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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 위기 취약계층 품는 ‘인간적 행정’… 민병덕 의원, 공유재산법 개정안 발의
    국회/정당

    주거 위기 취약계층 품는 ‘인간적 행정’… 민병덕 의원, 공유재산법 개정안 발의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생계와 주거 불안정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무단 점유했더라도 사후에 이를 시정했다면 변상금 징수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현행법의 일률적인 규정이 취약계층에게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실질적인 구제책이다. 민병덕 의원(안양시 동안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취약계층의 주거 위기 상황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의 실익과 사회적 보호를 균형 있게 판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행 제도의 한계와 취약계층의 주거 위기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한 자에게는 사용료 또는 대부료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이 변상금으로 부과된다. 법은 무단점유자의 경제적 사정이나 해당 토지의 용도 등을 감안해 최대 5년의 범위 내에서 징수를 유예하거나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완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실제 민생 현장에서는 이러한 유예나 분납 조치만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취약계층의 경제적 고통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어렵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당장 머물 곳이 없어 불가피하게 공유재산을 주거 목적으로 점유했던 이들이, 이후 무단점유 상태를 스스로 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변상금을 일률적으로 떠안아야 하는 구조는 가혹하다는 문제의식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취약계층에게 부과되는 변상금은 단순한 행정 처분을 넘어 이들의 자립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개정안의 핵심, '자진 시정 시 변상금 면제 비례성 확보’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은 이러한 행정 현실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법안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에 준하는 취약계층이 주거를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무단점유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만약 이들이 이후 무단점유 상태를 완전히 시정했다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변상금을 최종적으로 징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는 국가나 지자체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거 약자가 처한 특수한 사정을 법 테두리 안에서 유연하게 참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이다. 아울러 법 집행으로 인해 발생하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후 처리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무단점유 상태의 자발적 해소를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무조건적 면제 아닌, 탄력적이고 인간적인 행정 지향” 민병덕 의원은 이번 법안의 취지에 대해 생계와 주거가 모두 불안정한 취약계층에게 변상금까지 기계적으로 부과하는 것은 사실상 가혹한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거 목적의 무단점유를 스스로 시정한 경우까지 획일적으로 징수하는 행정은 형평성 측면에서도 부적절할 뿐 아니라 지자체 입장에서도 실익이 크지 않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모든 무단점유에 대해 무조건적인 면제를 주자는 취지가 결코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전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당사자의 실제 납부 능력과 부과에 따른 실익, 그리고 ‘주거 목적’이라는 상황의 특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재량권을 넓혀주려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번 개정은 사회적 약자에게 최소한의 회복 기회를 보장하고, 우리 사회에 보다 인간적인 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법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대표발의자인 민병덕 의원을 비롯해 김태년, 김문수, 이훈기, 이강일, 이광희, 김남근, 정진욱 , 양부남, 박해철, 박홍배, 신장식 의원 등 총 12명의 의원이 뜻을 모아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6-05-21 22:30:09 이정윤
  • PGA 누비는 ‘비비고’… CJ제일제당, 美 텍사스서 K-푸드 신화 새로 쓴다
    사회

    PGA 누비는 ‘비비고’… CJ제일제당, 美 텍사스서 K-푸드 신화 새로 쓴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서 대규모 ‘하우스 오브 CJ’ 및 컨세션 운영
    한국의 전통 식문화가 미국 텍사스의 푸른 그린 위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PGA 투어 정규대회를 무대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대대적인 한국 식문화(K-Food)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 CJ컵)’에서 역대급 규모의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갤러리와 선수들에게 한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팬트리부터 캐주얼 다이닝까지… 공간별 차별화된 ‘K-푸드’ 테마파크 올해 CJ제일제당이 선보인 비비고 공간은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식문화 체험 공간’으로 진화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대회장 중심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다. 이곳은 비비고의 전 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팬트리(Pantry) 콘셉트로 꾸며졌다. 압도적인 크기의 비비고 제품 월(Wall)과 만두 오브제를 활용한 포토존은 현지 관람객들의 SNS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소셜미디어 이벤트와 연계한 비비고 누들 신제품 시식회에는 연일 긴 대기 줄이 늘어서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경기 관람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화 공간도 화제다. 7번 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은 대한민국 한강공원의 계단식 데크를 모티브로 한 캐주얼 다이닝 공간이다. 갤러리들은 탁 트인 그린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앉아 한식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이언 셰프부터 흑백요리사까지”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한식 미식쇼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단연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한 특별 협업 메뉴다. 미국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우승자인 보 맥밀런(Beau MacMillan)을 비롯해, 뉴욕 한식 파인 다이닝의 자존심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 그리고 최근 큰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 시즌2’의 유용욱 셰프(유용욱바베큐연구소)가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비비고의 대표 제품인 만두, 김치, K-소스, 소바바치킨 등을 재해석해 매일 새로운 고품격 한식 메뉴를 현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17번 홀에 마련된 ‘그랩 앤 고(Grab & Go)’ 형태의 스낵 코너에서는 한식 특유의 기분 좋은 ‘매운맛’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보 맥밀런 셰프의 독창적인 만두 요리와 유용욱 셰프의 고추장 타코는 오리지널 맛과 스파이시 맛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어, 간편하면서도 강렬한 K-푸드의 매력을 현지에 똑똑히 각인시키고 있다. 전통 중소 양조장과 상생… 프리미엄 K-리커 ‘jari(자리)’ 최초 공개 올해 CJ제일제당의 홍보 전략 중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한식과 전통주의 페어링을 통한 ‘K-리커(Liquor)’의 세계화 시도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중소 양조장과의 상생 협업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최초로 전면에 내세웠다. 전통 국가무형문화재인 ‘문배술’ 및 전통 쌀 증류주 ‘가무치소주’와 협업해 개발한 4종의 K-칵테일은 7번 홀과 17번 홀 컨세션 매장에서 셰프들의 특별 메뉴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한국형 칵테일은 현지 고관여 소비자들과 VIP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출격을 앞두고 최고의 사전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PGA 투어 자타공인 ‘최고의 맛집’… 글로벌 식문화 아이콘으로 우뚝 특히 ‘더 CJ컵’이 PGA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투어 최고의 맛집’으로 통하게 된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부터 대회 전반에 걸쳐 한식을 꾸준히 소개해왔다.선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스 다이닝’은 매년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대회의 상징적인 헤리티지로 자리 잡았다. 까다로운 국가별 선수들의 입맛을 저격한 비비고의 가치가 골프라는 프리미엄 스포츠 자산과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한 결과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더 CJ컵은 역대 최대 규모와 한층 다채로워진 콘텐츠로 전 세계 관람객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향후 비비고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배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5-21 22:06:39 이정윤
  • 한국마사회-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 유족 위한‘힐링승마’로 따뜻한 치유와 위로 전해
    사회

