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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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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천연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는 홋카이도  ...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그린시즌 시설 설명회 개최
    사회이슈

    아름다운 천연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는 홋카이도 ...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그린시즌 시설 설명회 개최

    - 홋카이도 천연 자연 경관 테마 휴양시설 -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그린시즌 시설 설명회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이한 일본 굴지의 호텔&리조트 글로벌 테마 휴양시설 기업인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에서 29일 패스트 파이브 시청 1호점에서 여행 관계자 및 미디어 관계자를 중심으로 홋카이도 지역이 가진 특색 있는 천연 자연경관을 테마로 한 휴양시설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는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시설과 아오모리 시설, 도시 관광호텔인 OMO,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 호시노 리조트의 개성적인 시설의 한국 홍보와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주최측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과자, 디저트 세트와 호시노 리조트 한정 레디백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번에 소개 된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시 가장 많이 찾는다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하며,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싱글, 연인, 가족을 위한 고급 휴양 리조트이자 보송보송한 스노 파우더와 함께 전 세계 스키어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독보적인 테마의 고급 휴양 리조트 토마무 더 타워(Tomamu the Tower)와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럭셔리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RISONARE Tomamu)가 있으며, 총 객실 수 735개, 레스토랑과 바 20개 이상, 일본 최대 규모 실내풀 미나미나비치, 숲속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파우더 스노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설질의 스키장, 기린노유 노천탕 등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복합 리조트 단지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운카이(운해) 테라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토마무의 절경을 보다 편리하고 멋지게 감상할 수 있게 하는 cloud9 계획의 7번째 시설인 클라운드 라운드를 7월 부터 오픈할 예정으로 토마무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즐 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시설을 늘려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홋카이도 이외에도 아오모리 축제와 문화를 만끽 할 수 있는 온천 호텔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일본 국립공원안을 흐르는 오이라세 계류 안에 있는 유일한 리조트 호텔이며 아오모리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도쿄 디즈니 랜드 근처에 위치하며 1955년 미국 감성을 재현한 호텔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 다양한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 들이 소개 되었으며 참여자 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시노 리조트의 아이나이 마나부(相内学) 홋카이도 지역 총괄 매니저, 사에키마스요시(佐伯益世志) 유닛 디렉터, 김지연 매니저가 참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으며, 홋카이도는 물론 홋카이도 지역에 호시노 리조트 시설을 늘릴 계획을 알렸다. 그 중에서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운카이(운해) 테라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의 개성적인 시설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을 담당하는 호시노 리조트 제2 마케팅 팀의 이시카와 신야(石川真也), 에하라 타다히코(江原忠彦) 마케팅 담장자는 대한항공 아오모리 직항과 JAL이용 도쿄 경유를 통한 아오모리 여행 소개와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을 소개 하였으며 호시노 리조트의 한국 시장 홍보를 확대 할 계획을 밝혔다.함께 진행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간담회에서는 호시노 리조트 시설을 경험한 한국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와 호시노 리조트, 일본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와 호시노 리조트의 각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를 비롯 호시노 리조트의 각 시설들은 앞으로도 한국의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매력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Hoshino Resorts Hokkaido) 코리아는 2024년 6월에 한국에서 새로 런칭했으며 , 현대 마케팅 이사 박용준과 세일즈 이사 Tina Kim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포함해 홋카이도 내의 3개 OMO 브랜드인 OMO5 오타루, OMO5 하코다테, OMO7 아사히카와, 아오모리현의 대표 료칸 호텔(시설인)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를 중점으로 한국에서 마케팅 & 세일즈 서비스를 지원하며 및 전국에 위치한17개 OMO브랜드의 세일즈를 지원한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약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2025-06-02 10:02:02 정진욱 기자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자연 속 친환경 신소재를 원료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기술을 적용 중인 지티파트너스(양성욱 대표)가 이번 5월 중국 지안시와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을 오픈하며 한국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번 지티파트너스와 손잡은 중국 파트너는 중국 항저우 서호구의 서계국가습지공원(Xixi National Wetland Park) 내에 위치한 독특한 테마형 리조트 ‘알로르 밸리(ALOR VALLEY, 十里芳菲)’로 자연과 전통 마을의 조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휴식 공간으로 유명한 관광 리조트 회사이다. 지티파트너스는 친환경 자연소재에서 가져온 핵심 기술인 지티솔루션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해진 인간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는 제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지난 12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i-SWAM 박람회와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Beauty World Japan Osaka’에 참가해 친환경 소재를 원료로한 제품으로 사람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염증 완화 및 세포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인체의 면역체계 강화 제품들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선풍적인 호응을 얻었었다. 이번 지티파트너스는 중국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해진 사람들의 면역체계를 한층 강화시켜 주는 친환경 신소재 원료로 만든 지티타일과 지티황토벽을 이용한 지티면역하우스를 만들고, 해외 관광객과 국내 여행객들이 그 안에 편히 머물며 쌓인 피로를 풀면서 함께 다양한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외 관세 문제와 불안정한 경제 속에서도 지티솔루션 제품과 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신소재와 면역 체계 강화라는 큰 주제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크고 작은 계약들을 하나씩 성사시키며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하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그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2025-05-12 10:10:06 정진욱 기자
  •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주세요 ... 디지털 전환 환경미술전 ‘제1회 세로 안 숲이 있는 작은 미술관’ 개최
    지속가능경영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주세요 ... 디지털 전환 환경미술전 ‘제1회 세로 안 숲이 있는 작은 미술관’ 개최

