 금지
    사회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40년간 이어진 곰 사육 및 웅담 채취 전면 금지

    공영동물원 협력, 민간 보호시설 확충 등 잔여 사육곰 보호에 총력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24.1.23. 개정, ‘25.1.24. 시행)’에서 정한 농가의 곰 사육 및 웅담 채취 금지가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도래(야생생물법 개정(’25.1.24. 시행) △곰 소유·사육·증식 금지, △웅담 제조, 섭취, 유통 금지, 다만, 기존 곰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26.1.1.부터 적용하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2026년 1월 1일부터 농가의 곰 사육·소유·증식, 웅담채취 전면 금지 )함에 따라 사육곰 보호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980년대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곰 수입을 허가한 이후, 높아진 동물복지 인식과 국제적 기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정부와 시민단체, 농가, 지자체는 지난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협약’을 체결하여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등 단계적으로 종식을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곰 사육 금지 법제화 및 공공 보호시설 건립에 착수했다. 곰 사육과 웅담 채취를 금지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고, 공영 보호시설이 개소( ‘25년 9월, 구례 곰 보호시설(지자체 시설, 최대 49마리 수용 규모)이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했으며, 매입된 사육곰 21개체가 이송되어 보호 중 )하는 등 곰 사육 종식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다만, 현재까지 동물단체와 농가간 매입 협상을 통해 보호시설로 이송된 개체는 34마리로, 잔여 사육곰 199마리에 대한 매입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잔여 사육곰에 대한 매입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남은 곰이 최대한 매입될 수 있도록 농가 사육 금지에 대한 벌칙 및 몰수 규정에 6개월의 계도기간을 둘 계획이다. 다만 이 경우에도 무단으로 웅담채취를 하는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매입된 사육곰은 단계적으로 확보된 구례 사육곰 보호시설, 공영·민영 동물원 등지로 순차 이송해 보호한다. 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곰들은 농가에서 임시 보호하되 사육 환경을 개선하여 동물복지를 향상시키고, 추가적으로 민간 보호시설이 확보 되는대로 순차 이송할 계획이다. 참고로 내년 4월에 완공 예정이었던 서천 사육곰 보호시설은 올해 9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어 완공이 지연되고 있으나, 2027년 내로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번 곰 사육 종식 이행 방안은 우리나라가 야생동물 복지 향상과 국제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의 실천”이라며, “마지막 한 마리의 곰까지 보호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지행위 유형 및 처벌 규정
    2026-01-01 14:30:49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릉천 파주지구 등 5개 국가하천정비사업 완료
    정책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릉천 파주지구 등 5개 국가하천정비사업 완료

    제방 보강, 강폭 확장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비 홍수 방어능력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한강·금강·낙동강 수계에 걸쳐 추진한 5개 국가하천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5개 국가하천정비사업은 △공릉천 파주지구(경기 파주 3.9㎞), △안성천 평택지구(경기 평택 9㎞), △미호강 강외지구(충북 청주 1.7㎞), △평강천 평강지구(부산 강서 4.3㎞), △황강 남상지구(경남 거창 거창~남상, 4㎞)이다. 이들 사업들은 100년 빈도의 홍수 대응과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이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5개 사업지구 22.9㎞ 구간에 총 1,6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제방 및 사면보강, △하도정비, △하천단면 확장, △저수호안 정비 등 치수안전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한강 수계인 공릉천은 최근 30년간 농경지 침수 등으로 약 530억 원의 홍수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나, 이번 제방단면 보강과 제방 유실방지를 위한 사면보강(호안정비) 등으로 홍수방어 능력이 강화되어 침수 피해 위험을 해소했으며, 안성천 평택지구 또한 제방단면을 보강하고 호안을 정비하여 안전을 확보했다. 금강 수계인 미호강 강외지구는 기존 제방을 허물고 뒤편에 새로운 제방을 설치하여 하천 폭을 기존 350m에서 610m로 대폭 확대하여 홍수 시에도 물의 흐름에 문제가 없도록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낙동강 수계인 평강천 평강지구에서는 52만 6천㎥의 하도정비(준설)를 시행하여 통수능력을 확보했고, 황강 남상지구는 제방 보강과 호안 정비 등을 통해 홍수방어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이번 하천정비사업에서는 하천변에 자전거길을 설치(공릉천, 안성천)하여 단절된 동선을 연결했다. 하천 접근로를 정비하거나 개설(공릉천, 미호강)하여 주민들이 하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어도와 샛강을 만들고 꽃을 심어 단절된 수생태계의 연속성 확보와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제공(황강)하는 등 하천생태계 회복도 함께 고려했다. 이승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5개 국가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홍수 위험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하천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01 14:26:06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생활 속 소음·진동 줄여 정온한 대한민국 만든다… 제5차 종합계획 수립
    경제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생활 속 소음·진동 줄여 정온한 대한민국 만든다… 제5차 종합계획 수립

