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면은 오는 31일 오서산 성연주차장과 등산로 일원에서 ‘제8회 보령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가을철 대표 볼거리인 억새 군락지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서산은 가을이면 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산행과 자연경관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령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 명소다.
특히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물결과 탁 트인 산 능선이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매력을 더한다.
행사는 오전 8시 40분 청소면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9시 개회식을 진행하고, 9시 30분부터 참가자들이 오서산 등산로를 따라 본격적인 산행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억새가 펼쳐진 능선을 걸으며 가을 자연이 선사하는 풍경을 감상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산행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신명나는 ‘흥 한마당’ 행사가 함께 진행돼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등산대회는 보령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가을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관광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서산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자연을 보호하며 즐기는 건전한 산행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면 관계자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서산의 수려한 억새 절경 속에서 힐링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서산 성연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가을 산행과 지역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은빛 억새가 수놓은 오서산의 가을 풍경이 보령의 계절 관광 매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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