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닫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전체기사

  • [ESG 기획] 자연 환경, 한국 문화, 지구촌 사람을 잇는 아름다운 가교 ... 한중영 동시통역사 및 관광가이드 김미란 인터뷰
    데일리기획

    [ESG 기획] 자연 환경, 한국 문화, 지구촌 사람을 잇는 아름다운 가교 ... 한중영 동시통역사 및 관광가이드 김미란 인터뷰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변화해 가는 탄소중립 시대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중·영 동시 통역사 및 관광가이드로 활동 중인 김미란씨를 만나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과 개선 노력들에 대해 들어봤다. Q1.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대통번역대학원 한중통역학과 출신으로 현재 한중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는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중 관광가이드로 활동 중인 김미란입니다. Q2. 주로 어떤 일들을 하는가?국제 행사나 관광 현장에서 주로 동시 통역과 관광가이드 일을 하며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통역 일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대상의 관광 현장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며,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3. 하는 일과 관련해 추가로 소개할 내용이 있다면?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의 환경과 도시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됩니다. 한국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깨끗한 거리, 시민 배려가 묻어나는 편리한 교통, 잘 정돈된 도시 환경에 대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인상 깊게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환경이 사실은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한국의 깨끗한 거리나 잘 보전된 자연환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 시민들이 환경을 잘 보전하고 지키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를 매번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Q4.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문제, 기후위기, 멸종위기동물 등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네, 뉴스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해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기후 위기 이슈나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문제는 이제 특정 국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Q5. 평소 환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가?환경을 지키는 일은 그 뜻과 의미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찾는 커피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주거하는 집이나 직장에서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점차 환경이 개선될 것이고 결국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관광 가이드를 하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함께 지키는 여행 문화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6.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가?지구촌 당면 과제인 환경 보전 문제는 개인의 실천과 사회적인 시민들 인식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각자가 알성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 동시에 다음 세대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물려 주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Q7.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이 있다면?전 앞으로도 현재처럼 한·중·영 동시 통역과 외국인 관광객들 대상으로 관광가이드 일을 통해 한국의 가치 있는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가치 있는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일 속에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지키는 책임도 같이 소통하려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경제 발전의 일부분인 지속가능한 관광산업과 지구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그들과 소통하며, 작은 실천들을 이어 개선하며,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웃음)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교 역활을 하는 김미란씨를 만나 환경 보전에 대한 그녀의 시민인식과 노력들에 대해 들어봤다.2025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1,85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 중국(1위)과 일본(2위)이 주를 이루며, 20대 여성, 30대 여성, 30대 남성 순으로 젊은 층의 방문이 높은 편이며, 7~9월 성수기에 특히 집중되어 있다.인기 장소로는 경복궁 등 고궁(외국인 방문객의 40% 이상), 서울, 백화점 등 쇼핑몰이며, 방문 목적은 주로 여가, 위락, 휴식(68.0%)이 가장 많은 편이며, 재방문율이 2024년 기준 54.7%로 비교적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주요 요인으로는 드라마, 영화, K-POP 등 K-컬처 영향이 주요 동기이며, 한국을 방문 후에는 깨끗한 거리, 편리한 교통수단, 잘 보전된 한국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에 감동을 받는 경우가 많다. 타 외국을 방문하는 주요 목적이 주로 여가와 휴식이 많은만큼, 그 나라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이 재방문 요인 중 하나로 점차 높아져 가는 추세이다. 잘 보전된 지구 환경은 결국 우리 인간에게도 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는 점이다.
    2026-03-13 13:23:37 정진욱
  • 꿀벌이 사라지면 식탁도 멈춘다! 중요한 건 ‘응애 방제 타이밍’
    데일리기획

    꿀벌이 사라지면 식탁도 멈춘다! 중요한 건 ‘응애 방제 타이밍’

