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닫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최성애

기자가 쓴 기사
  • 경제일반

    국민연금연구원, 2020년도 연구보고서 35종 공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국민연금연구원은 지난 6일 ‘2020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 ‘국민연금 기금운용과 국내주식 유동성 및 기업성과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 총 35종의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35종의 보고서는 연금제도연구, 재정추계분석, 기금정책분석 등 국민연금연구원에서 2020년에 연구한 전 분야에 대해 다뤘다.공단측은 “ 연구원에서 발간한 모든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 홈페이지 에서 볼 수 있으며, 책자는 5~6월 중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5 20:00:27 최성애
  • 문화일반

    국민연금공단 인사

    △디지털혁신본부장 김청태 △안전관리단장 김철환 △광주지역본부장 이종회 (2021년 4월 9일자)
    2021-04-15 19:56:33 최성애
  • 해양환경공단,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실현하다
    ECO

    해양환경공단,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실현하다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3년간‘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중 2019년에 대상을 받은 ‘고래 문 고정장치(도어스토퍼)’ 아이디어를 제품화한다고 15일 밝혔다.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대국민‘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3년간 총 320개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최종 25개의 당선작을 선정한 바 있다.* 업사이클링(Upcycling): 버려지는 제품에 친환경적 디자인을 가미하여 예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가진 새로운 용도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해양쓰레기는 바다의 염분과 이물질로 인하여 재활용이 매우 낮고, 육상쓰레기에 비해 수거처리 비용도 높아 대부분 소각 처리되고 있는실정으로, 해양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공단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5개 아이디어 중 제품실현 가능성, 상품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고래 등 다양한 해양생물 모양의 문 고정장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하고 제품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선정된 아이디어는 민간기업(테라사이클 코리아 유한회사) 및 시민단체(세이브제주바다)와 협업을 통해 제주도 연안에서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제품은 오는 8월에 완성돼 9월 개최 예정인‘국제 연안정화의 날’등 각종 행사에서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재활용 관련 대국민 인식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캠페인 등 대국민 인식증진과 함께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재활용 방안에 대해 대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제품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5 16:05:23 최성애
  • 농어촌공사, 친환경 연료전지...시설원예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정치일반

    농어촌공사, 친환경 연료전지...시설원예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온실가스를 유발하지 않는 블루수소발전 스마트팜에 가능해진다 농가는 열에너지와 CO₂공급받아 생산성 높이고 발전사는 발전수익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블루수소발전으로 그동안 스마트팜 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에너지 비용 문제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스마트팜-연료전지 융합시스템 모델을 제시하고, 토마토 온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량과 생산성 예측을 위한 실증연구를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농업은 투입인력이 적고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팜 전환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원예 농가의 경우 생산비의 40%를 차지하는 난방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다. 이번 비즈니스 모델은 연료전지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포집하여 시설원예에 시비하고, 발생된 열은 온실 난방에 사용하며, 발전에너지는 한전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연료전지발전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연료의 연소 없이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에너지와 고온의 물을 발생시키는 친환경 발전시스템이다.이중, 농업인 참여형 모델은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전기는 신재생공급의무화제도(RPS) 를 활용한 전력 매매수익과 신재생공급인증서 매매수익을 얻고, 열에너지와 이산화탄소는 온실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발전수익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발전사 참여형 모델은 발전사가 시설원예 근처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신재생 의무 공급량을 달성하고, 인근 농가에 열에너지와 이산화탄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난방시설 설치비와 유지보수 관련 관리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발전사 참여형 모델 또한 농가 경제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공사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올 해에 토마토 온실을 대상으로 시설원예 에너지 소비량과 생산성 예측을 위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실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 협동조합 참여형의‘소규모 비즈니스 모델’과 발전사 참여형의‘대규모 비즈니스 모델’등 시나리오 별로 경제성을 평가한 후 정책 제안을 추진 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농업에서도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료전지-시설원예 융합시스템의 개발과 실용화를 통해 농가수익 증대와 친환경에너지 생산,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7 06:55:31 최성애
  • 성장현 용산구청장, 건설공사장 안전환경점검
    경제일반

