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고 친환경 출·퇴근하면 ‘에너지·기부라이딩’ 참여 가능하다

이정윤 발행일 2026-06-14 22:40:55
서울에너지公, KEA 서울本·서울시와 시민 참여형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美-이란간 전쟁으로 인해 석유 공급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서울에너지공사가 시민 참여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특별시와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4주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2026년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1'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바쁜 출·퇴근길 자전거 이용만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캠페인 참여 신청 뒤 이용하면 된다. 다만, 평일 출·퇴근 시간 내 주행 실적만 인정되며 출·퇴근 각각 1회씩 하루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세 기관은 에너지라이딩 참여자 대상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참여자에게 포상도 진행한다. 포상은 각 시즌별 ▲최다참여상(10명) ▲최장거리상(10명) ▲행운상(60명) 등 총 80명 대상이다.

 

그 외에 주행거리 1km당 1원의 기부 포인트가 적립되며, 시민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은 향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즌1과 시즌2로 나눠 운영한다. 시즌2는 9월 7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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