    봄이 되면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던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꿀벌 실종 사건’은 생태계뿐 아니라 농업과 식탁까지 위협하는 문제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이 상황이 지속되면 더 이상 우리 주변에서 꿀벌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꿀벌을 지키기 위한 ‘꿀맛보장’ 캠페인을 언급했다.꿀벌은 몸길이가 약 1.5cm에 불과하지만 역할은 결코 작지 않다. 꿀벌이 멈추면 꽃도, 과일도, 식탁도 멈출 수 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이유다. 겨울 동안 꿀벌들은 벌통 안에서 서로 몸을 밀착해 체온을 유지하면서 군집을 이뤄 긴 계절을 버틴다.입춘이 지나 여왕벌이 산란을 시작하면 벌통은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이때 벌통 내부 온도는 33~36도를 유지해야 한다. 온도가 흔들리면 새 생명도 위협받기 때문이다. 일벌들은 꽃을 찾아 하루 40~50차례 왕복 비행을 하며 꽃가루를 옮긴다. 이 과정에서 딸기, 참외, 수박, 사과 등 다양한 작물의 수정이 이루어진다.우리가 겨울에도 달콤한 딸기를 먹을 수 있는 이유 역시 꿀벌의 수분 활동 덕분이다. 특히 꿀벌은 꿀 1kg을 모으기 위해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날아야 할 정도로 많은 비행을 반복한다.하지만 봄이 시작되면 꿀벌들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응애다. 응애는 벌의 몸에 기생해 체력을 약화시키고 벌집 전체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에 방제를 하지 못하면 벌들이 여름을 넘기기 어렵다고 설명한다.특히 입춘 전후는 응애 방제의 ‘골든타임’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이상기후와 밀원 식물 감소, 환경 변화 등으로 꽃 자체가 줄어들면서 꿀벌 생존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응애 방제 기술과 건강한 월동 관리 등 안정적인 양봉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벌 한 종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농업 생산과 식량 체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또한 응애 방제 과정에서 양봉인의 안전을 강조하는 ‘꿀맛보장’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꿀’은 꿀벌응애 방제에 사용하는 유기산을 다룰 때 기본이 되는 안전 의식을 뜻한다. ‘맛’은 유기산 흡입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방독·방진) 착용을 의미한다. ‘보’는 유기산 증기로부터 눈 점막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경 착용을 뜻한다. ‘장’은 피부 접촉에 따른 자극과 화상을 막기 위한 장갑과 보호복 착용을 의미한다.유기산은 효과적인 응애 방제 수단이지만 흡입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경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방제 작업을 할 때는 마스크, 보안경, 장갑과 보호복 등 기본 보호 장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소중한 꿀벌을 지켜 나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사라진다는 말이 생각나요”, “작은 꿀벌 한 마리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어요”, “환경을 보호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우리 함께 지켜나가요”, “소중한 꿀벌의 존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전문가들은 꿀벌 보호의 핵심을 ‘타이밍’이라고 강조한다. 적절한 시기에 응애를 관리하고 안전한 방제 작업을 진행해야 꿀벌도, 농사도, 우리의 식탁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꿀벌을 지키는 일은 단순히 한 종의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이 아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자연의 순환 그리고 우리의 농업과 식탁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전체를 지키는 일과 맞닿아 있다. 전문가들은 응애 방제와 같은 현장의 관리 노력과 함께 밀원 식물 보전, 환경 보호 등 보다 근본적인 생태계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꿀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농업과 미래 식탁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사진=픽사베이
    2026-03-13 07:31:34 안영준
  • 어기구 의원 , ' 산림자원법 '‧'후계청년농어업인법 '본회의 통과 … 꿀벌 보호 · 후계농 지원 제도화
    정책이슈

    어기구 의원 , ' 산림자원법 '‧'후계청년농어업인법 '본회의 통과 … 꿀벌 보호 · 후계농 지원 제도화

    후계청년농어업인법 , 후계농단체 지원 · 기부 허용 근거 마련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어기구 의원 ( 사진 ) 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약칭 산림자원법 )' ,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 ·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약칭 후계청년농어업인법 )' 이 12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먼저 ' 산림자원법 ' 개정안은 꿀벌 보호와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밀원식물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현행법은 경제림육성단지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지정 ·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나 , 구체적인 지정 기준이 부족해 제도의 실효성이 낮고 밀원수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이번 개정안은 보존 가치가 있는 산림을 ‘ 밀원수 특화단지 ’ 로 지정 · 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꿀벌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임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하도록 했다 . 어 의원은 “ 산림은 탄소흡수원이자 지역 임업인의 소득 기반이지만 ,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밀원수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했다 ” 며 “ 이번 법 개정이 산림을 생태 ‧ 경제 ‧ 기후 대응을 아우르는 관리 체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와 함께 본회의에서는 어 의원이 대표발의한 ' 후계농법 ' 개정안도 통과됐다 .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후계농어업인단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 기업 ‧ 법인 ‧ 단체 등이 해당 단체에 금전이나 재산을 출연하거나 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대해 어 의원은 “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어가 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후계농어업인 육성은 농어업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 ” 라며 “ 앞으로도 농어촌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민생 입법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2026-03-13 07:31:12 이정윤
  • 김위상 의원, 민생 법안 4건 국회 본회의 통과
    정책이슈