    - 디지털 접근성 제고를 통한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 - 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디지털 환경미술공모전 개최
    전국민이 A4 종이 1장을 덜 사용하면 종이 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소나무 4800그루를 지킬 수 있다. 이때 종이 생산을 위해 약 292톤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배출되는데 이를 디지털로 전환하면 약 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함으로 총 28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데일리환경은 2025년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환경미술공모전 ‘제1회, 세로 안 숲이 있는 작은 미술관’을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 전환 환경미술공모전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새롭게 인류 공동체가 직면한 기후위기 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인식을 공유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종이 사용을 가급적 줄임으로 종이 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하자는 ESG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이다. ■ 작품모집 - 응모 부문 :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장애인부- 모집 기간 : `25. 5. 12(금)∼31(토)까지 (약30일)- 작품 주제 :1. 지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미술작품2.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실천이 담긴 미술작품3.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미술작품- 모집 분야 : 1. 회화 분야(디지털에 맞는 세로규격)* 1080×1350 pixels(4:5) 또는 1080×1920 pixels(9:16)* 권장 파일 형식 : JPEG, PNG, BMP, GIF* 응모 작품수 : 1매~3매 이하2. 융복합 분야(폐자원을 활용한 전시 작품 등)* 크기 2m×2m 이내, 하중 30kg 이내■ 작품심사 작품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미술작가, 교수, 언론 대표,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 (심사 예선) `25. 6. 3(화)- (심사 본선) `25. 6. 5(목)■ 작품발표 작품 발표는 `25. 6. 10(화), 언론 기사 발표 및 개별 연락 ■ 작품 접수 및 상담작품 접수 및 상담은 신문사 고유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E-Mail <jnoog@naver.com>로만 접수와 상담이 진행됩니다.이번 행사의 취지는 미술품을 디지털로 만들자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임으로,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 종이 제조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함으로 지구온난화 등 인류 공동체가 새롭게 직면한 기후위기라는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들 인식 공유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해결에 노력하자는 취지이다. 전세계 종이생산량은 약 3억3,500만톤으로 매년 21억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있다.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와 녹색연합 발표 자료에 따르면 종이 1톤을 생산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무 24그루가 벌목이 되고, 물 8만6505리터, 이산화탄소 2541kg이 발생한다.전국민이 A4 종이 1장을 덜 사용하면 종이 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소나무 4800그루를 지킬 수 있다. 이때 종이 생산을 위해 약 292톤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배출되는데 이를 디지털로 전환하면 약 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함으로 총 28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주최 데일리환경 ▲주관 (사)한국환경복지협회, 지구발전소, 루루 ▲후원(예정) 베트남 HTV국영방송국 BEST IN KOREA가 함께 한다.
    2025-05-02 10:02:51 정진욱 기자
  • [ESG지역상생]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동행’ ... 장애인 120 가정에 식사와 마음을 전하다
    사회이슈

