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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기자가 쓴 기사
  • 고물가 시대의 현명한 소비와 지구를 살리는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 ‘아나바다 자원순환운동 3차’ 신청 접수
    사회

    고물가 시대의 현명한 소비와 지구를 살리는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 ‘아나바다 자원순환운동 3차’ 신청 접수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는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27까지 ‘아나바다 자원순환운동 3차’ 신청 모집한다. 올해로 3차를 맞이한 이번 자원순환운동은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전통적인 아나바다 정신에 현대적인 '탄소중립'과 '업사이클링(새활용)' 트렌드를 접목한 대표적인 지역 행사이다.1. 접수: 5.27(수) - 6.27(토)집에 안 쓰는 주방용품, 가전, 옷, 책 등 물건이 있다면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단, 물품 기부자에 한해 물물교환권을 제공한다.2. 교환: 6.29(월) - 6.30(화) 집에 잠자고 있는 새 것과 같은 물품들, 기부된 물품들을 서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날 세제 나눔 행사도 부대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지난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모 씨(38)는 "아이와 함께 집안 물건을 정리하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보물이 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순 재활용' 넘어 '새활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의 고부가가치 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자원순환의 경제적·환경적 효과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순환된 물품이 총 5,000여 점에 달할 경우, 이를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소나무 약 1,200그루를 심은 것과 다름없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기후 위기 시대에 살며 이제 자원순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들로 매일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손때 묻은 사용 안하는 물건들을 서로 나누며 작은 실천이 모여 거대한 지구촌의 탄소저감에 앞장서는 그런 6월의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2026-06-04 14:26:27 정진욱
  • [ESG 이색 지역행사] 오는 6일, 청주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업사이클링 청주, 청바지로 그리는 청사진' 개최
    사회

    [ESG 이색 지역행사] 오는 6일, 청주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업사이클링 청주, 청바지로 그리는 청사진' 개최

    세계환경의 날 다음 날인 6일 토요일, 충북 청주시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이색 시민 축제가 개최된다.'2026 청주시민 환경한마당 및 자원순환 캠페인'은 '하나뿐인 지구, 쓰레기 없는 자원순환도시 청주'를 슬로건으로 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 중심의 일방향성 행사를 탈피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마켓 프로그램에는 페타일 조각모음 테라조 사진꽂이, 새활용 목공소품 공장, 되살림 한복 꽃 브로치, 한살림 옷 되살림 장터, 자투리천 미니 티슈케이스 키링, 복을 낚는 액막이 청바지 명태, 바다를 품은 드림캐쳐, 돌아라 새활용 팽이 배틀존, 새활용 스토리지 새활용 공예품 전시 및 판매,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한다.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광장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환경체험 부스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오감으로 느끼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니, 업사이클링(새활용) 교육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만큼 청주시민이나 인근 대도시 지역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환경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맑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힘은, 거창한 지역들의 큰 정책보다 이런 소소하지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 환경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지구촌 환경도 점차 개선되어,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작은 실천들이 모여 기후 위기 시대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26-06-04 14:26:21 정진욱
  • [ESG] 지구를 생각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 ... ‘새활용’으로 삼행시 짓고, 특별한 업사이클링 LP 노트 받자
    사회

    [ESG] 지구를 생각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 ... ‘새활용’으로 삼행시 짓고, 특별한 업사이클링 LP 노트 받자

