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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정부, 외국인 계절노동자 인권 실태점검 착수…위반 농가·지자체엔 '벌점'
    경제

    정부, 외국인 계절노동자 인권 실태점검 착수…위반 농가·지자체엔 '벌점'

    농식품부·법무부, 오늘(8일)부터 한 달간 139개 시군 전수 점검
    정부가 농번기를 맞아 농촌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해 온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범부처 합동 실태점검에 나선다. 인권 침해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될 경우 엄격한 벌점을 부과해 내년도 인력 배정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배정된 전국 139개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오늘(8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간 대대적인 인권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지자체의 '자체점검'과 관리 전담인력이 부족한 15개 시군을 집중 타깃으로 한 '부처 합동 현장점검'의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전체 시군 자체점검에서는 관내 외국인 계절노동자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근로계약 준수 여부, △의무보험 가입, △적법 숙소 제공, △여름철 온열질환 및 작업장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다. 특히 농식품부와 법무부가 직접 나서는 부처 합동점검반은 인력 수급 전담 조직이 취약한 15개 시군의 배정 농가와 외국인 노동자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점검 항목에는 고용 전 인권보호 등 필수 의무교육 이수 여부와 적법 숙소 거주 여부, 계약 준수 실태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이번 점검에서 부적합한 숙소를 제공하거나 근로 여건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난 지자체와 농가에 대해 우선 한 달간의 시정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만약 기한 내에 시정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법무부 지침에 따라 상당한 벌점을 부과하며 이는 차년도(2027년) 외국인 노동자 배정 물량 제한이나 박탈이라는 강력한 제재로 이어진다. 앞서 농식품부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지난해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해 임금체불보증보험, 농업인안전보험, 상해보험 등 '3대 의무보험' 가입을 필수화했으며, 노동자가 귀국하기 전 임금 등 금품 관계를 명확히 청산하도록 법제화했다. 아울러 열악한 숙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숙소를 건립 (2026년 기준 12개소 운영 중, 2028년까지 35개소 확충)하고 있으며, 농협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단기 숙소 공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폭염에 대비해 쿨링조끼와 그늘막 등 예방 물품 지원을 시작하는 한편, 네팔·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태국·몽골 등 6개국 언어 통역사가 상주하는 인권보호 상담실(농협중앙회 운영)을 통해 소통 장벽도 낮췄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 법무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정례화할 것”이라며 “현장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상생의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8 13:52:58 이정윤
  • 오뚜기, ‘제3회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 성료… K-라면으로 시민 매료
    문화/생활

    오뚜기, ‘제3회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 성료… K-라면으로 시민 매료

    뚝섬 한강공원 대규모 시민 축제 협찬사 참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
    오뚜기가 한강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뚜기만의 건강한 맛과 역동적인 K-라면 문화를 알리는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뚜기는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해, 자사의 웰니스 브랜드 ‘LIGHT&JOY’ 및 라면류 체험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기록 경쟁 없이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 ‘나만의 페이스’로 한강 코스를 완주하는 이색 대규모 시민 축제다. 오뚜기는 축제의 취지에 발맞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건강한 즐거움’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미션 성공하면 웰니스 제품이 쏙! ‘LIGHT&JOY’ 체험 부스 인기 오뚜기는 현장에서 ‘LIGHT&JOY’ 브랜드의 ‘해치 퍼즐런’ 부스를 운영하며 운동과 푸드를 결합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운동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의 대표 웰니스 제품 6종이 제공됐다. 제공된 경품은 ▲하프케챂 ▲하프마요 ▲저당 컵누들 불닭맛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당을 줄인 초코 쌀컵케이크 ▲지방을 줄인 피크닉참치 등 최근 급성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다. 아울러 부스 6곳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시민들에게는 샐러드볼, 로열라면 등 추가 경품 응모권이 주어져 활기를 더했다. “내 라면 MBTI는?”… K-푸드 매력 알린 ‘쉬엄쉬엄 한강라면’ 축제의 백미는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쉬엄쉬엄 한강라면’ 프로그램이었다. 오뚜기는 한국의 독특한 한강 라면 문화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한강라면 만들기’ 코너를 통해 진라면 3종의 스프와 건더기를 자신의 취향대로 조합해 단 하나뿐인 레시피를 완성했다. 특히 ‘한강라면 MBTI’ 유형 테스트는 자신의 라면 취향을 재미있게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석 시식까지 이어지게 해 MZ세대와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한강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오뚜기의 맛있는 웰니스 제품과 라면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트렌디하고 건강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08 11:16:27 이정윤
  • 아성다이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환경정비 봉사
    사회

