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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진짜 출발선”… 용산구 아이들의 아주 특별했던 ‘작별 여행’
    보도자료

    “이제는 진짜 출발선”… 용산구 아이들의 아주 특별했던 ‘작별 여행’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드림스타트와의 아쉬운 작별을 앞둔 아이들에게 지난 24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의 날이었다. 서울 용산구가 드림스타트 졸업을 앞둔 아동과 그 가족 30여 명을 위해 마련한 졸업여행 ‘드림 굿바이, 스타트 꿈!’. 단순한 지원 사업의 종료 행사를 넘어, 그간 아이들의 성장을 묵묵히 지탱해 준 울타리를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등을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자리였다.이날 여정은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시작됐다. 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건네고 온기를 나누며 그간 학업과 일상에서 쌓였던 긴장을 내려놓았다. 이어 경기도 가평으로 자리를 옮겨 단풍이 짙어가는 가을 철길 위를 가족과 함께 레일바이크로 내달렸다.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드림스타트 수료를 앞둔 한 학생은 “그동안 센터 선생님들과 여러 체험을 하며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이렇게 졸업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라며 “하지만 오늘 가족들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니 중학교에 가서도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라는 익숙한 공간을 떠나는 아쉬움 속에서도 앞으로 마주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가 묻어나는 대목이었다.동행한 부모들 역시 바쁜 생계 탓에 평소 나누지 못했던 눈맞춤과 대화를 이어가며, 한 뼘 훌쩍 자란 자녀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행정 지원이라는 딱딱한 이름표 대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유대와 가족 간의 추억을 선물했다는 점에서 이번 여행의 의미는 남달랐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시간들이 아이들이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도전 앞에서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보호와 돌봄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이제 스스로의 날개를 펴고 더 큰 배움의 터전으로 향한다. 이날 가을 하늘 아래 함께 새긴 기억은 아이들이 앞으로 걸어갈 길목마다 든든한 응원가로 남을 것이다.
    2026-10-25 10:06:06 이정윤
  • [포토]"무대 위 상상력, 광장 위 미래기술… 마포구청이 거대한 배움터로 변했다"
    보도자료

    [포토]"무대 위 상상력, 광장 위 미래기술… 마포구청이 거대한 배움터로 변했다"

    문화예술부터 미래과학까지… '교육도시 마포'가 보여준 주말의 교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주말 마포구청 청사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첨단 기술의 열기로 가득 찬 거대한 배움터로 탈바꿈했다. 대강당 객석에서는 동화 속 환상이 펼쳐졌고, 청사 앞마당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포구는 10월 ‘교육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구청 청사 안팎에서 가족뮤지컬 ‘피터팬’ 공연과 ‘2026 마포 미래과학 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했다. 유아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 체험의 장이 열린 현장이다.무대 위 피터팬 만나 예술 감수성 쑥쑥 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족뮤지컬 ‘피터팬’이 무대에 올랐다.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등 750여 명이 객석을 채웠다. 아이들은 네버랜드로 날아가는 피터팬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호하며 공연 속으로 빠져들었다.현장에서 만난 한 아동극 제작 관계자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가족 친화 공연 기획에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관계자는 "영유아기 문화예술 경험은 아이들의 공감 능력과 감수성을 깨우는 가장 강력한 자극제"라며 "공공청사를 활용해 아이와 부모가 부담 없이 양질의 공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제공하는 것은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AI와 두는 오목, 신기해요"… 미래기술과 마주한 청소년들같은 시각, 구청 앞마당 광장과 1층 로비는 사뭇 다른 열기로 붐볐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 약 500명이 몰린 ‘2026 마포 미래과학 페스티벌’ 현장이다.이날 현장에는 드론 인형 뽑기, 로봇 컬링, 인공지능(AI) 오목 대결 등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작해보는 33개 체험 부스가 들어섰다. 부스마다 긴 대기 줄이 늘어섰고, 로봇을 조종하거나 알고리즘과 수싸움을 벌이는 청소년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AI 오목 대결 부스에서 집중하고 있던 중학생 김 모(14) 군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인공지능을 직접 상대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정교해서 놀랐다"며 "평소 과학 수업에서는 해보기 힘든 드론 조종이나 로봇 경기 같은 체험을 가까운 구청에서 친구들과 직접 해볼 수 있어 주말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청사 문턱 낮춰 '살아있는 교실' 만든 마포구이날 현장을 찾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오후 2시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광장 과학 페스티벌 부스를 차례로 돌며 청소년 및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유동균 구청장은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AI와 미래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도시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행정 공간에 머물던 구청 청사를 개방해 문화와 과학이 공존하는 교육의 장으로 변모시킨 이번 시도는, 교실 밖 현장 교육이 지역사회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2026-10-25 09:54:01 이정윤
  • 엄승용 보령시장, 국회와 손잡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에너지 전환·국비 확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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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승용 보령시장, 국회와 손잡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에너지 전환·국비 확보 협력 강화