    새활용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우리들의 작은 실천, ‘새활용’으로 멋진 삼행시를 짓고, 버려지는 LP로 새롭게 태어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LP 노트를 상품으로 지급한다.참여방법 새활용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당 삼행시 게시글 좋아요 누르기 댓글로 새활용 삼행시를 멋지게 작성하면 된다.이벤트 기간은 6월 16일(화)까지다.자세한 문의는 새활용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세부내용 및 이벤트 참여와 문의가 가능하다,'새활용(Upcycling)'은 단순 재사용을 넘어선 '가치의 업그레이드'를 가진 단어로 '재활용(Recycling)'과는 다르다.예를 들어 버려진 현수막이 힙한 메신저 백으로 변신하고, 폐소방호수가 튼튼한 지갑이 된다. 쓸모를 다해 버려지던 쓰레기들이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예술적 가치와 상품성을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바야흐로 '새활용(업사이클링·Upcycling)'의 시대다.새활용은 현재 전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취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가장 큰 취지는 환경 보호이고, 하나뿐인 희소성, '가치 소비'의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요즘 소비 트렌드의 변화도 한몫한다. 새활용 제품은 버려진 자원의 부위나 상태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가지게 된다. 대량 생산된 똑같은 물건 대신, '나만의 개성'과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동시에 소비하려는 MZ세대 중심의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 문화와 완벽히 맞닿아 있다.단순히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것을 넘어,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새활용.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필(必)환경' 시대의 강력한 무기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6-03 21:24:07 정진욱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는 8일 제5회 환경교육주간 ‘기후행동 1대100’ 개최
    사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는 8일 제5회 환경교육주간 ‘기후행동 1대100’ 개최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퀴즈대회 ‘제5회 환경교육주간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1대 100’이 오는 6월 8일 14시~16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참여혜택으로는 1등 상금 100만원,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 및 경품 등이 지급된다.주요 프로그램 및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1. 시민 100인의 서바이벌 환경 퀴즈 대결일상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환경 상식, 분리배출 방법, 기후변화의 원인과 탄소중립 실천 수칙 등을 주제로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그리고 행사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환경에 관심이 많은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여 100인의 참가자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소통한다.2. 기후행동 미션 도전단순한 지식 테스트용 문제를 넘어,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후행동 수칙들을 미션 형태로 풀어내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실천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대형 퀴즈쇼 수준의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뜻깊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 * 환경교육주간이란?'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한 일주일 동안 국민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주간이다다. 2026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뜻깊은 행사이다.
    2026-06-01 11:04:47 정진욱
  • 사단법인 마침표, 자립준비청년 HPV 백신 ‘가다실9’ 접종 지원 협약 체결 ... 한국고아사랑협회 제안으로 출발한 민관 협력 사업, 청년 모집·연계로 힘 보태
    사회

    사단법인 마침표, 자립준비청년 HPV 백신 ‘가다실9’ 접종 지원 협약 체결 ... 한국고아사랑협회 제안으로 출발한 민관 협력 사업, 청년 모집·연계로 힘 보태

    - 한국고아사랑협회 제안으로 출발… 브릿지유스와 손잡고 청년 모집·연계 담당 - 경제·여성·과학기술·의약 등 5개 단체 참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 본격화 - 디저트 브랜드‘오와케이크’, 협약 축하 케이크 협찬으로 출발에 온기 더해
    사단법인 마침표(이사장 이영)가 자립준비청년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제·여성·과학기술·의약 분야 민간단체들과 손잡고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가다실9’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자립준비청년 곁을 지켜온 한국고아사랑협회(대표 이성남, 노주현)의 제안에서 출발해, 마침표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모델로 결실을 맺었다.사단법인 마침표는 지난20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가다실9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 종료 이후 의료비 부담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을 돕고, 민간 단체와 기업·전문기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지원 사업의 핵심인 가다실9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다양한HPV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대표적인 예방의료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해야 하는 만큼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 돼 왔다. 참여 기관들은 접종 비용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사업을 처음 제안한 한국고아사랑협회는 자립준비청년과 지원의 손길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으며, 청년 모집과 연계에는 브릿지유스(대표 정윤서)가 힘을 보탠다. 브릿지유스는 쉼터·자립관 등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대표해 온 단체로, 그동안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청년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두 단체는 전국의 자립준비청년과 사각지대 청년을 모집·연계해 실제 접종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지원이 빠짐없이 닿도록 현장을 책임진다. 보호 종료 청년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두 단체의 현장 경험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마침표 이영 이사장을 비롯해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 회장, 송미희 이노비즈협회 여성경제위원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강선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숙연 한국여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한편 디저트 브랜드‘오와케이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협찬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들의 건강한 출발을 응원하는 작은 정성이 협약식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참여 단체들은 앞으로 예방접종 지원에 그치지 않고▲예방 중심 의료지원 확대▲의료·보건 분야 협력 강화▲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민간 후원 및 사회공헌 연계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사단법인 마침표 이영 이사장은“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도 놓이는 경우가 많다”며“비용 문제로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포기하지 않도록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협약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고아사랑협회 노주현 대표는“자립준비청년에게 예방접종은 단순한 의료 혜택을 넘어, 사회가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함께 지켜준다는 신뢰의 경험”이라며“마침표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기꺼이 뜻을 모아준 만큼, 협회는 한 명의 청년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9 11:07:05 정진욱
  • [기획 리포트] "지구도 지키고 지갑도 채운다" …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시민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 소개
    사회

    [기획 리포트] "지구도 지키고 지갑도 채운다" …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시민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 소개