    아성다이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환경정비 봉사

    22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온 현충원 봉사… 현충탑 참배 및 생화 교체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국가보훈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국립묘지 조성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환경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현충원을 찾은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지정된 묘역에서 시든 조화를 제거하고 생화를 교체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환경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8 11:03:43 이정윤
  • 강서구청·. HDC현대산업개발... 환경의 날 맞아 강서습지 ‘그린 환경지킴이’
    사회

    강서구청·. HDC현대산업개발... 환경의 날 맞아 강서습지 ‘그린 환경지킴이’

    환경단체와 손잡고 유해식물 제거 등 민관 협력 봉사
    HDC현대산업개발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형 봉사환경활동에 나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대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강서구청과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이 함께 뜻을 모은 민관 협력형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15명과 강서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강서습지 일대를 돌며 고유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한편,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녹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손잡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생태하천 정화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08 10:52:28 이정윤
  • ‘외부 수혈’ 최승은 전면 배치한 삼성전자…“브랜드 혁신” 기대 속 ‘간판 바꾸기’ 우려도
    경제

    ‘외부 수혈’ 최승은 전면 배치한 삼성전자…“브랜드 혁신” 기대 속 ‘간판 바꾸기’ 우려도

    “모바일과 DX 브랜드 전략 모두 책임지는 구조 효율적인지는 검증 필요"
    삼성전자가 DX(디바이스경험)부문 글로벌브랜드센터를 신설하고 최승은 부사장을 수장으로 임명하면서 브랜드 조직 개편에 나섰다. 회사 안팎에서는 최 부사장이 MX사업부를 넘어 DX부문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일각에서는 조직 명칭 변경 이상의 실질적 변화가 있는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특정 임원에게 권한이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글로벌브랜드센터는 기존 글로벌마케팅실의 기능을 상당 부분 이어받는 조직으로 평가된다. 앞서 이원진 사장이 VD사업부장으로 이동하면서 글로벌마케팅실의 위상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최 부사장이 새 조직을 맡으면서 삼성전자 브랜드 전략의 중심축이 된 모양새다.문제는 이번 인사가 삼성전자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는 본질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매출과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브랜드 프리미엄과 소비자 충성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애플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TV·가전 부문 역시 시장 점유율은 높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통합 브랜드 경험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전직 삼성전자 고위 임원은 6일 "삼성전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마케팅 조직을 수차례 확대·개편했지만 브랜드 경쟁력 논란은 반복돼 왔다"며 "결국 조직 이름이 글로벌마케팅실이든 글로벌브랜드센터든 소비자가 체감하는 변화가 없다면 또 한 번의 조직개편에 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 개인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최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2016년 외부에서 영입한 인사다. 커리어 대부분을 존슨앤드존손 등 글로벌 기업에서 쌓았다. 그는 삼성전자 내 대표적인 마케팅 전문가로 꼽히지만, 현재의 브랜드 위상 자체가 그의 성과를 입증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한 글로벌 컨설팅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는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최상위 브랜드지만 브랜드 선망도나 문화적 영향력 측면에서는 여전히 숙제가 남아 있다"며 "만약 기존 전략이 충분히 성공적이었다면 삼성전자가 또다시 조직 개편 카드를 꺼낼 이유도 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 부사장이 글로벌브랜드센터장과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을 동시에 맡게 된 점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한 마케팅 전공 교수는 "겸직은 영향력이 커졌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조직 내 후계 인재가 충분히 육성되지 않았다는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며 "한 사람이 모바일과 DX 전체 브랜드 전략을 모두 책임지는 구조가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TV·가전·모바일은 소비자 경험과 유통 구조가 모두 다른 사업"이라며 "특정 사업부의 성공 방정식을 전사에 적용하려 할 경우 오히려 브랜드 전략이 획일화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최 부사장 개인의 승진 서사로 보기보다 삼성전자가 브랜드 경쟁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다시 한번 조직 실험에 나선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시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IT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사의 본질은 최승은 부상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가 브랜드 전략에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 1~2년 내 브랜드 가치 상승,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고객 충성도 개선 등 구체적 성과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이번 개편 역시 '사람만 바뀌고 달라진 것은 없다'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6-06 20:51:34 이정윤
  • 한국마사회, 환경의 날 맞아 1천 평 ‘케나프 숲’ 조성… 탄소중립 앞장
    사회

