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 번째)이 30일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이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5.10.30.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0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설비 동파, 미끄럼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처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 관계자 및 운영관리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동절기에는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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