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환경 보호는 더 이상 거창한 캠페인이나 국제 협약에만 의존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됐다. 회사원부터 학생 또 각 가정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 회사원, 사무실에서 시작하는 녹색 혁신
직장인들의 하루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흘러간다. 이 공간에서의 선택이 곧 탄소 배출량을 좌우하는 셈이다. 먼저 에너지 절약이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컴퓨터와 프린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연간 수십 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면 자동차 이용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70% 줄일 수 있다.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숲 보존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대신 운동 삼아 계단을 이용하고, 일회용 컵, 물티슈, 티슈 등을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 컵이나 수건 같은 것을 대신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 가정, 생활 속 에코 습관
가정은 소비와 에너지 사용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작은 습관 변화가 곧바로 환경 지표에 반영된다. 큰 갈래로 대기전력을 관리하고 로컬푸드를 소비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도 가정 전력 사용량의 10%를 줄일 수 있다. 또 지역 식재료를 구매하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가정에서도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나 에코백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쓰레기 감축에 직결된다.
이뿐만 아니라 빨래는 모아서 지정한 날 한 번에 돌리고, 설거지할 때 물을 틀어놓지 않고, 목욕 시간을 단축하고, 세안할 때 물을 받아서 하는 것도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보온이 좋은 옷을 입고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도 방법이다.
#. 학생, 학교에서 배우는 지속가능성
학생들은 미래 세대의 주역이자 환경 의식 확산의 핵심이다. 등하교 시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 교복이나 교재 물려주기 운동 등은 자원 절약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효과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채식 선택지를 확대하면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또 사용하지 않는 교실의 전등이나 컴퓨터 등의 전원은 꺼두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이 된다. 아울러 학교 내에서 폐지나 플라스틱, 캔 등을 모아 재활용하는 캠페인이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나 재활용품 판매 수익을 환경 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환경 의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이처럼 환경 보호는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누적이다. 회사원은 사무실에서, 가정은 생활 속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각자의 역할을 실천할 때 지구는 한층 더 건강해진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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