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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돈 안 받는 오너의 귀환”… 최신원, 책임경영 대신 ‘무책임’ 우려
    산업/재계

    “돈 안 받는 오너의 귀환”… 최신원, 책임경영 대신 ‘무책임’ 우려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사진)의 ‘무보수 경영’ 선언을 두고 재계에서는 “책임 회피형 복귀”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보수를 받지 않겠다는 상징적 조치 뒤에 실질적 권한은 그대로 유지되는 구조라면, 오히려 책임성과 투명성을 흐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24일 재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 이사회는 지난 2일 최 명예회장의 복귀 안건을 의결했다. 일부 사외이사가 반대·기권 의견을 낸 점은 이례적이지만, 결국 안건이 통과됐다는 점에서 “형식적 견제에 그쳤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문제는 ‘무보수’가 책임경영의 본질을 비껴간다는 데 있다.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급여·성과보수 등 금전적 책임 구조에서는 빠져나가는 형태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책임 추궁을 어렵게 만든다. 재계 한 관계자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영 판단의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가 흐려질 수 있다”며 “권한은 유지하고 책임은 희석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특히 명예회장이라는 직함 아래 비공식적 의사결정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공식 직책이 아닌 만큼 이사회 통제나 내부 견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영’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SK그룹이 최근 사업 구조 재편과 재무 안정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불투명한 권한 구조는 오히려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조직 내부의 긴장도가 높아진 시점에서 오너의 비공식적 개입이 확대될 경우, 의사결정 일관성과 책임 체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지배구조측면에서도 역행 논란이 불가피하다. 시장은 그동안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요구해 왔지만, 이번 결정은 “오너 영향력은 유지하면서 비용만 제거한 조치”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는 ‘무보수’보다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라는 점에서 부정적 시그널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전문가들은 이번 선언이 실질적 변화를 동반하지 않을 경우 ‘이미지 관리’ 이상의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 의사결정 기록 공개, 책임 소재 명확화 등 구체적 장치 없이 상징적 메시지만 앞세울 경우, 오히려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재계에서는 “무보수 선언이 아니라 ‘무책임 구조’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2026-04-24 11:20:45 이정윤
  • 명동 신세계백화점·코리아나호텔 등 옥외전광판 밝기 조정해 환경 에너지 절약
    환경

    명동 신세계백화점·코리아나호텔 등 옥외전광판 밝기 조정해 환경 에너지 절약

    서울시, 관리 중인 30㎡ 이상 옥외전광판의 밝기 기준 준수 현황 점검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을 신설하여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최근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 시행 이후 자치구별 준수 현황을 점검한 결과, 옥외전광판의 밝기 조정과 자동 휘도조절장치 활용 등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운영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7,000cd/㎡ 이하)을 신설하고, 표시면적과 시간대에 따라 야간 기준을 세분화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마련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어 4월에는 광화문 KT, 세광빌딩, 코리아나호텔, 동아미디어센터를 비롯하여 명동 신세계백화점, 교원내외빌딩, 명동8나길 미디어폴, 스마트미디어폴, 팔로잉미디어 등 총 9개소의 자유표시구역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도 추진하며 도시 빛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이끌어 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가 관리 중인 30㎡ 이상 옥외전광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자동휘도조절장치 설치·운영을 통해 전광판 밝기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자동휘도조절장치가 설치된 전광판은 109개소이며, 이 가운데 105개소는 실제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자동휘도조절장치는 외부 밝기 변화에 따라 전광판 휘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밝기는 확보하면서도 과도한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형 운영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밝기를 조정한 전광판을 분석한 결과 주간에는 46개소, 야간에는 40개소에서 기존보다 휘도를 낮춰 운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 분석 대상 전광판의 기존 운영 밝기와 비교하면 주간은 약 8.1%, 야간은 약 16.1% 낮아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이와 비례하여 동일 비율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밝기 조정이 확인된 전광판은 밝기를 기존보다 낮은 수준으로 운영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눈부심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전광판의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가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6-04-24 10:35:16 이정윤
  • 전국이 한류의 중심 … 한류법 통과로 ‘ 대박 ’ 기대되는 지자체는 ?
    산업/재계

    전국이 한류의 중심 … 한류법 통과로 ‘ 대박 ’ 기대되는 지자체는 ?