    [ESG지역상생]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동행’ ... 장애인 120 가정에 식사와 마음을 전하다

    - KB국민은행 장애인 120가정에 식사와 마음 전해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주관 협력사로 시민들 안전에 최선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인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에는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이 주관 협력사로 KB국민은행이 메인 후원사로 나서 장애인 참가자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함께 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의 처음 기획단계부터 주관 협력사로 참여하여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의 시설물들과 관련하여 행사 폐막까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장애인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에 최선을 다한 숨은 공로자다. 이날 청량런웨이 무대에 참가한 이색 참가자들이 있었는데, 맹인 안내견과 런웨이 무대를 꾸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있는 심리 치유 '말인플루언스 월리'이다. 이들은 깜짝 이벤트로 참가하여 지켜보는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의 메인 후원사로 이날 장애인가정 12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한끼, 마음 한걸음’을 진행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동대문구와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벌'의 숨은 주역으로 발달장애인 모델 참가자들에게 한달여 시간동안 워킹을 교육하고 이 날 페스티벌에서 직접 학생들과 런웨이 무대를 멋지게 연출한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이은미 학과장), 그리고 <주관 협력사>로는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메인 후원사>로는 ▲ KB국민은행이 함께 했으며, 장애인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준비한 <협찬사>로는 ▲장애인표준사업장 ‘OLMO(올모)’▲빈더바닐라 ▲㈜살리다 ▲딘토 ▲에이지투웨니스 ▲메이베나 ▲메종페리에 ▲루이레종 ▲영신축산 ▲엘리트전자 ▲따스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맹인 안내견과 함께 청량런웨이 무대를 함께 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로가 편견 없이 어울리고, 마음으로 동행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9 11:51:59 정진욱 기자
  • [ESG지역상생]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 지구발전소, 오티아이 등 친환경 기업들과 심리 자연 치유 말인플루언스 월리 등장
    사회이슈

    [ESG지역상생]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 지구발전소, 오티아이 등 친환경 기업들과 심리 자연 치유 말인플루언스 월리 등장

    - 지구발전소, 하울회,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주관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KB국민은행 후원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에 지구발전소, 오티아이 등 친환경 기업들과 심리적 자연 치유로 유명한 말인플루언스 월리 등이 따뜻한 동행으로 참가해 2025년 장애인의 날을 빛냈다. 오티아이(OTI)는 공간기획, 자연지향 공간 설계, 시공 전문회사로 이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무대와 설비 등을 후원했으며,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 공간의 관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 이 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와 지구발전소가 기획, 연출한 청량런웨이 이색 모델 참가자로는이필형 동대문구청과 맹인 안내견의 런웨이 무대,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국내 단 한 마리뿐인 '말플루언서 월리'가 함께 해 시민들 호응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고,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에서 메인 후원사로 장애인가정 12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한끼, 마음 한걸음’도 진행이 됐다. 그리고 따뜻한 동행페스티벌 행사 주관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하울회 ▲지구발전소 ▲사회서비스전문가협회 ▲스튜디오블라썸 ▲새날동대문자립생활센터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등 유관 기관이 함께 했다. 협찬사로는 ▲장애인표준사업장 ‘OLMO(올모)’▲㈜살리다 ▲빈더바닐라 ▲딘토 ▲에이지투웨니스 ▲메이베나 ▲메종페리에 ▲루이레종 ▲영신축산 ▲엘리트전자 ▲따스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맹인 안내견과 함께 청량런웨이 무대를 함께 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로가 편견 없이 어울리고, 마음으로 동행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8 10:02:49 정진욱 기자
  • [ESG지역상생] 청량런웨이 ... 지구 기후위기와 바디플라워 패션쇼 결합을 통해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받아
    사회이슈

    [ESG지역상생] 청량런웨이 ... 지구 기후위기와 바디플라워 패션쇼 결합을 통해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받아