    층간소음, 공사장 소음 등 생활 주변 소음·진동 및 건강영향 종합 관리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한 소음·진동원별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5차 소음·진동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4차 소음·진동관리 종합계획(2021~2025)’은 이륜차, 층간소음 등 다양한 소음·진동원에 대한 제도 개선( 고소음 이륜자동차(배기소음 95dB 초과) 이동소음원 지정, 층간소음 관리기준(직접충격음) 주·야간 4dB 강화, 폭음기 소음 관리방안 마련 등)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2019년 대비 소음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노출인구가 약 7.1% 감소( 소음 환경기준 초과 노출인구 : ‘19년 2,162만명 → ’23년 2,009만명 )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정온한 생활환경 구현으로 국민 건강 보호’를 비전으로,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층간소음 갈등이나 공사장·교통 소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소음 환경기준 초과 노출인구를 현재보다 10% 줄이고, 연간 15만여 건에 달하는 소음·진동 민원 역시 10% 감축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층간소음 : 짓기 전부터 꼼꼼하게, 살면서는 갈등 없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 건설 단계의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공동주택(아파트)을 준공하기 전에 실시하는 바닥 차음성능 검사의 표본을 기존 2%에서 5% 이상으로 늘리고, 검사결과 기준에 미달할 경우 보완시공을 의무화하여 층간소음이 적은 고품질 주택 공급을 유도한다.또한, 공동주택 위주로 제공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내년(2026년)부터 전국의 비공동주택(원룸, 오피스텔 등) 거주자들에게도 제공하여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입주민들이 층간소음 갈등을 스스로 조정하는 자치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의무 설치 대상단지를 2027년까지 기존 700세대에서 500세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층간소음 알림서비스를 보급하여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행동을 개인이 스스로 인지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공사장 및 교통소음: 인공지능과 첨단기술로 실시간 관리 소음·진동 민원의 70.1%(‘24년 기준)를 차지하는 공사장 소음·진동 관리를 사후 단속 중심 관리에서 예측소음도 기반의 사전예방적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 나아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센서를 결합한 ‘실시간 소음·진동 관제시스템’을 개발·보급하여 공사장 소음·진동 관리 효율을 높인다. 최근 급증하는 인테리어 공사의 소음·진동 갈등을 줄이기 위한 ‘실내공사 소음·진동 저감 지침서(가이드라인)’도 2027년까지 마련한다.아울러, 교통소음 저감을 위해 도로포장과 타이어 관리를 강화한다. 2029년까지 저소음 포장도로의 품질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모든 차량에 저소음 타이어의 장착을 확대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운행차 단속 시스템도 구축하여 도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소음·진동 노출로부터 건강 보호: 건강영향평가 및 정온한 도시 설계 소음·진동 크기(dB)의 물리적 저감을 넘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갖춘다. 2030년까지 소음·진동 노출로 인한 조기사망, 질병부담 등을 분석하는 건강영향평가 방법론과 피해비용 산정 방법을 개발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아울러 2029년까지 도시계획 단계부터 소음이 적게 발생하도록 공간을 설계하는 방식(도시 내 여러 블록을 하나의 ’슈퍼블록‘으로 묶고, 해당 블록 내부에서는 차량통행 제한 등을 통해 소음·대기오염 등을 저감하는 공간 설계 )의 도시설계 안내서를 개발하고, 2030년까지 사물인터넷 자동 소음·진동측정망(국가·지자체 자동 소음·진동측정망: ’25년 400개소 → ‘30년 2,000개소 이상 )을 확대하여 전국 소음·진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층간소음, 공사장 등 생활 주변의 다양한 소음·진동은 잠재적 사회갈등 요인이자 성가심, 수면장애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모든 국민이 정온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음·진동 관리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01 14:17:18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민 참여와 첨단기술 기반으로  제3차 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 수립
    정책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민 참여와 첨단기술 기반으로 제3차 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 수립