    - 장동혁 국회의원 등 참석 정책간담회 개최…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 논의 - 신재생에너지·광역교통망·2027 보령 방문의 해 등 주요 사업 국회 협력 요청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보령시가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와 산업구조 전환이라는 지역의 중대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과 엄승용 보령시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김현이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새롭게 마련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정책 반영과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보령시가 직면한 석탄화력발전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석탄화력 폐쇄 위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 모색보령시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주도 태양광과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육성 등 에너지 전환 국가전략사업 추진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또한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에 따른 고용 감소와 지방세수 축소,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주요 건의사항은 ▲기존 석탄화력 폐지지역에 대한 특별법 지원 소급 적용 ▲안보전원발전기 지원 근거 마련 ▲미래대응기금 지방계정 배분 기준에 발전소 폐지지역의 피해 영향도 반영 등이다.석탄화력발전은 오랜 기간 보령의 지역경제와 산업구조를 지탱해 온 주요 기반이다. 그러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발전산업에 의존해 온 지역의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제도 개선 요구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변화가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통망 확충과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추진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보령시는 보령~대전 고속도로와 국도77호선 건설 등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2027 보령 방문의 해' 운영과 보령머드축제 30주년 기념 글로벌 도약을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보령시는 에너지 산업구조 전환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을 연계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엄승용 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보령 만들겠다”엄승용 보령시장은 “국회와 충청남도, 시의회가 함께 보령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장동혁 국회의원도 “보령시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더욱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령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회와 충청남도, 시의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의 국가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맞은 보령시가 산업구조 개편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향후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지가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2026-10-24 12:33:02 김미란
  • 엄승용 보령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건강한 산림 생태계 회복 총력”
    보도자료

    엄승용 보령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건강한 산림 생태계 회복 총력”

    - 충남도·산림조합과 합동 대응…피해목 제거·수종 전환·예방 나무주사 등 복합방제 추진 - 봉황산·생활권·주요 등산로 집중 관리…시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 강화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보령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해 산림 생태계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방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령시는 23일 청라면 향천리 일원에서 충청남도, 산림조합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 29일 특별방제구역 지정 이후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방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증가하면서 산림환경 훼손과 생활권 주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보령시는 피해목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수종 전환과 나무주사,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연계하는 복합방제를 추진해 산림의 건강한 기능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3,000ha 대상 방제 추진…생활권 위험목 우선 제거시는 올해 7월부터 청라면과 화산동, 봉황산 일원 약 3,000ha의 산주 2,800명에게 방제사업 동의서를 발송했으며, 현재 약 50%의 동의를 확보한 상태다.지난 9월부터는 본격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청라면 향천리와 오천면 영보리, 동대동 일원 80ha 수종 전환 ▲청라면·청소면 및 도심 생활권 감염목 제거 ▲대천근린공원과 갈매못순교성지 일원 7ha 간벌 및 나무주사 ▲주산면과 천북면 등을 포함한 시 전체 1,015ha 예방 나무주사 등이다.특히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봉황산과 주요 등산로, 임도 주변의 피해목을 우선 제거하고 국도변 고사목 정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주택 주변과 마을안길 등 생활권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목 역시 우선 처리 대상에 포함됐다.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예찰부터 위험목 제거까지보령시는 장비 진입이 어려운 산림지역에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연말까지 18명 규모의 예찰단과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한다.대응단은 산림병해충 예찰과 피해목 조사, 방제작업, 생활권 위험목 제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된 소나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산림병해충 피해로, 감염목의 신속한 처리와 매개충 확산 차단 등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특히 피해지역의 산림 구조를 개선하고 다양한 수종을 활용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은 장기적인 산림 회복력을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엄승용 시장 “재해에 강한 숲으로 변모시킬 것”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방제대책을 통해 소나무 피해목 제거와 수종 전환, 간벌, 나무주사를 복합적으로 실시해 산림의 건강한 기능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소중한 산림 자산을 지키고 재해에 강한 숲으로 변모하는 데 필요한 이번 사업에 산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번 방제사업은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뿐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산림 안전을 함께 고려한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산림은 지역의 중요한 자연자산이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적 기반이다.보령시가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체계적인 방제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10-24 12:32:57 김미란
  • “건강은 매일의 밥상에서”…엄승용 보령시장,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 찾아 주민과 소통
    보도자료

