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고성능 딜러 투입과 검증된 0티어 캐릭터의 재공급, 그리고 편의성 개편이 맞물려 하반기 유저 지표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에 무적까지… ‘청속성 메타’ 견인할 라이볼릭 쿤
원작에서 뛰어난 지략과 창술로 자하드군 4군단장에 오른 ‘포 비더 라이볼릭 쿤’은 게임 내에서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구현됐다.
게임 전문가들은 이번 라이볼릭 쿤의 스킬셋에 주목하고 있다. 패시브를 통해 강화된 기본 공격으로 적에게 마비를 걸고 청속성 저항률 감소 등 복합 디버프를 부여하는 구조는, 기존 청속성 덱의 부족했던 딜-CC 연계를 완벽히 메워줄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필살기 발동 시 ‘무적 상태’로 진입해 전창을 투척, ‘적 최대 체력 비례 범위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PvE 고층 모험 구간과 PvP 전장 모두에서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카드로 꼽힌다.
“드디어 돌아왔다”… 무소과금부터 랭커까지 달구는 ‘연 이랑’ 복각
이용자 커뮤니티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대목은 단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 가문의 주인 연 이랑’의 첫 복각 강림 소환이다.
‘연 이랑’은 강력한 지속 화상 딜링과 적 체력 회복 차단 기믹을 지닌 녹속성 마법사로, 출시 직후부터 현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하며 필수 육성 캐릭터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당시 픽업 기회를 놓쳐 모험이나 전장 진도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겪었던 유저들에게는 이번 복각이 최고의 호재다. 넷마블이 웹상점 10% 할인 쿠폰까지 함께 내놓으면서, 한계 돌파를 노리는 코어 과금러는 물론 신규·복귀 유저들의 지갑 열기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풍성한 재화 수급과 시즌 패스 개편… “유저 잔존율 끌어올린다”
함께 열리는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 ‘엔도르시와 시월 밤의 환영’과 출석·모험 클리어 보상인 ‘호박 상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상위 육성 재화인 삼색의 정수,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암시장 티켓 등을 다수 배치해 스펙업 정체기를 겪는 유저들의 갈증을 덜어냈다.
여기에 ‘위고’, ‘알벨다’의 한정 의상 복각, 신규 시동 무기 2종'아수라, 케이프리넬' 추가와 함께 시즌 패스 3종의 보상 구조를 대폭 개편한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단순한 신규 캐릭터 출시를 넘어, 유저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보상 효율을 손질함으로써 게임 내 플레이 동기를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상위권 메타를 자극할 고성능 신규 캐릭터'라이볼릭 쿤'와 대중적 수요가 보장된 킬러 콘텐츠(연 이랑 복각)를 균형 있게 배치한 영리한 구성”이라며 “재화 수급 이벤트와 패스 개편이 맞물려 기존 유저의 락인'Lock-in'효과는 물론 복귀 이용자 유입에도 뚜렷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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