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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권고 넘어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사회이슈

    이종배 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권고 넘어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상호뿐 아니라 메뉴명까지 관리해야… 권고 수준 넘어야”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2월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업신고·명의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 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서울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지 1,350건의 차단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소관 정부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 구성 미비로 차단 요청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으나 올해부터 사후 차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마약 거래 게시물의 ‘선제적 차단’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 건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종배 시의원은 “여전히 ‘마약 떡볶이’, ‘마약 김밥’, ‘마약 베개’와 같은 표현이 상호․상품명으로 사용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허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 법 체계는 표시·광고 변경을 ‘권고’만 할 수 있을 뿐 실질적인 제한 수단이 부족하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식품표시광고법」 개정을 건의해 마약류 표현 사용을 보다 강력히 규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위원장은 “상호뿐 아니라 음식점 메뉴명에서도 ‘마약’ 표현이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점검과 사용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마약 용어의 상업적 소비를 방치하는 것은 사회적 인식을 무디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일부 지자체에서 ‘마약 교육을 재밌게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황당한 이야기로 들린다”며, “마약 예방 교육은 재미가 아니라, 마약의 위험성과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한 분명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마약 예방 실천․교육 사업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간 협의체 운영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별로 제각각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된 기준과 메시지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종배 위원장은 끝으로 “마약 문제는 단속과 계도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회적 재난”이라며, “서울시의회는 관련 법·제도 개선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9:06:18 이정윤
  • 상상코칭,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진로종합서비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상상코칭,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진로종합서비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브랜드 ‘상상코칭’(운영사 ㈜동화세상에듀코)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대표 오헌석)와 ‘적성 기반 AI 진로 종합 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상코칭의 고도화된 코칭 시스템에 앱티마이저의 최첨단 AI 기술력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본 협약을 통해 상상코칭은 앱티마이저의 대표적인 AI 적성 진단도구인 ‘앱티핏(Aptifit)’ 검사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학습 전략과 진로 진학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또한 양사는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가 양성 및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한다. ▲코치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AI 적성 진로 전문가 과정(AI ACE)’과 ▲자사의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AI 적성 진로 학부모 교육 과정(AI PACE)’과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등 라이브와 영상 콘텐츠로, 단순한 학습 관리를 넘어선 '학부모 종합 교육 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상상코칭 김광섭 부대표는 “이번 협약은 상상코칭이 추구하는 맞춤형 교육 가치를 AI 기술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대학교의 공신력 있는 진단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에게는 성적 향상을 넘어 미래의 꿈을 찾아주는 진정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앱티마이저 대표 오헌석 교수(서울대학교 교육학과)는 “국내 코칭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상상코칭과의 협력은 AI 기반 진로 교육이 대중화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에 맞는 최적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19 13:24:29 이정윤
  • 설 연휴 전국 인기 관광지 TOP 30 공개 ...코엑스·에버랜드·롯데월드’순
    사회이슈