    - 지구발전소, 하울회,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주관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KB국민은행 후원
    지구발전소(조혜영 대표), 하울회(한정건 대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이은미 학과장)는 지난 2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청량리역 3층 선상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고,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에서 메인 후원사로 장애인가정 12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한끼, 마음 한걸음’도 진행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발전소 대표이자 지구다움문화복지회 이사장인 조혜영 디자이너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와 발달장애인 모델들과 함께 연출한 ‘청량런웨이’ 바디플라워 탄소중립 패션쇼는 당일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런웨이 무대는 발달장애인 모델참가자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그리고 이색 모델 참가자로는 이필형 동대문구청과 맹인 안내견의 런웨이 무대,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국내 단 한 마리뿐인 '말플루언서 월리'가 함께 해 시민들 호응을 더했다.이번 따뜻한 동행페스티벌 행사 주관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하울회 ▲지구발전소 ▲사회서비스전문가협회 ▲스튜디오블라썸 ▲새날동대문자립생활센터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등 유관 기관이 함께 했다. 협찬사로는 ▲장애인표준사업장 ‘OLMO(올모)’ ▲빈더바닐라▲㈜살리다 ▲딘토 ▲에이지투웨니스 ▲메이베나 ▲메종페리에 ▲루이레종 ▲영신축산 ▲엘리트전자 ▲따스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맹인 안내견과 함께 청량런웨이 무대를 함께 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로가 편견 없이 어울리고, 마음으로 동행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8 06:44:36 정진욱 기자
  • [ESG문화산책] 떠나간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화폭에 담아낸 김원국 작가 첫 개인전
    사회이슈

    [ESG문화산책] 떠나간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화폭에 담아낸 김원국 작가 첫 개인전

    - 김영사 행복한마음 카페 갤러리 - 김원국 작가 86세 첫 개인전 개최
    경기도 파주시 '김영사 행복한마음 카페 갤러리'에서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김원국 작가의 첫 개인전이 개최된다. 김원국 작가는 전남 강진군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약학대학과 서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약사 출신의 올해 86세 늦깎이 미술작가이다. 이번 전시회의 부제는 ‘그리움이 그림 되어 당신에게 가 닿기를’로 부제에서 느껴지듯 떠나간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에 담은 미술작품들이다. 김원국 작가는 7년 전인 2018년도에 아내를 떠나보내고 팔순이 넘은 나이에 외로움에 그림을 시작했으며, 아내와 봄· 여름·가을·겨울 함께 했던 장소들을 찾아 그리움이 아내에게 가 닿기를 바라며 그동안 70점이 넘는 작품들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김원국 작가 첫 개인전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파주 김영사 행복한마음 카페 갤러리에서 개최가 되며, 전시전 방문시 작품으로 만든 엽서, 책갈피, 작가 사인 등을 선물로 받을 수가 있다. 김영사 '행복한마음 카페 갤러리‘는 파주출판도시 문발로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문화복합공간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다.
    2025-04-23 12:24:33 정진욱 기자
  • 세계적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 아티스트 토크 개최
    사회이슈

    세계적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 아티스트 토크 개최

    - 세계적인 사진가 크리스 조던, 닉 하네스 내한 개최 -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등 작품 내용, 한국 시민들과 공유
    [데일리환경=정진욱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오는 23일,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기획전 <더 글로리어스 월드>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사진작가들과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등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에 참여한 크리스 조던(미국)과 닉 하네스(벨기에), 두 명의 사진작가가 직접 내한해 관객을 만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작가는 작품과 그 이면의 이야기, 환경에 대한 생각과 실천 방식 등을 한국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은 미국 출신의 사진가이자 예술가로, 대량 소비와 환경 문제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태평양 외딴섬에 사는 새들의 플라스틱 폐기물 섭취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알바트로스(Albatross, 2018)’는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영화와 함께 두 개의 시리즈가 소개된다. ▲<숫자를 따라서(Running the Numbers)>는 한눈에 보기에는 잘 알려진 명화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 세계에서 10초마다 사용되는 비닐봉지, 1분마다 소비되는 플라스틱 병 등의 숫자를 시각화한 작품이며, 최근 시리즈인 ▲<황홀한 폐허(Ecstatic Desolation)>는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움을 통해 미묘함, 고요함, 침묵을 강조하며 오늘날의 정신적 혼란 속에서도 명상할 수 있는 시각적 공간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닉 하네스(Nick Hannes)는 벨기에 출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세계언론상(World Press Photo Award, 2023), 자이스 사진상(The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매그넘 사진상(The Magnum Photography Award, 2017) 등을 수상한 인물이다. 그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화와 자본주의의 궁극적인 놀이터인 두바이의 인공 환경과 소비문화를 통해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환희의 정원(Garden of Delight)>이 소개된다.기후 위기의 본질을 공유하고, 사진이 가져다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티켓 구매 시 전시 관람도 포함된다.
    2025-04-17 21:59:09 정진욱
  • [ESG문화산책] 아이슬란드·이탈리아·벨기에·미국 사진작가 4인이 담아낸 기후 위기 사진전 ... '더 글로리어스 월드(2025 CCPP)'  4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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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문화산책] 아이슬란드·이탈리아·벨기에·미국 사진작가 4인이 담아낸 기후 위기 사진전 ... '더 글로리어스 월드(2025 CCPP)' 4월 개최

