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시민의식 … "깨끗한 거리", 작은 실천에서 성숙은 시작된다

정진욱 발행일 2026-10-24 12:31:36
[데일리환경=정진욱 기자] 도심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과 생활폐기물 수거함 주변이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 도심 쓰레기통과 생활폐기물 수거함 주변에 무단으로 놓인 쓰레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데일리환경 정진욱 기자

도심 주택가 내 쓰레기통 바로 옆에 놓인 비닐봉지와 분리되지 않은 생활폐기물은 우리 일상 속 시민의식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누군가에게는 잠깐의 편리함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치워야 할 짐이 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 도심 쓰레기통과 생활폐기물 수거함 주변에 무단으로 놓인 쓰레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데일리환경 정진욱 기자

깨끗한 거리는 환경미화원의 손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배려와 책임이 더해질 때 비로소 만들어진다.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하고 정해진 장소에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우리 동네의 품격을 높이는 첫걸음이다.

성숙한 시민의식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 순간에도 지켜지는 작은 약속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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