    김위상 의원, 민생 법안 4건 국회 본회의 통과

    ‘빛공해방지법’ 각각 수정안으로 본회의 통과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민생 법안 4건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결된 법안들은 국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 분야 수정안 2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개정안)과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노동 분야 대안 2건(‘근로기준법’ 개정안 각 2건)이다. 특히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환각물질 및 관련 제품의 사용법 등을 담은 온라인 게시물과 광고에 대한 심의·삭제 근거와 모니터링 근거를 담고 있다.환각물질 정보의 표시·광고 및 온라인 게시를 금지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해 화학물질의 불법 유통을 사전에 강력히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개정안은 시·도빛공해환경영향평가의 주기를 시·도빛공해방지계획의 주기와 동일하게 조정하고, 계획 수립 시 최근 1년 이내의 최신 평가 결과를 의무적으로 검토·반영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빛공해 방지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2건은 하나의 대안으로 병합되어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임금체불 관련 법정형을 현행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고, 도급사업의 임금 구분 지급제 도입을 골자로 한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4건의 법안은 기후위기와 노동 환경 변화 속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국민의 건강권과 노동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23:20:46 이정윤
  • [ESG 문화산책] ‘전통의 아름다운 세계로’ ... 물결엔터 김로윤(샤카) 대표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
    사회이슈

    [ESG 문화산책] ‘전통의 아름다운 세계로’ ... 물결엔터 김로윤(샤카) 대표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

    - 2026 대한민국 한복모델 대회,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 - 가수 아우라(본명 정승운), 샤카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 위촉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 ‘2026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와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1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몰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황실문화선양회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식 후원하는 문화 행사로 한국 전통과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2026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는 최근 꾸준하게 대한민국 문화 산업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 중인 (주)물결엔터테인먼트 샤카(본명 김로윤) 대표가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이 되어 이날 심사에 임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같은 소속사 기획이사로 활동 중인 음악과 공연, 문화 콘텐츠 기획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아우라(본명 정승운)가 이날 심사위원으로 함께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모델들이 한복 패션쇼를 통해 한국 전통미를 표현하는 무대로, 차세대 문화 인재 발굴과 함께 한복 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물결엔터 김로윤(샤카) 대표는 “한복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모델이 가진 가능성과 재능을 존중하며 공정한 시각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이날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아우라(본명 정승운)도 “한복이라는 전통문화와 모델들의 순수한 에너지가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다”며 “모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와 패션,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행사로 한국의 전통인 한복 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미래 문화 인재를 발굴한다는 의미 있는 무대로 시작부터 한껏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대한민국 한복 홍보대사 표창, K브랜드 대상 광고모델 트로피, 국내외 패션쇼 출연 및 방송·광고 모델 활동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고 주최측이 전해왔다.
    2026-03-12 14:34:15 정진욱
  • 김경훈 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 위촉  …첫 운영위 회의 참석
    사회이슈

    김경훈 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 위촉 …첫 운영위 회의 참석

    주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공간 돼야…지속 자문하고 보완해 나갈 것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서울시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회 위원에 신규 위촉되어 첫 운영위 회의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향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방향,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지난 11일 어울림플라자에서 개최된 ‘2026 제1회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운영위 신규위원 위촉 건과 더불어 26년도 어울림플라자 운영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위원인 김경훈 의원을 비롯하여 위촉직 및 당연직 등 총 12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으로, 다음 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23,915㎡의 지상 5층, 지하 4층으로 조성된 이 공간에는 장애인 치과병원을 비롯해 연수 객실(20실), 세미나실, 공연장, 도서관, 수영장, 체육센터 등 다양한 복지지원 및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김경훈 시의원은 “어울림플라자는 제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첫 해 착공되어, 임기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완공된 공간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그동안 수많은 공사 지연과 주민들과의 소통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문을 열게 된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를 이어주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공사 기간 동안 일정 부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지역 주민들이 그 가치를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시의원은 “앞으로 운영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자문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며 “어울림플라자가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보여주는 선도적인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13:39:32 이정윤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보호 법규  위반 ‘롯데카드’...과징금96억 부과
    사회이슈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보호 법규 위반 ‘롯데카드’...과징금96억 부과