    한류산업 생산유발 37 조 , 부가가치 15 조 , 고용유발 17 만명 , 이제 지역으로 확장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승수 의원 ( 사진 ) 이 대표발의한‘한류산업진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일명 : 한류산업기반 지역성장 지원법 )’ 이 4 월 23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데 핵심이 있다 . 한류산업은 수도권과 일부 대형 IP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 지역 단위에서는 법적 근거 부족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예산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이어 김 의원은 개정안에 지자체 주도의 정책 추진 근거를 명확히 하고 , ▲ 지역주민 대상 교육훈련과 일자리 지원 , ▲ 한류산업 지역 거점기관 지정 , ▲ 창 · 제작 시설 및 기업 육성 등 지역 중심의 한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 한류산업의 성장에 따른 경제적 파급력은 이미 증명된 바 있다 . 작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약 21 조 원 (151 억 달러 ) 에 달하며 , 생산유발은 37 조 원 , 부가가치는 15 조 원 , 고용유발은 17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류산업의 성공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 올해 3 월 한국문화정보원이 발표한 ‘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 에 따르면 , 제주를 배경으로 한 ‘ 폭싹 속았수다 ’ 는 로컬 스토리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 드라마 방영 이후 , 단순 관광이 제주 지역문화와 이야기를 소비하는 ‘ 질적 관광 ’ 으로 성장해 , 촬영지 방문객은 최대 96% 증가했고 ,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280 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찍었다 . 콘텐츠 하나가 지역 산업을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 또한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콘텐츠 IP 를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지역 콘텐츠가 활성화될 경우 , 이를 기반으로 소비재 , 관광 , 뷰티 , 패션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진다 .김승수 의원은 “ 그동안 수도권 중심이었던 한류산업이 이번 법개정을 계기로 지역으로 확산될 것 ” 이라며 , “ 지역 콘텐츠 기업 성장 , 일자리 창출 , 수출 증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 한류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전국의 기업 , 인재 , 콘텐츠가 골고루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 ” 며 “ 지역 대학과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어 의미가 크다 ” 고 법안 통과 소감을 밝혔다
    2026-04-24 07:20:09 이정윤
  • 오뚜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 출시
    산업/재계

    오뚜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 출시

    제품 대비 당 50% 저감…100% 지중해산 토마토 사용
    오뚜기가 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맛은 그대로 살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토마토·로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낮춘 것이 특징으로,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100g당 당류 4g, 로제 파스타소스는 100g당 당류 4.2g 수준으로 설계해 저당 기준을 충족했다. 이 제품은 100%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LIGHT&JOY 저당 토마토 파스타소스’ 제품은 지중해산 토마토를 듬뿍 넣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LIGHT&JOY 저당 로제 파스타소스’ 제품은 지중해산 토마토와 부드러운 크림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며 “향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건강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3 17:14:54 이정윤
  • “자리 못 찾으면 밀려난다”…KT 조직개편, 직원들 ‘생존 경쟁’ 내몰려
    산업/재계

    “자리 못 찾으면 밀려난다”…KT 조직개편, 직원들 ‘생존 경쟁’ 내몰려

    [데일리환경=김세정기자] KT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내부에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회사는 ‘조직 효율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구조조정과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이 확산되는 분위기인 것으로 23일 전해졌다.KT는 최근 조직 단위 축소와 기능 재편을 골자로 한 개편을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기존 조직이 통폐합되거나 사라지면서 상당수 직원들이 갈 곳을 잃었다는 점이다. 일부는 회사가 보직을 정해 배치했지만, 적지 않은 인력은 스스로 이동할 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현장에서는 “인사가 아니라 각자도생”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 직원은 “회사 방향에 맞춰 움직이라는 신호는 분명하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며 “결국 먼저 자리 잡는 사람이 살아남는 구조”라고 했다.겉으로는 자율 이동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조직개편 흐름에 따르지 않을 경우 향후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직원들은 사실상 ‘강제된 선택’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직급을 낮춰서라도 남으려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특히 팀장급 400~500명이 전화국으로 전출된 것은 내부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간관리층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조직의 허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단순한 인사 이동을 넘어 조직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있다.사내에서는 이번 상황이 과거 토탈영업TF 운영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도 나온다. 당시에도 대규모 인력 재배치 이후 이탈이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있었다.전문가들은 “공식적인 감원 없이도 인력 재편을 통해 자연 감소를 유도하는 방식”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신뢰와 인재 유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04-23 12:44:09 이정윤
  • 문성호 시의원, “고유가 고환율 돌파할 3,998억 원 추경안, 교통위원회 가결”
    국회/정당