    한국마사회, 환경의 날 맞아 1천 평 ‘케나프 숲’ 조성… 탄소중립 앞장

    "연간 이산화탄소 23톤 흡수" 한국마사회... 친환경 ESG 캠페인
    한국마사회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5일 과천 포니랜드 일대에서 탄소저감 식물 식재 캠페인 ‘심어서 감탄해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감탄해!’ 캠페인은 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경영 실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성료한 자원순환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 ’의 뒤를 이은 것으로, 임직원과 경주마관계자들이 탄소저감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경주마관계자들은 과천 포니랜드 내 유휴부지 3,300㎡(약 1,000평) 규모의 공간에 대표적인 탄소흡수 식물인 ‘케나프’를 식재했다. 케나프는 여타 식물에 비해 광합성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사회 측은 이번에 식재된 케나프가 향후 1년간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가스 감축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운영 전반에 ‘제로웨이스트’ 취지를 적극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 설치된 현수막은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지급된 기념품 역시 대나무 유래 친환경 소재로 만든 수건이 제공되는 등 친환경 요소를 극대화했다.아울러 한국마사회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공간 복지로 연계할 방침이다. 올해 개장 예정인 포니랜드 목장카페 ‘슬로우포니’와 이번에 조성된 케나프 미로정원 산책로를 연결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친환경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렛츠런파크 서울을 도심 속 힐링 공간이자 탄소중립 체험의 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작업에 임했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마사회 임직원들부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등 일상 속 온실가스 저감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06 13:31:48 이정윤
  • KB국민은행·세일즈포스 …“기업금융 혁신 플랫폼 구축”
    금융

    KB국민은행·세일즈포스 …“기업금융 혁신 플랫폼 구축”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세일즈포스 코리아 본사에서 ‘기업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과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춰 기업고객의 사업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경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세일즈포스의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력과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임베디드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기업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뱅킹부터 매출 분석까지 ‘한 곳에서’…가맹점주 편의성 극대화 향후 선보일 통합 포털은 기업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부터 시작한다. 간소화된 온보딩: 고객이 처음 진입하는 단계인 ‘파트너 등록 및 온보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원스톱 자금관리: 매장 개설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은 물론, 계좌 조회·이체·집금 등 핵심 자금관리 기능을 포털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데이터 기반 영업 인사이트: 매장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의 시각화 기술로 가공해 실시간 매출 분석 등 점주의 의사결정을 돕는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 는 “이번 협약은 기업고객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객이 오직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기업고객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전했다.
    2026-06-05 14:36:29 이정윤
  • 태광그룹 M&A의 진짜 목적은?…“티시스 띄워 오너 3세 승계 준비”
    산업/재계

    태광그룹 M&A의 진짜 목적은?…“티시스 띄워 오너 3세 승계 준비”

