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30일, 한강유역환경청과 용인시가 공동으로 조성한 ‘수풀로( 한강의 「물」과 「생태복원지」가 만나 흐르는 모습을 “수(水)+풀+로(路)” 세 단어를 결합하여 나타낸 것으로 수변녹지 조성의 성과를 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공간 )삼계리’ 현장을 방문하여 조성 현황 점검과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한강청과 용인시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91-1번지 일원(42,069㎡)에 약 20억원(수계기금 50%, 지방비 50%)를 투입하여 수변녹지를 조성했다.
‘수풀로 삼계리’는 수계기금으로 매수한 환경부 토지를 상수원 수질개선 및 비점오염 저감,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주민 휴식,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향후에도 단순한 녹지공간 조성을 넘어 수질개선, 비점오염 저감, 탄소흡수 등 공익적 기능 강화와 더불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조성·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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