    한국마사회-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 유족 위한‘힐링승마’로 따뜻한 치유와 위로 전해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의 대표적인 사회공익 사업인 ‘힐링승마’가 지난 15일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말(馬)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일상 속 치유와 회복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연간 약 4,000명 규모로 운영되는 전 국민 치유 프로젝트다. 그동안 소방관, 사회복지사 등 사회공익 직군을 비롯해 범죄피해자, 도박중독자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며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특히 올해는 자살 유족을 위한 전용 과정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가 자살예방사업 총괄 전문기관인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해왔으며, 참여자 수는 2024년 23명, 2025년 29명에 이어 올해 30명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자살 유족뿐만 아니라 자살 시도 경험자까지 대상을 확대 적용하여 프로그램의 포용 범위를 한층 더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수치로 증명된 치유 효과, 스트레스 감소 및 높은 만족도 기록 실제 프로그램이 유족들에게 가져다주는 치유 효과는 객관적인 수치로도 명확히 증명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측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승마 치유 이후 스트레스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2024년 54%에서 2025년 57%로 지속해서 상승했다. 이에 더해 강습 만족도 역시 2024년 100%, 2025년 95% 이상을 기록하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말과의 신체적·정서적 소통이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한국마사회의 행보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정부는 지난 6일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자살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자살예방 정책의 실효성이 단순히 사전 예방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유족들의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이 갖춰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 관점에서 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지원 사업은 정부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이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소중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삶의 회복을 청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우 회장은 "향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21:39:52 이정윤
  • 이새날 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사회

    이새날 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사계절 쾌적한 환경 조성”-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 노후 시설 전면 정비 완료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복합 운동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이새날 시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인근(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야외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로 야외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인근 주민과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시민 개선 요구 적극 수렴기존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 설치되어 있던 야외 운동시설은 장기간 노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햇빛과 눈, 비 등으로 인해 기구가 부식되거나 기능이 저하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었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특히 운동기구의 종류가 단순하고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자, 인근 압구정동과 신사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졌다.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긴급 정비에 나섰다.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낡고 위험했던 운동기구를 전면 철거하고,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기능 체육시설을 새롭게 확충했다.천정 지붕 설치로 폭염·우천 극복특히 '사계절 멀티 공간' 구축이번 정비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운동 공간 상부에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물(천정)'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기후 변화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우천 시나 한여름 폭염 속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지붕 설치를 통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해졌다.새롭게 조성된 복합 운동공간에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체, 하체, 코어 근육 강화를 돕는 최신 복합 운동기구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시설 등이 골고루 배치됐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삭막한 공간에서 벗어나, 탁 트인 한강 조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기능까지 겸비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새날 시의원 “주민 밀착형 공공시설,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이어갈 것”지역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챙겨온 이새날 시의원은 이번 정비 완료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은 압구정동과 신사동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힐링 시설 중 하나”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단순했던 야외 체육시설이 날씨와 계절의 제약 없이 시민들이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고품격 복합 운동공간으로 거듭나 기쁘다”고 전했다.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원이나 생활체육시설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정 활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1 14:52:21 이정윤
  • 컴투스홀딩스,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스페이스 리볼버’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IT/과학

