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닫기
  • 정치
    • 청와대
    • 국회/정당
    • 북한
    • 행정
    • 국방/외교
    • 정치 일반
  • 경제
    • 금융
    • 증권
    • 산업/재계
    • 중기/벤처
    • 부동산
  • 사회
    • 사건사고
    • 교육
    • 노동
    • 언론
    • 환경
    • 인권/복지
    • 식품/의료
    • 지역
    • 인물
    • 사회 일반
  • 문화/생활
    • 건강정보
    • 자동차/시승기
    • 도로/교통
    • 여행/레저
    • 음식/맛집
    • 패션/뷰티
    • 공연/전시
    • 책
    • 종교
    • 날씨
    • 생활문화 일반
  • IT/과학
    • 모바일
    • 인터넷/SNS
    • 컴퓨터
    • 게임/리뷰
    • 과학 일반
  • 지구환경
  • PHOTO
  • 지면보기

문화/생활

  • [김미란의 여행 칼럼]  K-관광 현장에서 저평가되는 현장 전문 인력들
    문화/생활

    [김미란의 여행 칼럼] K-관광 현장에서 저평가되는 현장 전문 인력들

    최근 필자는 한 중국 측 관계자로부터 MICE 관광 일정 관련 업무 제안을 받았다. 일정 내용을 살펴보니 단순 관광 안내 수준이 아니었다. 국제 관광 교류 행사 참석, 협회 미팅, 기관 방문, 현장 수행, VIP 응대까지 포함된 일정이었다. 사실상 관광안내와 통역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고난도 현장 업무에 가까웠다.요구 조건 역시 분명했다. “중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통역 가능한 가이드.”그러나 제시된 일비는 하루 20만 원 수준이다.물론 관광업계 현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현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의 일반적인 일비는 보통 20만~25만 원 선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영어권 가이드는 상대적으로 높아 30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하지만 위와 같은 일정은 일반적인 단체 관광객을 상대하는 업무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현장에서의 전문 통역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형적인 MICE 수행 업무에 해당된다.그리고 지역관광 안내는 물론 수행, 현장 통역, 일정 조율, 돌발 상황 대응까지 모두 감당해야 하는 복합 업무에 가까운 일정들도 있다.필자는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 통역 전공 석사로, 해당 관광 업계 통번역 금액 구조나 기준을 잘알고 있다.현재 업계에서는 한중 순차통역 6시간 기준은 중식 시간을 포함해 약 90만 원 수준으로 안내되고 있다.물론 관광 현장과 전문 국제회의 통역 시장은 완전히 동일할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점점 더 많은 현장에서 “전문 통역 수준의 역량”을 요구하면서도 실제 보상은 일반 관광 가이드 단가 수준 혹은 그 이하로 책정되고 있다는 점이다.언제부터 한국의 전문 인력은 “이 일을 할 사람들은 넘치니, 더 비용을 낮춰 고용해도 된다”는 방식으로 전문 인력들에 대한 소비가 되기 시작다.좀 더 우려스러운 점은 이런 구조 속에서 낮은 단가에 문제를 업계에 제기했을 때 돌아오는 냉담한 반응들이다.“이런 업무라도 받는 것이 어디냐?”, “같이 일하기 힘들겠다.” 등 ‘일을 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는 왜곡된 인식과 심리가 깔려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장에의 전문 인력들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에 제반되는 경제적 가치까지 낮게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관광 가이드의 경우 장시간 거리 이동, 저마다 성향이 다른 관광객들에 대한 감정노동, 고객 응대, 돌발 상황 처리, 클레임 대응 속에서 업무를 한다. 지금은 여기에 더해 통역 수준의 언어 능력 상향과 국제행사 대응 역량까지 요구하면서도 정당한 근로에 대한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현장 인력의 피로와 불만은 누적될 수밖에는 없다.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관광업계의 전반적인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 가이드 서비스에 대한 불만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단순히 개인의 태도 문제로만 볼 수는 없다. 현장의 과도한 불평등 구조와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결국 업계를 떠나는 전문 인력들도 늘어나고, 남아 있는 인력들 역시 점점 지쳐만 간다. 더 큰 문제는 관광 시장 자체의 질서다.현재 K-관광 산업 현장에서 수많은 여행사가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다. 정부는 난립되는 여행사 설립과 그 속에서 무리한 저가 경쟁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문 인력 단가 붕괴가 결국 K-관광의 품질 경쟁력까지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운영 실태 조사를 권유하고 싶다.관광통역안내사와 통역 인력은 단순히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역관광 안내와 함께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MICE 관광과 국제교류 현장에서는 단순 언어 전달을 넘어 문화 이해, 비즈니스 매너, 현장 판단력, 국가 이미지까지 함께 전달하게 된다.K-컬처와 K-관광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그 최전선에서 외국인을 직접 상대하는 전문 인력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역시 건강할 수 없다.관광은 단순히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숫자를 늘리는 산업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험을 연결하는 산업이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다. *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5-15 12:29:45 김미란 칼럼리스트
  • [김미란의 문화 칼럼] 5월, 다시 뜨거워지는 브레이킹 씬 ... 한국과 일본을 잇는 스트릿 문화의 흐름
    문화/생활

