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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민엄마가 전하는 장애인의 일상과 도전 ... 배우 김미경,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참여
    인권/복지

    국민엄마가 전하는 장애인의 일상과 도전 ... 배우 김미경,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참여

    -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 7월 2일 공개 - 배우 김미경, 제1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내 동생의 쓸모>·<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 낭독 - 공식 유튜브 채널 ‘나만 몰랐던 이야기’·밀리의 서재·오디언·윌라·팟빵에서 무료 감상 가능
    배우 김미경이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 참여했다.‘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시리즈다. 장애 당사자와 가족, 이웃의 실제 경험담을 목소리로 전하며 장애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7월 2일 공개되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 12번째 편에는 김미경이 낭독자로 참여했다. 김미경은 <신이랑 법률사무소>, <당신이 죽였다>, <달까지 가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어머니 역할로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줘 ‘국민 엄마’ 로 불리고 있다.김미경은 이번 오디오북에서 제1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부문 대상 수상작 김현지 作 <내 동생의 쓸모>와 최우수상 수상작 조희경 作 <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을 낭독했다.<내 동생의 쓸모>는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을 가진 동생과 함께 살아온 누나의 이야기다. 글쓴이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 매순간 도움이 필요한 동생의 곁에서 사람의 가치는 어떤 성취나 역할이 아닌 존재 자체에 있음을 깨닫는다. 작품은 장애를 한 사람을 설명하는 여러 정체성 중 하나로 바라보며, 누구에게나 고유한 삶의 의미가 있음을 전한다. <단 한 달의 기회,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은 청각장애인 당사자인 글쓴이가 취업 면접에서 한 달간의 무급 수습 기간을 제안하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낸 경험을 담고 있다. 글쓴이는 ‘듣지 못하면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앞에서 엑셀 정리, 손말이음센터를 활용한 전화 업무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업무를 해내며 가능성을 증명한다. 이후 회사 워크숍에서 동료들에게 수어를 가르치며 농인으로서 얻는 긍정적 가치인 ‘데프게인’을 나누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미경은 두 작품 속 인물들의 마음을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의 깊은 사랑과 편견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아가는 청년의 도전이 김미경의 낭독으로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편은 공식 유튜브 채널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보이는 오디오북 형식으로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외에도 오디오북 플랫폼 밀리의 서재, 오디언, 윌라, 팟빵에서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개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김미경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토리텔링 공모전 작품집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김미경은 “두 작품을 낭독하며 장애를 가진 누군가의 삶을 특별하거나 낯선 이야기로만 바라보지 않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도전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가 제 목소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식개선은 한 사람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배우 김미경님의 낭독을 통해 이번 오디오북이 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7월 1일(수)부터 8월 21일(금)까지 제12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장애인과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모집하며, 수상작은 오디오북과 웹툰 등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제작돼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고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2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춘 비영리 재단이다.
    2026-07-03 08:42:34 정진욱
  •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정부 지출 100% 녹색 조달' 리투아니아, 시민 행복과 환경 결합한 혁신 모델 구축
    세계 일반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정부 지출 100% 녹색 조달' 리투아니아, 시민 행복과 환경 결합한 혁신 모델 구축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가 유럽 연합(EU) 내에서 가장 과감하고 독특한 환경 정책을 펼치며 기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환경부는 국가 전체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행정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한편, 시민의 일상과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환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가동 중이다. 1. 