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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줌 ·부산대, 가상발전소 플랫폼 적용을 위한 CPS 융합보안 및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개발 MOU 체결
    경제일반

    해줌 ·부산대, 가상발전소 플랫폼 적용을 위한 CPS 융합보안 및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개발 MOU 체결

    에너지 데이터 보안 사고 대비-디지털 트윈 기반의 차별화된 VPP 기술 확보-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공유경제 플랫폼 구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줌(대표 권오현)과 부산대학교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센터(김호원 교수/센터장)는 가상발전소(VPP)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보안 기술 확보와 에너지 프로슈머 기반의 공유경제 개념 적용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기반의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인버터 등 전력설비 O&M(운영유지보수) 기술 개발과 사이버물리시스템(CPS) 환경에서의 디지털 트윈 및 융합보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러한 기술구현 과정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개방형 환경에서의 에너지시스템 보안성을 확보하고 에너지 프로슈머 공유경제 플랫폼으로서의 가상발전소 특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가상발전소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와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수요자원(DR),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화된 자원을 ICT로 연계하여 가상(S/W 관점)의 통합 발전소를 구축하고 상위 도매시장과 하위 분산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거래와 전력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러한 개념은 전통적인 대규모 설비 중심의 전력시스템이 폐쇄적인 통신 네트워크 환경에서 운영되던 방식과는 달리 개방형 통신망에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자면, 가상발전소는 물리적 위치와 소유주가 다른 다양한 프로슈머들의 설비가 상호 협업하는 개념이므로 공유경제가 에너지 산업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고, 우버나 에어비앤비와 마찬가지로 협업 서비스 과정에 다수의 프로슈머들이 참여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여도에 따른 투명한 수익 공유 프로세스를 통해 참여와 협업 유인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부산대학교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센터는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과 CPS(사이버물리시스템) 환경에서의 융합보안 기술 적용 경험을 통해 에너지 보안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토큰 이코노미 적용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지향하고 있다. 해줌은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한 태양광 에너지 운영 플랫폼과 발전량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주택용 태양광과 전력중개사업 등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3,700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와 다수의 수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이 보유한 자원과 서비스에 부산대학교의 융합보안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 가상발전소 플랫폼 개발과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4-16 22:19:45 admin
  • 환경부, 전국 17개 시도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ECO

    환경부, 전국 17개 시도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4월 16일부터 국내 황사 유입...국민건강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4월 16일부터 황사가 유입되어 전국 17개 시도에 금일(4월 16일) 17시부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황사는 그제(4월 14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 북서 기류를 통해 오늘(4월 16일)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전국에서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을 넘는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에 환경부는 전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특히 PM10은 직경이 10µm 이하인 입자를 의미하며, 자연재난인 황사는 일반적으로 입자가 크기 때문에 PM10 농도와 직접적으로 연관 된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늘부터 상황반을 구성하여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한편, 환경부는 국민들이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실천해주기를 안내했다.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활동 자제 등이 필요하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오늘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 등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4-16 21:48:25 admin
  • KB국민은행, ‘이마트국민적금’ 이벤트 시행
    경제일반

    KB국민은행, ‘이마트국민적금’ 이벤트 시행

    금융과 쇼핑이 결합해 최고 연 10% 금리와 최대 6만원 할인혜택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국민적금」 출시 기념 사전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이마트국민적금」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가입 가능하고, 매월 10만원씩 정액적립식으로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적금상품이다. 기본이율 연 0.7%와 은행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율 연 1.3%p, 이마트 특별이율 연 8%p를 포함해 최고 연 10%가 제공된다. 이마트 특별이율은 적금 가입고객이 신규일부터 만기일까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누적 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된다.또한 적금을 개설하고 매월 납입하면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권 할인쿠폰이 월마다 지급되어 최대 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응모 기간은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이며, ‘KB스타뱅킹’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사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만명에게 상품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가입 링크가 전송되며, 이를 통해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당첨되지 않은 고객도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 당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00명에게 신세계 이마트 5,000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 우대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6 21:41:22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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