    성장현 용산구청장, 건설공사장 안전환경점검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당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6일 효창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효창동 3-250번지 일대)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효창6구역에서는 지하3층, 지상14층, 연면적 5만4908㎡ 규모 아파트 7개 동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 384세대가 입주한다. 공사기간은 2019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며 현 공정율은 47%다.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 안전대책의 하나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 안전취약시설, 제3종시설물, 급경사지, 공가, 굴토공사장, 공영주차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에 대한 해빙기 일제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건설공사장은 담당 공무원 뿐아니라 외부 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현장소장 등이 함께 합동점검을 한다. 재개발 구역은 각 조합(추진위)을 통해 자체 순찰반을 운영토록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축대, 옹벽, 경사지 안전성 및 주변도로 함몰 징후 여부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 상태 ▲건축물 지반침하, 균열, 누수 여부 ▲낙석발생 우려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책임자 지정여부 ▲화재예방 등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이다. 위험이 확인되면 구 시설의 경우 즉각 시정 조치하고 민간 시설은 소유주 또는 관리자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한다. 안전조치가 소홀한 공사현장은 주의, 시정요구 후 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제재 조치할 예정이다. 중대한 위험이 있을 경우 정밀안전진단 및 긴급안전조치(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등)도 시행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해빙기에는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땅이 얼었다 녹는 일이 반복되면서 지반이나 시설물 구조가 약해진다”며 “이달 중에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마치고 피해 발생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7 07:40:34 최성애
  • 서울에너지공사, 양재 수소‧전기 융복합 충전소 모델 선봬…시범충전 개시
    경제일반

    서울에너지공사, 양재 수소‧전기 융복합 충전소 모델 선봬…시범충전 개시

    그린카 스테이션 준공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의 새 단장을 마치고 26일부터 3일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충전을 개시한다.이는 국내 유일의 수소차와 전기차 융복합 충전소 모델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은 당초 현대자동차가 연구용으로 운영하던 수소충전소 시설이었으나 작년 말 서울시가 운영권을 넘겨받은 후 충전용량을 120㎏/일에서 350㎏/일로 약 3배 이상 증설하여 새롭게 개장한 것이다.또한, 공사는 하루 최소 70대 이상 수소차와 수소버스가 충전할 수 있도록 최신설비를 완비하였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3월1일부터는 서울시내 수소충전소와 동일한 충전요금 8,800원/kg,이 부과되며, 현재 무료 운영 중인 상암 수소 스테이션도 3월1일부터 동일한 충전요금으로 유료 전환된다. 공사는 시민들의 수소 충전 불편 최소화 및 대기 시간 감소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예약은 만도가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이케어(H2 care)’ 앱(수소충전소 정보)을 통해서 시간당 5대를 예약받아 운영한다.특히,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은 지난 2019년 공사에서 서울시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을 통하여 전기차를 충전하는 솔라스테이션을 설치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충전시설이기도 하다. 이번 수소차 충전시설 개선을 계기로 명실상부하게 국내 유일의 친환경 자동차 융복합 충전소의 대명사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개장을 하루 앞둔 25일(목) 양재그린카스테이션을 직접 방문하여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설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계획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에 대한 사항들을 갖춰달라고 당부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시는 아직 수소차 보급량에 비하여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그린카 스테이션 개장을 계기로 수소 충전소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무엇보다 시민인식 개선을 위하여 수소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25 20:13:28 최성애
  • 해양환경공단,  해양폐기물 정화환경사업 착수
    ECO

    해양환경공단, 해양폐기물 정화환경사업 착수

    목포남항 주변해역 등 5개소 642톤 수거부터 시작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3월부터 목포시 목포남항 주변해역 등 5개소에서 2021년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3,191톤의 해양 침적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공단은 지난해 12월, 목포남항 주변해역 등 5개소(목포남항, 대흑산도항, 삼천포항, 성산포항, 구룡포항) 를 대상으로 해양 침적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총 면적1,489ha 대상 약 642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다. 공단은 올해 목포남항 등 5개소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무역항 4개소, 연안항 3개소, 특별관리해역 1개소, 환경보전해역 1개소 등 총 10개소에서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하고 해역관리청 사업 희망지 수요조사를 통하여 추가 사업지를 발굴하여 수거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도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2-25 14:50:38 최성애
  • 설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될 예정, 국민 건강 유의
    ECO

    설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될 예정, 국민 건강 유의

    외부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국민행동요령 준수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설 연휴기간 동안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이 기간동안 국민들께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12일 16시 기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세종 지역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천, 경기,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75㎍/㎥이상 두시간 지속)가 발령됐다. 또한, 대기정체가 지속됨에 따라 모레(일요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농도 상황은 지난 10일 밤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어 발생했다.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이 빈번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기온과 함께 바람 세기가 약해지고, 서풍으로 인한 국외 영향이 더해지면서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농도 미세먼지는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정부는 부문별 저감조치와 함께 국민보호조치도 지속 추진 중이다.한편, 설 명절 기간(13일 토요일까지)에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지 않는다.다만, 고농도가 지속되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수도권 등 해당 지자체와 함께 다량 배출 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고 도로 물청소,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아울러, 연휴 막바지인 일요일까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시 13일 17시에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해당지역에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14일 06시부터 21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고농도 상황이 지속되면 ’미세먼지 대응·저감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동참도 필요하다.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등으로 미세먼지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20℃)온도 유지하기, 공회전 줄이기, 불법소각·배출 즉시 신고하기 등 주민의 참여도 필요하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금번 고농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봄철에는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라며, “정부는 고농도 상황에 대비하여 계절관리제 등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해나가는 한편 취약계층의 건강보호 조치에도 만전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1-02-14 17:12:42 최성애
  • 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부문 사업 공모
    정치일반

