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든 SUV의 시작, 지프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시승 행사

이정윤 발행일 2019-04-22 13:24:09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광장에서 지프 올 뉴 랭글러 시승 행사가 열렸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


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2 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 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개성을 강조하고 즐거운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더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유할 수 있는 완벽한 드림카이다.


랭글러의 라인업 중 가장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한층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한다.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놀랍도록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으로 도시의 데일리 SUV유저(User)들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등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새로운 오픈-에어링 시대를 열다’ -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오프로드 또는 온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고급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일부 적용되어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일 뿐 아니라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컨셉을 만든 지프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랭글러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SUV 개념을 제시했으며, 지금까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프의 헤리티지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80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Timelessly Cool SUV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여타의 프리미엄 모델에 비할 수 있을 만큼 혁신적으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올 뉴 랭글러는 CJ 모델의 전통성을 그대로 계승하여 전설적인 세븐-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아이코닉한 원형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위풍 당당하고 모던한 모습의 아이콘 모델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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