    금융분야 주민번호 처리 관련 사전 실태점검 추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3월 11일(수) 제4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롯데카드㈜ 에 대해 과징금 96억 2,000만 원과 과태료 48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 및 공표 명령을 의결하였다고 바럭혔다.롯데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해킹으로 로그 파일에 기록된 이용자 약 297만 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되었으며, 그 중 45만 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함께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였다.특히‘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용정보법’)은 개인신용정보 처리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인신용정보에 관하여는 신용정보법이 「개인정보 보호법」(이하 ‘보호법’)에 우선하여 적용되는 반면, 신용정보법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개인정보의 처리에 대해서는 보호법이 적용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롯데카드의 개인신용정보 유출과 관련한 안전조치의무를 중심으로 신용정보법 위반 여부를, 개인정보위는 롯데카드의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중심으로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였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온라인 결제와 관련된 로그( 컴퓨터 시스템이나 네트워크 등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작업이나 사건에 대한 기록)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평문으로 기록하는 등 법에서 허용한 범위(주민등록번호는 ①법률ㆍ대통령령ㆍ국회규칙ㆍ대법원규칙ㆍ헌법재판소규칙ㆍ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및 감사원규칙에서 구체적으로 처리를 요구하거나 허용한 경우, ②정보주체 또는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의 이익을 위하여 명백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에 한해 처리 가능(개인정보 보호법 제24조의2) )를 벗어나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하였다. 또한 로그 파일에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기록하여야 함에도, 롯데카드가 로그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별도의 검토 없이 저장해온 것이 이번 해킹사고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진 원인 중 하나로 파악되었다. 개인정보위는 롯데카드가 법적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한 행위와, 그 과정에서 충분한 암호화를 적용하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과징금 96억 2,000만 원과 과태료 480만 원을 부과하고, 처분 사실을 사업자 누리집 에 공표하도록 명령하였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점검 및 개선하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독립성 강화를 포함하여 개인정보 보호 체계 전반을 정비하도록 시정조치를 명하였다. 이어 개인정보위는 법적 근거가 없거나 불필요함에도 주민등록번호를 관행적으로 처리하는지 여부와 관련하여, 금융분야 사업자들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을 추진할 계획(3월 예정)이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따라 주기적으로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전했다.
    2026-03-12 13:14:33 이정윤
  • [ESG 심층 기획] 지구촌 환경 보전 노력과 건강한 시민 사회를 잇는 ... 바이오제약 전공 대학생 김가빈 인터뷰
    데일리기획

    [ESG 심층 기획] 지구촌 환경 보전 노력과 건강한 시민 사회를 잇는 ... 바이오제약 전공 대학생 김가빈 인터뷰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변화해 가는 탄소중립 시대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대학에서 바이오제약을 전공 중인 김가빈 학생을 만나, 요즘 MZ세대인 학생과 청년들이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개선 노력들에 대해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세요. 부천에 사는 21살 대학생 김가빈입니다. 평소 사람들의 건강 문제나 지구촌 기후 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아직은 다양한 분야에 관해 배워가는 학생입니다. Q2. 대학생이라면 전공은 무엇인가?현재 대학에서 바이오제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앞으로 사회 진출할 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Q3. 공부를 하며 세운 목표 같은 것이 있는가?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사람들 인체의 건강과 생활에서 삶의 질 개선이나 향상에 도움 되는 의약품 개발에 기여하는 일을 현재는 가장 해보고 싶습니다. Q4. 혹시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문제, 기후위기, 멸종위기동물 이런 말들을 들어봤나?네, 많이 들어봤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환경 관련 교육을 받았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 교육들이었는데, 요즘은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서 지구촌 환경 문제들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Q5. 일상생활을 하며 평소 환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가?일상생활 속에서 평소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 행동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원이 순환되는 과정을 생각한 분리수거나,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것들이 모이면 결과적으로 지구촌 환경보전 활동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6.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가?가급적 커피점에 방문할 때,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일회용품들의 구매나 사용을 줄이고, 사용하는 물품들을 재활용 잘하는 것이 자원 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습득한 지식을 알고 있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 행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평소에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커피점을 이용할 때 텀블러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7. 끝으로 본인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나 계획이 있다면? 앞으로 우선은 학생인만큼 바이오제약 분야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면서, 점차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그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대학생 김가빈씨를 만나 사람들 건강에 대한 꿈과 진로고민, 그리고 일상생활 속 지구촌 환경 보전 노력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봤다.2024~2026년 발표된 대한민국 분리 배출과 참여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분리배출 참여율을 자랑하지만, 실제 물질 재활용률과 통계상의 재활용률 사이에는 큰 간극이 존재하고 있다.2024년 국가지표체계에 따르면 통계상 재활용률은 약 86.5%로 높은 수준이지만, 실제 물질 재활용률은 국제 사회(EU 등) 기준을 적용해 실제 물건으로 다시 만들어지는 '물질 재활용률'을 계산하면 약 16.4%~20%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그리고 플라스틱 배출량은 한국은 1인당 연간 약 208kg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오염된 지구 환경은 결국 우리 인간에게도 되돌아오게 된다는 점이다. 이를 인식해 김가빈 학생처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일상생활 속 실천 활동들을 통해 시민들의 개선 노력들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2026-03-12 11:01:25 정진욱
  • 상상코칭-앱티마이저, ‘AI ACE’ 전문가 과정 성료… AI 기반 맞춤형 진로 환경교육 연다
    경제이슈