    1000억 규모 M&A 추진에 재계 시선 싸늘…“전형적인 재벌식 지배력 강화 수순” 비판
    태광그룹이 비상장 계열사 티시스를 앞세워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재계 안팎에서는 오너 3세 승계를 위한 '기업가치 부풀리기' 작업이 사실상 본격화됐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겉으로는 사업 다각화와 외형 확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총수 일가가 지배하는 비상장사의 몸값을 키워 향후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뒷받침하려는 포석이라는 지적이다.5일 재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최근 국내 대형 M&A 자문사를 통해 티시스의 부동산·호텔 자산 및 시설관리(FM) 사업 확대를 위한 인수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태광 측은 자문사에 그룹 외부 매출 확대가 가능한 매물을 우선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규모는 1000억원 안팎이다.재계에서는 이번 M&A 추진이 단순한 신사업 확대를 넘어 비상장 계열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특히 총수 일가가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티시스를 그룹 미래 성장축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보다 승계에 방점이 찍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업계 전반적으로 왜 티시스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그동안 태광그룹의 주요 M&A는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직접 나서거나 투자 전문 계열사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T2PE)를 통해 진행돼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룹 내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비상장사 티시스가 전면에 등장했다. 티시스는 이미 과거부터 총수 일가 승계를 위한 핵심 통로로 활용돼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사업 목적보다 승계 목적이 더 뚜렷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오너 3세인 이현준 씨는 2010년대 중반 티시스 지분을 활용한 인적분할과 합병 과정을 거쳐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티알엔(TRN) 지분 39.36%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태광산업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그룹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우회 지배 구조가 완성됐다.하지만 아직 승계는 끝나지 않았다.이현준 씨는 현재 그룹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결국 부친인 이호진 전 회장이 보유한 태광산업 지분 29.48%를 넘겨받거나, 티시스의 몸값을 키운 뒤 이를 활용해 태광산업과의 합병·신주 교환 등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번 M&A 역시 사업적 필요에 따른 투자라기보다 비상장 계열사의 가치를 부풀려 승계에 활용하기 위한 전형적인 재벌식 시나리오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티시스의 외형과 실적을 키워 그룹 내 위상을 끌어올린 뒤, 향후 합병이나 지분 교환 과정에서 총수 일가의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특히 그룹의 자본과 경영 역량이 주주가치 제고보다 오너 일가의 승계 작업을 위해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업의 성장 전략마저 승계 로드맵에 종속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된다.실제 태광산업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부동산 포트폴리오 강화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단순 신사업 확대가 아니라 티시스를 중심으로 한 승계 밑작업으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 방향 자체가 총수 일가 이해관계와 맞물려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다.재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대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A에 나설 때는, 핵심 사업과의 시너지나 수익성이 최우선으로 검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거래는 사업적 명분이나 투자 논리보다 총수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사의 몸값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드러난다"고 지적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결국 총수 일가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회사를 의도적으로 키운 뒤, 이를 지배구조 개편과 승계 작업의 발판으로 활용하려는 전형적인 재벌식 승계 시나리오"라고 비판했다. 이어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기업가치 제고보다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가 우선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시장에서는 태광그룹이 투자라는 외피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승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비상장 계열사의 가치 산정 과정은 외부 검증이 쉽지 않은 만큼, 향후 합병이나 지분 교환 과정에서 오너 일가에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돼 기존 주주들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재계에 저명한 관계자에 따르면, "총수 일가 승계를 위해 비상장사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그룹의 투자 전략까지 그 방향에 맞춰 동원하는 것은 한국 재벌 구조의 고질적인 폐해"라고 꼬집었다. 결국 모든 비용은 일반 주주들의 몫이 되고, 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2026-06-05 11:26:46 이정윤
  • 강북구,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 개최… “자연 즐기며 건강 챙기세요”
    문화/생활

    강북구,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 개최… “자연 즐기며 건강 챙기세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일상 속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한 달간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명소인 북한산 둘레길을 활용해 시민들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민은 물론, 기간 내 강북구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푸르른 숲길 4.3km 코스… 모바일 앱 ‘워크온’으로 간편 참여이번 챌린지 코스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숲길과 도심 속 공원을 두루 거치도록 구성되어 걷는 재미를 더했다.코스 경로: 우이동 만남의광장(출발) ➔ 북한산 둘레길 1·2구간 ➔ 솔밭근린공원 ➔ 이준열사묘역 입구(도착)총 거리 및 소요 시간: 총 4.3km (도보 기준 약 1시간 20분 소요)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와 데이터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완주자 300명 추첨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지급한다.구는 챌린지 완주를 독려하기 위해 실속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한호준 팀장은 “환경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다만 상품권 지급은 서울페이 가입 조건에 따라 만 14세 이상만 가능한 점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걷기 좋은 도시 환경강북’… 일상 속 건강 실천 문화 정착강북구는 구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북한산 둘레길, 우이천, 북서울꿈의숲 등 지역 내 걷기 좋은 명소를 활용한 모바일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건강증진과 김인복 과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번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항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환경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5 10:13:57 이정윤
  • “텀블러 쓰고 지역화폐 받자”… 용산구, ‘기후행동 두컷 챌린지’ 개최
    사회

    “텀블러 쓰고 지역화폐 받자”… 용산구, ‘기후행동 두컷 챌린지’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기후행동 두컷 챌린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위해 올해 총 2회에 걸쳐 집중 추진된다.1차 챌린지: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2차 챌린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거주지 상관없이 '용산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이번 행사는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용산구민뿐만 아니라 용산구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 용산구를 기반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한 기후행동 모습을 사진 2장으로 촬영한 뒤, 홍보물에 포함된 전용 QR코드를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환경도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것도 탄소중립?"… 일상 속 쉬운 행동으로 동참인증 가능한 기후행동 항목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수칙들로 구성됐다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수칙들로 구성되어 참여 문턱을 크게 낮췄다는 평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위기 극복“맑은환경과 김숙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나의 '놀이와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며"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실용적인 보상도 챙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한데 모일 때 비로소 진정한 기후위기 극복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챌린지가 용산구 전역에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용산 생활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05 09:40:00 이정윤
  • CJ웰케어, IHMC 2026서 ‘균주 특성 기반 포뮬러 설계’ 기술 공개
    경제