    [김미란의 문화 칼럼] 5월, 다시 뜨거워지는 브레이킹 씬 ... 한국과 일본을 잇는 스트릿 문화의 흐름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브레이킹(Breaking)은 최근 단순한 스트릿 댄스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이자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레이킹 배틀과 퍼포먼스 행사가 이어지며 동아시아 스트릿 문화의 열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이번 5월에는 다한 브레이킹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5월 16일 열리는 ‘브레이킹 K 익스비션 배틀’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석악 퍼포먼스 대회, 23일에는 일본 스트릿 사이퍼배틀, 24일에는 일본 KSCS 배틀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단순히 대회 수가 많아진 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스트릿 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한국 브레이킹 씬에서 활동 중인 댄서이자 퍼포머인 MECCA(김송일) 역시 참여를 이어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국내외 다양한 배틀과 퍼포먼스 무대에서 활동하며 브레이킹 문화의 현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일정에서도 여러 대회와 교류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한국 브레이킹 문화가 일본을 비롯한 해외 스트릿 씬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과거 브레이킹 문화는 일부 마니아층 중심의 서브컬처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K-POP과 함께 글로벌 관심이 확대되며 하나의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스트릿 댄스 문화와 브레이킹 배틀, 힙합 공연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브레이킹 문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언어 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음악과 움직임만으로도 서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적과 언어를 넘어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진다. 일본과 한국의 댄서들이 서로의 대회에 참가하고, 현장에서 함께 교류하는 모습 역시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브레이킹 씬에서는 유스(Youth) 문화의 성장도 눈에 띈다. 어린 댄서들과 10대 크루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브레이킹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하나의 교육 문화이자 성장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앞으로 K-댄스 관광 콘텐츠와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가능성 또한 보여준다.SNS와 숏폼 플랫폼의 성장 역시 브레이킹 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틀 영상과 퍼포먼스 콘텐츠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샤오홍슈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새로운 글로벌 팬층이 형성되고 있다. 과거에는 현장 중심 문화였다면,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가 동시에 소비하는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브레이킹은 더 이상 단순한 ‘댄스 배틀’이 아니다.그 안에는 도시 문화와 청춘의 에너지, 국제 교류, 관광 산업,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의 가능성이 함께 담겨 있다.다가오는 5월의 다양한 브레이킹 행사들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스트릿 문화가 어떻게 연결되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흐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15 12:29:07 김미란 칼럼리스트
  • [김미란의 여행 칼럼]  “자격증은 있는데 일은 없다” ... K-관광 최전선 가이드가 말하는 진짜 숨은 문제
    문화/생활

    [김미란의 여행 칼럼] “자격증은 있는데 일은 없다” ... K-관광 최전선 가이드가 말하는 진짜 숨은 문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두고 관광통역안내사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이슈화되고 있다.최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은 무자격 관광가이드 문제와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관광 품질 저하를 우려하며 자격제도 강화와 자격 갱신제 도입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필자는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 사람의 관광통역안내사로서, 역시 그 문제의식에 상당 부분 공감을 표한다. 실제로 관광 현장에서는 무자격 가이드, 왜곡된 역사 설명, 쇼핑 중심의 저질 관광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관광은 단순히 관광객을 이동시키는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전문성은 분명 중요하다. 특히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이드는 곧 대한민국의 첫인상이 된다.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뛰는 가이드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지금 우리가 진정 해결해야 할 문제는 조금 다른 곳에 있다.현재 한국에는 수많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작 상당수 가이드들이 안정적인 일거리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어렵게 관광업을 하는 여행사를 찾아 입사하더라도 한 달 동안 일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수입을 얻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필자 역시 고부가가치 분야라 불리는 MICE 관광 분야 일을 찾기 위해 여러 경로를 알아보았지만, 어디에서 어떤 절차로 접근해야 하는지조차 알기 어려웠다. 반대로 여행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다른 현실이 존재한다. 여행사들 역시 회사를 믿고 장기적으로 함께 일할 책임감 있는 가이드를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결국 가이드와 여행사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정작 연결되는 구조는 매우 허술한 상태인 셈이다.더 큰 문제는 소통 구조의 부재다. 정부 부처, 협회, 여행사, 현장 가이드 사이의 정보 공유와 연결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현장 가이드들은 어디에서 일자리를 찾고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고, 여행사는 검증된 인력을 체계적으로 연결받기 어렵다. 협회 역시 존재하지만 현장 체감도는 높지 않다.실제로 한국 가이드들의 권리와 정보 공유를 위해 운영되는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중국어 회원방의 가입자는 약 300명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수많은 현직·잠재 가이드들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가. 왜 현장 종사자들이 협회와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가. 이 질문부터 진지하게 돌아봐야 한다.최근 제기되는 자격 갱신제 논의 역시 단순히 “강화”만으로 접근해서는 현실적인 공감을 얻기 어렵다. 기본적인 생계 유지조차 쉽지 않은 가이드들에게 또 다른 비용과 의무만 추가하는 방식은 현장의 부담을 더욱 키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재교육과 역량 강화 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 관광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역사·문화·안전 교육 역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도 협회와 일부 기관에서는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 가이드들의 참여율은 기대만큼 높지 않다. 이유는 단순하다. 교육 내용과 실제 시장 수요 사이의 간극이 크기 때문이다. 어떤 교육은 특정 분야의 가이드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만, 또 다른 가이드에게는 현장 활용도가 거의 없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정작 현장에서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분야에 인력 수요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시장 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결국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현장 실무보다는 행정적·이론적 관점 중심으로 설계되며, 교육을 이수하더라도 실제 관련 코스를 운영하는 여행사나 일자리와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가이드 입장에서는 시간을 들여 교육을 받아도 곧바로 현장에서 활용하거나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니 참여 동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교육 시스템은 단순 ‘이수 중심’이 아니라, 실제 관광 시장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개편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 갱신처럼 일정 주기의 의무 교육 체계를 운영하되, 정부와 업계가 교육 비용과 시스템을 함께 지원하고, 교육 이후 여행사·MICE 업체·지역 관광 프로그램과의 연계 시스템까지 함께 구축해야 한다. 그래야 재교육의 실효성도 높아질 수 있다.이제는 단순히 “규제를 강화할 것인가, 완화할 것인가”라는 이분법을 넘어설 때다. 진짜 필요한 것은 가이드·여행사·정부·협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다. 공식 가이드 매칭 플랫폼 구축, MICE 전문 인력 연결 시스템, 경력 인증 체계, 특수 언어권 인재 육성, OTA 플랫폼과 연계한 공식 가이드 인증 시스템 등 보다 현실적인 인프라 구축 논의가 필요하다.K-관광의 경쟁력은 단순히 관광객 숫자로만 완성되지 않는다. 현장에서 관광객을 직접 마주하는 가이드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때, 대한민국 관광의 품격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다. 가이드는 단순한 통역원이 아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설명하고 전달하는 사람들이다.그리고 지금, 그 최전선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여야 할 때다. *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5-14 06:54:20 김미란 칼럼리스트
  • [정기자의 문화톡톡] 5월 중·하순 마감 예정 공모 소개 ... 시민 작가 등단의 기회 제공
    문화/생활