    “건강은 매일의 밥상에서”…엄승용 보령시장,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 찾아 주민과 소통

    - 청라면 은고개마을, 보령시 1호 식이치유 시범마을 선정…제철 식재료 활용 건강 식생활 교육 - 민선9기 보령형 인재양성 사업 연계…지역 먹거리와 공동체 중심 웰니스 문화 확산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보령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고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밀착형 웰니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23일 청라면 음현리 은고개마을에서 진행된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 교육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민선9기 4대 혁신과제 가운데 하나인 '보령형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라면 음현리 은고개마을은 보령시의 첫 번째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이다.마을에 치유농장이 조성돼 있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밥상 만들기지난 10월 2일 시작된 시범마을 교육은 총 4주간 진행되며, 한국치유음식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식생활 이론과 조리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이날 진행된 3회차 교육에서는 양파를 주제로 양파수프와 애호박·가지 샐러드, 된장스튜 등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엄승용 시장도 주민들과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며 건강한 식습관과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교육은 특정 식품의 효능을 강조하기보다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또한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 식생활에서 지역 웰니스 산업으로보령시는 시범마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다양한 웰니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건강식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지역 맞춤형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밥상 만들기와 연령별 식생활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러한 정책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주민 건강 증진, 전문인력 양성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나아가 지역 농업과 건강한 식생활, 공동체 활동을 결합한 보령형 웰니스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마을 부엌이 건강과 공동체의 배움터 되길”보령시 관계자는 “건강은 거창한 곳이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서 시작된다”며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마을 부엌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공동체의 온기를 되살리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보령시는 앞으로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주민 참여형 건강 식생활 교육을 확대해 일상 속 웰니스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건강한 먹거리와 주민의 참여, 지역 공동체의 연결은 지속 가능한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다.보령시의 첫 식이치유 시범마을이 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6-10-24 12:32:49 김미란
  • 보령시청 김동회, 전국체전 복싱 16연패 대기록…복싱 종합 1위·요트 종합 4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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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청 김동회, 전국체전 복싱 16연패 대기록…복싱 종합 1위·요트 종합 4위 쾌거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복싱 금2·은2·동2, 요트 은2·동1 획득 - 엄승용 보령시장, 선수단 격려…“보령의 명예 드높인 선수들 자랑스럽다”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보령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복싱팀의 김동회 선수가 전국체육대회 16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보령시 체육 역사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복싱팀과 요트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막했으며,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복싱과 요트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김동회 선수 16연패 … 보령 복싱 전국 정상 입증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보령시청 복싱팀의 김동회 선수다.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육대회 16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복싱팀은 김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목 종합 1위에 올랐다.오랜 기간 꾸준한 훈련과 경기력을 유지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요트팀도 선전 … 종합 4위 기록보령시청 요트팀 역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 종합 4위를 기록했다.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충남 선수단의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이번 성과는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복싱과 요트 등 서로 다른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보령 체육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엄승용 시장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시민들에게 큰 감동”엄승용 보령시장은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보령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전국체전 16연패라는 대기록을 쓴 김동회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었다”고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스포츠는 지역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화합의 계기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다.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6-10-24 12:32:30 김미란
  • 건설근로자 금융 문턱 낮춘다더니…150억 대출사업에 승인 단 3명 ‘유명무실’
    경제