    CJ웰케어, IHMC 2026서 ‘균주 특성 기반 포뮬러 설계’ 기술 공개

    유전체 분석 기반 기술로 프리미엄 브랜드 ‘바이오코어’ 경쟁력 한층 강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글로벌 무대에서 유산균의 생존력과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입증했다.CJ웰케어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마이크로바이옴 학회인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에 참가해 ‘균주 특성 기반 포뮬러 설계 기술’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개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마다 소비하는 ‘유산균 먹이(프리바이오틱스)’가 각기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CJ웰케어는 자체 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균주별 특성에 최적화된 신바이오틱스(유산균과 먹이를 함께 배합한 형태) 연구를 지속해온 바 있다.학회발표한내용은, CJ웰케어 연구진은 핵심 특허 균주인 ‘CJLP133’을 포함해 다양한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균주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 및 배양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동일한 플란타럼 계열의 유산균일지라도 균주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분해하고 활용하는 효소와 대사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규명했다.특히 CJ의 독자 특허 균주인 ‘CJLP133’은 특정 올리고당(GOS) 환경에서 일반 포도당 조건 대비 유산균 성장이 최대 200배까지 증가하는 극적인 효과를 보였다. 반면 다른 프리바이오틱스 환경에서는 균주별로 성장 반응이 뚜렷하게 대비되어, 균주 고유의 특성에 맞춘 ‘타깃형 프리바이오틱스 배합’이 유산균의 생존력과 기능적 활성을 끌어올리는 핵심 열쇠임을 증명해냈다.CJ웰케어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한 ‘유전체 분석 기반 균주 맞춤형 포뮬러 설계 기술’을 자사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전면 적용할 방침이다. 유산균의 효과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한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연구 성과는 CJ의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R&D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균주인 'CJLP133'의 효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공식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에 기반한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하여, 소비자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웰니스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6-04 14:36:21 이정윤
  • 대전 중구 경로당 12곳, 31억 8천만 원 규모 ‘대변신’... 박용갑 의원 “어르신 복지 최우선”
    국회/정당

    대전 중구 경로당 12곳, 31억 8천만 원 규모 ‘대변신’... 박용갑 의원 “어르신 복지 최우선”

    산성동·석교동 등 경로당 5곳,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최종 선정 환영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대전 중구 지역 노후 경로당들의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박용갑 의원(사진)은 4일, 대전 중구 관내 경로당 5곳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업은 ▲산성동 금동경로당 ▲석교동 모암경로당 ▲산성동 침산경로당 ▲태평2동 느티나무쉼터경로당 ▲산성동 만수정경로당 등 총 5개소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냉난방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해당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은 한층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박 의원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취약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국토안전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전방위적 노력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안영경로당, 문창1경로당, 부사칠석경로당, 충무경로당, 창명경로당 등 5곳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5곳이 지정되면서, 박 의원은 최근 2년간 중구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시설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예산 총 16억 8,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경로당 신축 사업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유천1동 중평경로당 신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2025년 4억 원·2026년 5억 원)과 은행선화동 선화1경로당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세 6억 원(2025년 3억 원·2026년 3억 원)의 확보를 견인했다.이로써 대전 중구에서는 그린리모델링 10개소(16억 8,000만 원)와 신축 2개소(15억 원)를 포함, 총 1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1억 8,000만 원 규모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박용갑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가장 불편한 곳을 먼저 찾아가고, 가장 약한 곳부터 조금씩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진정한 역할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앞으로도 중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 붙였다.
    2026-06-04 10:29:00 이정윤
  •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 환경도시로”... 이광재, 하남시민에 감사 인사 전해
    국회/정당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 환경도시로”... 이광재, 하남시민에 감사 인사 전해