    [정기자의 문화톡톡] 5월 중·하순 마감 예정 공모 소개 ... 시민 작가 등단의 기회 제공

    정기자의 문화톡톡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는 시민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문화정보들을 간추려 뉴스로 제공합니다. 5/20(수) 마감 예정 공모 ▲ 2030 청년 영화제 청년 평론 공모- 대회 주최: 2030 청년 영화제 장르- 평론 (단평 2000자 내외, 장평 9000자 내외)- 상금: 50만원 5/25(월) 마감 예정 공모▲ 제10회 이병주 국제 디카시 공모전- 대회 주최: 이병주 문학관 장르- 디카시: 1인당 최대 3편- 상금: 100만원▲ 한국 안데르센상 작품 공모전- 대회 주최: (사)아이코리아 장르- 동화: 최대 3편- 동시: 10편- 그림책: 단행본(혹은 미출간 더미북) 각 3부 제출- 상금: 각 500만원5/29(금) 마감 예정 공모▲ 박화성 소설상- 대회 주최: 목포시 장르- 소설: 장편소설 800매 이상 1편- 상금: 5,000만원▲ 길벗어린이 민들레 문학상 공모- 대회 주최: 길벗어린이 장르- 동화 (저학년 100-120매, 중학년 150매 내외, 고학년 150-300매- 상금: 1,000만원▲ 창비 신인 문학상- 대회 주최: 창비 장르- 시: 5편~10편- 소설: 단편소설 80매 내외 2편- 평론: 80매 내외 1편- 상금: 각 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이지북 중저학년 장르 문학상 공모- 대회 주최: 이지북 장르- 동화: 중학년 200매 내외 1편, 저학년 100매 내외 1편- 상금: 1,000만원 5/31(일) 마감 예정 공모▲ 밀리로드 출간 공모전 시즌 2- 대회 주최: 밀리의 서재 장르- 소설, 웹소설 등자유 주제, 1화 최소 분량 500자 이상- 상금: 200만원▲ 전국 디카시 경북문경연가 공모전- 대회 주최: 문경시 장르- 디카시 1인 최대 2편(반드시 경상북도 내에서 촬영한 작품)- 상금: 200만원▲ 이지북 YA! 장르 문학상 공모- 대회 주최: 이지북 장르- 소설: 500매 내외 1편- 상금: 1,000만원▲ 이지북 어린이 역사문학상 공모- 대회 주최: 이지북 장르- 역사 동화: 300매 내외 1편- 상금: 1,000만원▲ 이지북 환경동화상 공모- 대회 주최: 이지북 장르- 환경 동화: 300매 내외 1편- 상금: 1,000만원▲ 제8회 원미닛고 1분소설 공모전- 대회 주최: 원미닛고 장르- 웹소설: 회차당 800~2000자 3화 또는 5화분- 상금: 1,000만원 ▲ 제17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공모- 대회 주최: 문학동네 장르- 소설: 500매 내외 1편- 상금: 상패, 상금 2,000만원▲ 제1회 창연문학상 공모- 대회 주최: 창연출판사 장르- 시: 50편 이상- 상금: 1,000만원▲ 제1회 아방가르드 디카시문학상- 대회 주최: 창연출판사 장르- 디카시: 50편 이상- 상금: 300만원 * 위 내용은 공모 주최 및 주관 측에 의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어 해당 사이트에서 꼭 세부 일정과 내용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데일리환경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를 이루기 위한 꿈의 도전을 늘 응원합니다.
    2026-05-13 10:45:02 정이든 청년기자
  • [김미란의 문화 칼럼] “평균 나이 13세” ... K-관광 산업을 움직이는 세계적인 작은 댄서들
    문화/생활

