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중·영 동시 통역사 및 관광가이드로 활동 중인 김미란씨를 만나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과 개선 노력들에 대해 들어봤다.
Q1.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대통번역대학원 한중통역학과 출신으로 현재 한중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는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중 관광가이드로 활동 중인 김미란입니다.
Q2. 주로 어떤 일들을 하는가?
국제 행사나 관광 현장에서 주로 동시 통역과 관광가이드 일을 하며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통역 일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대상의 관광 현장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며,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3. 하는 일과 관련해 추가로 소개할 내용이 있다면?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의 환경과 도시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됩니다.
한국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깨끗한 거리, 시민 배려가 묻어나는 편리한 교통, 잘 정돈된 도시 환경에 대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인상 깊게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환경이 사실은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한국의 깨끗한 거리나 잘 보전된 자연환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 시민들이 환경을 잘 보전하고 지키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를 매번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Q4.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문제, 기후위기, 멸종위기동물 등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네, 뉴스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해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기후 위기 이슈나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문제는 이제 특정 국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Q5. 평소 환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가?
환경을 지키는 일은 그 뜻과 의미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찾는 커피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주거하는 집이나 직장에서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점차 환경이 개선될 것이고 결국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관광 가이드를 하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함께 지키는 여행 문화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6.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가?
지구촌 당면 과제인 환경 보전 문제는 개인의 실천과 사회적인 시민들 인식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각자가 알성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 동시에 다음 세대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물려 주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7.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이 있다면?
전 앞으로도 현재처럼 한·중·영 동시 통역과 외국인 관광객들 대상으로 관광가이드 일을 통해 한국의 가치 있는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가치 있는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일 속에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지키는 책임도 같이 소통하려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경제 발전의 일부분인 지속가능한 관광산업과 지구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그들과 소통하며, 작은 실천들을 이어 개선하며,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웃음)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교 역활을 하는 김미란씨를 만나 환경 보전에 대한 그녀의 시민인식과 노력들에 대해 들어봤다.
2025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1,85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 중국(1위)과 일본(2위)이 주를 이루며, 20대 여성, 30대 여성, 30대 남성 순으로 젊은 층의 방문이 높은 편이며, 7~9월 성수기에 특히 집중되어 있다.
인기 장소로는 경복궁 등 고궁(외국인 방문객의 40% 이상), 서울, 백화점 등 쇼핑몰이며, 방문 목적은 주로 여가, 위락, 휴식(68.0%)이 가장 많은 편이며, 재방문율이 2024년 기준 54.7%로 비교적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주요 요인으로는 드라마, 영화, K-POP 등 K-컬처 영향이 주요 동기이며, 한국을 방문 후에는 깨끗한 거리, 편리한 교통수단, 잘 보전된 한국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에 감동을 받는 경우가 많다.
타 외국을 방문하는 주요 목적이 주로 여가와 휴식이 많은만큼, 그 나라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이 재방문 요인 중 하나로 점차 높아져 가는 추세이다. 잘 보전된 지구 환경은 결국 우리 인간에게도 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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