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제24회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 수상기업과 기관을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는 시상제도다. 센터에 따르면 2005년부터 건설과 건축자재, 실내공기질, 환기·공조, 먹는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조명해 왔다.
올해 공모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실내공기질 개선을 비롯해 공기청정·공기살균, 환기·공조 및 덕트 관리, 먹는물·배관관리, 층간소음·방음,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가구와 생활환경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친환경 공동주택과 건강주택을 조성하는 건설사도 참여할 수 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환경센서를 활용하는 스마트 환경관리 기업에도 문을 열었다. 스마트빌딩과 스마트 건강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이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센터는 실내환경 관리가 오염 상태를 측정하고 대응하는 방식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염 가능성을 예측하고 환기·공조와 에너지 설비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건축·생활환경 기술과 디지털 관리기술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심사에서는 건강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여도, 기술·제품의 혁신성, 환경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장 적용성과 시장 확산 가능성,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 기술개발 및 사업실적, 국내외 인증과 특허, ESG와 사회적 가치 기여도도 심사 기준에 포함된다.
수상기업에는 ‘2026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 로고 사용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협력기업으로 정보교류와 협력 기회도 제공받는다.
센터는 우수 수상기업과 상호 협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기업별 여건에 맞춰 홍보·마케팅과 판로 확대, 공동사업 발굴, 공공부문 협력사업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실내공기질과 먹는물, 에너지 절감, 층간소음 저감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도 살펴볼 계획이다.
시상식은 제24회 건강주택포럼과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은 ‘AI 기반 실내환경 혁신과 기후대응 건축의 미래’를 주요 주제로 실내공기질 관리, 환기·공조, 스마트빌딩, 에너지 절감 등에 관한 기술과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일부 수상기업에는 우수 기술과 현장 적용사례를 발표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신청서와 공적서를 작성해 접수 마감 시각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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