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이정윤 발행일 2025-03-07 21:25:22
공단 선박관리 미래 발전방향 도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배양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도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현장 전문가가 모여 선박관리체계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본사 담당자, 공무감독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선박 수리 및 정비 종합 관리 계획 공유, 선박사고 예방대책 및 선박관리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선박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강용석 이사장은 “현장 중심으로 공단 선박관리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선박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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