    [김미란의 문화 칼럼] “평균 나이 13세” ... K-관광 산업을 움직이는 세계적인 작은 댄서들

    최근 한국에서 열린 스트리트 댄스 대회 현장에서 김송일(MECCA)이 지도하는 중국의 어린 제자들이 주요 부문 수상에 이름들을 올렸다.평균 나이 13세, 어린 나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미 한국과 중국 스트리트 댄스씬에서 강한 존재감들을 보여주고 있다.기존 세대에서는 단순히 ‘춤을 좋아하거나 잘 추는 어린 학생들’로 바라봤다면, 지금 K-한류가 전세계 문화 시장을 이끄는 시점에서 이는 곧 대한민국 관광 산업 확장으로 바라보는 전문 시각들도 많다.이들은 단순 댄스가 아닌 이미 거대한 하나의 팬덤과 콘텐츠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움직이는 플랫폼에 가깝다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 스트리트 댄스 시장은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특히 브레이킹과 스트리트 배틀 문화는 단순 공연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청소년 문화로까지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이런 국제대회 하나가 개최될 때마다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 팀 관계자, 촬영 인력, 팬덤까지 함께 움직인다.그리고 그 소비는 고스란히 K-관광으로 이어진다.항공권, 호텔, 식당, 교통, 쇼핑, 연습실 대관, 촬영 콘텐츠, SNS 확산까지 하나의 배틀이 열릴 때마다 상당한 규모의 관광 소비가 발생한다. 특히 요즘 팬덤 입장에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문화 소비’가 중심이 되면서 그 파급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실제로 댄스들의 활동 흐름만 보더라도 그렇다. 한국에서 대회가 열리고, 다음 배틀은 일본, 그다음은 중국으로 이어진다. 매시즌이 시작되면 댄서들과 팬덤은 몇 달 동안 아시아를 순환하며 움직인다. 특히 스트리트 댄스 배틀의 피크 시즌인 5월 전후에는 각국의 대회와 캠프, 워크숍, 교류전이 연달아 이어진다.중요한 것은 이 흐름 속에서 한국이 중심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한국의 스트리트 댄스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 댄서들의 스타일, 트레이닝 시스템, 배틀 문화는 해외 젊은 세대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린 스트리트 댄스 인재들을 육성하는 김송일(MECCA)과 같은 지도자들은 단순히 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인재와 팬덤을 한국으로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한국 관광산업은 유명 연예인에 의존한 채, 밑에서 움직여지는 이 거대한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관광을 명소 관람과 쇼핑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금 세계 젊은 세대는 “경험”을 소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고 싶어한다. 그리고 스트리트 댄스는 그 중심에서 매우 강력한 체험형 콘텐츠가 되고 있다.특히 어린 댄서들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SNS 시대에서 이들은 단순 참가자가 아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제작 영상 하나, 배틀 클립 하나, 단체 사진 한 장이 수많은 조회수와 관심들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이라는 지역 명소 알림과 문화, 브랜드, 분위기까지 함께 고스란히 노출이 된다. 결국 이 아이이 자라며, 지역을 이동하며 활동하며 하는 행동들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소개하고, 소비 가치 문화로까지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K-관광의 미래는 어쩌면 이런 현장 속에 있다.거대한 광고 예산보다 더 강한 것은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열기다. 그리고 지금 아시아 곳곳의 어린 댄서들과 팬덤은 한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과연 이 흐름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평균 나이 13세의 작은 댄서들이 이미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 발걸음은 지금도 한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5-13 10:44:52 김미란 칼럼리스트
  • [기자수첩] 내 차 가격은 왜 현장에서 달라질까
    IT/과학

    [기자수첩] 내 차 가격은 왜 현장에서 달라질까

    중고차 ‘현장 감가’, 단순 '딜러' 문제가 아니라는데
    "차 상태는 좋은데요… 가격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중고차 판매를 해 본 운전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온라인에서는 최고가 견적을 받았는데, 막상 딜러를 만나면 가격이 달라진다. 크고 작은 흠집, 휠 상태, 소모품, 심지어는 애매한 이유까지 등장한다. 소비자는 당황하지만, 이미 차량을 보여준 뒤다.이른바 '현장 감가'다. 사실 이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중고차 내차팔기 플랫폼은 계속 늘어나고, 비교 견적 서비스도 많아졌는데 소비자 불신은 크게 줄지 않았다는 점이다.왜일까. 문제는 단순히 누가 더 양심적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가격이 만들어지는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많은 소비자들은 중고차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차량 가격을 보고 "내 차도 저 정도는 받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비자가 차량을 판매하는 가격과, 매장에서 다시 판매되는 가격 사이에는 적지 않은 비용 구조가 존재한다. 단순히 딜러의 마진만 있는 것이 아니다.차량을 매입한 뒤에는 외관 복원이나 소모품 교체 같은 상품화 비용이 들어가고, 성능 점검과 보증, 매장 운영비, 플랫폼 광고비와 금융 비용까지 붙는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광고비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결국 중고차 판매 가격에는 차량 자체 가격 외에도 여러 유통 비용이 포함된다. 즉, 소비자가 생각하는 '내 차 가격'과 실제 딜러가 고려하는 '매입 가능 가격'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다.문제는 이런 구조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비자는 높은 견적을 보고 기대를 갖지만, 실제 차량 확인 이후 다시 협상이 시작된다.소비자는 두가지 가격을 경험한다. 차를 보기 전에 제시된 가격과 현장에서 다시 들은 가격이다.이 구조에서는 어떤 가격을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정보는 많아졌지만, 정작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는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이에 거래 방식 자체를 바뀌는 추세다. 엔카 등 유수의 중고차 플랫폼들을 비롯해 헤이딜러와 같은 내차팔기 어플 서비스들이 소비자에게 익숙해졌다. 여러 딜러가 동시에 경쟁 입찰을 하고, 그 안에서 가격이 결정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또 차량 상태를 사전에 객관적으로 검수해, 거래 당일 갑작스럽게 가격이 바뀌는 문제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최근 내차팔기 내팔 같은 내차팔기 어플에서는 공인 성능점검을 기반으로 추가 감가를 제한하는 구조까지 도입되며, 단순히 '높은 가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거래 과정 자체를 개선'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결국 중요한 건 누가 더 높은 가격을 부르느냐가 아니다. 해당 가격이 어떻게 산정되었는지, 실제 거래 순간까지 유지될 수 있는 가격인지가 더 중요하다. 이제 내차의 가격을 '높게 부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합리적 과정을 통해 '결정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정민오 기자 auto@dailyt.co.kr
    2026-05-11 19:15:25 정민오
  • [기획 리포트] 자비심이 닦는 지구… ‘탄소 중립’으로 환생한 부처님 오신 날
    종교