세계 최초 '100% 녹색 공공 조달(GPP)' 의무화 제도리투아니아 정부는 말뿐인 친환경을 넘어, 국가 재정이 들어가는 모든 사업에 환경 기준을 강제하는 강력한 개혁을 단행했다. 2021년부터 준비 단계를 거쳐,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구매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100%를 '녹색 조달(Green Public Procurement)'로 채우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작동 방식으로는 약 4,000개에 달하는 정부 공공 기관이 복사지 한 장부터 공공 버스 도입, 대형 건축 계약에 이르기까지 환경부의 녹색 기준(재활용 소재 사용, 재생에너지 제조 등)을 충족해야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예외 검증으로 조달청(LPPO)은 공개 데이터를 활용한 투명한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기준을 지키지 못하는 기관을 가려낸다. 심지어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지휘자를 고용할 때처럼 녹색 기준 적용이 불가능한 특수 사례만 지능형 예외 제도로 승인할 만큼 철저하다.이 정책은 민간 기업들이 공공 입찰을 따내기 위해 스스로 비즈니스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도록 유도하는 막강한 나비효과를 내고 있다. 2. "가장 녹색이 되어가는 중"인 유럽 환경 수도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독창적 접근법을 인정받아 '2025 유럽 녹색 수도(European Green Capital 2025)'로 선정되어 관련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빌뉴스의 슬로건은 화려한 완성형이 아닌 "Vilnius - the greenest city in the making(만들어져 가는 가장 녹색 도시)"이다. 빌뉴스의 환경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환경 보존'을 철저히 융합하기 때문이다.기술 기반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시에서 개발한 전용 앱을 통해 도시 계획, 생물 다양성 보존 구역 설정, 공기 질 모니터링 등 모든 환경 의사 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투표한다. 일상 속 녹색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도심 속 나무 한 그루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그린 다이얼로그(Green Dialogues)',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전용 화단 개설, 시민들의 정신 건강과 환경을 연결하는 '도심 속 삼림욕(Forest Bathing)' 세션 등이 상시 운영된다. 3. 기후 변화 적응을 위한 포괄적 거버넌스 및 법제화리투아니아 정부는 기후 변화를 단순한 오염 관리가 아닌 국가 안보 및 경제 구조의 생존 문제로 다루고 있다. 기후 중립 목표는 1990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70%, 2050년까지 100% 감축.기후변화적응법 (2026)은 기관별 책임 명시, 국가 계획에 기후 적응 의무 통합을 위한 법안 제정 추진. 에너지 독립 분야는 러시아 에너지 전면 차단 이후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력 수출국 도약을 들 수 있다.특히 리투아니아 환경부는 자국 국토의 핵심인 산림 보호와 바이오 경제 성장의 균형을 위해 새로운 '산림 전략(New Forest Strategy)'을 수립하고, 생물 다양성 복원을 국가 최우선 순위 과제로 밀어붙이고 있다.- 기자의 시선 -리투아니아의 경우 정부가 먼저 구매력을 활용해 친환경 시장을 강제 형성하고, 시민들이 기술을 통해 도시 환경을 직접 가꾸는 구조가 리투아니아 녹색 전환의 핵심 전략이다.작은 국가이지만 전 세계에 가장 실천적이고 스마트한 환경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2026-07-03 07:00:53 정이든 청년기자
  •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 참여 셀러 모집 … 지역 민생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공연/전시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 참여 셀러 모집 … 지역 민생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식품·수공예 등 4개 분야 20여 팀 모집 - ‘제천 열대야 페스타’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문화·경제 플랫폼 구축 기대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민생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 아트피크닉 페스타’에 참여할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제천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제천 열대야 페스타’와 연계 운영되어 대규모 관광객 집객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모집 규모는 총 20팀 내외로, 모집 분야는 ▲식품류(지역 농·특산물, 쿠키, 떡 등 포장 완제품) ▲창작·수공예품(핸드메이드 액세서리, 패션, 미술 등) ▲일반제품(생활용품, 문구, 도서 등) ▲사회적경제기업 기반 상품 등 총 4개 부문이다.특히 재단은 지역 민생 활성화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제천시 소재 업체’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핸드메이드 작가, 사회적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이동식 카드단말기, 지역화폐(모아), 카카오페이, 현금 등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갖춘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셀러에게는 축제 기간 동안 전폭적인 창업·판매 환경 지원을 위해 접이식 목재 매대(1200mm×1850mm)와 의자 2개, 전기 시설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7월 17일(금) 24시까지 이메일(lje@jccf.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서를 바탕으로 지원 분야 및 자격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4일(금) 최종 선정 결과를 재단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인터뷰에 응한 한 제천시 지역 소상공인은 “아트피크닉 페스타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라며, “제천의 우수한 상품과 창작물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의 발판이 될 이번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3 07:00:21 정진욱
  • “한여름 밤, 꿈과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 참가팀 모집
    공연/전시