    정부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형 환경정책을 대폭 확대했다.오늘 기자는 거창한 정부가 추진 중인 환경정책 보다는, 지역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를 줄이면 현금처럼 쓰는 포인트로 돌려받거나 마을 주민들이 직접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소득을 나누는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지금 당장 시민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온 가족이 참여하는 마을 단위 사업까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들을 자세히 짚어봤다. 1. 스마트폰으로 돈 버는 친환경 습관, '탄소중립포인트' 확대 개편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고도화다. 일상 속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면 현금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 제도는 2026년 들어 민간 기업들과의 연계를 더욱 촘촘히 다졌다.참여 방법: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한 뒤, 일상에서 실천을 연동하면 된다.- 주요 리워드 항목 -- 전자영수증 발급: 마트나 백화점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받으면 건당 100원 적립-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제휴 커피전문점에서 개인 컵을 사용하면 건당 300원 적립- 친환경제품 구매: 그린카드로 친환경 인증 상품 구매 시 건당 1,000원 적립- 무공해차 대여: 카셰어링 이용 시 무공해(전기·수소) 차량을 선택하면 km당 적립매일 마시는 커피를 텀블러에 담고, 앱으로 전자영수증만 받아도 한 달이면 커피 몇 잔 값의 '기후 수당'을 챙길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대형 병원의 전자 영수증 및 모바일 알림톡 수령까지 적립 범위가 대폭 넓어졌습니다.2. 우리 마을 태양광으로 연금 받는다, '햇빛소득마을' 본격 조성농촌이나 도시 외곽 지역 주민이라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햇빛소득마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 프로그램은 마을 공동체가 주도가 되어 유휴 부지나 주민 공동 자원에 재생에너지(태양광 등)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복지 재원이나 주민 배당금(햇빛연금)으로 돌려받는 혁신 모델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500개소씩 전국적으로 이 모델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참여 프로세스 --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연대경제 조직(협동조합 등)을 구성한다.- 지자체를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햇빛소득마을' 지정을 신청한다.- 유휴 부지(농지, 마을회관 지붕 등)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한다.- 발생한 전력 판매 수익을 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환원한다.기후위기 대응에 직접 기여하는 보람은 물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 사회에 새로운 자립 기반(소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3. 내가 사는 도시의 '물순환 회복'을 위한 시민 참여 모니터링도시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피해와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시 물순환 회복 사업' 연계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강우 시 도로의 오염물질을 거르고 빗물 유출을 줄이는 식생저류습지, 인공습지, 다공성 투수 포장 등을 도심 곳곳에 조성하고 있다.시민들은 각 지자체 환경센터와 연계하여 '시민 생태조사단'이나 '물순환 모니터링 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우리 동네에 설치된 빗물 재활용 시설이나 비오톱(소생물 서식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수질을 점검하고, 기후변화가 도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관찰·기록하는 데이터 주권형 체험 프로그램이다.기자가 본 2026년 환경 정책의 핵심 기조는 '시민이 느끼지 못하는 규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일상의 삶 속에서 혜택을 주는 환경 행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오늘 시민 한 명 한 명의 경험과 자발적인 프로그램 참여가 모여, 내일의 거대한 탄소중립의 흐름을 만들고, 나아가 인류 공통의 해결과제인 지구촌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다.
    2026-05-28 16:54:14 정진욱
  • [기획 리포트] 6·3 지방선거 앞두고 살펴보는 "개발 대신 생태" ... 표심을 흔드는 '녹색 공약'  경쟁과 유형별 순위 분석
    사회