    건설근로자 금융 문턱 낮춘다더니…150억 대출사업에 승인 단 3명 ‘유명무실’

    신청자 46명 중 43명 대출 거절…거절률 93.5%
    [데일리환경=이정윤,안상석 기자]건설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도입한 '건설근로자 포용금융' 사업이 시행 두 달 만에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당초 취지와 달리 대출 신청자 대부분이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제도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이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9월 말까지 건설근로자 포용금융 상품을 통해 실제 대출받은 근로자는 단 3명에 그쳤다. ‘생색’만 낸 건설노동자 포용금융, 門만 열고 문턱은 그대로금융 취약계층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요란하게 출범한 ‘건설노동자 포용금융’이 도입 두 달 만에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출 실행 인원 단 3명, 실행률 0.35%, 거절률 93.5%. 포용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철저한 외면이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공제회와 BNK금융그룹(부산·경남은행), 양대 노총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맞춤형 대출 상품의 공급 실적은 150억 원 목표 중 고작 5,300만 원(3건)에 그쳤다. 46명이 문을 두드렸으나 43명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은행 “건전성 관리 불가피” vs 현장 “일용직 현실 모르는 탁상 금융”이 같은 참담한 실적 뒤에는 시중은행의 보수적인 여신 잣대와 일용직 노동자의 열악한 고용 현실 사이의 깊은 괴리가 자리 잡고 있다.금융권 관계자는 "상업은행 입장에서 부실 위험을 완전히 배제하고 대출을 내줄 수는 없다"며 "공제부금 납입 내역으로 소득 증빙을 일부 대체해 주더라도, 기존 다중 채무나 낮은 신용점수, 은행 내부 여신 규정까지 무시하고 승인하기는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대출 거절 사유 중 절반 이상이 내부 규정(27건), 신용등급(20건), 기존 채무 과다(17건) 등 일반 1금융권 대출 심사 기준과 다를 바 없는 항목들이었다.반면 건설현장의 목소리는 싸늘하다. 한 건설노조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공사가 끊기면 몇 주씩 일을 쉬어야 하는 일용직 특성상 '최근 1년 내 180일 적립' 같은 조건부터가 그림의 떡"이라며 "실제 전체 적립 근로자 중 76% 이상이 신청 자격조차 얻지 못하는데, 이게 어떻게 맞춤형 포용금융이냐"고 반문했다.이어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로 내몰린 취약 노동자들은 이미 기존 채무나 신용도에 흠집이 나 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일반 직장인과 똑같은 신용 잣대를 들이대면 누가 통과하겠느냐"며 "결국 은행과 공제회의 '상생 생색내기용' 이벤트에 불과했다"고 꼬집었다. '신용 보강' 없는 포용금융은 공염불공제회 측은 "출시 초기라 승인율이 낮을 수 있으며, 데이터를 분석해 승인율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 크다. 단순히 공제부금 적립 내역이라는 정보 제공만으로는 민간 은행의 여신 빗장을 풀 수 없다는 사실이 이번 수치로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이다.이헌승 의원의 지적대로, 일용직 노동자의 특수성을 반영한 가점 체계를 도입하거나 보증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신용 보강' 장치가 선행되지 않는 한 포용금융은 성립할 수 없다. 은행의 건전성 방어 논리와 노동자의 절박한 자금 수요 사이에서 정책적 완충 지대를 만드는 것이 협약 주체들의 몫이다.취약계층을 위한다며 그럴듯한 간판만 내걸고 알맹이는 기존 1금융권 심사를 답습한다면, 그것은 '포용'이 아니라 또 다른 '희망고문'일 뿐이다.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문턱 낮추기가 시급하다.
    2026-10-24 12:30:28 이정윤
  • 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구 대표 축제 ‘달빛산책’ 후원… 지역 상생 행보 지속
    보도자료

    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구 대표 축제 ‘달빛산책’ 후원… 지역 상생 행보 지속