    설 연휴 전국 인기 관광지 TOP 30 공개 ...코엑스·에버랜드·롯데월드’순

    “귀향·귀경길 지역관광이 지역경제 살리는 힘”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국민의힘)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년도 설 연휴 인기 관광지 TOP 30 및 검색량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T맵 내비게이션의 관광지 검색량 1~3위는 코엑스·에버랜드·롯데월드 잠실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1~2월 T맵 목적지 검색량을 합산 분석한 빅데이터로, 이용자의 관광 목적지 카테고리(문화관광·자연관광·역사·레저·체험 등)를 반영해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관광지 15곳은 코엑스(서울), 에버랜드(서울), 롯데월드 잠실점(서울), 예술의전당(서울),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지산포레스트리조트(경기), 킨텍스(경기), 속초해변(강원), 월미도(인천), 해동용궁사(부산), 을왕리해수욕장(인천), 오이도 빨강등대(경기), 휘닉스 평창(강원), 강원랜드(강원), 전주한옥마을(전북) 순이었다.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경북)는 25위를 기록했으며, 대구는 EXCO서관, 수성목, 이월드가 지역내 인기 관광지로 꼽혔지만 전국 30위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이는 복합쇼핑몰·대형엔터테인먼트 시설 중심의 가족 단위 이동 증가와 수도권 문화시설·강원 스키리조트·해변·지역 대표 랜드마크 등 ‘겨울철 계절성과 지역 대표성’이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대표 인기 관광지로는 코엑스(93,274건), 롯데월드 잠실점(57,867건), 예술의전당(57,745건), 국립중앙박물관(51,856건), CGV용산아이파크몰(30,212건) 순이었으며, 이는 공연, 전시, 쇼핑, 영화가 결합된 복합문화 소비 중심의 도시형 관광 패턴이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의 인기 관광지로는 해동용궁사(38,102건), 광안리해수욕장(29,077건), 송정해수욕장(26,853건), 해운대해수욕장(25,011건), 벡스코제1전시장(21,209건) 순으로, 겨울바다 힐링과 전시 박람회 방문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MICE 산업이 함께 인기있는 대표 관광지로 확인됐다. 대구의 인기 관광지로는 EXCO 서관(13,470건), 수성못(12,641건), 이월드(10,345건), 2.28기념중앙공원(8,720건), 스파밸리(7,907건) 순으로, 지역의 대표 전시장과 테마파크 중심의 가족형 및 체험형 관광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기의 경우 대표 관광지로는 에버랜드(65,080건),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48,600건), 킨텍스1전시장(44,116건), 오이도빨강등대(36,817건),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순으로 복합 테마파크와 겨울철 스키장, 전시장이 인기 관광지로 확인됐다. 작년 설 연휴에는 개항 이후 명절 연휴 중 최대치를 기록한 수치로 일 평균 21만 8,978명이었으며, 작년 추석 연휴에는 최장 열흘간 이어진 황금연휴 영향으로 일 평균 21만명을 넘긴바 있다. 이 같은 명절 연휴의 흐름은 명절을 집에서 보내던 방식에서 벗어나, 연휴를 활용한 해외여행이 새로운 명절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강하게 늘면서 명절 기간 해외여행객 규모는 이미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승수 의원은 “지역관광은 교통, 숙박, 음식,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종합산업으로, 설 명절 연휴처럼 이동이 많은 시기에 가족과 함께 지역 거점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 개별여행, 로컬 관광콘텐츠, 가족 중심 체험, 휴식형 콘텐츠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마다 특색 있는 핫스팟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을 연계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한류 기반의 K-푸드, K-뷰티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2-19 13:04:30 이정윤
  • 최근 6년여간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 4,156건... 순위가 로젠이사,착안이사,주)통인익스프레스.주)영구크린 순
    사회이슈

    최근 6년여간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 4,156건... 순위가 로젠이사,착안이사,주)통인익스프레스.주)영구크린 순

    실태 엄중 점검 및 관리 감독 강화가 안되는 이유?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양수 의원(사진)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20~2026년 1월)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는 4,156건에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576건, △2021년 594건, △2022년 493건, △2023년 603건, △2024년 785건, △2025년 961건, △2026년 1월 14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0년 576건이었던 접수 건수는 지난해 961건으로 치솟으며 최근 6년 새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청 이유로는 △계약불이행 1,914건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파손과 A/S(애프터서비스) 불만 등 ‘품질’관련 피해가 1,514건으로 뒤를 이었다. 실제 피해사례를 보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이사업체들의 행태가 여실히 드러난다. 이사 후 TV가 훼손된 것을 확인하고 배상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이사 중에 발생한 파손이 아니다'라며 거부하거나, 이사 당일 견적에 없던 추가 차량 비용, 박스 요금을 강요당하는 등 고질적인 사례가 여전했다. 피신청인별 접수 건수는 △로젠이사 444건, △착한이사 229건, △통인익스프레스 158건, 영구크린 15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수치는 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이 반영되지 않은 단순 수치로, 특정 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에는 유의가 필요하다. 이양수 의원은 "이사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접수가 급증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사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여는 첫걸음인 만큼, 실태를 엄중히 점검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2-19 12:52:19 이정윤
  • 서영교 , 설 명절 앞두고 서울 전통시장 찾아 소상공인 민심 청취... ‘민생행보’박차
    사회이슈