    컴투스홀딩스,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스페이스 리볼버’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중 하나인 컴투스홀딩스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게임성으로 무장한 인디 게임을 발굴, 글로벌 시장이라는 거대한 무대에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인디 게임 개발사 MK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스페이스 리볼버(Space Revolver)’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오는 5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로 손꼽히는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첫 현장 시연을 전격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은 반짝이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공모전 수상작을 대형 퍼블리셔가 가진 탄탄한 글로벌 역량 및 인프라와 결합해 세계 무대로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점차 양극화되고 있는 국내 게임 산업 구조 속에서 대기업과 인디 개발사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침체된 인디 게임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이 보증한 기발함, ‘중력’과 ‘화면 회전’의 완벽한 조화 MK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스페이스 리볼버’는 인디 게임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공간 탈출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오직 게임 본연이 줄 수 있는 순수한 재미와 타 플레이물과 차별화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지난해 열린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당당히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우수한 게임성을 일찌감치 입증한 것이다. 공모전 수상 이후에도 MK스튜디오와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폴리싱(개해·다듬질) 작업과 콘텐츠 업그레이드 과정을 치열하게 거쳐왔다.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조작감을 정교하게 다듬는 등 뼈를 깎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 끝에, 마침내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가치와 맞닿아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최종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됐다. 아울러 ‘스페이스 리볼버’는 평화롭게 우주를 여행하던 중 의문의 블랙홀에 휩쓸려 완전히 낯선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블랙홀의 영향으로 왜곡된 신비로운 행성들을 탐험하고, 곳곳에 숨겨진 위험을 극복하며 파손된 우주선의 부품을 모아 수리한 뒤 그리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고군분투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핵심 재미 요소는 기존 게임의 틀을 깨부수는 역동적인 공간 활용이다. 유저는 스테이지 맵 자체를 360도 회전시키거나 가상의 중력 법칙을 발동하여 주변 사물과 거대한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이동시켜야 한다.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돌리고 중력을 비틀어 스스로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 역동적인 방식으로 가로막힌 폐쇄 공간을 탈출해야 한다. 특히 이는 과거 피처폰 시절 가로세로로 핸드폰을 돌려가며 플레이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전설적인 레전드 게임 ‘놈’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주는 과감한 화면 전환 메커니즘과 다채로운 시각적 왜곡 효과, 그리고 뇌세를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퍼즐 기믹들이 더해져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손맛과 두뇌 플레이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서 베일 벗는 스페이스 리볼버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어 수많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스페이스 리볼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일반 유저들에게 그 실체를 공개한다.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특별히 마련된 '인디오락실' 공동관 및 ‘플리더스’ 부스에서 현장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패드와 화면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연대를 운영한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공개되는 시연 버전은 단순히 게임의 초반부를 맛보기 형태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페이스 리볼버’만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을 밀도 있게 압축했다. 독창적인 중력 기믹을 활용한 공간 탈출의 짜릿한 재미는 물론이고, 유저가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테이지와 장애물 배치를 설계할 수 있는 ‘맵 제작’ 기능까지 선보인다. 더 나아가 다른 이용자가 창의적으로 만들어 공유한 기상천외한 지도에 직접 도전해 보는 ‘유저 맵 체험’ 등 깊이 있고 확장성 높은 커뮤니티형 콘텐츠까지 현장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PC 스팀부터 모바일 플랫폼까지,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정조준 현재 ‘스페이스 리볼버’는 세계 최대 규모의 PC 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도 글로벌 데모 버전을 전격 공개한 상태다. 이를 통해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이머들로부터 까다로운 피드백과 소중한 제안들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며 막바지 게임성 검증 및 밸런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오프라인 유저들의 목소리와 스팀 데모 버전을 통해 축적된 글로벌 다국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디 게임 특유의 거친 매력을 살리면서도 대중적인 완성도를 최정상급으로 끌어올려, 오는 2026년 하반기 PC 스팀 플랫폼 및 모바일 시스템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 정식 전개할 예정이다. 컴투스 총괄 관계자는“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스페이스 리볼버’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우주 SF 장르 속에 화면 회전과 중력 제어라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는, 그야말로 인디 게임이 가진 순수한 매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컴투스홀딩스가 수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퍼블리싱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전 세계 유저들에게 K-인디 게임이 가진 독창성과 매력의 최정점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자체 IP 개발을 넘어 전 세계의 원석 같은 인디 게임을 발굴해 보석으로 키워내는 컴투스홀딩스의 이번 글로벌 상생 행보가, 올 하반기 글로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의미한 흥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2026-05-21 13:59:19 이정윤
  • 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오늘(21일) 오전 10시 그랜드론칭
    IT/과학

    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오늘(21일) 오전 10시 그랜드론칭

    넷마블이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메가 히트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대작 게임으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오늘(21일) 오전 10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며 모바일 그랜드 론칭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는 일주일 전 선행된 PC 버전의 흥행 열기를 이어받아, 원작의 거대한 세계관을 손안에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 생태계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PC 흥행 바통 이어받은 모바일… 완벽한 멀티 플랫폼 구축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지난 14일 PC 그랜드 론칭을 먼저 진행하며 시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먼저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탄탄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큰 문제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PC 플랫폼에서 증명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그래픽과 깊이 있는 액션 감각을 모바일 화면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막을 올렸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초반 안착을 돕기 위해 총 4종의 다채로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접속만 해도 유용한 아이템을 챙길 수 있는 2종의 출석 이벤트와 더불어,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목표를 달성하는 2종의 레벨 및 미션 달성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희귀 등급의 '야인 코스튬', 고급 등급의 '엘크 탈것', 그리고 캐릭터의 능력치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전설 유물 선택 상자' 등 모험에 필수적인 핵심 보상들을 대거 획득할 수 있다. 원작 시즌4 배경의 철저한 고증… 고퀄리티 오픈월드로 재탄생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HBO의 전설적인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전개를 보여준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후 개발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고증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원작 고유의 깊이 있는 세계관은 물론, 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와 가문, 연출 등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로 재현해 내며 원작의 팬들과 액션 RPG 마니아들 모두에게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정식 출시를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글로벌 전역에서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C 버전에서 입증된 안정적인 서버 운영 능력과 유저들의 호평이 모바일 시장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PC 론칭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바일에서도 원작의 광활한 오픈월드와 묵직한 액션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최적화와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했다"며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풍성한 보상과 함께 웨스테로스 대륙에서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1 13:34:27 이정윤
  • 넷마블 ,     7주년 기념 ‘Perfect 7’ 레전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실시
    IT/과학