    [기획 리포트] 6·3 지방선거 앞두고 살펴보는 "개발 대신 생태" ... 표심을 흔드는 '녹색 공약' 경쟁과 유형별 순위 분석

    최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별 후보들이 내건 공약 중 핵심 화두로 '환경(기후위기 대응)'과 '체험형 생태·문화 도시 조성'이 떠오르고 있다. 2030년 탄소감축 임계점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환경 전문가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지역 개발에 편중됐던 공약 관행에서 벗어나 환경을 지방자치행정의 핵심 동력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최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시민 70여 명과 함께 수집한 120여 개의 기후환경 정책 아이디어를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공식 전달하면서 시민 주도의 환경 의제 설정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구체적인 이름은 제외하고 그들의 환경 공약과 유형별 순위를 분석해봤다. 후보자들이 낸 환경정책 총 254건 중, 가장 높은 환경정책 유형으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가 지구촌의 핫이슈로 떠오른만큼 탄소중립과 기후대응 47건, 다음으로는 도시숲과 녹지확충 41건, 재생에너지 전환 38건 순으로 나타났다.광역도시별로는 서울이 그린뉴딜 등 12건, 경기도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11건, 부산이 해양 생태도시 조성 등 10건, 인천이 수소경제 특화 인프라 도시로 9건, 대구가 그린웨이 폐철도 도시 숲 조성 등 9건, 세종시가 제로카본 스마트행정도시 조성으로 9건, 광주가 에너지 자립 100% 로드맵 등 8건, 대전이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 환경 도시 조성 등 8건, 울산이 산업도시 그린전환 등 7건 순으로 나타났다.이중에 포항시의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통한 폐철도 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하며 산업도시에서 녹색도시로 탈바꿈하는 정책 사례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자율적 기획력이 도시의 정체성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다.특히 올해 선거에서는 미세먼지, 소각장 갈등, 기후변화 등 삶에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기후·환경 공약'과 시민들이 직접 자연을 누리는 '체험 도시 공약'이 매표(買票)의 핵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1. 서울·수도권 "한강 난개발 제동" vs "탄소중립·친환경 교통 대전환"서울시장 후보들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사회가 제시한 '5대 분야 환경 과제'를 의식하며 저마다의 해법을 내놓았다.여당 후보 측은 한강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수상 교통 및 수변 문화 공간 활성화를 주장하는 반면, 야당 및 진보 진영 후보들은 기존의 수상 버스 등 개발 사업을 '수변 난개발'로 규정하고 '한강 자연성 회복'과 녹지 확충에 집중하겠다는 공약으로 맞서고 있다.생활 밀착형 환경 정책: 경기·인천 지역 후보들은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와 소각장 신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공언했다. 특히 인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환경 정책을 후보들이 대거 수용하며 '공공 주도 탄소중립 도시'를 공약화했다.2. 경기·인천 등 지방 대도시경기·인천 등 지방 대도시들은 일상에서 만나는 '체험형 녹색 도시' 단순히 보기만 하는 공원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걷고 맨발로 체험하는 '체험형 생태 도시' 공약도 봇물을 이룬다.경기 북부와 주요 대도시 후보들은 중랑천, 부용천 등 지역 하천의 생태계를 전면 개선하고,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도심 속 황톳길(맨발 걷기 산책로)'과 '어린이 생태 모험 놀이터' 조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순천만정원의 성공 사례를 이어받아 도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바꾸고, 시민들이 직접 가드닝(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가든 시티' 모델도 주요 공약으로 등장했다.3. 비수도권·농어촌"기후 위기 극복이 곧 지역 소멸 대책" 지방의 경우 기후위기 대응을 지역 경제 살리기와 연계한 공약이 주를 이룬다.전남·경북 등 일조량과 풍량이 풍부한 지역의 후보들은 주민 참여형 태양광·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공약했다. 신재생에너지로 올린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는 '햇빛 소득 마을', '바람 소득' 공약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민사회의 제안에 발맞춰 중소 도시 후보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무상 공공교통 도입'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공공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녹색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이번 2026년 지방선거는 당선자의 임기가 끝나는 해가 바로 기후 골든타임인 '2030년'인 만큼,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공약이 선거용 구호에 그치지 않는지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 말뿐인 '친환경'이 아닌, 구체적인 예산 확보 계획과 실천 의지를 가진 후보가 마지막 표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6.3 지방선거가 끝난 뒤 시민들은 각 지역별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 건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1차 이행을 점검하고, 그들이 지역을 위해 공약 달성이 어느 정도까지 이뤄지는지를 함께 지켜보고, 함께 실천으로 합심해 공약 이행을 지원해 가야 할 것이다.
    2026-05-28 14:00:25 정진욱
  • [ESG 지구환경] 이색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장터 ... 용리단길 돌돌장, 6월 '셀러 모집'
    지구환경

    [ESG 지구환경] 이색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장터 ... 용리단길 돌돌장, 6월 '셀러 모집'