    환경정화부터 축제 후원까지… IPARK현산, 노원구 맞춤형 상생 이어가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IPARK현대산업개발이 지역 대표 문화 축제를 지원하며 노원구 일대 상생 협력 행보를 이어간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노원 달빛산책’ 축제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김진택IPARK현대산업개발 복합개발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기부금은 노원문화재단을 통해 축제 콘텐츠를 다변화하고 주민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며 휴식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노원구 일대에서 환경·복지·문화를 아우르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왔다.올해 신입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간식을 관내 아동·청소년 기관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중랑천 수중 정화 및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이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월계시영아파트에 공유 우산 400개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을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에는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배식 봉사와 함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업계에서는 대형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의 일환으로 풀이하고 있다. <사진1> IPARK현대산업개발은 23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원 달빛산책 축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진택 IPARK현대산업개발 복합개발팀장, 서준오 노원구청장)
    2026-10-24 10:43:10 이정윤
  • 넷마블 '나혼렙:어라이즈', 2.5주년 역대급 혜택 푼다… '500뽑' 앞세워 복귀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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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나혼렙:어라이즈', 2.5주년 역대급 혜택 푼다… '500뽑' 앞세워 복귀 몰이

    넷마블 '나혼렙:어라이즈', 2.5주년 'BEYOND'로 롱런 승부수… 글로벌 팬심 굳히기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PC/모바일)’(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출시 2.5주년을 맞아 신규 SSR 헌터 ‘수호의 성벽 고건희’를 추가하는 등 ‘BEYOND’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헌터 ‘수호의 성벽 고건희’는 원작 IP 속 인기 캐릭터 ‘고건희’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수속성 버스터다. 보유 스킬로는 ▲현무의 힘으로 적을 타격하는 ‘산울림’ ▲청룡의 힘을 활용한 ‘용오름’ ▲공간을 부수듯 일대를 무너뜨리는 버스트 스킬 ‘붕천파쇄권’ 등이 있다. 신규 계승자 ‘벨벳’도 추가됐다. ‘벨벳’은 송곳니 군주 ‘아단’의 야성을 이어받은 화속성 계승자로 검 두 개를 이어붙인 쌍날창 형태의 전용 무기인 ‘송곳니의 유희’를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주변 적을 모아 공중으로 띄우는 ‘군호지조’ ▲무기를 쌍검으로 나눠 적을 난도질하는 ‘포적호아’ ▲깨어난 야성으로 주변을 휩쓰는 궁극기 ‘아수라장’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신규 모드와 전투 시스템도 공개했다. 새로운 4인 헌터 모드 ‘심층 격리 구역’은 4명의 헌터를 조합해 강력한 실험체 보스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기존 3인 헌터 도전 던전보다 헌터 조합의 중요성이 커져 이용자들은 시즌과 보스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심층 격리 구역’에서만 활용 가능한 신규 전투 시스템 ‘유니온’은 게이지를 채워 발동하면 강력한 스킬과 함께 편성 헌터의 클래스에 맞는 효과가 적용된다. 전투마다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어 전략적인 발동 시점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익스퍼트 난이도에서 이그리트, 카르갈간, 8군주 등 강적을 쓰러뜨려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조각상’ 시스템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고 세트를 완성해 보상을 획득하는 ‘시즈널 카드’ 시스템 ▲노말 및 리버스 난이도 35~36챕터 추가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 ▲길드 개편 및 편의성 개선 등이 함께 진행됐다. 2.5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특별 모집 티켓’ 500개, ‘마정석’ 1만 개, ‘픽업 티켓’ 20개 등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지급받는다. 이 밖에도 쉴 새 없이 나타나는 보스를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쓰러뜨리는 이벤트 던전 ‘무한의 전장’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던전을 플레이하고 단계별로 ‘마정석’, ‘픽업 모집 티켓’, ‘이벤트 재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관계자입장과 소비자입장을 넣어서 내가쓴 기사처럼 만들어줘 넷마블'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5주년 ‘BEYOND’로 승부수… 500뽑 보상에 신규 4인 모드까지 전면 개편 넷마블의 글로벌 흥행작'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서비스 2.5주년을 맞아 대규모 전환점을 예고했다. 넷마블은 22일, 신규 SSR 헌터와 새로운 4인 전투 모드, 역대급 무료 보상을 내세운 'BEYOND'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장기 흥행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전면에 선 신규 SSR 헌터는 원작 인기 캐릭터를 재해석한 수속성 버스터 ‘수호의 성벽 고건희’다. 현무와 청룡의 힘을 빌린 호쾌한 타격 스킬과 강력한 버스트 스킬 ‘붕천파쇄권’을 앞세워 수속성 파티의 핵심 딜러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송곳니 군주 ‘아단’의 힘을 계승한 신규 계승자 ‘벨벳’이 화속성 딜러로 합류하며 전투 덱 구성의 폭을 넓혔다. 전투 메커니즘에서도 의미 있는 확장이 이뤄졌다. 기존 3인 파티 체제를 벗어난 4인 전용 모드 ‘심층 격리 구역’이 도입된 것. 전투 중 단 한 번 발동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유니온’은 파티 클래스에 따라 차별화된 강화 효과를 부여해 보스 공략의 전략적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고난도 도전 콘텐츠인 ‘조각상’ 시스템, 성장 보완용 ‘시즈널 카드’, 스토리 신규 챕터(노말·리버스 35~36), 신규 이벤트 던전 ‘무한의 전장’까지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이 병행됐다. 게임 관계자 "전략적 깊이와 장기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 확보“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두고 '덱 빌딩의 다변화'와 '유저 락인(Lock-in)'을 동시에 노린 전략적 포석으로 분석한다. 한 게임사 관계자는 "기존 3인 체제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4인 파티 기반의 '심층 격리 구역'과 '유니온' 시스템은 메타의 고착화를 깨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며, "단순 수치 인플레이션에 의존하기보다 클래스 시너지와 발동 타이밍 같은 컨트롤·전략 요소를 부각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서비스 2.5주년 시점은 복귀 유저 유치와 기존 코어 유저의 이탈 방지가 교차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파격적인 보상으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길드 개편과 편의성 패치를 함께 적용해 라이브 서비스의 안정성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인다"고 전했다. 