    - 아이슬란드·이탈리아·벨기에·미국 사진작가 4인이 담아낸 기후 위기 - 자연과 문명의 극명한 대비 속 우리가 마주한 아이러니한 현실 조명
    [데일리환경=정진욱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오는 4월 2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기후환경 사진전 <2025 CCPP – 더 글로리어스 월드(The GLORIOUS World)>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후 위기와 관련된 사진전은 4월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먼저 선보인 후, 10월부터 내년 2026년 3월까지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계속 전시가 이어진다.‘CCPP(Climate Change Photo Project)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는 김길성, 송길영, 유현준, 이창석, 이미경, 정재승, 조세현, 최재천, 홍정욱 등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 재개관 기념전 ‘컨페션 투 디 어스’를 주제로 처음 개최되어,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술적 감동과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본격적인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더 글로리어스 월드’라는 중의적인 제목 아래, 접근하기 어려운 지구의 극한 지역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자연, 그리고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다.이번 사진전에는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출신의 작가 4명이 약 110여 점의 사진 작품과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아이슬란드 작가의 경우, 아이슬란드 사진기자협회에서 20회 이상 사진전 수상을 하고 ‘올해의 사진가’로 네 차례 선정된 라그나르 악셀손(Ragnar Axelsson)의 작품 46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랙스(Rax)’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그는 지난 40여 년 동안 아이슬란드, 시베리아, 그린란드 등 북극의 외딴 지역에서 사람, 동물, 자연을 기록해 온 동시대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그의 흑백 사진은 북극의 척박한 환경에서 인간이 겪는 본질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극지방 주민들과 그들이 직면한 전례 없는 급격한 기후 변화를 조명한다. 매년 지구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자연 서식지를 탐험하며 촬영을 이어가는 이탈리아 작가 마르코 가이오티(Marco Gaiotti)의 작품 24점도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그는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기록하며, 동물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아름다우면서도 충격적인 감정을 안긴다. 벨기에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겐트 왕립예술학교의 교수인 닉 하네스(Nick Hannes)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그는 시각적 은유와 은은한 유머를 빌려 현대 사회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다룬다. 특히, 1960년대 먼지만 날리는 무역지대에서 최첨단 도시로 변모한 두바이의 모습. 사막에서 스키를 타고,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풍경 속에서 현대 문명의 극단적 양면성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2019년 서울 전시에서 플라스틱을 가득 머금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새의 모습을 포착해 큰 반향을 남겼던 미국 작가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의 작품도 소개된다. 멀리서 보면 명화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버려진 쓰레기로 구성된 ‘러닝 더 넘버스(Running the Numbers, 2004-2018)’, 그리고 파타고니아 해안에서 촬영한 자연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담은 최신작 ‘황홀한 폐허(Ecstatic Desolation, 2021~현재)’가 함께 전시가 된다.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의 조직위원장인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지구의 현재를 기록하기 위해 묵묵히 렌즈를 들었을 작가들의 도전과 사명감에 경의를 표한다.”며,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답고도 의미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개최 소회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감독으로 이번 전시를 총괄한 석재현 예술감독은 “이번 프로젝트가 찬란하고도 영광스러운 지구에서 다시 살아가기 위한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연과 문명이 만들어낸 극적인 풍경을 강렬하게 조명하며 관객에게 깊은 반향을 일으킬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할 수 있다.
    2025-03-14 20:10:55 정진욱
  • [ESG기업소식] 데일리환경·휴먼피봇, 중소기업 지원 바우처 사업 ... ESG 기업 상생 지원업무 협약(MOU) 체결
    사회이슈