    곧 6월을 맞아, 용리단길 자원순환 돌돌장에서 셀러를 모집한다.용리단길 돌돌장은 지구촌 기후위기 대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자원순환 장터로 유명하다.- 중고 물건과 친환경 수공예 소품이 '있는' 장- 비닐과 플라스틱 일회용품이 '없는' 장- 돌돌장의 물건과 공감하는 사람을 '잇는' 장모집된 셀러를 포함해 플리마켓은 2026. 6. 20 (토), 오후 3시 ~ 저녁 7시까지 '용리단길 힐링쉼터'에서 자원순환 장터가 개최된다."돌돌 시민장"에서는 시민들이 구매해서 쓰던 물건이나 직접 만든 물건들 판매 장터, " "돌돌교환장"은 일상 생활용품 무엇이든 물물교환(자율 기부도 가능), "돌돌 체험장"에서는 종이팩 분리배출 체험(선물 증정), 초록 마음 일원상 팔찌 만들기 체험들이 가능하다.참고로 용리단길은 서울 용산구 삼각지·신용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감성 거리이다.용리단길이란 이름은 서울 용리단길과 경주의 황리단길에서 따온 말로, 오래된 주택과 골목 분위기에 감각적인 카페·식당·편집숍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유명해진 거리이다. 이곳은 오래된 골목의 낡은 주택이나 작은 상가를 감성적으로 개조한 공간들이 많아서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기자 주위 시민들 말에 의하면 감성 카페 좋아하는 분, 서울 데이트 코스 찾는 분, 사진 찍기 좋은 골목 원하는 분, 맛집 투어 좋아하는 분들특히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익선동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익선동보다 조금 덜 복잡하고, 성수동보다 골목 감성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
    2026-05-27 10:22:27 정진욱
  • [현장 탐방]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 2026 중앙대학교 봄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 대상 ‘건강보험25’ 앱 설치 및 설명회 개최
    문화/생활

    [현장 탐방]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 2026 중앙대학교 봄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 대상 ‘건강보험25’ 앱 설치 및 설명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용구)이 지난 21일 ‘2026 중앙대학교 봄 축제 LUCAUS 청:ON’에서 대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 대상으로, 새롭게 개편된 공단 대표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 주요 기능 안내 및 설치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대학생들에게 ‘건강보험25시’의 주요 기능 안내와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이용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학생 및 대학 관계자들 대상으로 국민이 건강보험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건강보험25시’의 주요 기능 소개1.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민원서비스지역별 지사 방문 필요 없는 실시간 민원처리로, 피부양자 자격 취득과 상실 신고, 보험료 정산 신청 및 보험료 환급금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2. 스마트한 개인 맞춤 건강관리 플랫폼나와 우리가족의 건강지킴이 기능들인 건강검진 결과 조회를 통한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인과 지표 분석, 개인별 건강예측 서비스(8종) 제공이날 기자가 찾은 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진행과 앱 설치 및 사용에 대한 설명, 그리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줄서기로 참여도가 가장 높았다. 현장 인터뷰에 응한 한 대학생은 “건강보험 25시 앱에 개인별 건강예측 서비스 등 이런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지 몰랐다”라며 “관계자분들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많은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이벤트 참가 소감을 전했다.‘건강보험25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해 다운로드 설치와 접속 및 이용이 가능하다.
    2026-05-27 10:22:11 정진욱
  •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소 트림·방귀에도 세금 매긴다" … 에스토니아의 기상천외한 탄소 저감법
    세계 일반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소 트림·방귀에도 세금 매긴다" … 에스토니아의 기상천외한 탄소 저감법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공장의 매연이나 자동차 배출가스가 아닌, ‘가축의 생리현상’에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가 있다. 북유럽의 IT 강국이자 친환경 선진국으로 꼽히는 에스토니아다.에스토니아 정부는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이른바 ‘방귀세(Fart Tax)’로 불리는 가축 메탄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웃어넘길 만한 해프닝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는 매우 과학적이고도 절박한 이유가 숨어 있다.이산화탄소보다 20~80배 독한 메탄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환경운동 단체들의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14.5%가 축산업에서 발생한다. 특히 소와 양 같은 반추동물(위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이 먹이를 소화시킬 때 대량의 메탄가스가 생성된다. 소 한 마리가 하루에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은 무려 100~500리터에 달한다.문제는 메탄가스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지구온난화 지수)이 일반 이산화탄소보다 단기적으로 최대 80배 이상 강력하다는 점이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대규모 소 사육 농가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환경 오염 유발자에게 비용을 부담시키는 원칙에 따라 이 세금을 전격 도입했다.세금 부과 방법에스토니아의 메탄세는 농가에서 사육하는 가축의 종류와 두수에 비례해 계산된다.부과 대상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형 대형 축산 농가로, 소 한 마리당 연간 배출하는 평균 메탄 추정치를 기반으로 세액 산정해 징수한다.세금의 사용이렇게 거둬들인 탄소세 재원은 농가의 친환경 사료(메탄 저감 사료) 개발 지원, 가축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에너지 전환 시설 구축 등 농가 지원 사업에 전액 재투자된다.도입 초기에는 축산 농가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다. "동물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까지 규제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에스토니아 정부는 세금 감면 혜택을 연계해 농가들이 메탄 배출을 줄이는 '해조류 첨가 사료' 등을 도입하도록 유도했고, 결과적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전 세계로 번지는 '방귀세'… 북유럽 기후 정책의 뉴노멀에스토니아의 이 과감한 실험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낙농 선진국인 덴마크 정부 역시 가축 메탄세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으며, 유럽연합(EU) 차원에서도 농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환경 전문가들은 "먹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고서는 탄소중립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에스토니아의 방귀세는 인류가 고기를 소비하는 방식과 축산업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선제적인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2026-05-25 13:52:36 정진욱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 조선대학교와 함께 ‘장애인 창업 및 투자 활성화 포럼’ 개최
    사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 조선대학교와 함께 ‘장애인 창업 및 투자 활성화 포럼’ 개최