    넷마블 , 7주년 기념 ‘Perfect 7’ 레전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실시

    7주년 기념 역대급 혜택의 풍성한 이벤트 진행
    넷마블의 글로벌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의 축제를 시작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Perfect 7’ 레전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전격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게임을 아껴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원작의 감동을 극대화한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가 대거 포함되어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최후의 결전 재현한 UR ‘불구대천 멜리오다스’ 등장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단연 베일을 벗은 신규 UR 등급 영웅 <일곱 개의 대죄> 불구대천 멜리오다스다. 이 캐릭터는 원작 애니메이션 속 마신왕과의 최종 결전에서 등장한 7인 합기 “불구대천”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빌리티 사용 여부에 따라 전술적 선택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메커니즘을 자랑한다.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1턴 동안 ‘어설트 모드’로 전환되어 폭발적인 피해를 쏟아낼 수 있고, 반대로 미사용 시에는 피해 감소 효과와 함께 강력한 반격 기능인 ‘트릴리온 리벤지’가 부여되어 전황에 맞춰 공격과 방어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영웅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7주년 앙케이트 소환은 이용자들의 투표 결과를 적극 반영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영웅을 비롯해 UR 등급 7종과 SSR 등급 39종으로 풍성하게 꾸려졌으며, 마일리지 달성 보상 역시 파격적이다. 이용자들은 777 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LR 영웅 7종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으며, 900 마일리지를 채우면 최종 보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불구대천 멜리오다스를 확정 영입할 수 있다. 다이아 300개부터 코스튬까지… 역대급 혜택 쏟아진다 7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숫자에 걸맞게 보상 규모도 역대급이다. 우선 게임에 접속만 해도 28일 동안 최대 300개의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월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초월자 반의 엠블렘 헤일로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재화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총 19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점핑박스 티켓과 멀린&에스카노르의 엠블렘 헤일로 코스튬이 제공되며, 단계별로 영웅과 다채로운 성장 보상을 증정하는 ‘777 점핑박스 이벤트’를 통해 킹&다이앤, 고서의 엠블렘 헤일로 코스튬까지 모두 획득할 수 있다.즐길 거리와 인게임 콘텐츠도 대폭 확장됐다. 이용자들은 총 4종의 이벤트 보스를 클리어하고 점핑 박스 티켓, 7주년 기념 카드팩, 시간의 결정 등을 챙길 수 있으며, 매일 풍성한 선물을 선사하는 ‘솔가레스 대보상 던전’도 이용 가능하다. 새롭게 마련된 7주년 파티장에서는 여러 미니게임과 함께 매일 최대 100회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에 자신의 플레이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아름다운 폭식’이 공개되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시련의 탑 개방부터 성우 카지 유우키 참여 OST까지 이외에도 총 77층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7주년 기념 시련의 탑’이 운영되며, 스토리의 재미를 더할 ‘묵시록의 4기사’ 5챕터와 신규 PvE 콘텐츠 ‘최고신전’이 추가되는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기 위해 특별 PV 영상과 더불어 주인공 멜리오다스 역의 성우 ‘카지 유우키’와 협업한 신규 OST ‘Perfect Time’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7주년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UR 영웅 선택권과 다이아 77개 등 다채로운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하며 전 세계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이번 7주년 대규모 페스티벌을 통해 장기 흥행 가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6-05-21 13:19:24 이정윤
  • CJ문화재단,  ‘CJ문화재단 20주년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 개최
    사회

    CJ문화재단, ‘CJ문화재단 20주년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 개최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대중과 창작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 아래, 지난 20년간 재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중에게 차세대 창작자들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공간이다. 2006년 설립 이후 인디 뮤지션 지원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 ‘스테이지업(STAGE UP)’ 등을 통해 문화 생태계 저변을 넓혀온 재단의 모든 역량이 이번 팝업스토어에 집약됐다.음악·영화·공연 아우르는 4가지 테마의 체험존성수동 핫플레이스에 마련되는 ‘드림 투 스테이지’는 음악, 영화, 공연, 글로벌 지원사업을 테마로 한 4개의 메인존과 MD존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단순한 관람형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전시, 영상, 게임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통해 창작자들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튠업존’은 뮤지션의 꿈이 영그는 작업실을 콘셉트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튠업 뮤지션들이 실제 무대와 작업에서 사용하는 악기와 애장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흥미를 돋우는 피아노 게임도 즐길 수 있다.이어지는 ‘스토리업존’은 아늑한 영화 관람실 형태로 구성됐다. 스토리업의 제작지원을 받은 영화들의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되며, 방문객의 영화 취향을 매칭해주는 체험 콘텐츠와 감성적인 엽서 카드를 제공해 영화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연 예술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스테이지업존’은 뮤지컬 백스테이지를 테마로 관객을 맞이한다. 스테이지업이 발굴하고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라흐 헤스트’, ‘홍련’의 실제 무대 의상과 소품들이 전시되어 작품의 감동을 재현한다. 또한 뮤지컬 포스터를 활용한 ‘다른 장면 찾기 게임’을 배치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스테이지존’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창작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캐리어 컬링 게임’ 등 유쾌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팬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라이브 무대이번 팝업스토어의 백미는 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성수동 현장에는 튠업 뮤지션들과 스테이지업 출신 배우들이 대거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우선 튠업 뮤지션의 MD 판매 이벤트가 요일별로 진행된다. 22일에는 신인류, 윤마치, 정우석, 지소쿠리클럽이 참여하며, 24일에는 범진, 김승주, 데카당이, 25일에는 크리스피와 구름이 현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한다. 뮤지컬 팬들을 위한 스테이지업 프로그램도 풍성하다.22일 배우 박영수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홍나현과 이아름솔, 24일에는 변희상, 김리현, 한보라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낸다.여기에 팝업스토어의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DJ 라이브 무대도 마련된다. 22일 김뜻돌과 최원빈, 23일 정원영, 25일 오프더메뉴와 김간지 등이 감각적인 사운드로 성수동의 낮과 밤을 채울 예정이다.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0년 동안 재단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온 창작자들의 치열한 여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중에게 온전히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의 뿌리가 되는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현장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참여 이벤트 외에도 20주년 기념 한정판 MD와 주요 작품의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함께 운영된다.
    2026-05-21 13:06:43 이정윤
  • “버리는 만큼 부담하고, 줄인 만큼 보상받는다”... 영등포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
    사회

