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그룹, 제33회 한국PR대상 5개 부문 수상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종합 홍보&마케팅 리더십 입증
함파트너스 그룹(대표 함시원)이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총 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함파트너스 그룹은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홍보&마케팅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국내 PR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전략성·창의성·성과·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선정한다. 수상 내역ᄋ 씰리침대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Sealy X 한국 전통 헤리티지〉 –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ᄋ 한국맥도날드 〈버거에 한국을 담다: 한국의 맛(TOK)〉 – 이미지PR 부문 우수상ᄋ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25FW UNIQLO : C25FW 글로벌 런칭 행사 in Seoul〉 – 국제PR 부문 우수상ᄋ 폴스타코리아 〈Polestar 2025 투르 드 경남 스폰서십〉 –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우수상ᄋ 스카이벤처스(함파트너스 그룹 자회사) 〈BS산업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상권 활성화〉 –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 씰리침대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 전통의 만남-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이번 한국P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씰리침대의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캠페인은 144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 씰리(Sealy)가 한국의 전통 장인들과 협업하여 브랜드 헤리티지와 지역 문화를 연결한 프로젝트다.안동 목화, 괴산 한지, 나주 염색 등 전통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성수동 팝업스토어 ‘Sealy Atelier’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했다. 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유산이 한국 장인정신과 결합할 때 만들어지는 새로운 가치를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TOK)’, 617억 원 규모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이미지PR 부문 우수상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TOK)’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의 정서와 식문화를 진정성 있게 반영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았다. ‘글로벌 스탠다드 속의 한국적 자부심’을 주제로 한국 재료와 전통의 맛을 담은 버거 시리즈를 선보이며, 맥도날드를 ‘한국인의 입맛과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특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참여 확대, 지역 원료 수급, 협력업체 매출 증대 등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포함해 약 617억 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25FW UNIQLO : C 글로벌 런칭 행사 in Seoul – 서울을 글로벌 패션 무대로 만들다 (국제PR 부문 우수상)25FW UNIQLO : C 글로벌 런칭 프로젝트는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컬렉션의 25FW 시즌 글로벌 런칭을 서울에서 개최함으로써, 서울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패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국제 PR 캠페인이다.이번 컬렉션은 ‘모더니티 인 모션(Modernity in Motion)’을 주제로 선보였으며, 서울 중심에서 전 세계 패션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열린 대규모 런칭 이벤트를 통해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방향성과 시즌 무드를 선명하게 전달했다.프로젝트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언론 대응, 인플루언서 운영, 글로벌 미디어 매니지먼트까지 전 과정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및 전 세계 주요 패션 매체와 인플루언서가 참가했으며, 서울 도심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구성과 이번 시즌 주제 ‘모더니티 인 모션’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였다.그 결과, 글로벌 미디어 보도 및 SNS 콘텐츠가 1,000건 이상 생성•확산되며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메시지가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공유되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클로는 한국 패션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감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시장을 아시아 내 전략적 문화 거점이자 브랜드 글로벌 런칭 허브로 재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폴스타·– 산업과 사회를 잇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모델〉 –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우수상폴스타코리아(Polestar Korea)의 ‘Polestar 2025 투르 드 경남’ 캠페인은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친환경 스포츠 스폰서십 프로젝트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 자전거·전기차 융합형 친환경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폴스타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탄소를 줄이는 이동수단의 새로운 문화’를 대중에게 체험 형태로 전달하고자 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문화 확산’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형 메시지로 구체화한 캠페인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친환경 차량의 실주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폴스타의 혁신적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스카이벤처스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 예술과 상권을 잇는 도시재생형 커뮤니케이션〉 –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함파트너스 그룹의 자회사 스카이벤처스(대표 이진웅)는 ‘BS산업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예술·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 상권과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은 도시재생형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례로 평가된다. 스카이벤처스는 도시와 브랜드, 예술의 접점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도심 속 공간이 예술이 숨 쉬는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도록 기획했다.이번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의 성과는 함파트너스 그룹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시장과 사회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은 결과라 할 수 있다.함파트너스 그룹은 브랜드의 비전과 사회적 의미를 연결하는 전략적 홍보·마케팅 전문 그룹으로, 자회사 스카이벤처스 와 케이팝머치 를 중심으로 브랜드테크 ’와 ‘팬덤 드리븐 커뮤니케이션 ’을 구현하고 있다.이를 통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한 마케팅 활동이 아닌 데이터·테크·크리에이티브가 융합된 가치 창출의 과정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철학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결과다.함파트너스 그룹은 앞으로도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실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