    문성호 시의원, “고유가 고환율 돌파할 3,998억 원 추경안, 교통위원회 가결”

    기후동행카드, 버스 서비스 개선, 택시·물류 유가보조금 등 시민 체감형 예산에 집중 투입
    서울시의회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적 위기, 그리고 환율 상승으로 인한 ‘초유가 사태’로부터 시민들의 발을 지키기 위한 총 3,998억 원 규모의 교통 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문성호 시의원은 “이번 추경은 지속되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적 위기, 현 정부의 한미 간 금리 격차 완화 실패와 외화 수요공급의 변화와 한화 공급 증가 등으로 발생한 고환율 사태, 대외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직접적인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물류 및 운수업계의 붕괴를 막기 위한 긴급 조치”라 밝혔다. 이번 가결된 추경안의 주요 내용은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운영 및 대중교통 환승차액 지원(1,068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1,57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내버스 서비스 품질 개선(1,000억 원)을 통해 교통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유가 폭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운수업계 보호를 위해 ▲택시 유가보조금(150억 원)과 ▲물류 유가보조금(210억 원)을 긴급 편성함으로써, 물류 대란 예방과 종사자들의 생계 안정을 도모함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문성호 의원을 포함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본 회의에서 10원 한 푼도 감액하는 바 없이 추경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문성호 의원은 “현 정부와 여당이 지향하고 준비하는 ‘1인당 얼마 지원’과 같은 무분별한 퍼주기식 포퓰리즘은 결국 미래 세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번 추경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혈세를 반드시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적재적소’ 민생 예산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시의원은 “고유가와 고환율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 서울시민들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결된 예산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는지 임기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이며 발언을 마쳤다.
    2026-04-23 10:25:26 이정윤
  •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 무인도서 관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 민·관 협력 강화 환경추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2일 포스코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 포스코 임직원 대표 재능봉사단으로, 2009년 창단 이래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어민 편의 증진에 기여 )과 ‘민간과 함께하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무인도서가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2023년부터 해양쓰레기 수거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공단은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단법인 섬즈업’과 협업해 자원봉사자 등 270여 명의 국민과 함께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14회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참여단체를 포함해 해양공간을 이용하며 성장해온 민간기업인 포스코의 클린오션봉사단이 지속가능한 무인도서 관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유 자원과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무인도서 및 주변해역에 대한 정기적 정화활동 ▲민·관 합동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 ▲기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인식증진 활동 등이다.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0:22:26 이정윤
  • 신장식, 금융감독원장 업무추진비... “부실 관리 사적 유용 의혹”
    국회/정당

    신장식, 금융감독원장 업무추진비... “부실 관리 사적 유용 의혹”

    “인원 부풀리기고가 식사 반복… 전수조사 및 추징 필요”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은 법원 결정으로 공개된 금융감독원장 재임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관리 기준 미준수는 물론 일부 건에서 사적 유용이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사용된 업무추진비는 대부분 식사비 형태로 집행되었으며, 수십만 원대 고가 식당 이용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집행 건에서는 실제 이용 인원 대비 과다하게 인원이 기재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도 확인됐다. 예컨대 한 명 식사가 수십만원에 달하는 미슐랭 스타음식점에서 사용한도 금액 만큼 결제된 뒤 1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기록된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인원 부풀리기’를 통한 비용 정당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동일하거나 유사한 장소에서 고액 식사가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등, 업무 관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집행도 다수 확인됐다. 이러한 사용 패턴은 단순한 관리 부실을 넘어 공적 자금의 사적 유용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번 분석은 법원의 공개 결정 이후 최초로 이루어진 전수 검토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금융감독원뿐 아니라 공공기관 전반의 업무추진비 집행 관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신장식 의원은 “수십만 원짜리 식사를 하고도 10명이 먹었다고 기재하는 것을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느냐”며, “이는 단순한 회계 실수 수준이 아니라, 국민 세금이 투입된 예산을 왜곡·은폐했을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의원은 “업무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는 지출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규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추징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며,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의 투명한 공개와 제도 개선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2026-04-22 20:02:15 이정윤
  • KB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코스피 종가 6417.93 마감
    금융