    “버리는 만큼 부담하고, 줄인 만큼 보상받는다”... 영등포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이 지자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의미 있는 레이스를 시작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감량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구청의 일방적인 규제나 단속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감량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과정에서 주민 스스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나아가 단지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5월부터 6개월간 대장정… RFID 종량기 도입 164개 단지 타깃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평가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단지 내에 ‘무선주파수인식(RFID) 종량기’를 설치해 운영 중인 관내 공동주택 164개 단지를 대상으로 삼았다. RFID 종량기는 세대별로 카드를 태그해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배출량을 데이터로 정확히 기록할 수 있어 이번 대회의 공정한 척도가 될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 통계의 형평성과 관리 주체의 유무 등을 고려해 1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이번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영등포구 청소과 이현과장은 “6개월이라는 기간은 일시적인 절약이 아니라 주민들의 배출 습관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라며, “여름철 등 음식물쓰레기가 급증하는 시기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단지별로 얼마나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감량을 실천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출량 감소에 방점 둔 '100점 만점'의 엄격한 심사 기준 구는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감량 효과를 거두기 위해 촘촘한 심사 지표를 마련했다. 평가는 총점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항목은 아래와 같다. 세대별 감량률 (50점): 전체 배출량의 감소 추이를 반영하는 핵심 지표 세대별 발생량 (30점): 인구 대비 절대적인 배출량 수준을 평가 홍보 실적 (20점): 단지 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노력도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단연 ‘세대별 감량률(50점)’이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동기) 대비 올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상대 비교하여 평가한다. 단순히 기존에 적게 버리던 단지가 유리한 것이 아니라,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주민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감량에 동참했는지 그 ‘노력의 크기’를 보겠다는 의미다. 세대별 발생량(30점)은 가구당 절대적인 배출 건조 상태나 음식물 잔재물의 무게를 평가하며, 마지막 20점을 차지하는 홍보 실적은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의 활약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단지 내 안내 방송 실시 횟수, 감량 권장 캠페인 전개, 주민 대상 자체 교육 및 홍보물 배포 여부 등을 증빙 자료와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검증해 점수에 반영할 계획이다. "체급별 맞춤 경쟁"… A·B 그룹 분리로 형평성 확보 대규모 단지와 중소규모 단지 간의 환경 차이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구는 공동주택의 규모(세대수)에 따라 체급을 나누어 평가를 진행하는 ‘그룹별 평가제’를 도입했다. 구는 관내 공동주택을 300세대 미만인 ‘A그룹’과 300세대 이상인 ‘B그룹’으로 과감히 이원화했다. 세대수가 많을수록 홍보 파급력은 크지만 통제가 어렵고, 세대수가 적을수록 주민 응집력은 높지만 1인당 배출량 변화에 따른 데이터 변동 폭이 크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이러한 형평성 있는 그룹 분리를 통해 각 단지는 자신들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이웃 단지들과 공정하게 경쟁을 펼치게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그룹별로 각각 최우수 1개 단지, 우수 1개 단지, 장려 2개 단지를 선정하여 총 8개 우수 단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총 400만 원 상당 인센티브… 주민 실생활 돕는 ‘종량제봉투’로 지급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단지에는 총 40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포상은 일회성 상금이나 상패에 그치지 않고, 가계와 주민 실생활에 곧바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채워진다. 구는 수상 단지에 주민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인센티브용 종량제봉투(10ℓ)’를 대량 제공하기로 했다. 지원된 종량제봉투는 단지 내 가구별로 배분되어,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서 단지 전체의 관리비를 아끼고 생활필수품까지 보상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쓰레기를 줄인 대가로 쓰레기 봉투를 무상으로 얻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직관적인 보상 체계인 셈이다. 최호권 구청장 “작은 실천이 만드는 거대한 녹색 변화,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행정을 이끄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영등포구 전체의 도시 체질을 친환경으로 바꾸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가정에서 무심코 버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주민들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이면, 구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대해 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방적인 계도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환경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영등포구의 대담한 시도가 164개 단지 주민들의 손끝에서 어떤 청량한 변화를 이끌어낼지, 오는 11월에 발표될 성적표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6-05-21 07:46:04 이정윤
  • [현장 포토]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구촌 환경보호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 밀알엑스코점 1주년 'Anniversary' 행사 개최
    사회

    [현장 포토]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구촌 환경보호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 밀알엑스코점 1주년 'Anniversary' 행사 개최