    “한여름 밤, 꿈과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 제천문화관광재단,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 참가팀 모집

    - 제이블랙·무릎·영그린 등 초호화 심사위원단 합류, 댄서들의 열정적 도전 기대 -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접수…8월 2일 의림지서 뜨거운 본선 무대
    전국의 젊은 댄서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뜨거운 도전의 장이 제천에서 펼쳐진다.(재)제천문화관광재단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2026 제천 열대야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6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의 참가팀을 오는 7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스트릿댄스 경연대회로, 학업과 일상 속에서도 스트릿댄스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해 온 댄서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중학생 이상 댄스팀 누구나 도전 가능 … 장르 제한 없는 퍼포먼스 매치참가 자격은 중학교 1학년(14세) 이상, 2인 이상 30인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장르는 코레오(Choreography) 또는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로, 댄서들의 순수한 열정과 독창적인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무대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단, 순수무용 분야는 제외)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단도 화려하게 꾸려졌다. 대한민국 스트릿댄스계의 거장 제이블랙(J-BLACK)을 비롯해, 독보적인 실력파 댄서 무릎(MOOREUP), 영그린(YOUNGGREEN)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댄서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직접 평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총상금 700만 원 규모, 예술성부터 관객 호응도까지 종합 평가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000원(금칠백만 원) 규모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최고의 팀들에게 수여된다. 심사 지표는 총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예술성 및 창의성 (30점): 독창적 안무 구성, 의상 및 동선 연출- 기술 완성도 (30점): 동작의 정밀성과 팀워크, 스트릿 장르 기술 활용 능력- 주제 및 메시지 (20점): 무대를 통한 스토리텔링과 전달력- 관객 호응도 (20점): 무대 장악력 및 관객과의 교감단순한 기술 비교를 넘어, 무대 위에서 얼마나 자신들의 꿈과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녹여내고 관객을 압도하는지가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8월 2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특설무대서 '최종 본선'대회는 1차 온라인 예선 영상 심사(7월 20일~23일)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정예 10개 팀을 선발한다. 예선 결과는 7월 24일(금)에 발표된다.치열한 경쟁을 뚫은 10개 팀은 오는 8월 2일(일), 충북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올라 수많은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열정을 폭발시키게 된다. 시상식 역시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한 스트릿댄스 관계자는 “이번 스트릿댄스 페스타는 청소년과 청년 댄서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춤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의 무대”라며, “열대야의 더위를 날려버릴 전국 댄서들의 뜨거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 줄 기회다”고 전했다.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7월 17일(금) 24:00까지 공식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고 및 일정은 제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03 07:00:09 정진욱
  • 이상훈 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취임…"오세훈 대권가도 막고 민생가도 열겠다“
    국회/정당

    이상훈 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취임…"오세훈 대권가도 막고 민생가도 열겠다“

    정책 역량 강화·의정활동 지원·지방의회 혁신 등 4대 공약 제시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전반기 대표의원에 이상훈 의원(사진)이 공식 취임했다.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히는 이상훈 대표의원은 정책 중심의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오세훈 서울시정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 대표의원은 취임과 함께 "지난 5년간 오세훈 시정으로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서울시를 오세훈의 대권가도가 아닌 민주당의 민생가도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석수가 많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다"며 "80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철저한 준비와 단결된 원팀 정치력으로 오세훈 시정을 실력으로 압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원은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정책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지원, 국회와의 공조 확대,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한 4대 혁신 공약을 제시했다. 오세훈 시정에 대한 체계적인 견제와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조정회의'와 '정책의원총회', '더불어서울포럼'을 상설 운영체계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대표의원실 내에는 전담 지원조직을 신설해 정책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시정질문의 기획부터 자료 제작, 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정질문 전문기획단'을 운영하고,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한 '찾아가고 찾아오는 컨설팅 자문단'도 구성할 예정이다. 또 현재 상임위원회 소속으로 운영되는 정책지원관을 교섭단체 소속으로 전환해 보다 효율적인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회와 서울시당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도 강화 이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국회 민주당'을 잇는 3각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칭) 민주시정 정책자문회의' 신설을 추진하고,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가 연계되는 상시 협력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권한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광역의회 대표의원협의회 내 혁신 TF 구성을 제안해 ▲1의원 1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재정법 개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자치분권 완성에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의원은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정책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민주당 의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02 22:40:39 이정윤
  • 폭염·폭우에 배추값 흔들릴까…정부, 작년보다 한발 앞선 여름배추 안정대책 가동
    식품/의료