    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부문 사업 공모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대상 실시…오는 22~26일 접수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2020 태양의 도시 서울’ 완성을 위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수) 밝혔다.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난 2020년 6월 태양광발전사업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신재생에너지사업 전체로 확대하여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태양광사업 부문을 모집하며 하반기부터 풍력·연료전지·폐기물 부문 등으로 확대하여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사업 대상은 10MW 이상의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 태양광발전사업 모두 해당한다. 1개소 최소용량이 500kW 이상일 경우 그룹화 사업 제안도 가능하며 서울시지역 사업 포함 시에는 총 용량 1MW 이상, 최소 용량 100kW 사업도 지원할 수 있다. 공사의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와 특수목적 법인에 출자하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관련 기업‧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업공모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2일(월)부터 26일(금) 16시까지 이메일(solar@i-se.co.kr)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사업 접수가 완료되면 심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걸쳐 오는 5월3일 최종 선정 사업자를 발표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2021년 공모사업은 2020년 태양광발전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 분야로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신사업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3 22:40:31 최성애
  • 해양환경공단, 소외계층에 전산장비 42대 기부
    ECO

    해양환경공단, 소외계층에 전산장비 42대 기부

    코로나 19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의 비대면 학습 도움 기대
    해양환경공단이사장(사진)은 컴퓨터와 노트북 등 전산장비 42대를 ‘사랑의 재생PC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노동복지센터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기증한 전산장비는 사용 내용연수가 경과된 전산장비로, 수리과정을 거쳐서 저소득 가정 및 실업노동자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비대면 학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산장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2-31 09:51:35 최성애
  • ‘강북형 도시텃밭’ ··· 친환경 먹거리를 재배하는 ‘강북 학생들’
    사회일반

    ‘강북형 도시텃밭’ ··· 친환경 먹거리를 재배하는 ‘강북 학생들’

    텃밭세트, 옥상·싱싱텃밭, 씨앗·비료 지원 등 ‘강북형 도시농업’ 활성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북형 도시텃밭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구는 지난 2013년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보 10분 거리의 ‘도심 속 생활권 텃밭’을 늘리는 데 방점을 뒀다. 주거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재배를 할 수 있는 상자세트를 보급하고 사회복지시설 원예프로그램을 활용한 싱싱 텃밭을 분양했다. 관내 초중고 학교의 자투리 공간에도 텃밭을 조성하고 녹색쉼터를 늘려 나갔다. 2016년부터는 건축물에 옥상텃밭 설치를 사실상 의무화했다. 건축 허가과정에서 심의대상인 공동주택의 경우 옥상텃밭 조성을 최종승인 요건의 하나로 내세웠고 그 밖의 민간건축물은 소유주에게 설치를 권고했다. 텃밭 가꾸기를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건축주에게 비료와 씨앗 구매비용도 지원했다. 현재 공공기관 32곳과 공동주택 534곳에 텃밭이 만들어졌다.‘강북형 도시텃밭’은 구가 조성한 곳에 주민과 학생들이 심은 작물을 가꾸어 나가면서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학교 정원에 벼를 심어 쌀을 수확하고 텃밭에서 배추, 상추, 방울토마토 등을 따는 번동중학교(교장 유흥석)가 대표적인 예다. 번동중학교 옥상텃밭은 2015년 60㎡면적으로 조성됐다.번동중학교는 학교 텃밭과 교과과정을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탓에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작년까지 씨앗 뿌리기부터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과정까지 학생 주도의 체험학습이 이뤄졌다. 지난 11일 텃밭을 관리하는 학생동아리 ‘번동천사반’이 친환경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학교 옥상에 모였다. 이 동아리는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수호한다는 뜻으로 ‘번동천사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하는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의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지도교사의 설명 아래 한껏 들뜬 표정으로 토실한 알타리 무와 풍성한 배추를 거둬들였다. 동아리 대표인 유지우(3학년) 양은 “농산물을 기르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배추와 무를 뽑을 때는 보람되고 뭉클하기까지 했다“며 ”고등학생이 돼서도 계속 식물을 기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인 우윤식 생활안전부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며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수확의 기쁨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는 이날 수확한 배추, 무, 고추 등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옥상에서 보다 안전하게 작물을 기를 수 있도록 텃밭 둘레에 울타리를 치는 공사도 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도시농업은 주민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더해줄 뿐 아니라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건네는 치유제가 될 수 있다”며 “텃밭조성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내 손으로 신선채소를 기르는 도시농부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16 21:48:36 최성애
  • 해양환경공단, 소통 프로그램 ‘웃음 꽃 피는 KOEM’운영
    ECO