    KB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코스피 종가 6417.93 마감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한 22일 오후 서울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15시 30분경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46(0.46%) 포인트 상승한 6417.93으로, 코스닥 지수는 2.09포인트(0.18%) 마감했다.
    2026-04-22 17:31:31 이정윤
  • LF , 패션산업에 이어 부동산으로 확장 ... 코람코 투자확대 행보주목
    산업/재계

    LF , 패션산업에 이어 부동산으로 확장 ... 코람코 투자확대 행보주목

    구본걸LF 회장이 부동산 금융 계열사 코람코자산운용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의 시선은 기대보다 우려에 무게가 실린다. 자본 확충과 인사 개편을 동시에 밀어붙이는 ‘속도전’이 오히려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최근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재무 지원을 확대했다. 동시에 그룹 핵심 인사를 잇달아 이사회에 배치하며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오규식 대표에 이어 올해는 김유일까지 합류하면서 사실상 ‘친정 체제’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 부담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여파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개발형 투자와 밸류애드 전략을 확대하는 것은 수익성 개선보다 변동성 확대를 먼저 불러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적도 아직 신뢰를 주기엔 부족하다. 코람코자산운용의 영업이익은 2022년 약 590억원에서 2023년 64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4년과 2025년 각각 200억원대 후반으로 회복했지만, 과거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친다. 반등이라기보다 ‘기저효과’에 가깝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인사 전략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 외부 전문가 영입과 함께 그룹 인사를 전진 배치하는 방식이 전문성 강화보다 ‘내부 통제’에 방점이 찍힌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특히 의사결정 구조가 경직될 경우 빠른 투자 판단이 필요한 자산운용업 특성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자본을 늘리고 사람을 바꾸는 것만으로 성과가 보장되진 않는다”며 “부동산 사이클 하락 국면에서 공격적 확장은 오히려 손실을 키울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번 행보는 LF가 패션 부문의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꺼내든 ‘승부수’지만, 시장 환경과 실적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칫 ‘고위험 베팅’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LF 관계자는 “LF는 패션사업의 견고한 성장세와 수익성 강화를 기반으로 의∙식∙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코람코자산운용 투자는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투자로, 이를 패션 사업의 정체와 연결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2026-04-22 13:48:01 이정윤
  • 이영실 시의원, “방침서. 변경안 따로”... 한강버스 변경동의안 결국 부결
    국회/정당