    폭염·폭우에 배추값 흔들릴까…정부, 작년보다 한발 앞선 여름배추 안정대책 가동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고되면서 여름배추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보다 방제와 비축, 보험 지원을 앞당기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후변화로 반복되는 여름철 배추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강원 태백시 매봉산 고랭지채소 재배단지를 찾아 여름배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여름배추는 해발 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만 재배되는 대표적인 고랭지 작물이다. 그러나 폭염과 폭우에 매우 취약해 매년 생산량 변동폭이 크고, 작황이 나빠질 경우 소비자 가격도 급등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기상청은 올해 7~9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해보다 대응 시기를 앞당기고 지원 규모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병해충 방제다. 강원지역에서 매년 피해가 증가하는 배추 씨스트선충에 대해 지난해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공적 방제를 실시했다. 약제 공급과 방제 명령도 조기 시행하면서 피해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농가 지원도 확대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산물안정생산공급지원사업'을 통해 농약과 멀칭필름, 예비묘 250만 주를 지원하고 공동방제단 운영과 가뭄 대비 용수 확보까지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재해복구가 아니라 생산 단계부터 안정적인 수확을 유도하기 위한 예방 중심 정책이라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특히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된 '여름배추 수입안정보험'도 주목된다.기존 농작물 재해보험이 자연재해 피해 중심이었다면 이번 보험은 생산량 감소와 가격 하락이 동시에 발생해도 평년 소득의 최대 85%까지 보전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채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취지다.정부의 비축 물량도 지난해보다 늘었다.봄배추 수매 비축량은 1만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5% 이상 확대됐고, 추석 성수기에 대비한 여름배추 계약재배 물량도 5천 톤을 조기에 확보했다. 이를 포함한 정부 가용물량은 총 2만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8% 증가했다.여름철 작황 부진이나 가격 급등이 발생하면 도매시장 등에 즉시 공급해 시장 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소규모 김치업체 지원도 강화정부는 자체 저장시설이 부족한 중소 김치업체를 대상으로 7~9월 필요 시 정부 비축 배추 약 3천 톤을 공급해 원료 수급 불안을 줄이고 여름철 수요 집중도 완화할 방침이다.이번 대책은 지난해처럼 가격 급등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 단계부터 병해충 관리와 농가 경영 안정, 정부 비축 확대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다만 농업계에서는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갈수록 심해지는 만큼 단기 수급대책뿐 아니라 고랭지 재배 기반 확충과 품종 개발, 스마트 농업 확대 등 중장기 대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송미령 장관은 "최근 채소류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등 관계기관도 제철 채소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여름배추를 생산하면서 적정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6-07-02 19:09:51 이정윤
  •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녹색 기술'과 '태양광 루프탑'으로 기후 위기 넘는다
    세계 일반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녹색 기술'과 '태양광 루프탑'으로 기후 위기 넘는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가 최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독특하고 강력한 환경 정책을 연이어 내놓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집트 환경부(EEAA)와 기획경제개발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1. 7,000개 공장 지붕을 태양광으로, '샴스 엘-시나아' 이니셔티브이집트 산업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가장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바로 '샴스 엘-시나아(Shams El-Sinaa, 산업의 태양)' 프로젝트다. 이집트 전역에 위치한 약 7,000개 제조업 공장 지붕에 총 1,00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는 대규모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이집트 전체 인증 산업 기반의 약 10%에 달하는 700만 제곱미터의 유효 공간이 활용된다. 기대 효과로는 공장의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화석 연료(천연가스) 소비를 줄인다.이렇게 한 배경은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적인 탄소 규제 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이집트 수출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낮춰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2.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 국가 이니셔티브 (NISGP)이집트 정부는 중앙 주도의 정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아이디어를 전방위로 수집하는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 국가 이니셔티브(NISGP)'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및 친환경 아이디어를 공모해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방의 작은 아이디어가 국가적인 친환경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후 행동을 지역 단위로 국지화(Localization)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3. 공공 투자 55%를 녹색 프로젝트에 올인이집트 기획경제개발부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 부처가 발표한 2025/2026 회계연도 경제사회개발계획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공공 투자 총액의 무려 55%(약 6,370억 이집트 파운드)를 녹색 프로젝트에 집중 배정했다. 배정 예산은 6,370억 EGP(전체 공공 투자의 55%)이며, 투자 비율은 기후 변화 완화(Mitigation) 64%, 기후 변화 적응(Adaptation) 36%이다.핵심 분야는 태양광·풍력, 그린 수소 확대, 친환경 교통망 구축, 폐기물 관리 등이다.이집트 정부는 이 비율을 다가오는 2027년까지 60%로 확대하여 기후 위기를 단순한 규제가 아닌 새로운 경제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4. 플라스틱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EPR) 도입 및 지속 가능 산업 금융 지원 이집트는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산업에 징벌적 비용을 부과하는 동시에 친환경 전환을 돕는 금융 지원책 체계를 완비했다.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EPR)' 정책에 따라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는 국가 폐기물 정보 시스템에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국내 판매되는 플라스틱 1kg당 37.5 EGP의 환경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녹색 산업(GSI) 프로젝트로, 유럽연합(EU), 유럽투자은행(EIB) 등 국제 파트너들과 손잡고 4,500만 유로(약 5,100만 달러) 규모의 금융 협정을 체결했다. 산업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공장들에게 저금리 대출과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기자의 시선 -이집트의 기후 변화 대응은 이제 선언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공장 지붕을 태양광으로 덮고, 스마트한 지역 기후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국가 예산의 절반 이상을 친환경에 투자하는 과감한 실천을 통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녹색 전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7-02 11:05:59 정이든 청년기자
  •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 ‘복날은 간다’ 오는 7월 14일 초복 맞이 삼계탕 릴레이 나눔 개최
    인권/복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 ‘복날은 간다’ 오는 7월 14일 초복 맞이 삼계탕 릴레이 나눔 개최