    상상코칭-앱티마이저, ‘AI ACE’ 전문가 과정 성료… AI 기반 맞춤형 진로 환경교육 연다

    상상코칭(대표 김영철)이 AI 기반 적성 분석을 활용한 진로 코칭 역량 강화에 지난 7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함께 ‘제8기 AI 적성진로교육 전문가 과정(AI ACE)’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상코칭 코치들을 대상으로 전문 코칭 역량에 AI 기반 적성 분석 시스템 ‘앱티핏(Aptifit)’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과학적인 진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적성진로 분야 권위자인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의 ‘적성의 시대’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오 교수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적성을 발견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교육 세션에서는 서울대 박사들이 참여해 AI 도구를 활용한 실제 코칭 방법과 진로 분석 방법을 소개했다. 류장한 박사는 ‘AI 적성진단 앱티핏 실습 및 활용과 대학 계열 이해와 인재상’을 주제로 코치들이 직접 AI 분석 도구를 체험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분석도 함께 설명했다. 서동인 박사는 ‘성장 과정과 적성’을 주제로 명문대 학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적성이 개인의 성장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진로 코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또한 브랜미 강무정 원장의 ‘앱티핏 활용 Best Practice’와 맑은소프트 김상철 부대표의 ‘AI 검색 전략 및 서울대학교 교육프로그램 소개’ 강의도 진행됐다. 상상코칭은 이를 통해 앱티마이저의 고도화된 AI 데이터와 서울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코칭에 적극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1대1 맞춤 진로 코칭을 강화할 예정이다.상상코칭 관계자는 “이제 코칭은 경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분석한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앱티핏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이를 코칭과 연결해 상상코칭만의 진로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2 07:15:28 이정윤
  • 남극 기온 상승에 녹는 빙하…2026년 현재는?
    생태·환경

    남극 기온 상승에 녹는 빙하…2026년 현재는?

    2024년 10월 본지는 남극 기온 상승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당시 남극 일부 지역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관측됐으며, 해빙 면적 역시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일각에서는 단순한 기온 변화로 볼 수도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져 일부 해안 지역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또한 생태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먹이사슬이 무너지면 일부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남극의 기온 상승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2026년 현재 상황은 어떨까.최근 KBS는 기후가 변화하면서 전 세계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고, 과학적 기록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 전 세계 빙하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남극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방하 속 얼음에는 오래 전 기후와 대기 성분, 화산 활동 등의 흔적이 기록돼 있다. 단순한 빙하가 아니라 과거를 볼 수 있는 매개체인 셈이다. 하지만 현재도 빠르게 사라져가는 빙하 속 기록을 지키기 위해서 빙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생겼다.빙하 샘플은 먼훗날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과거의 기후 변화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수천 년 전 지구의 환경을 복원하고, 앞으로의 기후 변화 양상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빙하 샘플은 단순한 연구 자료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적 기록 보관소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해마다 남극에 사는 동물들이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해빙이 줄어들면서 펭귄과 물개 등 일부 동물들은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번식 환경 또한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지속될 경우 남극 생태계 전체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전문가들은 남극의 변화가 단순히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문제라고 강조한다. 남극의 빙하와 해빙은 지구의 기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 역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2026-03-12 06:49:02 안영준
  • KCC, 서초구...반딧불 하우스 환경사업 협약 체결
    정책이슈