    굿윌스토어 밀알엑스코점은 2025년 7월 대구광역시 북구에 개소한 매장으로, 5.21(목)부터 23(토)까지 1주년 행사 'Anniversary' 를 개최한다.밀알엑스코점은 기존 운영방식에서 조금 더 차별화된 색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현재 운영 중이다.1. 국내 최초의 아울렛형 매장대전 이하 남부 지역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발생한 재고 물품을 모아 아울렛 형태로 파격적으로 재판매한다.2. 무게로 사는 착한 쇼핑원하는 상품을 담아 마트에서 과일을 사듯 무게(g) 단위로 계산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쇼핑을 제공한다.3. 초대형 규모전체 약 880평(2,919㎡) 규모의 대형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이용하는 매장 면적만 약 140평에 달한다.3. 복합 문화 공간 (굿윌아트센터) 운영 매장 내부에는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굿윌아트센터'가 함께 운영되어 나눔과 예술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가 있다.4. 장애인 고용매장 내에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상주하며 물류, 진열,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맡아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굿윌스토어는 사회에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지만, 다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는 차별화된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사업들을 운영 중이며,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구촌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은 전액을 장애인 직원의 급여와 고용 유지에 사용을 한다.그리고 물품을 기증한 시민과 기업들에게 감정가 기준의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굿윌스토어 밀알엑스코점 'Anniversary' 1주년 행사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들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지구촌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돕는 데 함께 한 팔 거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26-05-21 07:26:52 정진욱
  • [정기자의 문화톡톡] 미리 가보는 6월 환경의 달, 국내 지구촌 초록 축제들
    문화/생활

    [정기자의 문화톡톡] 미리 가보는 6월 환경의 달, 국내 지구촌 초록 축제들

    - "기후 행동의 계절" … 국내외 환경 축제·전시 정보들 한눈에
    매년 6월은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환경의 달'이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중심으로 한 달 내내 해외와 국내 지역 곳곳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와 축제들이 열린다. 올해는 지구촌 온난화 문제, 탄소중립 실천 등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박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국내외 행사의 규모와 열기도 남다르다. 6월 환경의 달을 앞두고, 미리 가볼만한 해외와 국내 지역 축제들을 정리해 봤다.1. 지구촌 최대 환경 행사 ... 세계 환경의 날, 올해 개최지 아제르바이잔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빈국은 아제르바이잔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6월 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를 연다. 주제는 "NowForClimate(지금, 기후를 위해)"로, 지구가 보내는 긴박한 기후 신호에 인류가 응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UNEP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아열대·온대 등 8가지 기후대와 다양한 생태계를 품은 나라로, 2024년 COP29 개최국이기도 하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에는 바쿠 현지 행사와 함께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리 캠페인, 나무심기, 플로깅 등 풀뿌리 행동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스위스 제네바에서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아침 국제환경하우스(International Environment House)에서 아제르바이잔 주최 환경 조찬 행사와 'GENeva 세계 환경의 날 포럼'이 나란히 열려, 오는 11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를 향한 국제 논의를 이어 간다.2. 국내 최장수 녹색 전시회 — ENVEX 2026, 코엑스서 개최환경의 달 직전, 국내 최대 녹색산업 전문 전시회 'ENVEX 2026'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막을 올렸다(5월 20~22일).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한다.올해에는 26개국 316개 기업이 65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약 4만 6,000명의 참관객 방문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과 녹색기술의 융합, 기후테크, 디지털 전환 등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수처리 기술, 폐기물 자원화, 대기환경, 그린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혁신 기업들이 총출동한다.3. 제주에서 '놀면서 지키는 지구' ... 2026 지구환경축제 개최제주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6 지구환경축제, Green Play Festa'를 개최했다. 2002년부터 이어 온 제주만의 환경 축제로, 올해 슬로건은 '놀면서 지키는 지구'다. 시민 설문을 통해 슬로건을 선정하는 방식도 화제를 모았다.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행사'를 원칙으로 내세웠다. 모든 부스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 컵을 도입하는 등 자원순환형 행사 모델을 선보였다. 전시 관람객들을 위한 마술공연·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등 시민 참여형 무대 행사와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4. 강원 평창의 청정 선언 '맑은 평창, 푸른 지구' 환경 축제 개최강원도 평창군은 지구의 날을 맞아 '맑은 평창, 푸른 지구' 환경 축제를 개최했다.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해발 700m 청정 고원 지역의 특성을 살려, 환경 보전 실천을 군민과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지역 특색을 담은 자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분리수거·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병행됐다.5. 국내외 기업·기관도 줄줄이 동참6월 환경의 달을 전후해 국내 기업과 지자체의 친환경 캠페인도 잇따른다. 서울·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는 업사이클링 아트 페어, 환경 메시지 담은 공연 등 예술과 환경을 접목한 문화 행사들이 기획되고 있다. 또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 6월 21일 지속가능 미식의 날 등 유엔이 지정한 환경 관련 기념일이 이어지며, 시민 참여 이벤트와 SNS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부산에서는 오는 9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ENTECH 부산 2026(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9월 16~18일)이 열려 하반기 환경산업 트렌드를 짚을 예정이다.환경 전문가들은 "2026년 올해 환경의 달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COP 등 국제 기후 협상의 흐름과 맞물려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구촌에 불어닥친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 앞에 국경도, 업종도 없다. 지구촌이 함께 들썩이는 6월, 참석 가능한 행사들이 있다면, 가독이나 지인들과 함께 지구촌 축제해 참관해 환경의 소중함을 새겨보면 어떨까.
    2026-05-20 15:58:03 정이든 청년기자
  • 전병주 시의원, 광화문광장서‘ 감사의 정원’저지 피켓 시위
    국회/정당