    "뒤늦은 출발에도 아낌없는 성원 보내준 시민들께 보답할 것"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하남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건강하며,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광재 ( 당선인) 이 하남시민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헌신을 다짐했다.이광재은 공시 통해 "뒤늦은 출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신 하남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다.이어 "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늘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소통하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의정 및 지역 활동의 핵심 가치로 '소통과 겸손'을 꼽았다.특히 하남시의 미래 청사진에 대한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이광재은 "하남시를 위해 제 모든 땀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며 "하남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으로 당당히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우리 하남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건강하며, 행복한 환경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모든 정치인이 본받고 싶어 하는 최고의 도시를 향해 헌신하고 또 헌신하겠다"며 시민들을 향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6-06-04 10:03:17 이정윤
  •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 티빙,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 권장”
    사회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 티빙,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 권장”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등 유출…피해 규모는 밝히지 않아 ‘오리무중’
    티빙에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했다. 티빙은 CJ ENM 계열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구독형 OTT(스트리밍) 서비스로 2025년 5월 기준으로 511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 OTT 앱 사용자 기준 3위에 이르는 플랫폼이다. 3일 티빙은 안내문을 통해 2026년 6월 2일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DB에 비인가 접근이 이루어져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티빙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신원 미상의 해커가 개인정보가 저장된 DB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파일을 외부로 전송하여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CI, DI, 휴대폰 번호 (마지막 4자리 암호화), 이메일 (도메인 제외 ID 부분 암호화), 환불 계좌번호 (암호화), 비밀번호 (단방향 암호화), 이외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정보 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회원의 규모가 불명확해 이용자들 사이 불만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티빙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공격자 IP의 접근을 차단하고, 클라우드 접근 통제 정책을 변경하였으며, 모니터링 정책을 변경하여 DB 접속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또 추가적인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한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용자 피해구제를 위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빙은 “고객센터를 통해 유입된 사항에 대해 필요한 피해를 확인하고, 관련 구제 절차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드린다”고 밝혔다.
    2026-06-03 21:23:56 이정윤
  • 마포구,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 '빛났다'…서울시 반입량관리제 ‘우수구’ 선정
    환경

    마포구,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 '빛났다'…서울시 반입량관리제 ‘우수구’ 선정

    감축 할당량 대비 1,596톤 초과 감축 성과… 인센티브 2억 6천만 원 확보
    서울 마포구가 강력하게 추진해 온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정책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잡았다.마포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기준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탁월한 감량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구는 이번 우수 자치구 선정으로 서울시로부터 2억 6,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시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는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등 자원순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 자치구별로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을 설정하는 제도다. 감축 목표를 달성한 자치구에는 재정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반면, 할당량을 초과한 구에는 페널티를 부과해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있다. 마포구의 경우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는 폐기물 양을 합산해 산정된다. 데이터가 증명한 감량 성과… 전년 대비 4,581톤 쓰레기 줄여 이번 평가에서 마포구는 전방위적인 폐기물 감량 정책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크게 가라앉혔다. 지난해 마포구에 배정된 공공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은 총 4만 5,588톤이었으나, 실제 반입량은 4만 3,992톤에 그쳤다. 할당량과 비교해 무려 1,596톤을 추가로 감축한 것이다. 특히 이는 2024년 반입량인 4만 8,573톤과 비교했을 때 무려 4,581톤이나 감소한 수치다. 구 측은 일회성 정책이 아닌, 지난 수년간 다각도로 펼쳐온 '마포형 쓰레기 감량 로드맵'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증명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촘촘한 마포형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마포구의 이 같은 성과는 폐기물의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 '원천 차단 정책'과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쓰는 '선순환 정책'이 시너지를 낸 결과다. 구는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처리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매립·소각되던 커피박(커피찌꺼기)과 폐봉제원단을 수거해 자원화하는 재활용 사업을 전격 확대했다. 현대인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발맞춘 맞춤형 감량 대책이 적중한 셈이다. 동시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거점형 분리배출 시설인 ‘소각제로가게’의 운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투명페트병, 폐비닐, 폐의류 등을 고품질 자원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재활용률을 극대화했다. 또한 종량제봉투 내에 음식물 쓰레기나 재활용품이 혼합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 계도와 강력한 단속을 상시 병행하며 전방위적인 압박과 홍보를 이어왔다. 인센티브 2억 6천만 원, 자원순환에 전액 재투자…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만들 것“ 마포구는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2억 6,000만 원을 관내 자원순환 인프라 확충 및 신규 감량 사업 발굴에 전액 재투자할 방침이다. 1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 지원, 스마트 분리수거함 확대 도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2차 자원순환 정책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소각장 추가 건설 등 지역 내 예민한 환경 이슈가 산적한 만큼, 이번 반입량 감축 성공을 발판 삼아 '소각장 신설 없이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깨끗한마포과 신남재 과장은 “이번 우수구 수상과 쓰레기 대폭 감량이라는 결실은 구청의 행정력뿐만 아니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마포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향후 주민 체감형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친환경 선도 도시 마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2 14:04:26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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