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이정윤 발행일 2026-05-21 14:52:21
“사계절 쾌적한 환경 조성”-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 노후 시설 전면 정비 완료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복합 운동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새날 시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인근(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야외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로 야외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인근 주민과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시민 개선 요구 적극 수렴기존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 설치되어 있던 야외 운동시설은 장기간 노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햇빛과 눈, 비 등으로 인해 기구가 부식되거나 기능이 저하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었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운동기구의 종류가 단순하고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자, 인근 압구정동과 신사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긴급 정비에 나섰다.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낡고 위험했던 운동기구를 전면 철거하고,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기능 체육시설을 새롭게 확충했다.

천정 지붕 설치로 폭염·우천 극복

특히 '사계절 멀티 공간' 구축이번 정비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운동 공간 상부에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물(천정)'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기후 변화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우천 시나 한여름 폭염 속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지붕 설치를 통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 운동공간에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체, 하체, 코어 근육 강화를 돕는 최신 복합 운동기구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시설 등이 골고루 배치됐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삭막한 공간에서 벗어나, 탁 트인 한강 조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기능까지 겸비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새날 시의원 “주민 밀착형 공공시설,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이어갈 것”지역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챙겨온 이새날 시의원은 이번 정비 완료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은 압구정동과 신사동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힐링 시설 중 하나”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단순했던 야외 체육시설이 날씨와 계절의 제약 없이 시민들이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고품격 복합 운동공간으로 거듭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원이나 생활체육시설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정 활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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