    [기획 리포트] 자비심이 닦는 지구… ‘탄소 중립’으로 환생한 부처님 오신 날

    일회용품 없는 연등회·저탄소 사찰음식, 기후 위기 시대 ‘생명 존중’의 실천 108개 사찰 재생에너지 100% 로드맵 선언, ‘그린카본’ 거점 된 산림 관리까지
    5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불교계가 ‘탄소 중립’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순히 불을 밝히는 축제를 넘어, 기후 위기라는 인류 공동의 과제에 응답하기 위해 사찰 운영부터 행사 방식까지 ‘녹색 혁신’을 단행한 것이다.연등회, 비닐 대신 종이와 대나무로 ‘환생’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가 올해는 더욱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연등 행렬은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부터 흥인지문 동대문에서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진다. 연등놀이는 다음날 17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인사동에서 조계사 앞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은 이번 봉축 행사에서 플라스틱이나 비닐 소재의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친환경 연등 보급하고 대량 생산되던 플라스틱 골조 대신 대나무와 전통 한지를 사용한 연등 제작을 장려하고 있다.또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비빔밥 등 대중 공양에서도 일회용 식기 대신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하거나, 개인 수저 지참 캠페인을 벌인다.사찰 전기는 햇빛으로… ‘RE100’ 실천 박차 불교계는 ‘불교 RE100’을 선언하고, 108개 주요 사찰을 시작으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이에 전통적인 풍경을 간직한 산사들도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 법문사, 세종 영평사, 인제 백담사 등 전국의 주요 사찰들은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사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스스로 조달하는 ‘에너지 자립 사찰’로 변모 중이다.문화재 보호 구역이라는 특성상 설치가 까다롭지만, 경관을 해치지 않는 기와형 태양광 패널 등을 도입해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삼보사찰)를 비롯해 오대산 월정사, 지리산 화엄사, 설악산 신흥사 등이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찰이 보유한 방대한 면적의 산림을 ‘탄소 흡수원’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산불 예방과 생태계 보전을 통해 블루카본(습지)에 이은 그린카본 확보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사찰 음식’, 탄소 발자국 줄이는 식탁의 혁명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비건’ 열풍과 함께 주목받는 사찰 음식은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적인 대안으로 꼽힌다.저탄소 식단으로 육류 소비를 지양하고 제철 식재료와 로컬 푸드를 활용하는 사찰 음식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일반 식단 대비 획기적으로 낮춘다. ‘발우공양’ 정신을 계승한 잔반 없는 식사 문화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실천적 환경 운동으로 평가받는다.“기후 위기 극복, 마음의 탐욕 줄이는 것부터”조계사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의 진정한 의미는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자비심에 있다”며 “기상 이변으로 생태계가 신음하는 지금, 불교계의 탄소 중립 노력은 종교적 수행을 넘어 지구촌 구성원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불교계의 이러한 변화가 우리 사회 전반의 탄소 중립 실천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5-11 13:15:46 천지은
  • 5월,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인생 책’ 3선
    책

    5월,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인생 책’ 3선

    기후 위기 속의 공존부터 삶의 근원적 질문까지 세대를 넘어 함께 읽고 나누는 위로의 메시지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이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는 화려한 선물 대신, 곁에 있는 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한 권을 건네보면 어떨까. 5월의 싱그러움과 닮았으면서도 삶의 깊이를 더해줄 도서 3선을 소개한다.'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저자가족과 인류, 그리고 소외된 존재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SF 소설집이다.과학적 상상력 속에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냈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수백 년간 고립된 채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관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기후 변화와 기술 발전 속에서도 끝내 변치 않는 인간의 온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저자가까운 듯 멀었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아버지의 진짜 삶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았다.‘가족’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한 개인의 역사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낸다. 부모님 세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화해하고 싶은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부모’라는 역할이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바라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자기 결정' 파스칼 메르시에 저자'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저자가 쓴 철학 에세이로, 어떻게 하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가정을 꾸리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느라 정작 ‘나’를 잃어버리기 쉬운 중장년층에게 큰 울림을 준다. 품격 있는 문체로 삶의 주권을 회복하는 법을 알려준다.가족을 돌보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자아 돌봄’이 필요한 이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길잡이가 된다.독서 전문가들은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드는 시대에 같은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것은 품격 있는 소통의 방식"이라고 말한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결국 ‘서로를 향한 이해’다. 5월, 추천된 책들을 통해 가족의 손을 맞잡듯 책장을 넘기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보는 기쁨을 누려보길 바란다.
    2026-05-11 13:15:30 천지은
  • 도심 한가운데의 이색 체험 ... 어촌의 삶과 문화 2026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 "어촌올래" 5월 11일 광화문광장 개최
    문화/생활