    - 1인가구가 직접 만든 삼계탕, 또 다른 1인가구에게 전달하는 상생의 장 - 7월 14일 총 3회차 진행… 세대교류 기획사업으로 따뜻한 정 나눠
    서울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다가오는 7월 초복을 맞아 1인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특별한 릴레이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센터는 오는 7월 14일(화), 세대교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1인가구 릴레이 삼계탕 나눔 프로그램인 ‘복날은 간다’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음식을 지원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나와 같은 1인가구를 위해 직접 '원기 충전 삼계탕'을 만들고, 이를 또 다른 1인가구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의 형태로 기획되었다. 본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는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직원들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프로그램 상세 일정 및 모집 안내행사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시간대의 1인가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회차에 걸쳐 나누어 진행된다.- 일시: 2026년 7월 14일 (화요일)1차: 11:00 ~ 13:002차: 15:00 ~ 17:003차: 19:00 ~ 21:00모집 인원은 멤버십 회원 차시별 12명 (총 36명)이다. 참여자 선정은 센터 멤버십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1순위는 2026년 신규 G멤버십 회원 ▲2순위는 기존 G멤버십 회원 ▲3순위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인 이웃멤버십 회원 순이다.최종 선정자는 7월 8일(수) 13시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개최하는 복날은 간다는 삼복 더위를 앞두고 혼자 거주하는 가구들이 든든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자리가 마련됐으니, 내가 만든 보양식이 다른 이웃에게 위로가 되는 뜻깊은 시간에 많은 1인가구의 관심과 참여를 하면 바란다.
    2026-07-02 11:05:50 정진욱
  • "만차라더니 빈자리"... 서울역 KTX 고객주차장 운영 논란
    사회 일반