    [ESG기업소식] 데일리환경·휴먼피봇, 중소기업 지원 바우처 사업 ... ESG 기업 상생 지원업무 협약(MOU) 체결

    -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
    [데일리환경=정진욱기자] 환경전문 언론 데일리환경과 휴먼피봇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바우처 사업 ESG 기업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중소기업 상생 협력차원에서 바우처 신청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협력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바우처를 통한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우처 수요 업체로 선정되면 개발비의 10%만 자부담(예를 들어 2,000만원 규모의 웹사이트 제작 시 자부담금 200만원)하면 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부족한 기업도 쉽게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웹사이트 제작 △기술 지원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을 포함하며, 매년 2회(12~1월 1회차, 6~7월 2회차) 수요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한편,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연 1회(2~3월) 진행되며, 관광 관련 사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정부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선정된 수요 업체는 공급 수행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웹서비스를 제작한다. 휴먼피봇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의 다양한 마케팅 웹사이트 및 CRM 시스템을 제작한 전문업체로, 또한 앤어워드와 지디웹어워드에서 선정된 바가 있다. 바우처 공급기업인 휴먼피봇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 UX 고도화, 홈페이지, 고객 CRM 시스템 등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수요기업에 정확한 상담을 위하여 경기, 천안, 대전 지역에 디자인피봇센터를 개설하여 관련 업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데일리 환경과의 협약은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홍보를 통해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며, 참여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많은 기업에 바우처 혜택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중소기업 및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과 ‘휴먼피봇의 전용 디자인피봇센터 바우처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상담이 가능하다.디지털 전환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바우처 지원을 활용하여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휴먼피봇. 데일리환경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환경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3 14:55:55 정진욱
  • [ESG기업인터뷰] 휴먼피봇 마라톤, 걷기 정보 플랫폼 '애니스포츠' ... 네이버 N스포츠와 콘텐츠 제휴
    사회이슈