    도심 한가운데의 이색 체험 ... 어촌의 삶과 문화 2026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 "어촌올래" 5월 11일 광화문광장 개최

    오는 11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도심 한복판에서 어촌을 경험하는 시간 2026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 "어촌올래"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으로 열린다.'어촌올래'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어촌의 삶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귀어귀촌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행사이다.이날 전국 어촌 마을과 유관 기관들이 참여해 어촌의 다양한 자원과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어촌의 일상과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고, 즐기고, 맛보며 도시를 벗어나지 않아도 어촌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저녁 시간에는 파도와 바다의 감성을 담은 영상과 사운드를 배경으로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친 일상에 새로운 전환의 순간을 선사하며 방문객이 자신의 '어촌 라이프'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행사내용]- 무대 프로그램 :1. 5월 11일 (1일차) : 바다멍소리명상 / 귀어귀촌OX퀴즈쇼 / 수산물한입여행 / 미드나잇 웨이브사운드리부트2. 5월 12일 (2일차) : 개막식 / 바다멍소리영상 / 귀어귀촌OX퀴즈쇼 / 축하공연 (뮤지컬배우 이희주) / 우리마을어촌라이프 / 불턱토크쇼 / 수산물한입여행 / 미드나잇 웨이브사운드리부트3. 5월 13일 (3일차) : 수산물한입여행 / 바다멍소리영상 / 우리마을어촌라이프 / 귀어귀촌OX퀴즈쇼- 체험 프로그램 : 미니 태왁 만들기 / 바다 폐자원 업사이클링 체험 / 아로마 석고 방향제 체험 /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 조개패각 공예품 만들기 / 어촌 낚시터 등- 시민 참여 이벤트 : '귀어해' 게릴라 이벤트 / 사전 온라인 리워드 이벤트 등오시는 길은 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 또는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 인근이다.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하던 귀어귀촌 정책소개와 청년귀어스테이 홍보, 어촌마을 워케이션 사업 및 운영 마을 관광콘텐츠 소개, 특산물 전시, 한국관광공사-코리아둘레길 및 지역 레저관광 홍보와 자조금 단체 수산 특산품,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 우수귀어인 및 어울림 마을 소개 및 생산 가공품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2026-05-09 21:21:04 정진욱
  • K Water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국민축제기획단 참가자 모집
    문화/생활

    K Water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국민축제기획단 참가자 모집

    새로운 물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케이워터(K water) 운영관리'가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국민축제기획단」 참가자를 모집한다.접수기간은 2026년 05.08.(금)에서 21.(목)까지이며, 세부 자세한 사항은 케이워터 운영관리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 집 명 :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국민축제기획단」 참가자 모집 공고□ 축제개요- 축 제 명 :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축제기간 : 2026. 6. 19.(토) ~ 21.(일) / 프로그램 운영일은 6. 19.(금) ~ 20.(토) (축제 기간 중 2일 진행)- 축제장소 :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김포시 고촌읍 소재)- 축제목적 :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명소, 김포 대표 관광지 ‘아라마리나’의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축제 시행으로 친수문화·해양레저 저변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 기여- 주요내용 : 덕레이스, 수상레저체험, 체험·공연 프로그램 등□ 모집목적 :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의 지역상생 가치 확산과 축제 콘텐츠 강화 및 국민축제기획단 활동의 장 마련□ 모집대상 : 아라뱃길 인근 지역민(서울, 경기, 인천) * 청년(만19~39세) 참가자 우대□ 모집인원 : 총 5명 □ 유의사항 - 접수는 네이버폼으로만 진행되며, 그 외 접수 건에 대해서는 미접수 처리됨 -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내부심사 통해 결정 - 네이버폼 제출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미동의자의 경우 선정이 제한됨 - 제출된 서류 내용이 허위 또는 허구로 판정되었을 경우 선정을 취소할 수 있음 - 접수일정 및 내용은 추진 상황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자세한 내용은 케이워터 운영관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시면 된다.
    2026-05-09 21:20:14 정진욱
  • 사도 사도 입을 옷이 없는 당신에게, ‘옷장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패션/뷰티

