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우지원 님이 사회 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 세대의 우상이자 아직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꽃미남 스타로서 환경문제에 대단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우지원은 ‘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라는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는 등 환경지킴이로서 공익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산에 이어 바다까지 지키는 명실상부한 환경 수호자로서 공익적 활동을 기대하며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우지원은 최근 5년 전 이혼 사실을 최근 한 방송에 밝히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에 대해 우지원은 “지금까지는 농구스타의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 노심초사해 왔는데 이제 훌훌 털고 앞으로 50년은 배우와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다시 한번 사랑받고 싶다”며 배우의 길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시작은 미미할 수 있지만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공익적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세인트폴 국제학교 스포츠단 단장으로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지고 국제적 인재 양성에도 일조하고 있는 우지원은 향후 영화와 각종 드라마에 출연을 타진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 코트의 황태자에서 연예계의 황태자로 부활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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