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S건설, 협력사와 '피지컬 AI' 손잡고 건설현장 대전환 나선다

이정윤 발행일 2026-10-13 00:07:15
▲GS건설 허윤홍 대표(왼쪽 두 번째)가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건배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GS건설이 협력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건설현장의 디지털·안전 혁신과 상생 발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단순한 원·하청 관계를 넘어 차세대 기술인 '피지컬 AI(Physical AI)'와 로봇 기술을 현장에 함께 안착시켜 건설업계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12일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80여 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Gran Partners Fiesta 2026)'을 열었다고 밝혔다.
▲ GS건설 허윤홍 대표(왼쪽)가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에서 최우수 협력사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지난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GS건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동반 성장과 현장 소통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24년부터 현 명칭으로 확대 개편돼 운영 중이다.


올해 행사의 핵심 화두는 단연 '피지컬 AI'와 '첨단 기술을 통한 현장 혁신'이었다. GS건설은 피지컬 AI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실제 시공 현장에 이미 도입됐거나 향후 적용을 앞둔 AI 기술과 로봇 시스템을 협력사에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은 로봇 활용의 구체적 확대 방안과 현장 생산성·안전 제고를 두고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기술 혁신과 더불어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재확인했다.

허윤홍 대표는 이날 안전 관리의 절대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사의 발전이 곧 GS건설의 발전"임을 역설했다. GS건설은 금융 지원을 비롯해 기술 공동개발, 현장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등 협력사의 체질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건설 경기 침체와 안전 이슈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GS건설이 협력사와의 기술 동맹과 현장 밀착형 상생을 통해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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