    이영실 시의원, “방침서. 변경안 따로”... 한강버스 변경동의안 결국 부결

    민간사업이라더니 결국 서울시가 대부분 비용 부담
    이영실 시의원(사진)이 문제를 제기해 온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동의안’이 제335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 및 심사 과정에서 결국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심사의 핵심 쟁점은 서울시가 제출한 변경안이 내부 방침서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이었다. 당초 방침서에는 ‘흑자 전환 시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명확한 기준이 있었으나, 이번 변경안은 흑자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재정지원 원칙을 스스로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이영실 시의원은 “재정지원 구조의 근본적인 결함을 방치한 채 협약만 유리하게 변경하는 것은 시민의 혈세를 사유화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기준 없는 보조금 확대 시도에 쐐기를 박았다.이어 이 시의원은 한강버스의 기형적인 비용 구조를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하며 사업의 허구성과 운항 수입은 연간 2억 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나머지 막대한 운영 비용은 사실상 공공 재정으로 충당되는 구조다. 이 시의원은 “운영 이익은 민간이 가져가고 손실은 시가 메우는 구조라면 굳이 별도 법인을 만들어 민간사업 형태로 운영할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는 무늬만 민간사업일 뿐, 실질적으로는 서울시가 모든 책임을 지는 위탁 사업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질타했다.특히 이 의원은 셔틀버스 운영과 관련한 서울시의 ‘말 바꾸기’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과거 시는 셔틀버스 비용을 민간사업자가 전액 부담한다고 해명했으나, 이영실 시의원은 재정지원 기준의 명확화와 의회의 사전 통제 기능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협약 변경 이전에 발생한 비용까지 보조금으로 소급 적용하는 것은 재정지원 원칙에 부합하지 않으며, 이러한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만 확대될 경우 향후 서울시 재정 부담이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이번 부결은 단순한 절차상의 결과가 아니라, 한강버스 사업의 재정 구조 전반을 다시 점검하라는 의회의 분명한 메시지”라며, ▲보조금 심의 전 비용 구조 및 산정 기준 의회 사전 보고 ▲재정투입에 상응하는 투명성 확보 장치 마련 ▲재정지원 기준 및 적용 범위의 전면 정비가 선행되지 않는 한 어떠한 협약 변경도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6-04-22 10:23:56 이정윤
  • KCC,   ‘사운드윈 제로’ 출시... 흡음 성능과 시각적 완성도 확보
    산업/재계

    KCC, ‘사운드윈 제로’ 출시... 흡음 성능과 시각적 완성도 확보

    천장 적용 가능…다양한 실내 공간 활용 기대
    KCC(대표 정재훈)가 디자인과 흡음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유공 흡음 석고보드 ‘사운드윈 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유공 흡음 석고보드는 석고보드 표면에 일정 패턴의 타공을 적용하고, 후면에 부직포를 부착해 소리를 흡수하는 구조의 건축자재다. 특히 실내에서 발생한 음파는 벽체와 천장 등 다양한 면에 반사되며 잔향을 형성한다. 이때 타공 구조를 적용한 석고보드는 구멍을 통해 노출된 후면 부직포가 음파를 흡수해, 입사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KCC가 이번에 선보인 사운드윈 제로는 석고보드 전면에 타공을 적용한 유공 흡음 석고보드로, 제품명의 ‘제로(ZERO)’는 보드 간 이음매에서 발생하는 타공 패턴의 단절을 해소해, 끊김 없는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사운드윈 제로는 보드 전면에 타공을 적용함에 따라 패턴이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천장이 하나의 면처럼 보이는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넓고 개방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CC는 기존 석고보드와 동일한 M-bar 시스템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사운드윈 시리즈를 개발해 현장에서의 작업 편의성도 높였다. 개발단계부터 작업자가 익숙한 방식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또한 사운드윈 시리즈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제정한 단체표준(SPS)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이는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제품임을 의미한다. 앞서 KCC는 프리미엄 감성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와 시공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규격 석고텍스PLUS’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으며, 이번 사운드윈 제로 출시로 흡음 및 디자인 제품군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KCC 관계자는 “이번 사운드윈 제로는 우수한 흡음 성능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으로 천장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영화관, 카페, 도서관 등 음향과 인테리어가 중요한 다양한 환경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2 09:54:30 이정윤
  • 한강청, 하천 건설현장‧시설물 ...안전환경점검 20개소발견
    환경

    한강청, 하천 건설현장‧시설물 ...안전환경점검 20개소발견

    현장 긴급 보수 조치 및 홍수기 대비로 사고 발생 위험 낮춰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해빙기 하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안전환경점검을 진행해, 모두 20건의 위험요인을 발견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환경점검은 지반이 융해되면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4월 10일까지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수도권 하천공사현장과 하천시설물 17개소로, 토공 구간 유실․침하, 교량․배수구조물의 균열 및 침하, 전도 여부 등의 안전관리 실태로, 일부 공사현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하였다. 안전난간 설치 미흡 등 안전관리 15건, 마대유실 등 공사관리 2건, 토사제거 필요 등 하천시설 품질관리 3건이 확인되었다. 한강청은 이 중 13건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완료하였다.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다음달까지 조치를 완료하여 노동자와 국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지영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은“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하천공사현장과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였다”며, “홍수기에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과 공사현장 노동자의 안전확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07:55:13 이정윤
  • 송옥주 의원,‘요트 운항 제한 방지법’ 발의
    산업/재계