소비자 반응 "역대급 티켓 배포 환영 vs 신규 육성 부담·밸런스 주시“유저 커뮤니티의 반응은 '보상 만족'과 '육성 부담'이라는 현실적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부분은 단연 재화 지급 규모다. 접속 및 이벤트만으로 ‘특별 모집 티켓’ 500개, ‘마정석’ 1만 개, ‘픽업 티켓’ 20개가 주어지자 복귀 유저와 무·소과금 이용자들 사이에서 "그동안의 갈증을 씻어주는 확실한 보상", "신규 캐릭터를 노리고 다시 복귀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쏟아졌다. 반면 하드코어 이용자 층에서는 신중론도 나온다. 4인 파티 구성이 필수가 되면서 육성해야 할 헌터의 수가 늘어난 데다, 조각상 및 시즈널 카드 등 추가 스펙업 요소가 겹치며 파밍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한 이용자는 "보상이 넉넉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신규 보스 공략에 요구되는 전투력 컷과 특정 헌터 강제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릴 것 같다"며 향후 콘텐츠 밸런스 운영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물량 공세를 동시에 펼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전략적 재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10-23 20:12:31 이정윤
  • 용산 산호아파트, 47층 초고층으로…한강변 스카이라인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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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산호아파트, 47층 초고층으로…한강변 스카이라인 바뀐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한강변 알짜 입지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아파트가 최고 47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배후 주거지이자 한강 조망권을 갖춘 핵심 사업장인 만큼, 스카이라인 변화와 함께 정비사업 속도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용산구는 23일부터 한 달간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에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층수 상향이다. 당초 최고 35층, 679가구 규모였던 계획을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높이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최고 47층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전체 건립 규모는 공공주택 100가구를 포함해 총 666가구로 재조정되며, 한강변 경관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주동 배치가 적용될 예정이다.산호아파트는 1977년 준공된 노후 단지지만, 강변북로와 맞닿아 한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개발이 가시화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인접해 입지적 희소성이 매우 높다. 사업 추진 속도 역시 가파르다. 올해 8월 이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한 상태로, 통상 정비사업의 막바지 단계에 진입해 있다.조합 측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과 함께 건축·경관·교통·교육 등 6개 분야 통합심의를 거쳐 이주와 철거 절차를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인허가 병목을 줄여 공사 착공까지의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구의회 의견 청취와 서울시 심의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재편할 또 하나의 초고층 랜드마크 탄생이 가시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6-10-23 07:28:47 이정윤
  • IPARK현대산업개발·서울시의회·해비타트,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 맞손… 민·관 협력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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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RK현대산업개발·서울시의회·해비타트,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 맞손… 민·관 협력 첫걸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 지킨 환경공무관 처우 개선 본격화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도시의 새벽을 열며 시민의 일상을 뒷받침해 온 환경공무관들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의회와 민간 기업, 비영리단체가 힘을 모은다.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 은 22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서울시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근로환경 조성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사업 후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끝전(1만 원 미만)을 모으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조성한 1억 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사전 기탁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활동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사업 수행은 주거복지 전문 비영리법인인 한국해비타트가 전담해 노후 휴게시설 리모델링과 안전 편의설비 확충 등을 총괄한다.행정적 뒷받침과 제도적 연계를 맡은 서울시의회 역시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장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입장이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청결 도시이자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환경공무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그동안 부족했던 휴게 공간과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실질적인 현장 수요를 면밀히 살펴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켜온 환경공무관들의 환경 개선 사업에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다”며 “지역사회 상생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ESG 경영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5년부터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재해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지원에 앞장서 왔다. 2022년에는 수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2024년부터는 서울시청·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주거 취약가구를 위해 매년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3자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방의회의 행정력과 전문 NGO의 실행력,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 펀딩이 결합한 현장 중심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26-10-22 16:04:18 이정윤
  • “석탄발전의 희생 감내한 충남”…보령 시민들, 한국발전 본사 유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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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발전의 희생 감내한 충남”…보령 시민들, 한국발전 본사 유치 촉구