    [ESG기업인터뷰] 휴먼피봇 마라톤, 걷기 정보 플랫폼 '애니스포츠' ... 네이버 N스포츠와 콘텐츠 제휴

    - 애니스포츠, 네이버 N스포츠와 콘텐츠 제휴
    ‘데일리환경’은 지역 축제, 기업의 ESG활동 등 다양한 지역의 상생활동들을 집중 전해드리겠다. [편집자주] [데일리환경=정진욱기자] ㈜휴먼피봇(이흥연 대표)은 최근‘애니스포츠 마라톤 정보 플랫폼’으로 네이버 N스포츠와 추가 콘텐츠 제휴를 하며 스포츠 정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휴먼피봇은 국내 최초 접수부터 관리, 결제 및 운영과 관련한 전문 솔루션을 개발한 IT 기업으로, 현재까지 네이버에 마라톤, 걷기, 트레일런, 자전거 등 다양한 대회의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그에 따른 세부 정보를 들어봤다. 애니스포츠와 네이버 N스포츠의 콘텐츠 제휴는 어떤 의미가 있나? 몇 년 전까지 클럽 중심의 기록 기반 운동들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규모 크루 활동들이 활성화되면서 러닝이 참가자들 사이의 친밀감과 재미를 중시하는 문화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이번 네이버 N스포츠와의 콘텐츠 제휴는 이런 트렌드 흐름이 반영되어 제휴를 맺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휴먼피봇은 이를 바탕으로 ‘애니스포츠’를 통해 행사나 대회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보다 폭넓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애니스포츠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마라톤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서비스를 제공 시작을 했으며, 2015년부터 네이버와 콘텐츠 제휴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스포츠 행사나 대회의 정보서비스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애니스포츠가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의 강점은 무엇인가? 첫 번째는 대회 정보에 관한 체계적인 홍보 효과이다. 대회 주최자는 애니스포츠에 대회 정보를 등록하면 네이버에 자동으로 정보가 연동이 된다. 그리고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사이트 정보가 아닌 전용 마라톤 정보 섹션으로 대회의 일정부터 종목, 참가비, 장소 등을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명확하다. 두 번째는 참가자에 맞는 맞춤 정보의 제공이다. 대회 참가자가 위치한 지역부터 원하는 지역까지, 대회 종류나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대회 일정 제공이 아닌, 지역 구분으로 정보 검색의 효율을 증대화 시켰다. 세 번째는 마라톤 외의 걷기, 트레일런, 철인, 자전거, KID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 정보들을 함께 제공한다. KID 구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대회를 포함하며, 러닝 참가자들에게 마라톤, 트레일런, 철인, 사이클까지 대회 폭을 넓혀 정보를 취합하고 반영한다. 네 번째는 신규 기록실 서비스의 제공이다. 기존에는 참가자들에 대한 기록은 대회마다 측정하는 것이라, 통합관리는 개인의 몫이었다. 휴먼피봇은 해당 문제점을 개인별 기록증과 기록 수치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갱신 추이를 볼 수 있게 제작이 됐다. 또한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교할 수 있게 하여 개인 참가자들의 기록 발전 추이를 전체적으로 명확히 알 수 있게 제공을 한다. 앞으로 애니스포츠의 발전 방향은 어떻게 되나? 휴먼피봇은 또 다른 신규 콘텐츠 서비스로 ‘러닝크루’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성공했다. 러닝은 더 이상 기록 단축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생활 속 대중 운동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사람들과의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 러닝크루는 이를 반영한 콘텐츠 서비스이다. 앞으로 애니스포츠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참여자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휴먼피봇은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한다. 휴먼피봇은 브랜드 마케팅에 특화된 웹에이전시이자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10년 이상 대규모 러닝 대회 등을 포함해 지속 관리해 왔으며,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을 해왔다. 휴먼피봇 주요 고객은 언론사, 스포츠 브랜드, 일반 기업 등으로, 중앙일보(JTBC), MBC ESPN, SBS와 같은 언론사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미즈노, 스케쳐스 같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와 JYP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기업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현재까지 진행해왔다. 또한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배재고등학교, 한양대부속고등학교 등 공공 및 교육기관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어워드에 선정이 되기도 했다. 휴먼피봇 회사만의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휴먼피봇의 특징은 마케팅에 기반을 둔 디자인과 프로그램 개발 능력에 있다. 대표인 저는(이흥연 대표) 디자이너로 직업을 시작해 프로그래머와 SI 기획자로 일하며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왔다. 현재는 이를 바탕으로 ‘웹 결과물은 곧 마케팅’이라는 결과를 실현하고, 웹 방문자 중심의 서비스와 관리가 쉬운 솔루션을 제작·제공하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 매년 어워드에 선정이 된 휴먼피봇의 웹디자인은 각 사이트의 개별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최신 마케팅 요소와 디자인적 트렌드를 접목한 결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애니스포츠는 20년간 커스터마이징된 통합 관리시스템 솔루션으로, 행사의 접수, 결제와 관리 기능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600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는 국내 마라톤 동호인들을 400만명이라 추정할 때, 마라톤 참가자들은 다들 한 번 이상은 애니스포츠의 시스템을 경험한 것이다. 이러한 안정성과 저변성 실적이 브랜드 및 언론사의 대규모 행사에서도 채택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끝으로 휴먼피봇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참여는? 휴먼피봇은 IT 기업으로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2007년부터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필리핀 ‘코사모(코피노를 사랑하는 모임) 단체’에 4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협조를 통해 사회적 행사인 경우 일부 제작비를 ‘활동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는 ‘생명사랑밤길걷기’이다. 휴먼피봇 이흥연 대표는 ‘애니스포츠는 단순히 스포츠 대회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닌,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감동과 가치를 전달하는 허브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휴먼피봇 ‘애니스포츠’ 서비스는 네이버 N스포츠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토탈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5-01-15 14:32:12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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