    - 장애인 창업가 육성과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 협력의 장 마련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회장 전승원)가 오는 5월 29일, 조선대학교에서 장애인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기업 투자 및 창업 지원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학계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장애인 기업 특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호남 지역의 거점 대학인 조선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장애인 예비 창업가들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포럼의 주요 프로그램은 ▲장애인 기업 투자 환경의 현주소와 과제 발표 ▲성공적인 창업 사례 공유 ▲투자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기업이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근거한 체계적인 육성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는 “장애인 창업가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의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시장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조선대학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장애인 과학자 양성, R&D 지원, 글로벌 수출 지원 등 협회의 핵심 사업들을 본격화하여 장애인 기업이 국가 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는 장애인 기업 육성 펀드 조성, 투자 컨설팅, 청년 장애인 창업가 교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 법인이다. 협회는 향후 전국 주요 대학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장애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중기부 창업가 육성 및 사업화 자금 지원창업 패키지참고로, 최근 장애인 기업의 창업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맞춤형 지원 정책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와 기업가들을 위해 자금 확보, 멘토링,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집행에 나섰다.- 예비 창업자 대상 사업화 자금 최대 3,000만 원 지급.- 성장기 지원: 초기 창업 기업 대상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공.- 기술 혁신: 장애인 IT 및 첨단 기술 스타트업 우선 선발.- 맞춤형 인프라 고도화창업보육실: 전국 센터를 통해 사무 공간 및 공용 장비 무상 지원.- 지역 거점: 수도권 외 지방 거점 센터 확대로 지역 균형 창업 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특화사업장 구축을 통한 가족 공동 창업 촉진.📉 - 금융 융자 및 투자 유치 혜택정책자금 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중진공 융자 금리 우대.- 보증 확대: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차감 혜택.- 투자 연계: 장애인 기업 특화 펀드 조성을 통한 VC 투자 매칭.- 판로 개척 및 공공구매 의무화공공기관 의무: 총 구매액의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 제품 구매 의무화.- 온라인 진출: 대형 쇼핑몰 입점 지원 및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비용 보조.- 해외 수출: 글로벌 전시회 참가비 지원 및 바이어 매칭 서비스 제공등이 있으니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2026-05-25 06:53:07 정진욱
  •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자전거 타고 쓰레기 주우면 미술관이 공짜"… 덴마크 코펜하겐의 이색 실험
    세계 일반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소개] "자전거 타고 쓰레기 주우면 미술관이 공짜"… 덴마크 코펜하겐의 이색 실험