    "만차라더니 빈자리"... 서울역 KTX 고객주차장 운영 논란

    철도 이용객·친환경차·장애인·국가유공자·경차 등 할인 혜택 사실상 무력화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을 이용하려던 철도 이용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입구에서는 '만차, 회차 바랍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직원까지 나와 차량 진입을 통제했지만, 정작 주차장 내부에는 빈 주차면이 남아 있는 모습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이용객들은 "빈자리가 있는데도 일률적으로 만차 안내를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운영 방식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은 서울역에서 유일하게 철도 이용객과 친환경차, 장애인, 경차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차장이다. 해당 주차장 외에 서울역 지하에 위치한 공항철도 주차장과 서울역사 지상에 위치한 롯데마트 주차장의 경우 할인 혜택이 없고 1일 주차요금이 4만원이다.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의 1일 주차요금은 2만5천 원이다. KTX를 이용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등은 50% 할인 대상이다. 반면 서울역 주변의 다른 주차장들은 대부분 민영 주차장으로 운영돼 KTX 이용객 할인과 친환경차, 경차 등의 모든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하루 주차요금도 4만 원 수준이다. 실제 3일 동안 차량을 주차한다고 가정하면 차이는 더욱 커진다.•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 : 7만5000원• KTX 이용객 30% 할인 적용 시 : 5만2500원• 친환경차 50% 할인 적용 시 : 3만7500원• 민영 주차장(하루 4만원 기준) : 12만원즉, 3일 기준으로 보면 KTX 할인만 받아도 6만7500원, 친환경차 할인 대상이라면 8만2500원까지 차이가 발생한다.이처럼 할인 혜택이 큰 만큼 이용객들이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을 선호하기에 만차가 빠르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빈자리가 있음에도 입장을 제한할 경우 이용객들은 할인 혜택 자체를 받을 기회를 잃게 된다. 한편 해당 주차장 옆에 위치한 서울역 지하에 위치한 공항철도 주차장은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시설이라는 이유로 철도 이용객 할인이나 친환경차 등 주차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주차 수익 확보를 위한 것인지, 관리 편의를 위한 운영 방식인지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질의했으나 답변 받지 못했다.이용객들은 "빈자리가 있는데도 왜 만차라고 안내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철도 이용객을 위한 할인제도가 현장에서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코레일 측이 안전이나 차량 회전율, 혼잡 등의 이유로 주차장 진입을 제한할 수는 있다. 그러나 실제 빈 주차면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만차'를 안내하는 운영 방식은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신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또한 철도 이용객과 친환경차 이용 등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할인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이 납득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민오 기자 dailyt@naver.com
    2026-07-02 11:05:24 정민오
  • 세계가 주목한 호수, 시화호를 담다 ... ‘2026 시화호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공연/전시

    세계가 주목한 호수, 시화호를 담다 ... ‘2026 시화호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지정 기념, 시화호의 생태·인간·역사 담은 자유작 공모 - 일반·드론사진 부문 총 30편 선정,  7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지정된 시화호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26 시화호 전국 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사장 이학수)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가 주목한 호수, 시화호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7월 3일~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일반사진부문’과 드론사진부문’으로 나눠지며, 공모 주제는 시화호의 변화, 현재, 그리고 기억을 담은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시화호의 생태와 자연 ▲시화호와 함께하는 사람들 ▲시화호 주변의 생활·산업 풍경 ▲1987년 이후 개발과 복원의 역사를 담은 변화와 기억 등을 담은 작품으로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화호를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일(금)부터 9월 30일(수)까지이며, 공모전 공식 이메일 (photosihwa@gmail.com)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장소적 부각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1일(화)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2점(각 100만 원), 최우수상 4점(각 70만 원)을 포함해 총 30편 안팎의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시화호 홍보를 위한 SNS 게시 및 사진집 제작, 온라인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까지 입체적으로 기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전형적인 촬영 구도를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시화호를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들이 응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공모전과 관련된 상세내용과 참가신청 서식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모전 담당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기자가 그동안 바라본 시화호는 한때 오염물질로 가득 차 ‘죽음의 호수’라 불리며 외면받았던 시화호가 이제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오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자원의 보고’로 완벽히 부활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화호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망가진 자연이, 인간의 반성과 과학적인 노력으로 얼마나 아름답게 되돌아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 세계적인 생태 복원 모델입니다."라고 설명한다.현재의 시화호는 주말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조제를 따라 시원하게 뻗은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시화나래달전망대에서는 서해안의 낙조와 시화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또한, 넓게 펼쳐진 갈대습지공원은 천연 기념물들과 시화호의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 학습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를 향해 흐르는 시화호, 이제 시화호는 단순한 호수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신재생 에너지와 생태계 보전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미래형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시화호의 푸른 물결은, 앞으로도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상생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끊임없이 들려줄 것이다.
    2026-07-02 11:04:56 정진욱
  • 카카오뱅크의 변심...혁신 대신 대출 장사 택했다.
    금융

    카카오뱅크의 변심...혁신 대신 대출 장사 택했다.