    서영교 , 설 명절 앞두고 서울 전통시장 찾아 소상공인 민심 청취... ‘민생행보’박차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울이 산다’ 상인들의 버팀목 약속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영교 국회의원 (국회 법사위원 · 성평등가족위원, 서울 중랑갑)이 설명 절을 앞두고 서울 전역의 전통시장을 누비며 서울 60만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망원시장, 경동시장, 청량리 종합시장, 청량리 청과물시장, 광장시장, 영등포시장, 송파 방이상점가, 건대 먹자골목 등을 방문하여 현장 소통을 이어온 서 의원은 중랑구의 동원시장, 봉우시장, 사가정시장, 동부시장, 면목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이번 방문에는 이영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나은하 · 박열완 · 최은주 · 김대형 의원 및 당원들이 대거 동행했다. 서 의원은 시장 내 점포들을 일일이 돌며 반찬 등 물품을 구입하며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곳곳에서 “서영교 응원합니다!”, “사진 한 장 같이 찍어주세요!”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서 의원은 특유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일일이 화답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시민들이 이토록 서 의원을 친숙하게 대하는 것은 비단 서 의원 특유의 사교성 때문만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해온 그의 정치적 효능감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면목시장 모병남 상인회장은 “서영교 의원이 확보한 예산 덕분에 중랑구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에 아케이드와 조명설치는 물론, 범죄예방용 CCTV와 무더위 대응 쿨링포그 도입으로 시장환경이 몰라보게 쾌적해졌다”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워준 서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은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으나,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명절 전후로만 반짝 대목일 뿐, 이후의 고물가와 경기상황이 걱정된다”며 우려섞인 목소리를 전했다. 이에 서 의원은 “명절 특수라는 일시적인 활기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전통시장과 실물경기가 지속 가능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대책과 경기부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 의원은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 정책의 적극적인 재검토를 강조했다. 서 의원은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10% 할인되는 반면, 종이(지류) 상품권은 5%에 불과해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의 높은 수요에 비해 관련 예산 규모가 부족해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지역화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디지털과 지류 상품권 모두 할인율을 10%로 상향 평준화하여 이용객의 편의와 상권 활성화라는 모두 이루는 경제의 마중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마지막으로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울이 산다”라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언제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2026-02-19 12:05:03 이정윤
  • 용산구,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총 92억원 투입
    사회이슈

    용산구,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총 92억원 투입

    소상공인 경영안정·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3개 분야, 12개 사업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6년 용산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 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에 나서며 침체한 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에 나선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다. 구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에 총 92억원을 투입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소비 촉진과 경영부담 완화에 중점을 뒀다”라며 “고물가·고금리·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 융자지원 △일자리기금 청년기업 20억원 융자지원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387.5억원 한도 △용산사랑상품권(할인율 5%)·용산배달앱상품권(용산땡겨요상품권, 할인율 15%) 315억원 발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돕고자 한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분야는 △오래이음가게 선정 및 지원 △중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마켓 ‘용산상회’ 지원 △중·소상공인 관련 단체 운영 지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유인책(인센티브) 지원 등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오래이음가게는 지역 내에서 동일업종 30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10곳을 선정해 시설·환경개선비와 홍보 등을 지원한다. 중·소상공인 관련 단체 운영사업에는 최고경영자 교육과 소상공인 실무자 교육 등이 있다. 골목상권 활성화 분야로는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특화 행사 추진 △골목형상점가 온라인 진출 역량강화 △지역경제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경쟁력과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경제 주체”라며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이 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2-19 11:45:50 이정윤
  • 용산구,‘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추진
    사회이슈

    용산구,‘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추진

    생활폐기물 감량·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 구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에 동참하며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이번 참여 잇기(챌린지)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주도의 자발적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운동(캠페인)이다.서약 항목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비닐·플라스틱 분리배출 ▲종이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외출 시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 등 총 5가지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모든 시민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상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인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서약서에 서명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에코마일리지 500마일리지(500원 상당)가 익월 10일 지급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서울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물론 관리비·가스비·서울시 세금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참여 잇기(챌린지)를 계기로 관련 운동(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해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를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이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며, “행정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주민과 함께 자원순환 선도 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1:41:34 이정윤
  • “ 설 연휴 민생 · 안전 현장 점검 마무리한 김현 의원 “ 연휴 끝까지 시민 목소리와 함께 했다 ”
    사회이슈