    관광지에 놀러 가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거나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를 타면 유명 박물관 입장료를 면제해 주거나 무료로 점심을 주는 나라와 도시가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꼽히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이야기다.코펜하겐 관광청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과 탄소 배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색적인 친환경 보상 정책인 ‘코펜페이(CopenPay)’를 전격 도입했다. 관광객이 도시를 파괴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정화하는 주체가 되도록 유도하는 역발상 프로젝트다."현금 대신 '착한 행동'으로 결제하세요" 코펜페이의 핵심은 간단하다. 관광객이 친환경적인 행동을 인증하면, 이를 화폐처럼 사용하여 도시 내 주요 명소에서 혜택을 받는 것이다.예를 들어 관광객이 코펜하겐 시내에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스마트폰 앱 기록을 보여주거나, 운하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오면 다음과 같은 보상이 주어진다.덴마크 코펜하겐의 이색 실험 보상-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 무료 입장 혜택- 도시 재생 랜드마크 '코펜힐(CopenHill)': 인공 스키장 슬로프 무료 이용권- 지역 카페 및 레스토랑: 무료 커피 또는 유기농 가벼운 식사(점심) 제공- 운하 보트 투어: 쓰레기를 줍는 조건으로 무료 보트 대여관광청 관계자는 "단순히 관광객들에게 '환경을 보호하자'고 훈계하는 대중적인 캠페인은 효과가 작다"며, "친환경 행동이 곧 개인의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게임 요소를 결합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덴마크 코펜하겐의 이색 환경정책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지속 가능한 여행'의 표준으로기존의 많은 환경 정책이 규제나 세금(예: 관광세 부과) 위주였던 것과 달리, 코펜페이는 '보상형 인센티브'를 통해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전 세계 환경 단체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현재 덴마크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을 비롯해 수십 곳의 식당과 명소가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광객들 사이에서 SNS 인증 열풍이 불며 큰 호응을 얻었다.코펜하겐 관광청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아뢰 한센은 "우리의 핵심 과제는 여행이 환경에 부담을 주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인식을 전 세계에 퍼뜨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 제도를 더 많은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후 위기 시대 속에서 '돈'이 아닌 '환경적 책임'을 화폐로 삼은 코펜하겐의 이색 실험이 전 세계 관광 산업의 새로운 나침반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5-25 06:52:26 정진욱
  • 제19회차 나다 성장포럼 ... "보육원 아동과 보육원 퇴소 청년  마주하기" 노주현 한국고아사랑협회 대표 강연
    사회

    제19회차 나다 성장포럼 ... "보육원 아동과 보육원 퇴소 청년  마주하기" 노주현 한국고아사랑협회 대표 강연

    제19회차 나다 성장포럼이 22일(금) 오후 8시, "보육원 아동과 보육원 퇴소 청년 마주하기" 주제로 온라인 Zoom 미팅으로 강연이 열린다.강사는 노주현 한국고아사랑협회 대표이자 공연프로듀서이다. 강연 주제인 "보육원 아동과 보육원 퇴소 청년 마주하기"는 어디든 있을 수 있지만 찾아내기 쉽지 않은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공연 프로듀서를 꿈꾸거나, 자립준비청년들과 재밌게 노는 방법을 고민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포럼_나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5-22 12:07:50 정진욱
  • [현장 포토]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구촌 환경보호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 밀알엑스코점 1주년 'Anniversary' 행사 개최
    사회

    [현장 포토]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구촌 환경보호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 밀알엑스코점 1주년 'Anniversary' 행사 개최

    굿윌스토어 밀알엑스코점은 2025년 7월 대구광역시 북구에 개소한 매장으로, 5.21(목)부터 23(토)까지 1주년 행사 'Anniversary' 를 개최한다.밀알엑스코점은 기존 운영방식에서 조금 더 차별화된 색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현재 운영 중이다.1. 국내 최초의 아울렛형 매장대전 이하 남부 지역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발생한 재고 물품을 모아 아울렛 형태로 파격적으로 재판매한다.2. 무게로 사는 착한 쇼핑원하는 상품을 담아 마트에서 과일을 사듯 무게(g) 단위로 계산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쇼핑을 제공한다.3. 초대형 규모전체 약 880평(2,919㎡) 규모의 대형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이용하는 매장 면적만 약 140평에 달한다.3. 복합 문화 공간 (굿윌아트센터) 운영 매장 내부에는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굿윌아트센터'가 함께 운영되어 나눔과 예술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가 있다.4. 장애인 고용매장 내에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상주하며 물류, 진열,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맡아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굿윌스토어는 사회에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지만, 다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는 차별화된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사업들을 운영 중이며,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구촌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은 전액을 장애인 직원의 급여와 고용 유지에 사용을 한다.그리고 물품을 기증한 시민과 기업들에게 감정가 기준의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굿윌스토어 밀알엑스코점 'Anniversary' 1주년 행사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들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지구촌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돕는 데 함께 한 팔 거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26-05-21 07:26:52 정진욱
  • [기획리포트] 봄철 '불조심' ... 작은 불씨가 삼키는 1년간 국내 화재 성적표와 지구촌 환경을 위협하는 ‘조용한 미래 재앙’
    사회

    [기획리포트] 봄철 '불조심' ... 작은 불씨가 삼키는 1년간 국내 화재 성적표와 지구촌 환경을 위협하는 ‘조용한 미래 재앙’

