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가정의 달 맞이 인천 지역 취약아동 위한 문화체험 환경활동

이정윤 발행일 2026-05-25 14:35:37
▲  하나금융그룹, 가정의 달 맞이 인천 지역 취약아동 위한 문화체험  환경활동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적 소외 계층인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환경활동을 펼쳤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 명을 초청해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복합적인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전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초대된 어린이들과 각각 1:1로 매칭되어 전담 멘토 역할을 수행했으며, 행사 내내 아이들의 안전을 챙기고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가정의 달이 가진 진정한 나눔과 돌봄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덕수궁에서 만난 살아있는 역사, 어린이 눈높이 맞춘 스토리텔링 환경교육

 

이날 문화체험의 첫 번째 여정은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적 공간인 덕수궁에서 시작되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이들이 단순히 고궁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전문 역사해설가를 초빙했다.

 

평소 교과서나 미디어 속 사진으로만 접했던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눈으로 보며, 전문 해설가의 흥미진진하고 쉬운 설명이 더해져 참여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어린이들은 해설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덕수궁의 전각들을 차례로 둘러보았고,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살아 숨 쉬는 고궁의 숨은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가슴에 담았다.

 

1:1로 매칭된 임직원 멘토들 역시 아이들이 질문을 던질 때마다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딱딱한 암기식 교육이 아닌 오감으로 즐기는 유익하고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을 만들어냈다.

 

명동사옥에서 펼쳐진 금융 교육, 19년 전통의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고궁 관람을 마친 어린이들과 임직원 멘토들은 이어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한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무대에 오른 작품은 하나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지난 2007년부터 무려 19년째 지속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이었다.

 

이 뮤지컬은 세계적인 명작 동화 ‘재크와 콩나무’의 친숙한 세계관을 모티브로 삼아, 아이들이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경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신나는 음악과 춤,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올바른 저축 습관, 현명한 소비 방법,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 어린이는 “학교나 동네를 벗어나 평소에는 쉽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멋진 역사문화 체험도 하고 신나는 뮤지컬 공연까지 볼 수 있어서 마치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은 행복한 하루였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든든하게 곁을 지켜준 멘토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울 정도이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 이런 행사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활동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하고 영양가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향후 어린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든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며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환경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세대를 향한 진정성 있는 행보, 하나금융그룹이 그리는 ESG 금융의 미래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일회성 문화체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미래세대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며 금융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부모의 부재 등으로 인해 홀로 생계를 책임지거나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족돌봄아동’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돌봄 부담을 경감해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체계적인 식사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와 함께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학습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치료를 지원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학습 보조기구를 제작·복지시설 및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처럼 사회 구성원 중 가장 취약한 고리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하고 있으며, 항후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소통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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