    - 보령시 민간추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앞 결의대회 개최 - 탈석탄 시대 ‘정의로운 전환’ 강조…지역경제와 일자리 보호 촉구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보령시민들이 석탄화력발전의 역사적 부담을 감내해 온 충남에 통합발전사인 ㈜한국발전 본사를 유치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보령시 ㈜한국발전 본사 충남유치 민간추진위원회는 22일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열고, 발전산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충남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희생이 정당하게 평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단순한 공공기관 유치 경쟁을 넘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위원회는 충남이 수십 년간 국가 전력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면서 석탄화력발전소와 송전시설에 따른 환경적·사회적 부담을 감당해 왔다고 강조했다.특히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0기 가운데 28기가 충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전 공기업과 협력업체가 집적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본사 유치의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위원회는 충남에 중부발전과 서부발전 본사가 자리하고 있어 기존 행정 인프라와 숙련 인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통합발전사 출범 이후 조직 안정화와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에도 유리하다고 주장했다.또한 탈석탄 정책의 핵심은 발전소 폐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석탄화력발전소 폐쇄가 본격화될 경우 발전산업에 의존해 온 지역에서는 고용 감소와 협력업체 위축, 지역경제 침체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이에 따라 통합발전사 본사 입지는 행정적 효율성뿐 아니라 기존 발전지역의 산업적 기여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임완식 추진위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발전 본사 유치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정부에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재지 결정 시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충남의 입지 경쟁력과 유치 타당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본사 유치 움직임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발전지역이 감당해야 할 부담과 지원의 형평성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에너지 전환의 성공 여부는 발전시설의 폐쇄 속도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삶과 일자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보호되는지에 달려 있다.충남의 통합발전사 본사 유치 요구가 향후 정부의 발전산업 재편 과정에서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6-10-22 11:26:15 김미란
  • 엄승용 보령시장, 민선9기 74개 공약 확정…“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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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승용 보령시장, 민선9기 74개 공약 확정…“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 6대 분야 74건 실천계획 확정…향후 4년 시정 운영 방향 구체화 - 에너지·웰니스·모빌리티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 집중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보령시가 민선9기 74개 공약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령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할 6대 분야 74건의 공약 실천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약 확정은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진행된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검토, 부서별 추진계획 점검 등을 거쳐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그동안 설문조사와 분야별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와 4대 핵심과제·10대 중점공약 추진 보고회를 통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확정된 공약은 ▲사람이 모이는 활력도시 14건 ▲지역이 성장하는 경제도시 12건 ▲에너지·웰니스·모빌리티 혁신도시 13건 ▲글로벌 문화·관광 융합도시 10건 ▲누구나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13건 ▲일상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12건 등 총 74건이다. 특히 에너지·웰니스·모빌리티 혁신도시 조성은 보령의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보령은 석탄화력발전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지역으로, 에너지 전환과 신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하는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또한 웰니스 산업과 관광자원의 연계는 보령이 보유한 해양·자연환경을 지역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인구감소와 청년인구 유출, 지역경제 활성화 역시 이번 공약에서 다뤄야 할 주요 과제다.시는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산업 육성,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도 마련했다.보령시는 앞으로 반기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추진 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들이 공약 이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74건의 공약은 시민과 함께 그려갈 보령의 미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단순히 공약을 완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 확정은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구체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다만 앞으로는 각 공약의 예산 확보와 추진 일정,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계획의 규모보다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평가받는다.민선9기 보령시가 확정된 74개 공약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생활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10-22 11:25:40 김미란
  • 충남 지체장애인 2천여 명 보령서 화합…엄승용 시장, 복지 증진 공로 감사패
    보도자료