    오늘 20(수) 오전 7시경, 김포 장기동 주택가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기자는 출근 시간 인근 지역을 지나다 화재 현장을 발견했다.소방당국과 지자체 행정은 최선을 다해 시민들 인명 피해를 우선 막고, 화재를 진압 후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매년 우리는 "산불 조심" 또는 "화재 조심"이라는 말들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지만, 정작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가 쉽다.하지만 통계가 가리키는 현실은 참혹하기만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주택가나 산에서 끊임없이 불길이 피어오르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환경적 대가는 고스란히 우리 사회의 몫으로 돌아오고 있다. 소방청과 산림청 등 유관 기관의 최신 통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화재 잔혹사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취재해 봤다.국내 1년간 주요 유형별 화재 발생 현황국내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크게 주거지역, 산업시설, 그리고 산림(임야) 지역으로 나뉜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과 소방청 통계를 바탕으로 1년간의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 비중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화재 유형 연간 발생 건수 (비중) 인명 피해 비중 주요 발생 원인 주택가 (주거시설) 약 10,000 ~ 11,000건 (약 27%) 81.3% (압도적 1위)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부주의 공장·창고 (산업시설) 약 5,000 ~ 5,500건 (약 13%) 약 8.5% 전기적 요인, 기계 과열, 용접 부주의 산불 (임야 화재) 약 450 ~ 550건 (약 1.5%) 약 3.5%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연간 총 화재 발생 건수는 약 38,000~41,000건에 달하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50%가 '사람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된다. 특히 주택가 화재는 전체 건수에 비해 인명 피해(사망·부상)율 80% 이상이 집중되어 있어 가장 치명적인 화재 장소로 꼽힌다.연간 불길이 태워버린 민생 재산 피해액이 무려 '1조 원'을 상회하며, 화재는 한 가정과 기업의 기반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최근 건축물의 고층화, 복합화 및 대형 물류창고 증가, 그리고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배터리 기반 시설의 화학적 화재가 급증하면서 경제적 피해 규모는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그리고 경제적 피해 규모로는 공장 및 산업시설 화재가 건당 평균적인 피해액이 가장 크다.대형 정밀 장비와 원자재가 밀집해 있어, 공장 한 곳에서 불이 나면 수십에서 수백억 원의 경제적 손실과 함께 연쇄 부도 및 일자리 상실로 이어지는 것이다.자연재해나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 또는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환경적 재앙'을 일으킨다.산불은 다른 화재와 달리 눈에 보이는 재산 피해액 외에도, 수십 년간 쌓아 올린 생태계를 통째로 지워버린다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연평균 약 500건 안팎으로 발생하는 산불의 환경적 피해는 '조용한 지구촌 미래 재앙'이다.산불이 발생하면 탄소 흡수원의 상실과 기후 위기 가속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나무가 흡수하고 있던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한순간에 대기 중으로 방출된다.그리고 동시에 탄소를 흡수하던 '지구의 허파'인 숲이 사라져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만든다.산림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 붕괴또한 산림 생태계 파괴는 생물 다양성의 붕괴를 가져오는데,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순식간에 재더미로 변해, 특히 봄철 산불은 동물의 번식기와 겹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새끼 동물의 폐사율이 극도로 높아지며, 멸종위기종의 터전이 영구 소멸하기도 한다.그리고 이는 2차 재난인 토양의 황폐화와 산사태 등을 가져오는데, 불에 탄 토양은 수분을 머금는 능력(보수성)을 상실하게 된다.때문에 산불이 난 지역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조금만 비가 와도 쉽게 무너져 내리는 대형 산사태인 2차 재난으로 이어져 인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다시 한번 위협한다.복구에 걸리는 시간 '약 100년'산불로 타버린 숲의 토양이 야생동물이 살 수 있는 원래의 생태계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는 전문가들은 최소 30년에서 길게는 10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고 한다.화재 통계의 숫자 뒤에 숨겨진 본질은 결국 '인재'라는 점이다.시민 한 명이 던지는 담배꽁초 하나가, 화재 위험성 앞에서 '잠깐 자리를 비워도 괜찮겠지' 하는 방심이 1조 원의 큰 경제적 손실과 대자연의 파괴, 그리고 내 이웃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화재 조심은 이제 국내와 지구촌 모든 인류의 생명 구호가 아니라, 바로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가장 근본적인 의무라는 것을 인지해, "자나깨나 불조심 할 때"이다.
    2026-05-20 10:50:58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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