    “ 설 연휴 민생 · 안전 현장 점검 마무리한 김현 의원 “ 연휴 끝까지 시민 목소리와 함께 했다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현 의원 ( 안산시 ( 을 )) 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 월 18 일 , “ 치안 · 소방 대응과 지역 물가 · 상권을 연휴 끝까지 살폈다 . 확인된 과제는 즉시 후속 조치로 이어가면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 잘 사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연휴를 앞둔 2 월 12 일에는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 13 일에는 고잔역과 중앙역 출근길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같은 기간 상록경찰서 · 단원경찰서와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연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 현장 인력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과제를 확인했다 . 14 일에는 월피파출소 , 월피 119 안전센터 , 부곡파출소 , 일동파출소 , 성포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생활안전 현안을 점검했다 . 이어 다농마트와 스타프라자 등 지역 유통 현장을 찾아 설 성수기 물가와 소비 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15 일에는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명절 수급 상황과 유통 현장을 점검했다 . 산업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 . 13 일 비츠로넥스텍 공단 현장을 찾아 누리호 (KSLV-II) 발사체 엔진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 안산의 제조 기반이 이재명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 기조 속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 예산 지원 과제도 함께 정리했다 . 김 의원은 “ 연휴는 일상과 행정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 치안 · 소방 · 생활물가 등 기본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 며 “ 연휴 동안 접수된 주민 의견과 현장 요구사항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 예산 점검으로 연결하겠다 .” 고 말했다 .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연휴 이후에도 지역 안전망 강화 , 원도심 상권 회복 , 산업단지 현장 애로 해소를 중심으로 후속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 아울러 현장에서 확인된 과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2-19 07:44:28 이정윤
  •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 10번의 주민설명회 거쳐‘숲 공원’으로 재탄생
    사회이슈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 10번의 주민설명회 거쳐‘숲 공원’으로 재탄생

    큰나무 110그루, 관목 3만 5천 그루 더 늘어나 전보다 울창한 숲 공원으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0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문래근린공원 개선 공사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 40년 된 노후 공원이 도심 속 풍성한 숲 공원으로 재탄생 한다고 밝혔다. 문래근린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며 보행로 파손, 배수 불량, 시설 노후화 등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공원 규모가 2만 3,611㎡의 대규모인 점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북측과 남측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왔다. 2025년 주민설명회와 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북측 구간 공사를 시작했으나,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사 방식에 대한 우려와 반대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영등포구는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했다. 지난해 총 9차례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어린이 놀이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달 2일에는 문래청소년센터에서 10차 최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안을 발표했다. 이번 문래근린공원 개선 공사의 핵심은 “있는 것은 지키고, 부족한 것은 채운다”는 것이다. 기존의 대형 수목은 보존하고, 꽃과 나무를 추가로 심어 공원을 숲 중심의 녹지 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노후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은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로 교체한다. 비가 오면 물이 고이던 보행로는 배수가 원활하도록 정비하고, 울퉁불퉁하던 산책로도 누구나 걷기 편한 길로 조성한다. 조명도 새로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는 주민협의체를 꾸려 처음부터 다시 구성했다. 유아, 저학년, 고학년 등 연령대별로 공간을 구분하고 규모를 확대해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흩어져 있던 운동기구는 한 곳으로 모아 비가림막이 있는 체육 공간으로 조성해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공원은 특성에 따라 ▲수경시설과 연계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물빛숲, ▲어린이 놀이시설을 둘러싸고 붉은 열매와 단풍이 어우러진 놀이숲, ▲산유수, 철쭉 등 낮은 높이의 화관목으로 조성한 화목원, ▲소나무를 중심으로 매화나무와 맥문동을 더한 소나무숲 등으로 구성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큰 나무는 110그루, 관목은 3만 5천 그루가 더 늘어나 지금보다 훨씬 울창한 도심 속 숲 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사는 3월 초 가림막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구간별로 공간을 나눠서 공사를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0차례에 걸쳐 주민과 충분히 논의한 만큼 이번 공원 정비는 주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주민의 뜻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이자 지방자치를 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2026-02-19 07:33:56 이정윤
  • 강북구, 민관 협력으로 도시 안전 지키고 건축 고민 해결
    사회이슈

