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은 최우선으로 마을 주민 137명을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또한 23일 17시 20분에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진화 헬기 18대를 투입하여 공중 진화를 실시했으나 일몰로 인해 헬기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21시 기준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76ha이며, 화선 길이는 4.4km로 이중 0.5km가 진화 완료되어 진화율은 12%, 남은 화선의 길이는 3.9km이다.
이에 경남·경북 등 인근 지역 산림청 및 지방정부 산림진화인력 351명과 80대 진화장비를 동원하고 삼량진 맑은물관리센터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 설치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지상진화인력을 활용한 야간진화작전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직무대리)은 대책본부에 도착하여 밀양시장의 현장 지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난성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을 경우 산불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이어받아 정부 차원의 진화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남도는 “야간산불진화는 험한 산림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므로 진화대원 등의 안전에 유의하여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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