    카카오뱅크가 결국 캐피탈업에 발을 들였다. 인터넷은행 출범 당시 "기존 금융을 바꾸겠다"던 혁신은 희미해지고, 성장 한계에 직면하자 전통 금융회사들이 선택해온 대출업 확대라는 익숙한 길을 택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마스턴캐피탈을 241억원에 인수해 연내 캐피탈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할부금융을 시작으로 자동차금융, 담보대출, 기업금융 등으로 사업을 넓힐 방침이다. 이미 '카뱅캐피탈' 상표까지 출원하며 본격적인 여신 확대를 예고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인수를 '혁신의 확장'이 아니라 '수익성 악화를 만회하기 위한 고금리 대출시장 진출'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 여신 확대가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캐피탈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캐피탈업은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 많고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연체율이 치솟는 업권이다. 최근 캐피탈업계는 부동산 PF 부실과 기업대출 건전성 악화, 조달금리 상승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은행이 위험도가 높은 여신시장까지 뛰어드는 것이 과연 혁신인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더욱이 카카오뱅크가 내세우는 '비대면 캐피탈'도 새로운 개념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이미 주요 캐피탈사들도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 할부와 신용대출, 리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결국 달라지는 것은 판매 채널뿐이며, 실질적으로는 대출 자산을 늘려 이자수익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인터넷은행 출범 당시 내세웠던 중금리 대출 확대와 금융 혁신이라는 사회적 역할도 퇴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최근 카카오뱅크의 성장 전략은 주택담보대출, 기업금융, 캐피탈 등 수익성이 높은 여신 확대에 집중되고 있다.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혁신보다 외형 성장과 실적 방어가 우선순위가 된 것 아니냐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가 결국 기존 금융지주들과 다를 바 없는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존 금융권을 혁신하겠다며 출범한 인터넷은행이 시간이 흐를수록 은행, 증권, 캐피탈을 모두 거느린 종합금융회사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플랫폼이라는 간판만 달랐을 뿐 결국 성장 공식은 기존 금융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혁신이 아니라 규제를 피해 새로운 대출 시장을 찾는 것이라면 인터넷은행에 부여했던 정책적 특혜와 존재 이유도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6-07-02 11:04:40 이정윤
  • 김경대 용산구청장 취임…개발·안전 두 축으로 용산 대전환 선언
    국회/정당

    김경대 용산구청장 취임…개발·안전 두 축으로 용산 대전환 선언

    첫 결재는 '용산개발 신속추진담당관' 설치…개발 속도전 본격화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9기 용산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취임 첫날부터 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첫 결재를 단행한 데 이어 "거침없는 용산 발전을 지금 바로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며 속도감 있는 구정 운영을 예고했다.서울 용산구는 김경대 구청장이 이날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9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취임식에는 권영세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용산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 대표,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 출범을 축하했다.행사는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민선9기 비전을 담은 특집영상 '구민들의 희망으로 가득한 출발'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김 구청장은 취임사에 앞서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구민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의 구청장이 되겠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행정,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용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구청장은 민선9기 첫 결재로 구청장 직속 조직인 '용산개발 신속추진담당관' 설치를 승인했다. 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철도정비창 부지 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역 균형발전 등 대형 개발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행정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 구청장은 "용산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개발 행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민선9기 구정의 핵심 가치로 ▲거침없는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구민 안전 최우선 행정 ▲세계가 찾고 머무는 글로벌 도시 조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복지를 제시했다.특히 개발과 안전은 상충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김 구청장은 "도시의 성장은 안전 위에서 완성된다"며 "재난 예방과 생활안전, 교통안전, 주민 생활환경 개선까지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용산의 변화는 구청 안에서만 만들어질 수 없다"며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구청장이 되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겠다. 큰 사업은 물론 일상 속 작은 불편도 현장에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민선9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복지 확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도 함께 추진해 성장과 복지가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한편 김경대 구청장은 취임 다음 날인 2일부터 지역 내 주요 개발사업과 안전 관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첫 현장 행보를 시작한다.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구정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김 구청장은 "행정의 중심은 언제나 구민이어야 한다"며 "약속은 빠르게 실천하고, 성과는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거침없이 용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20:22:50 이정윤
  • 역사 앞에 다짐, 돌봄으로 첫 행정…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민선9기 출범
    국회/정당