    KCC, 서초구...반딧불 하우스 환경사업 협약 체결

    9년간 255곳 변화 이끌어…올해도 30여 가구 지원 예정
    KCC(대표: 정재훈)가 서초구와 손잡고 올해도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에 ‘반딧불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이어온 공간복지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KCC 백승근 상무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2018년 시작된 ‘반딧불 하우스’는 사회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공간복지 프로젝트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에 작은 빛을 더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그간 사업은 단순 집수리를 넘어 주거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개선까지 범위를 확장해왔다. KCC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성능 창호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집수리 전문가가 가구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 뒤 1:1 맞춤 시공을 진행해 만족도를 높여왔다.지난해까지 누적 235가구와 복지시설 20곳이 새롭게 단장됐으며, 올해는 30여 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노후화로 안전에 취약한 공간을 우선 선정해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KCC 관계자는 “기업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업이 9년째를 맞았다”며 “친환경 페인트와 고성능 창호 등 KCC의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생활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1:06:37 이정윤
  • 전쟁이 남긴 또 다른 상처…환경이 무너진다
    국제이슈

    전쟁이 남긴 또 다른 상처…환경이 무너진다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전쟁은 인간의 생명과 사회를 파괴할 뿐 아니라 환경에도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어지는 무력 충돌 속에서 군사 활동과 산업 시설 파괴가 대기와 토양, 수질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국제기구와 환경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전쟁과 환경 오염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먼저 군사 활동은 상당한 양의 연료를 소비한다. 전투기와 군함, 장갑차 등 군사 장비는 대량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며 작전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일부 연구에서는 군사 부문이 전 세계 탄소 배출의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또한 전쟁으로 인한 산업 시설 피해 역시 환경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공장과 화학 물질 저장 시설, 발전소, 수처리 시설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쟁 과정에서 산업 시설과 에너지 인프라가 손상되면서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이뿐만 아니라 폭격과 포격으로 숲과 농경지, 습지 등이 훼손될 경우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할 수 있다. 군사 장비 이동과 화재 역시 자연 환경을 단기간에 크게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생태계 훼손도 전쟁이 남기는 대표적인 환경 피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과거 역사 속에서도 전쟁은 환경 피해 사례가 반복된 것을 확인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사용된 고엽제는 광범위한 산림 파괴와 토양 오염을 남겼다. 걸프 전쟁 기름 유출 사고에서는 대규모 원유 유출이 발생해 해양 생태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문제는 이러한 환경 피해가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불발탄과 군사 폐기물, 오염된 토양 등은 지역 생태계와 주민 생활에 오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나아가 복구 작업 역시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은 전쟁의 피해를 평가할 때 인명과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환경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쟁이 남긴 환경적 상처는 전투가 끝난 이후에도 자연과 사회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사진=연스플래쉬
    2026-03-11 07:19:12 안영준
  • 위성곤 , “ 도민의 발 버스 노동자 권익 보호로 ‘ 대중교통 환경혁신 ’ 이끌 것 ”
    사회이슈

    위성곤 , “ 도민의 발 버스 노동자 권익 보호로 ‘ 대중교통 환경혁신 ’ 이끌 것 ”