    강북구, 민관 협력으로 도시 안전 지키고 건축 고민 해결

    10일 응급복구단 업무협약식·건축 법률상담실 확대 운영 위한 건축지도원 위촉식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민간위험시설물 응급복구단 업무협약식’과 ‘건축 법률상담실 건축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구민 권익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는 기존 응급복구단 협약 업체의 계약 만료에 따라 신규 업체 2곳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관내 중·대형 건설현장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공 안전 분야에 연계해,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한 민간위험시설물 응급복구 체계를 유지·강화하게 됐다. 현재 응급복구단은 총 7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협약 건설사는 응급 상황 발생할 경우 현장에 보유 중인 인력과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체계적인 응급 복구를 시행하게 된다. 같은 날 함께 진행된 건축지도원 위촉식은 건축 법률상담실 확대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기존 격주로 운영하던 상담실을 지난해 9월부터 매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매주 수요일 정기 상담 체계로 전환해 구민의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위촉된 강북구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5명은 건축지도원으로서 위반건축물 양성화와 건축 인허가 절차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맡게 된다. 단순 법령 안내를 넘어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 문제 해결 중심의 상담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과 이석현과장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건축 법률상담실 확대 운영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 강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07:18:36 이정윤
  • 강북구, 2026년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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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2026년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27일까지 방문·팩스·우편 신청… 소상공인 확인서 등 증빙 서류 제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민간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해 온 감면 정책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과 보도상 영업시설물 운영자다. 소상공인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 중 업종별로 상시근로자 수가 10인(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또는 5인 미만(그 외 업종)이면서 매출액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감면 혜택을 받으려는 사업자는 오는 2월 27일까지 건설관리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2-901-5551),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하면 별도 추가 서류 없이 감면이 적용되며, 확인서 제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과 매출액, 고용인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감면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27일까지 전자게시대, 문자 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면이 반영된 도로점용료 정기분 고지서는 3월 중 발송되며, 고지서 발송 이후라도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하면 감액 처리가 가능하다. 건설관리과 백점숙과장은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2-19 07:14:26 이정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민관 협력으로 염증성 장질환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사회이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민관 협력으로 염증성 장질환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인공지능으로 찾아낸 신규 물질로 항생제 내성 살모넬라 치료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찾아낸 신규 펩타이드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살모넬라를 막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매우 작은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는 기존 항생제와는 구조적·기능적 특성이 다른 생체 유래 물질이다. 몸속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조직 회복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신규 펩타이드 연구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 송하연 책임연구원 연구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팀,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 유귀재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다. 신규 펩타이드 연구 결과는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전문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 하나로 ‘섬 야생생물 유래 오믹스(유전정보) 빅데이터 및 펩타이드 소재 확보’를 통해 도출됐다. 연구진은 섬·연안 야생생물에서 확보한 대규모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균 기능이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는 펩타이드를 선별했다. 이후 인공지능 예측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인 실험 검증을 수행했고, 기존 탐색 방식보다 신약 후보 물질을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찾아낸 것이다. 한편, 살모넬라에 의한 감염성 대장염은 사람과 가축 모두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최근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의 증가로 치료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가축에서는 성장 지연, 사료 효율 저하, 폐사율 증가 등으로 축산 생산성 저하와 방역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여러 항생제를 함께 사용하는 기존 치료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공지능 기술로 찾아낸 펩타이드가 살모넬라 감염으로 인한 장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실험 결과로 확인했으며, 염증 유발 물질의 분비를 조절하고 장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도 나타났다. 이로 인해 살모넬라 균에 의한 장질환 감소율은 기존 항생제인 키프로플록사신의 87.78%보다 높은 89.17%로 나타났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장질환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섬·연안 야생생물 유래 펩타이드 발굴은 기존 신약 개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접근법으로, 앞으로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나가고 향후 실용화 가능성에 대비한 추가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19 07:05:40 이정윤
  • 용산구, 3·1절 맞아 태극기 거리·태극기 트리 조성
    사회이슈