    사도 사도 입을 옷이 없는 당신에게, ‘옷장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직장인 A씨는 퇴근길 스마트폰 앱을 켜고 습관적으로 옷을 고른다. 티셔츠 한 장에 5,000원, 후드티 한 벌에 12,000원. 점심 한 끼 값도 안 되는 가격에 홀려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다. ‘한 철만 입어도 본전’이라는 생각은 이제 현대인의 보편적인 소비 공식이 됐다.하지만 이 가벼운 클릭 뒤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환경 비용이 숨어 있다. 유행 주기를 극단적으로 줄인 이른바 울트라 패스트 패션이 전 세계 환경을 멍들게 하고 있다.패션계는 계절별로 신상품을 내놓는다. 최근에는 초저가 커머스 기업들이 인공지능 등을 동원해 매일 수천 개의 신제품을 쏟아내기 바쁘다. 그리고 이 속도를 맞추기 위해 사용되는 주재료는 폴리에스터다.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린다. 또한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은 정수 시설 등으로 걸러지지 않은 채 바다로 흘러가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다. 우리가 저렴한 옷을 한 번 세탁할 때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고 있는 셈이다.더욱 큰 문제는 옷이 버려진 이후다. 누군가는 헌 옷 수거함에 옷을 버렸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헌 옷 수거함에 넣은 옷들이 모두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는 믿음은 착각에 가깝다고 한다. 국내에서 배출된 중고 의류 중 재판매되는 비율은 극히 일부라고 한다. 나머지 막대한 양의 옷은 아프리카나 남미의 저개발 국가로 수출된다.아프리카 가나 등지로 보내진 옷의 40%는 품질 미달로 즉시 쓰레기장에 던져진다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밀려드는 옷들은 거대한 옷 무덤을 형성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염색약 독소는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킨다. 선진국의 값싼 유행이 개발도상국의 환경 재앙으로 전이되는 구조다.이제는 친환경 소재를 찾는 수준이 아니라 적게 사고 오래 입는 본질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최근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안 입는 옷을 수선해 입는 리페어 문화나 옷을 사기 전 ‘이 옷을 최소 30번 이상 입을 것인가?’라고 묻는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환경 전문가들은 “기업에 재생 원사 사용을 강제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옷을 일회용품처럼 소비하는 습관을 버리지 않는 한 환경 파괴의 속도를 늦출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이처럼 옷장은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이 머무는 곳이다. 오늘 우리가 선택한 5,000원짜리 티셔츠는 우리의 또 지구 반대편의 강물을 검게 물들인 결과물일지 모른다. 진정한 멋은 매일 바뀌는 새 옷이 아니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옷을 당당하게 입는 지속 가능한 태도에서 시작될 것이다.사진=언스플래쉬
    2026-05-06 10:49:37 안영준
  • [김미란의 여행 칼럼] 관광기본법·진흥법 40여년 만의 개편 ... ‘이번에는 정말 달라질까’ 현장 관광가이드의 기대
    문화/생활

    [김미란의 여행 칼럼] 관광기본법·진흥법 40여년 만의 개편 ... ‘이번에는 정말 달라질까’ 현장 관광가이드의 기대

    - 한중영 동시통역사 김미란 관광가이드
    “이번에는 정말 달라질까”최근 관광업계를 둘러싼 변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정부는 1970~80년대에 제정된 관광기본법과 관광진흥법을 40여 년 만에 전면 개편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며, 관광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는 기대 섞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특히 현장에서 직접 관광객을 상대하는 관광통역안내사(이하 가이드)들에게 이번 변화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가이드는 관광 산업의 최전선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용 안정성이나 처우, 사회적 인식 측면에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로 가이드는 일정 관리, 통역, 안전 대응, 고객 응대까지 사실상 ‘현장의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이러한 역할에 비해 계약 구조는 불안정하고, 고용보험 등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조차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관련 협회를 통해 전달된 안내문은 주목할 만하다. 내용에 따르면, 이제는 여행사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관광안내 및 통역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에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가이드의 법적 지위와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일정 부분 인정하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하지만 현장의 반응은 기대와 함께 여전히 신중하다.실제 필자가 소속된 여행사에 관련 내용을 문의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적용이나 지침에 대한 안내는 없는 상태다. 제도는 발표되었지만,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될 것인지에 대한 체감은 부족한 상황이다.이 지점에서 중요한 질문이 제기된다.“이번 변화는 과연 실제 현장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그동안 관광업계에서는 제도 개선이나 정책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체감되지 못한 채 ‘선언적 의미’에 그친 사례가 적지 않았다. 특히 가이드와 같은 프리랜서 기반 직군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따라서 이번 관광법 개편과 고용보험 적용 확대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강력한 정책 추진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계약 구조와 고용 형태가 어떻게 개선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뒤따라야 한다.또한 여행사와 공공기관 등 실질적인 고용 주체에 대한 관리와 감독 역시 강화될 필요가 있다.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관광 산업은 단순한 서비스업을 넘어 국가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분야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가이드가 있다.이제는 그들의 역할에 걸맞은 제도적 보호와 사회적 인식이 함께 따라야 할 시점이다.이번 변화가 또 하나의 ‘공담’으로 끝날지, 아니면 현장을 바꾸는 실질적 전환점이 될지는 앞으로의 실행에 달려 있다.현장의 가이드들은 지금, 그 답을 기다리고 있다. *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5-04 11:14:18 김미란 칼럼리스트
  • 조혜영 공간디자이너 '테누타 산틸라리오(Tenuta Sant’Ilario)' 팝업 참여 ...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연출" 선보여
    문화/생활

    조혜영 공간디자이너 '테누타 산틸라리오(Tenuta Sant’Ilario)' 팝업 참여 ...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연출" 선보여

    이탈리아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브랜드 ‘테누타 산틸라리오(Tenuta Sant’Ilario)’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팝업에는 공간 연출 브랜드 OTI의 대표 조혜영이 참여해, 식물과 오브제를 활용한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연출을 선보였다. 조 대표는 테이블 세팅 중심의 연출에서 벗어나, 올리브 가지와 드라이·프리저브드 식물을 활용한 플라워 오브제를 통해 브랜드의 자연성과 시간성을 공간 속에 시각화했다.특히 세라믹 오일병을 조형적 오브제로 재해석해, 올리브오일을 식재료가 아닌 공간 요소로 확장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혜영 대표는 “제품이 아닌 감각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이 병은 오일이 아닌 이탈리아 문화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테누타 산틸라리오는 전통 세라믹 디자인과 프리미엄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이번 팝업에서는 제품을 넘어 감각적 경험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구현됐다. 한편, 이번 팝업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B1 식품관, 이어 5월 8일부터 14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B1에서 운영된다.업계에서는 이번 팝업을 두고 제품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식물과 오브제를 활용한 공간 연출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혜영 공간 디자이너의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연출은 F&B 브랜드가 공간 디자인과 결합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리테일 방식으로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2026-05-04 11:09:15 정진욱
  • [5월 가정의 달 특집] 부모님을 모시고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힐링 여행지'  BEST 3 소개
    문화/생활

