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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사단법인 하울회(대표 한정건)와 사회 각층 리더들이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소일행(대표 임준태)이 지난 27일 사당카페 오쎄에서 상호 우호교류 및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계 50개국 3100개팀 인플루언스들이 참여하는 2024년 서울콘 행사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별똥별 런웨이’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늘에서 빛나는 별똥별에 빗대어 장애인도 사회 구성원으로 반짝이는 스토리의 주인공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사회 전반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빛이 되고 싶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들을 하고 있는 셀럽(인플루언서)들이 손잡고 런웨이 무대를 꾸미고, 화보집 발간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아름답게 기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비영리재단 소일행 임준태 대표는 “소일행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와 효율성을 제공하며 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 각층 리더 들이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일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구석구석을 돌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별똥별 런웨이’ 행사는 오는 12월 30일 동대문 DDP에서 하울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2024 서울콘 행사 프로그램 중 미네르바 협회의 인플루언서 행사 일환으로 참여한다.
본 행사의 취지는 사회적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 패션디자이너, 아티스트, 모델 등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미네르바 협회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하울회와 함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벤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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