    용산구, 3·1절 맞아 태극기 거리·태극기 트리 조성

    효창공원 정문 앞 등에 대규모 태극기 트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성지인 효창공원 일대에 대규모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 독립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용산구는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효창공원 정문까지 약 510m 구간에 태극기 가로기를 게양한다. 이와 함께 효창공원 정문 앞 나무 26그루와 이봉창 역사울림관 앞 나무 4그루에는 태극기를 꽃잎처럼 설치한 ‘태극기 트리’도 조성한다. 나무 한 그루당 300개 이상의 태극기를 연결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효창공원은 사적 제330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와 안중근 의사 가묘, 임시정부 요인인 이동녕·차리석·조성환 선생의 묘역이 조성돼 있다. 용산구는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을 계기로 효창공원을 찾는 구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삼일절을 앞둔 2월 27일, 효창공원 내 의열사 묘역 사당에서 ‘107주년 3·1절 효창공원 의열사 참배’를 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광복회 용산구지회장, 용산구 보훈단체지회장 등 보훈가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독립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이 3·1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06:57:32 이정윤
  • 용산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나’ 등급 획득
    사회이슈

    용산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나’ 등급 획득

    2024년~2025년까지 2년 연속 상위권…2026년 민원서비스 고도화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상위 30% 성과를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등급으로 부여되며, ‘가’ 등급은 상위 10%, ‘나’ 등급은 상위 30% 기관에 각각 부여된다. 용산구는 구민 중심 민원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제도 정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계획 수립 ▲기관장의 민원행정 활동 ▲민원 취약계층 지원 ▲민원 담당자 보호 등 핵심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민원행정 전략과 추진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민원서비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구축하고, 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 등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 창구 공간에 무장벽(Barrier-Free, 배리어프리) 설계와 범용 디자인 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민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에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민원 대응 역량 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8 12:15:34 이정윤
  • 김희정의원 “설 연휴, '발망치' 주의보"... 층간소음 민원 3년 새 10만 건 돌파
    사회이슈

    김희정의원 “설 연휴, '발망치' 주의보"... 층간소음 민원 3년 새 10만 건 돌파

    명절 직후 갈등 폭발... ‘추석’보다 ‘설날’ 민원 최대 2배 더 많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상담 접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년간 10만 명의 비명... 상담 87%는 '전화'로 긴급 호소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상담 건수는 총 102,124건으로 집계되었다. 연도별로는 ▲2023년 36,435건 ▲2024년 33,027건 ▲2025년 32,662건이 접수되었다. 특히 상담 인입 경로를 보면 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이 88,660건으로 전체의 약 87%를 차지해, 소음 발생 시 시민들이 온라인 접수보다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화 창구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겨울 명절 '설날', 추석보다 층간소음 갈등 훨씬 높다명절 연휴 직후 1주일간의 민원 현황을 비교한 결과, 설날이 추석보다 층간소음에 더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2023년 설 연휴 직후 민원(1,222건)은 추석(616건)의 약 2배에 달했다. 2024년은 설 연휴 직후 911건, 추석 연휴 직후 493건이 접수되었다. 2025년은 설 연휴 직후 935건, 추석 연휴 직후 748건으로 매년 설 명절 이후 갈등이 더 빈번했다. 이는 겨울철인 설 연휴에 실내 활동 비중이 높고 가족 모임이 잦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발망치'는 여전하고 '망치 소리'는 급증세민원 유형별로는 '뛰거나 걷는 소리'가 3년간 15,254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망치 소리' 민원의 증가다. 2023년 729건이었던 망치 소리 민원은 2025년 1,223건으로 3년 새 약 68%나 급증하며 이웃 간 보복 소음 및 갈등의 질적 악화를 보여준다. 김희정 의원은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층간소음을 잡는 것은 국민의 쾌적한 주거권을 보장하는 일이며, 이는 마치 한국인이 노벨 평화상에 도전하는 것만큼이나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며 매트와 이불을 깔고 덧신까지 신기며 조심했던 기억이 있고, 동시에 윗집 소음으로 고통받았던 경험도 있다"며 "이는 개인의 매너를 넘어 국가가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건축 기술이 층간소음 방지에도 제대로 접목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끝까지 정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시공사의 층간소음 하자 관리 사항을 국토안전관리원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놓고 있다.
    2026-02-17 21:42:18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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