    전병주 시의원, 광화문광장서‘ 감사의 정원’저지 피켓 시위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사진)이 12일 기습 개장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현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시행정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전 의원은 206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이 용산 전쟁기념관과 중복되는 유사 시설이며, 시민 소통과 의회 숙의가 실종된 독단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구조물 대신 실질적인 보훈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시민 소통과 의회 숙의 실종된 ‘독단 행정’ 강력 규탄한다며 용산 전쟁기념관과 중복된 206억짜리 혈세 낭비 시설에 시민들 허탈감 표시 “보여주기식 조형물에 200억 넘는 세금 투입은 허탈하다”며, 6.25m 높이의 화강암 돌보 23개와 지하 ‘프리덤 홀’ 조성에 대한 정당성 부족을 지적했다. 전 시의원은 “합리적 지적을 이념적 색깔론으로 호도하는 서울시의 행태를 규탄하며, 향후 동료 의원들과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예산 검증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20 15:57:05 이정윤
  • “잠자는 카카오·네이버페이, 서민금융 재원으로”…김상훈, 서민금융법 개정안 발의
    국회/정당

    “잠자는 카카오·네이버페이, 서민금융 재원으로”…김상훈, 서민금융법 개정안 발의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상훈 의원(사진)이 소멸시효가 지나 사실상 방치되어 있던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충전 잔액을 서민금융진흥원 휴면계정에 의무적으로 출연하도록 하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매년 수백억 원에 달하는 플랫폼 기업들의 이른바 ‘낙전수익’이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공익적 재원으로 전환되는 것은 물론, 원권리자인 소비자들이 기간 제한 없이 언제든 자신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현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티머니 등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충전 잔액은 상법 제64조에 명시된 5년의 상사 소멸시효를 적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충전해 두고 5년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시효가 완성되는 순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의 영업외 수익인 낙전수익으로 고스란히 귀속되는 구조였다. 기업이 제공한 서비스가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미리 납입한 소중한 현금성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일정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대기업과 핀테크 업체들의 주머니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불합리한 금융 관행이 지속되어 왔던 셈이다. 소비자 64% "내 페이 잔액 없어진다고?"…깜깜이 소멸시효의 맹점 더 큰 문제는 대다수의 이용자가 자신이 충전한 ‘페이’나 ‘머니’에 소멸시효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무려 64%가 선불충전금에 소멸시효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했다. 플랫폼 기업들이 충전 유도 마케팅에는 수백억 원을 쏟아붓는 반면, 정작 소비자의 자산이 소멸할 수 있다는 핵심 정보의 고지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러한 ‘깜깜이 소멸시효’의 맹점을 틈타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거둬들이는 낙전수입의 규모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이용현황' 자료에서, 국내 선불업자들의 낙전수입은 지난 2021년 487억 7,000만 원 수준에서 2022년 470억 1,000만 원, 2032년 557억 8,000만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 2024년에는 무려 601억 원을 돌파했다. 소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매년 수백억 원에 달하는 혈세 같은 자금이 대형 IT 기업과 교통카드 회사들의 무상 수익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던 것이다. 은행권 ‘휴면예금’ 제도 도입…선불충전금도 똑같이 보호한다반면 기존 금융권의 대표 격인 은행 예금의 경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소비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비교적 촘촘하게 마련되어 있다. 은행 예금은 시효가 끝나면 서민금융진흥원이 이를 ‘휴면예금’으로 이전받아 안전하게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원래 돈의 주인인 원권리자는 소멸시효가 지난 이후라도 기간의 제한 없이 언제든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지급을 청구하고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인을 찾기 전까지 발생하는 해당 자금의 운용 수익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소득층과 서민들을 위한 금융 지원 사업의 재원으로 투입된다. 김상훈 의원이 발의한 이번 서민금융법 개정안은 바로 이 은행권의 휴면예금 관리 체계를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같은 선불충전금 영역까지 그대로 확대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상법상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선불충전금’을 서민금융법상 ‘휴면예금 등’의 법적 범위에 정식으로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법안이 시행되면 플랫폼 기업들은 시효가 만료된 충전금을 독식할 수 없고, 반드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해야만 한다. 특히 소비자는 5년이 지나 소멸한 선불충전금이라 할지라도 국가가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기간 제한 없이 상시 환급을 청구할 수 있게 되어 사유재산권을 획기적으로 보호받게 된다. 대기업 낙전수익 독점 제동…잠자는 돈, 원권리자와 서민의 품으로금융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핀테크·플랫폼 산업의 소비자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빅테크 기업들이 소비자의 예치금을 활용해 막대한 이자 수익을 올리는 것도 모자라, 주인을 찾지 못한 자금까지 고스란히 기업 이윤으로 편입시키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개정안에 따라 휴면선불충전금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모이게 되면, 주인을 찾기 전까지 발생하는 대규모 운용 수익금 역시 신용 평점이 낮거나 소득이 적어 고리대금에 내몰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재원으로 요긴하게 활용될 전망이다.김상훈 의원은 “선불충전금은 본질적으로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미리 납입해 둔 소중한 개인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아무런 제동 장치 없이 사업자의 낙전수익으로 증발해 버리는 불합리한 구조가 오랜 기간 방치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해 김 의원은 “이번 서민금융법 개정을 통해 모바일 환경의 변화 속에서 까맣게 잊히고 ‘잠자는 페이’와 ‘머니’가 궁극적으로 원권리자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동시에 주인을 찾지 못한 자금은 서민금융 재원으로 귀속시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가장 공익적인 목적에 활용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0 15:39:43 이정윤
  • 한국마사회, 자원순환 폐자원 수집 환경캠페인 ‘모아서 감탄해’ 개최
    사회