    역사 앞에 다짐, 돌봄으로 첫 행정…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민선9기 출범

    첫 현장 일정은 청량리 전통시장…민생경제 회복 행보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9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첫 결재는 '동대문구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이었고, 첫 현장 행보는 청량리 전통시장으로 정했다. 역사와 민생, 복지를 민선9기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서울 동대문구는 최동민 구청장이 1일 전농동 충혼탑을 참배하며 민선9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최 구청장은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며 헌화와 묵념을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되새겼다. 동대문구 충혼탑에는 두 전쟁에서 희생한 4,547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최 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동대문구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충혼탑 참배를 마친 최 구청장은 곧바로 구청으로 이동해 민선9기 첫 결재로 '동대문구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시행'에 서명했다. 국가를 지킨 희생을 기리는 데서 출발해 구민의 삶을 지키는 행정으로 첫 발을 내디딘 셈이다.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과 1인 가구, 고립 위험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생활 지원 중심의 복지를 넘어 정서적 고립 예방까지 포함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민선9기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외로움돌봄과'를 신설해 사회적 고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행정이 주민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찾아가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일상 속 외로움과 고립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것이 핵심이다.최 구청장은 "나라를 지켜낸 희생을 기억하듯 이제는 행정이 구민의 삶을 지켜야 할 때"라며 "복지는 책상 위 계획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에서 실현돼야 한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립 위험에 놓인 주민들에게 행정이 먼저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구청장은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이어 최 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청춘의 가장 뜨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자 40년 가까이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소중한 지역"이라며 "구민이 맡겨준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고 결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최 구청장은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청량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도시 육성 ▲교통 사각지대 해소 ▲신속한 재개발과 10분 생활권 조성 ▲주민 중심의 복지도시 구현 ▲권역별 특성을 살린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제시했다.이어 "책상보다 현장에서, 서류보다 주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겠다"며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성과로 구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민선9기 첫 현장 일정은 2일 청량리 전통시장 방문이다. 최 구청장은 상인들과 직접 만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최 구청장은 "민선9기의 최우선 과제는 구민의 삶과 민생"이라며 "역사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구민의 안전한 일상과 지역경제를 살피고, 행정의 시작과 끝이 언제나 구민이 되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01 20:13:14 이정윤
  • SK지오센트릭, 폴리머 공급가 최대 톤당 20만원 인하…중소기업 원가 부담 덜고 상생 강화
    경제

    SK지오센트릭, 폴리머 공급가 최대 톤당 20만원 인하…중소기업 원가 부담 덜고 상생 강화

    SK지오센트릭이 중소 제조업체의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공급가격을 인하하며 상생경영에 나섰다.SK지오센트릭은 1일 중소기업 고객사에 공급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주요 폴리머 제품의 공급가격을 톤(t)당 최대 2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6월 출하 물량부터 소급 적용된다.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재료 가격 상승, 환율 변동, 소비 위축 등 복합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이다.PE와 PP는 포장재, 식품용기,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제품, 산업용 자재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 원료다. 원재료 가격 변화가 제품 생산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공급가 인하는 중소기업의 제조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중소기업들은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뿐 아니라 인건비 증가, 물류비 부담, 내수 부진까지 겹치며 경영 압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 인하가 단순한 판매 촉진을 넘어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이번 공급가 인하는 정부의 나프타 지원 정책과도 맞물려 추진된다. 정부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계약된 나프타 물량에 대해 전쟁 이전 가격 대비 상승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SK지오센트릭은 정부 지원 효과가 석유화학 업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원료를 사용하는 중소 제조기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급가격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정책 효과를 시장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업계에서는 최근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석유화학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생 모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협력이 강화될 경우 산업 전반의 경쟁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사의 부담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공급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7:39:03 이정윤
  • 유동균 마포구청장, 민선 9기 첫날부터 현장으로…빗물펌프장 찾아 집중호우 대비 환경점검
    사회

    유동균 마포구청장, 민선 9기 첫날부터 현장으로…빗물펌프장 찾아 집중호우 대비 환경점검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부터 재난안전 현장을 찾으며 '현장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취임 첫날부터 집중호우 대비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운영 의지를 분명히 했다.유 구청장은 7월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마포구청으로 이동해 직원들과 함께 광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슬로건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앞으로 4년간의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민선 9기 슬로건인 '다시 뛰는 마포! 함께하는 미래'에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AI 기반 행정혁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지금이 행복하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마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유 구청장은 곧바로 민선 9기 첫 현장 일정으로 망원유수지와 망원1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방재시설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이날 현장에서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빗물펌프장 가동 상태와 배수시설 운영 현황, 주요 설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와 재난 대응 매뉴얼,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 전반을 환경점검했다.유 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강우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대책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물 유지관리와 상시 점검을 강화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빈틈없이 유지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책상 위 행정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유 구청장의 평소 행정 철학을 보여주는 첫 행보다. 민선 9기 역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현장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9기를 맡겨주신 구민들의 기대와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구민 여러분이 '다시 뛰는 마포'의 변화를 일상 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2:43:04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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