    제3차 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2026~2030) 수립, 화학물질로부터 국민 안전 두텁게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제3차 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에 대응하여 화학안전 제도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고 현장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국민참여 확대, △첨단기술 개발・활용, △신기술・신공정 안전관리, △위험도 기반 안전관리를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국민참여 확대의 주요 내용은 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 지방정부 등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정부 지역대비 체계 평가・환류 제도’를 도입하고, 화학물질 배출저감 등과 관련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부・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화학안전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첨단기술 개발・활용과 관련해서는 화학사고 감시・예방 및 상황 판단에 관한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활용 기반을 구축하여 ‘최적의 시간(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등 사고 피해 저감을 도모하고, ‘화학물질관리법’ 관련 제도를 신속히 안내하는 ‘인공지능(AI) 민원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의 효과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도체・2차전지 업종 등 신기술・신공정 분야에 대해서는 특성화된 안전 관리와 현장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위험도・취급량에 비례한 시설관리 차등화(화학물질관리법개정, ’25.8 시행) 제도가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 위험도에 기초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형 물류창고 화재 시 유해물질 유출・누출, △폐기물 재활용 증가에 따른 신규 위험,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와 연계된 사고 등 새로운 유형의 화학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 대책의 한계를 보완하는 다양한 대응 방안도 기본계획에 포함됐다.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최근의 재난 양상은 기존 지침서(매뉴얼)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험을 포함하고 있다”라면서, “국민의 참여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진일보된 화학안전 체계는 국민을 언제 어디서나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1 14:10:28 이정윤
  • 국립환경과학원, 포장 내용물 관련  시험방법 국가표준 시험방법 제정·고시
    정책이슈

    국립환경과학원, 포장 내용물 관련 시험방법 국가표준 시험방법 제정·고시

    포장 내용물 낭비 억제 및 재활용성 향상을 위한 국가표준 개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포장 내용물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성은 높이는 2건의 시험방법( 표준번호 및 표준명: KS T 0136 「일차포장 내 내용물 잔류량 측정방법」, KS T 0137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을 개발하여 12월 31일에 국가표준(KS)으로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화장품, 샴푸·린스, 세제류 등 액상·반죽형 소비재는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하기 어렵고 용기 내부에 잔류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 후 용기는 폐기되거나, 재활용 과정에서 추가적인 세척이 요구되는 등의 환경적, 경제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재활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기 포장재의 설계단계( 국가표준(KS) T 0137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에서 적용이 가능한 ‘젖음성 개선’과 사용단계(국가표준(KS) T 0136 「일차포장 내 내용물 잔류량 측정방법」 )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잔류량 검증’을 통해 환경성 개선을 위한 시험방법을 정립했다. 먼저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KS T 0137)’은 포장재와 내용물 간 젖음성을 접촉각으로 측정하여, 내용물이 포장재 표면에서 얼마나 잘 흘러내리는지 설계단계에서 예측( 젖음성이 낮고, 접촉각이 클수록 내용물이 용기 벽면에 덜 달라붙어 잔류량이 줄어듦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개발 단계부터 ‘내용물의 잔류 예방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표준이다. 아울러 ‘일차포장 내 내용물 잔류량 측정방법(KS T 0136)’은 자유낙하식·가압식·튜브·펌프·분사식 등 실제 소비자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사용 후 용기 내부에 남는 내용물의 양을 정량화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실제 사용 단계에서 내용물의 잔류량을 비교·검증할 수 있는 표준이다. 이번에 두 개의 국가표준 제정으로 △포장 설계 개선에 따른 산업 경쟁력 강화, △내용물 사용효율 향상으로 인한 소비자 만족도 증가, △포장 용기 재활용성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시행 중인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표지제도 등 다양한 생활체감형 제품군 인증 기준에 같은 시험방법 표준을 응용 및 활용한 기준 설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정된 국가표준은 이(e)나라-표준인증시스템에서 12월 31일부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 국가표준 제정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관리 체계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생활제품 포장재의 재활용성 향상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사용단계까지 표준을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접촉각 측정기를 통한 시험방법
    2026-01-01 14:05:56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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