    송옥주 의원,‘요트 운항 제한 방지법’ 발의

    안전환경검사증‘국내운항 한정’표기 못하게 규정...민원분쟁해소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송옥주 의원(사진)은 요트 안전검사 결과와 차이나는 내용을 안전검사증에 기입하지 못하게 한‘수상레저기구의 등록 및 검사에 관한 법률’개정안, 일명‘요트 운항 제한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안전검사에 합격한 수상레저기구에 대해 발급되는 안전검사증 및 안전검사필증에 운항구역, 승선정원, 총톤수 등 안전검사 결과와 차이나는 내용이나 규격을 기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국내 요트의 항해구역 제한에 따른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법령은 요트를 비롯한 동력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안전환경검사 결과를 토대로 항해구역을 평수구역, 연안구역 등으로 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2023년부터 해양경찰청이 내부 지침에 따라 요트의 안전환경검사증에‘국내운항에 한함’이란 문구를 삽입하면서 갈등과 민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일선 세관들이 안전검사증 삽입 내용을 근거로, 국내 요트의 국외운항을 금지해 항해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반발을 사고 있다.상위 법령의 근거 없이 행정지침만으로 안전검사를 통해 보장받은 항해구역을 제한하는 행위는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체계와 국제 관행과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IMO조약국으로서 국제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전 세계 요트들은 국제 조약에 따라 별도의 까다로운 상선급 검사 없이도 각 국을 입출항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또한 지난 25년간 아무 문제없이 통관·검역 절차를 통해 이를 허용해 왔다. 요트업계 관계자는 “내부에서는 해외 등록을 통한‘국적 이전’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요트산업의 잠재력 위축과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연해구역은 일본 수역과 일부 중첩돼 (선박안전법상) 국제항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 국제협약의 검사 및 승무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나타나기도 했다”며,“최근 (안전검사증에 국내운항 제한을 표시한 것을 놓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기존 레저기구의 안전검사 이력을 인정해서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송 의원은“우리 해양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선 민간의 해양레저산업 육성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법령에도 근거가 없는 과도한 규제는 해양문화의 선진화는 커녕 국민 눈높이에도 어긋난다”며,“안전검사에서 국외 운항을 허가받는 요트의 안전검사증에‘국내 운항에 한함’이란 문구를 삽입해 항해의 권리를 제약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2026-04-22 07:35:25 이정윤
  • GS건설, ‘안전환경시스템’ 재정비…경영 최우선 과제로 격상
    산업/재계

    GS건설, ‘안전환경시스템’ 재정비…경영 최우선 과제로 격상

    김태진 CSSO 대표이사 취임 후, 첫 ‘안전경영’ 행보 대구, 경북에 위치한 현장 방문
    GS건설이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GS건설 CSSO (이하 최고안전전략책임자)인 김태진 사장을 각자 대표로 전환하며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격상한 이래, 안전환경경영의 고삐를 본격 당긴다. 김태진 사장이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안전경영 행보로,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대구, 경북지역에 위치한 GS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처럼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를 대표이사로 격상하며, 안전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한 GS건설은 안전을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섰다. 이어, 외부전문기관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해 전사의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교육체계도 고도화 한다. 기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안전혁신학교’를 재정비하고, 기존 직무별 전문 안전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확대 적용해 현장의 안전 의식 제고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운영관점에서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착공 초기 단계부터 일반 및 기술 안전사항 검토를 강화하고, 이후 주기적인 내부심사 및 점검을 확대해 현장 간 안전수준의 편차를 줄이고, 전반적인 현장 안전수준의 상향평준화를 추진한다. 이 밖에도 협력사 안전진단 컨설팅 지원 등 현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단순히 관리 항목이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조직, 제도, 현장실행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0 20:18:19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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