    충남 지체장애인 2천여 명 보령서 화합…엄승용 시장, 복지 증진 공로 감사패

    - 충남 15개 시·군 지체장애인 한자리에…사회참여와 평등의 가치 공유 - 전동보장구 5대·기탁금 2천만 원 전달…장애인 이동권 지원 의미 더해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충남 지역 지체장애인과 가족들이 보령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 2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는 충남 도내 지체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평등한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의장, 충청남도교육감, 충청남도경찰청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특히 엄승용 보령시장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행사에서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민간기업의 나눔도 이어졌다.㈜도원이엔씨는 전동보장구 5대(1천만 원 상당)와 지정기탁금 2천만 원을 전달하며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복지 지원에 힘을 보탰다.전동보장구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지원의 의미가 크다.이어진 한마음대회에서는 충남 15개 시·군 참가자들이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을 통해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돼 장애인 직업활동과 경제적 자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경제적 자립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번 행사가 충남 지체장애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차별 없이 참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체장애인의 날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2001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일상 속 이동권과 접근성,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대회가 충남 지역 장애인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22 11:24:51 김미란
  • 가을꽃과 예술이 만나는 보령…개화예술공원 '모깨비축제' 24일 개막
    보도자료

    가을꽃과 예술이 만나는 보령…개화예술공원 '모깨비축제' 24일 개막

    - 24~25일 이틀간 개최…자연·예술·체험 어우러진 가족형 가을축제 - 보물찾기·풍선아트·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환경=김미란 보령시 기자] 가을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성주면 개화예술공원에서 '제4회 개화예술공원 모깨비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꽃이 피는 예술의 숲, 모깨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축제'를 주제로, 공원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공간을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개화예술공원의 대표 캐릭터인 '모깨비'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24일과 25일 오후 3시 금잔디 쉼터에서는 비눗방울·풍선아트쇼가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원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 선물을 받는 '모깨비 보물찾기'와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가족당 1장씩 인화해 주는 '추억사진 촬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과 프리마켓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주목된다.모산조형미술관, 바둑이네동물원, 리리스카페, 다움공방의 청년들이 함께 만든 협동조합 '보령잡학사전'은 공원 내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아 오석담 굿즈를 받을 수 있다.이번 축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자원을 결합하고,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기존 관광명소를 단순히 관람하는 공간에서 공연과 체험, 휴식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개화예술공원 관계자는 “공원의 자연과 예술 공간을 배경으로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의미를 뒀다”며 “공원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개화예술공원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77-2에 위치해 있으며, 보령시민은 상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가 지역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모깨비축제가 보령의 가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6-10-22 11:24:17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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