    한국마사회, 자원순환 폐자원 수집 환경캠페인 ‘모아서 감탄해’ 개최

    캠페인 2일간 폐자원 619개 모아 기부⸳재활용 사용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직원 등 142명이 참여해 이틀간 자원순환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번 ‘모아서 감탄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아 필요한 사회적 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버리는 대신 다시 쓰는' 순환 환경 경제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자 기획됐다.수거한 물품들은 품목별로 분류해 협력 기관에 연계했다. 전자제품 172개(1,319kg)는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돼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사내 플리마켓’도 함께 개최됐다. 재사용 중고 물품을 직접 사고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지구촌 환경보전의 소중함과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지구촌 환경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들을 함께 생각하는 실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ESG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6월 중 탄소흡수 식물 케나프를 임직원·말관계자와 함께 ▲ 식재하는 '심어서 감탄해', ▲ 친환경 인식 향상 교육 프로그램 '배워서 감탄해' 등을 순차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교육을 설계할 때는 지식 전달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처럼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윅 대응, 탄소중립, 생물의 다양성 등 글로벌 지구촌 환경 이슈의 심각성과 인과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시민들도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동반자'로 바라보며 환경 감수성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2026-05-20 14:47:20 이정윤
  • 중고차 내차팔기 시장, 최고가 신뢰 경쟁
    산업/재계

    중고차 내차팔기 시장, 최고가 신뢰 경쟁

    광고 전쟁 넘어 거래 만족도 시대로… 소비자들 “한 곳만 믿지 않는다”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중고차를 팔아본 사람들은 안다. "사는 것처럼 파는 것도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말을. 직접 대면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모바일 앱, 어플 등을 활용한 온라인을 통해서다.같은 차량이라도 견적 차이가 크다. 수십만 원은 기본이고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벌어진다. 감가 기준도 다르고 상담 방식도 다르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두세 곳 이상 견적을 비교한다. 보험이나 대출 금리를 비교하듯 이제는 '내 차 값'도 비교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하지만 소비자들의 고민은 단순히 "얼마를 더 쳐주느냐"에만 있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어디를 믿을 수 있느냐"다.한때 온라인 중고차 시장은 허위매물 광고가 포털과 커뮤니티를 뒤덮으며 사회 문제로 번지기도 했다.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싼 가격을 내세운 광고에 소비자들이 몰렸고,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뿐 시니어 소비자, 고학력 전문직들까지 피해 사례가 이어졌다. "급매겠지", "땡처리 차량인가 보다"라는 심리가 작동했기 때문이다.내차팔기 시장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플랫폼들은 '최고가'와 '당일 입금' 등을 앞세우지만 실제 거래 과정에서 감가나 조건 변경 문제로 소비자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제시한 가격과 실제 거래 금액 차이가 크거나, 과도한 고가 견적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현장에서 가격을 낮추는 방식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히 가장 높은 견적이 아니라, 실제 거래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신뢰 가능한 가격이라는 얘기다.모바일을 통해 택시를 부르고, 음식을 주문 배달하는 등의 현실에서 모바일 기반 내차팔기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헤이딜러' 등이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내차팔기'라는 개념 자체를 대중화했고, 스마트폰으로 시세를 비교하고 견적을 받는 방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여기에 '엔카' 같은 기존 중고차 플랫폼은 물론 캐피탈·금융사들까지 자사 금융상품 확대를 위해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중고차 금융과 할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량 거래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거나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케이카'처럼 직영 인증 중고차를 내세우는 업체들도 안정적인 매입 물량 확보를 위해 내차팔기 서비스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지점별 재고 상황이나 매입 전략에 따라 견적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시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소비자들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어디서 가장 비싸게 파느냐"보다 '거래 과정이 얼마나 투명하고 일관되게 진행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기 시작한 것이다.이런 흐름 속에서 후발 플랫폼들은 단순 광고 경쟁보다 '신뢰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여러 업체 견적을 비교하되 무리한 고가 유인보다는 실제 거래 가능성과 상담 품질 관리에 무게를 두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 최고가보다 "처음 금액과 실제 거래 금액 차이가 적은 곳"을 더 선호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내차팔기 플랫폼 '내팔' 역시 이런 흐름 속에서 비교 견적과 신뢰 사이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 내팔은 여러 업체 견적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하되, 실제 거래 가능성이 높은 견적과 신뢰 가능한 딜러 관리에 무게를 두는 방식이다. 내팔은 중고차, IT 업력의 베테랑 경영진이 중고차 매매업계와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운영 방식으로 관심 받고 있다. 특히 내차팔기 시장 특성상 소비자는 차량번호와 사고이력, 연락처 등 민감한 정보를 플랫폼에 제공해야 한다. 이 때문에 단순 광고 규모보다 어떤 업체가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딜러들과 연결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내차팔기 시장이 광고와 입찰 참여 경쟁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거래 만족도와 재이용률 경쟁 단계로 넘어가고있다"며 "결국 소비자들은 가장 비싸게 사준다는 곳보다 가장 덜 피곤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내차팔기 플랫폼 경쟁 역시 이제는 단순 가격이 아니라 신뢰의 싸움으로 넘어가고 있다.정민오 기자 endaily@naver.com
    2026-05-20 13:52:11 정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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