    해양환경공단, 소통 프로그램 ‘웃음 꽃 피는 KOEM’운영

    1 테이블 1 플라워, 화훼농가 돕기 운동에도 동참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비대면 소통프로그램 ‘웃음 꽃 피는 KOEM’을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원데이클래스 화훼수업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행사는 본사 및 전국 13개 소속기관의 입사 3년 이내 신규직원들이 참여하여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공단은 ‘웃음 꽃 피는 KOEM’을 통해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12월까지 부모 직원, 1인 가구 등 다양한 그룹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를 교육·양성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플립과 함께 화훼수업을 진행하고, 침체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하여 ‘1 table 1 flower’ 운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고, 침체된 화훼농가 및 청각장애인의 사회경제적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30 21:16:17 최성애
  • 용산구, '도전! 나혼자 한강7코스 걷기' 챌린지
    사회일반

    용산구, '도전! 나혼자 한강7코스 걷기' 챌린지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 도모코자
    11월 2일~21일 3주간 주민 300명에게 5000원 상품권 지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불안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책이 뭘까? 꾸준한 운동이 답이다. 달리기,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이 우울증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구 보건소(보건소장 최재원)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도전! 나 혼자 한강7코스 걷기' 챌린지를 벌인다. 참가 대상은 용산구민이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 비대면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을 설치, 회원가입 후 ’도전! 나 혼자 한강7코스 걷기’ 메뉴(11월 2일 개설)를 선택하고 한강7코스(한남역-잠수교-세빛섬-서래섬-동작역)를 90% 이상 걸으면 된다. 이동거리는 5.2㎢,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단, 출발점(한남역 1번 출구)에서 스마트폰 위치추적기(GPS)를 켜고 앱 설정 위치기록을 ’일반모드‘로 바꿔야 달성률이 기록된다. 구 관계자는 “도전에 성공한 이들 중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주기로 했다”며 “건강과 상품권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가 진행하는 한강7코스 걷기 챌린지는 서울시 주관 ’나 혼자 걷기‘ 사업의 하나다. 서울시는 한강길을 12개 코스로 구분, 관할 10개 자치구와 함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최재원 용산구 보건소장은 “10월 기준 약 2000명의 주민들이 워크온으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용산의 가을 정취도 느끼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도 회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걷기 사업 외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 비대면 대사증후군 센터도 운영한다. 관련 채널로 운동, 영양 등에 관한 질문을 하면 간호사·영양사·건강운동관리사로 구성된 전문가들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2020-10-30 20:37:37 최성애
  • 해양환경공단, ‘제7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우수상 수상
    ECO

    해양환경공단, ‘제7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우수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7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는 132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공단을 포함한 10개 기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공단은 2014년부터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독서(Reading)로 앞서가는 Leader KOEM’ 비전에 따라 매년 3,000건 이상의 북러닝, 우편독서, E-book 구독시스템을 통해 독서문화 조성을 추진해왔다.또한, 회사에 복직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환경에 적응을 돕기 위해 ‘Welcome back to KOEM’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책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워크숍’ 등을 통해 성별을 초월한 균형 잡힌 조직문화 조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독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조직 내 자유로운 소통‧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매개체이다.”며,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향상하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10-29 21:14:30 최성애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단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환경 봉사
    정치일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단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환경 봉사

    강서지사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
    올 여름 창단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시장 기술봉사단이 지난 10월 27일 강서구 내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샬롬의집’ (원장 박기순)에서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기술봉사단은 주방바닥 및 벽면 타일, 화장실 위생설비, LED 등을 교체하고 화재감지기와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거주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기증 및 강서시장에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시마을협동조합’ 의 협조를 통해 시설 곳곳에 방역도 시행하였다.샬롬의집 거주자는 “등기구 교체로 어두운 주방이 밝아져 너무나 좋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강서지사 시설관리팀 임재근 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을 찾아가 안전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9 21:11:15 최성애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PC보기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