    [5월 가정의 달 특집] 부모님을 모시고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힐링 여행지' BEST 3 소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부모님께 가족의 따스함과 힐링을 선물하고 싶은 자족들을 위해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효도 관광지 3곳을 엄선했다.연로해 관절이 좋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평탄한 산책로와 수려한 자연경관, 편리한 교통편까지 갖춘 곳들로 엄선했다.1.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수목원)포천 국립수목원은 500년 넘게 보존된 광릉숲의 원시림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부모님과 함께 피톤치드를 마시며 천천히 걷기에 최적이다.포천시 문화관광에 따르면 3,000종 이상의 식물과 산림박물관을 관람할 수가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연로한 부모님께서도 걷는 데 관절에 무리가 없게끔 평탄한 평지 산책로와 울창한 숲길, 육림호의 호수 뷰가 일품인 곳이다.자차로 이동할 경우 서울 강남 기준 약 1시간 소요가 되며, 사전 주차 예약제로 운영이 되니 방문 전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일반 대중교통편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또는 4호선 진접역에서 21번 버스 환승하면 된다.2. 양평 두물머리 & 세미원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부모님 세대에게도 친숙한 명소이다. 인근 세미원은 연꽃과 수변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걷기 좋다.주요 특징으로는 새벽 물안개와 황포돛배 등 서정적인 풍경이 특징이며, '연핫도그' 같은 가벼운 먹거리도 즐길 수가 있다. 교통편은 자차로 이동할 경우 6번 국도를 따라 양평 방향 드라이브 코스로 이동하면 된다.대중교통으로 이동시엔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또는 택시 기본요금 거리이다.3.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진 곳이다. 탁 트인 시야 덕분에 답답함을 해소하기 좋으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인근에서 즐기는 '장단콩 두부' 요리는 부모님들께 인기 만점인 메뉴이다.주요 특징으로는 약 2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잔디밭과 DMZ 곤돌라 체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 지참 시 곤돌라 및 일부 시설에서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교통편은 자차로 이동할 경우 '자유로'를 이용해 시원한 강변 드라이브 가능하며 약 1,50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 이동시엔 주말·공휴일 한정 홍대입구역/합정역에서 7300번 2층 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가 있다.가족 야외나들이 팁으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피로하지 않도록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방문 전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 개화 상황 및 시설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관광지 음식은 부모님 연세를 생각해 생소한 음식보다는 부모님 연령대가 평소 선호하는 음식(예: 한정식, 사찰음식 등)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온가족이 함께 즐겁고 볼거리를 즐기는 힐링 가족나들이의 팁이다.
    2026-05-04 11:08:56 정진욱
  • [5월 가정의 달 특집] 봄철 야외 가족나들이 때 주의해야할 것들 ... ‘청결 관리’와 ‘피부 노출 최소화’가 가장 중요
    문화/생활

    [5월 가정의 달 특집] 봄철 야외 가족나들이 때 주의해야할 것들 ... ‘청결 관리’와 ‘피부 노출 최소화’가 가장 중요

    따뜻한 5월의 봄을 맞아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끼리의 야외 나들이 활동이 부쩍 늘고 있다.하지만 봄의 설레는 마음으로 나선 나들이가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불청객 '알레르기'와 '미세먼지'봄철은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외출 전 기상 정보를 먼저 확인한 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꼭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나들이가 끝난 집으로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옷을 밖에서 가볍게 털어 집 안으로 들어와 실내 오염을 막아야 한다. 풀숲의 암살자 '진드기'차가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철로 기온이 오르면, 이때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을 조심해야 한다.‘살인 진드기’라 불리는 SFTS 바이러스 감염 위험 때문이다.가족들과 지자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풀밭에 앉을 때는 풀 위에 직접 앉지 말고 돗자리를 반드시 사용하기를 바란다.그리고 반바지와 반팔 차림보다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와 함께 야외 활동용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와 해충 주의말라리아는 여름이 아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촌 기온이 변화하며 봄철 말라리아 감염 위험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캠핑이나 등산 시 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주의할 것은 야외나들이 때는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곤충이나 해충을 유인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길 바란다. 방심 금물 ‘봄철의 자외선’ 봄볕은 겨울보다 자외선 지수가 훨씬 높다.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야외나들이 할 때는 2~3시간마다 차단제를 덧발라 자외선을 막아 예방해야 한다.이와 함께 가벼운 모자나 선글라스를 활용해 눈과 두피를 보호하면 된다.봄철 가족 야외나들이의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관리’와 ‘피부 노출 최소화’가 가장 중요하다. 야외나들이 때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즐겁고 건강한 봄을 만든다. 지금까지 따뜻한 5월의 봄을 맞아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끼리의 봄철 야외나들이를 할 때 시민들이 새겨보면 좋을만한 주의사항이다.
    2026-05-02 22:35:04 정진욱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PC보기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