    임금 격차 해소 및 복지시설 확충 등 ‘ 버스 노동환경 개선 3 대 과제 ’ 발표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나선 위성곤 의원이 제주 도민의 핵심 이동 수단인 버스 운행의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 버스 노동환경 개선 및 대중교통 체계 혁신 ’ 정책을 발표했다 고 전했다. 위 의원은 최근 버스 노조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절박한 고충을 경청하고 , 버스 노동자의 환경처우 개선이 곧 도민의 안전한 이동권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 우선 위 의원은 노동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 공영 및 준공영버스 간 근로 여건 및 임금 격차 해소 ’ 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 현재 동일 지역 내에서도 공영버스와 준공영버스 간의 임금 차이와 고용 형태가 달라 발생하는 형평성 문제를 제도적으로 정비하여 노동의 가치가 동등하게 대우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또한 , 운수 종사자의 기본적인 인권 보장을 위해 ‘ 버스 종점지 내 휴게실 , 식사 공간 , 화장실 등 복지시설 ’ 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 위 의원은 “ 전국 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열악한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 면서 , “ 노동자가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안전 운행의 토대를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행정 편의적인 정책 결정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 노선 및 운행 정책 결정 시 현장 의견 반영 제도화 ’ 를 추진한다 . 기존의 용역 결과에만 의존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 실제 노선을 운행하는 운수 종사자와 노조 , 이용자인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구축할 방침이다 . 특히 위 의원은 대중교통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효성 논란이 있는 BRT( 간선급행버스 ) 사업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 , 읍면 지역의 버스와 택시 연계를 강화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 이에 대해 위 의원은 “ 제주 경제의 혈관인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흐르기 위해 서는 그 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의 삶이 먼저 안정되어야 한다 ” 며 , “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감 정책으로 버스 노동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 ” 는 밝혔다 .
    2026-03-10 11:12:08 이정윤
  • 파라다이스시티 부페 가격 15% 인상 ‘눈총…다른 호텔 3~5% 인상 그쳐
    사회이슈

    파라다이스시티 부페 가격 15% 인상 ‘눈총…다른 호텔 3~5% 인상 그쳐

    “파라다이스 때문에 도매금으로 욕 먹어”
    호텔업계가 뷔페 가격을 올린 가운데 파라다이스시티만 무려 두자리수의 가격 인상을 단행해 눈총이다. 다른 호텔들은 3~5%의 수준으로 올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달 초부터 뷔페 '온더플레이트'의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성인 기준 평일 점심 가격은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15%, 월요일~목요일 저녁은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13% 올랐다. 금요일 저녁과 주말 요금은 17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8.8% 인상됐다.파라다이스시티측은 "서비스 품질 개선과 메뉴 업그레이드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비해 다른 호텔들의 인상폭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실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은 이달부터 뷔페 '콘스탄스' 가격을 올렸다. 이에 따라 성인 기준 주말 요금은 19만5천원에서 20만5천원으로 5.1% 인상됐다.평일 점심은 17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2.9% 올랐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 신라호텔의 뷔페 '더 파크뷰'도 최근 금요일과 주말 저녁 가격을 19만8000원에서 20만8000원으로 올렸다. 인상폭은 5%다. 평일 점심은 17만3000원에서 17만8000원으로 2.9% 올랐다.호텔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협조 요청에 불구하고 각 호텔이 부페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파라다이스만 최고 15%의 가격 인상을 단행해 호텔업계 전체가 욕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2026-03-10 10:59:43 이정윤
  •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지속가능경영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강조했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회사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 방향을 제시했다.동아오츠카는 2024년부터 무라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일부 제품의 패키징 경량화도 진행했다. 2025년에는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고, 올해는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병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요 제품군에도 재생 페트 사용을 확대하고 PET 및 캔 제품의 경량화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무라벨 생수는 라벨 분리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재활용 공정을 단순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가 라벨을 떼지 않아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고, 라벨 필름 사용을 줄인다는 점에서도 일정 부분 환경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무라벨 제품이 환경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라벨을 제거하더라도 페트병 자체는 여전히 일회용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재활용 편의성은 높일 수 있지만, 페트병 생산과 소비 구조 자체를 줄이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재생 페트 사용 역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재생 원료는 수거된 페트병을 다시 가공해 만들어지지만 이 과정에서도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 또한 재생 원료 수급이 안정적이지 않아 일부 제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물론 기업이 재생 원료 도입과 포장 경량화를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구조가 단기간에 바뀌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러한 변화는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일정 부분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 다만 이러한 시도가 일회성 친환경 마케팅에 머물지 않고 보다 근본적인 플라스틱 사용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친환경 마케팅이 소비 증가를 부추길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환경 이슈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 없이 더욱 많은 구매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환경 부담은 줄지 않고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강화에만 활용될 수도 있다.결국 무라벨 생수는 환경 문제 해결의 시작점일 수는 있지만 종착점은 아니다. 라벨 하나를 없앤다고 해서 플라스틱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환경경영은 라벨을 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페트병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용기를 고민하는 데서 시작될 것이다.사진=동아오츠카
    2026-03-10 10:57:24 안영준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PC보기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