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CJ문화재단 20주년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 개최

이정윤 발행일 2026-05-21 13:06:43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대중과 창작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 아래, 지난 20년간 재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중에게 차세대 창작자들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공간이다.


2006년 설립 이후 인디 뮤지션 지원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 ‘스테이지업(STAGE UP)’ 등을 통해 문화 생태계 저변을 넓혀온 재단의 모든 역량이 이번 팝업스토어에 집약됐다.

음악·영화·공연 아우르는 4가지 테마의 체험존성수동 핫플레이스에 마련되는 ‘드림 투 스테이지’는 음악, 영화, 공연, 글로벌 지원사업을 테마로 한 4개의 메인존과 MD존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단순한 관람형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전시, 영상, 게임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통해 창작자들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튠업존’은 뮤지션의 꿈이 영그는 작업실을 콘셉트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튠업 뮤지션들이 실제 무대와 작업에서 사용하는 악기와 애장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흥미를 돋우는 피아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어지는 ‘스토리업존’은 아늑한 영화 관람실 형태로 구성됐다. 스토리업의 제작지원을 받은 영화들의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되며, 방문객의 영화 취향을 매칭해주는 체험 콘텐츠와 감성적인 엽서 카드를 제공해 영화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예술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스테이지업존’은 뮤지컬 백스테이지를 테마로 관객을 맞이한다.

스테이지업이 발굴하고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라흐 헤스트’, ‘홍련’의 실제 무대 의상과 소품들이 전시되어 작품의 감동을 재현한다.

또한 뮤지컬 포스터를 활용한 ‘다른 장면 찾기 게임’을 배치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스테이지존’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창작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캐리어 컬링 게임’ 등 유쾌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라이브 무대이번 팝업스토어의 백미는 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성수동 현장에는 튠업 뮤지션들과 스테이지업 출신 배우들이 대거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튠업 뮤지션의 MD 판매 이벤트가 요일별로 진행된다. 22일에는 신인류, 윤마치, 정우석, 지소쿠리클럽이 참여하며, 24일에는 범진, 김승주, 데카당이,  25일에는 크리스피와 구름이 현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한다. 뮤지컬 팬들을 위한 스테이지업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2일 배우 박영수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홍나현과 이아름솔, 24일에는 변희상, 김리현, 한보라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낸다.

여기에 팝업스토어의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DJ 라이브 무대도 마련된다. 22일 김뜻돌과 최원빈, 23일 정원영, 25일 오프더메뉴와 김간지 등이 감각적인 사운드로 성수동의 낮과 밤을 채울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0년 동안 재단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온 창작자들의 치열한 여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중에게 온전히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의 뿌리가 되는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참여 이벤트 외에도 20주년 기념 한정판 MD와 주요 작품의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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