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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덕양구 화현천, 염화칼슘 등 폐기물로 환경오염 우려 '심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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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덕양구 화현천, 염화칼슘 등 폐기물로 환경오염 우려 '심각' (영상)

    주민들 “수년 사이 아예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려”…왜 관리 안하나?
    쓰레기들은 모두 비 가림 시설 없이 그대로 자연에 노출돼 있으며, 우수 시에는 이곳으로부터 생겨나온 침출수가 빗물과 뒤섞여 자칫 한강으로 유입될 지경에 놓였다. 수백여 개의 폐염화칼슘 포대 대부분은 닳아 찢어졌고, 틈새로 흘러나온 염화칼슘은 누렇게 변한 채 1년 이상 보관한 상태라서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이곳에는 염화칼슘 포대 이외에도 드럼통, 종이상자, 폐자재 등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주민 조모(66·여)씨는 "농장주변에 환경정리가 되지 않아 이곳을 지날 때마다 쓰레기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게 보기 안 좋다"고 말했다.농사철에 구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데도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는 여전히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다.폐염화칼슘을 쌓아두기 시작하면서 수년 사이 아예 쓰레기장으로 변했다는 게 주민들의 얘기다. 덕양구 관계자는 "현장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염화칼슘을 처리하는 폐기물 업체를 선정하는 데 시일이 걸리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쓰레기들을 치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건설폐기물 처리 시 성상별, 종류별로 구분해야 하며 수집, 운반, 보관, 처리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최소화되도록 구체적 기준과 방법에 따라야 한다.결국 관내 건설업자나 처리시설업자들에게는 규정을 근거삼아 ‘엄격한 잣대질’을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것들을 무시하는 격이다. 취재 도중 고양시덕양구 관계자는 “도로작업이나 제설작업 등 여러 상황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들을 수시로 처리됬다”고 해명했지만 “ 아직도 염화칼슘 처리가 안되고 있어 관내 현안 파악을 미비해 환경관리가 제대로 못한 채 의혹의 불씨를 남겨 놓았다.
    2020-03-23 10:15:11 안상석
  • [영상] 준오헤어, 50th 준오 컬렉션, 뷰티 꿈나무 144인 주니어... 디자이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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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준오헤어, 50th 준오 컬렉션, 뷰티 꿈나무 144인 주니어... 디자이너 데뷔

    2019-06-03 15:35:19 안상석
  • [영상] 모든 SUV의 시작, 지프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시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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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모든 SUV의 시작, 지프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시승 행사

    2019-04-22 13:24:09 안상석
  • [영상] 볼보트럭코리아의 '환경비전 제로'…2019 미디어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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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볼보트럭코리아의 '환경비전 제로'…2019 미디어 간담회 실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혁신, 운전자 교육훈련 및 캠페인 전개
    2019-04-10 05:13:00 안상석
  • [영상] 토요타코리아, 서울 모터쇼에서 ‘New Generation RAV4’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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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토요타코리아, 서울 모터쇼에서 ‘New Generation RAV4’ 최초 공개

    2019-04-02 04:17:55 안상석
  • [영상] 벤츠, '비전 EQ 실버 애로우'로 시선 압도…AI 기반의 MBUX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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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벤츠, '비전 EQ 실버 애로우'로 시선 압도…AI 기반의 MBUX 기술 공개

    2019-04-02 04:15:01 안상석
  • [영상]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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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비전 제시

    2019-04-02 04:10:41 안상석
  • [영상]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아시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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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아시아 최초 공개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8일 개최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컨퍼런스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모델 공개와 함께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SVAutobiography Dynamic),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를 공개했다.특히,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Director of Design, Ian Callum)과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이하 SVO) 수석 디자이너 션 헨스트리지(Chief Designer, Sean Henstridge)가 방한해 직접 세계 및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3종을 소개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혁신적 제품을 통한 도약과 서비스 품질의 실질적 개선을 통한 도약의 목표를 담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를 시작으로 혁신적기술개발을통해프리미엄전기차시장을선도해나가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혁신의지를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하여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해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갈 계획이다. 또, 빠르고 정확한 차량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긴급상황시 검증된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바일 정책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PDI를 확장 이전하여 수입차 최대 규모인 2천대까지 수용 가능한 실내 보관동을 건립함으로써 안정적인 차량 출고 및 초기 품질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멤버십’을 올해 상반기내 도입해 신차 구매 혜택을 포함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1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M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자유자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완벽함을 갖췄다.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브랜드 최초로 48볼트의 MHEV(Mild Hybrid Electric Vehicle) 기술이 적용됐다.차량에 장착된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및 48볼트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량 운행시 에너지를 저장하여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17km/h 이하로 주행할 경우 엔진 구동을 멈추며, 저장된 에너지는 주행 재개시 엔진 가속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연료 효율이 약 5%가량 개선됐고, 정체가 심한 도로 주행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MHEV(Mild Hybrid Electric Vehicle)는 인제니움 디젤 엔진에 적용된다.더불어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세계최초로180°의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기술이과후방시야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view Mirror)’가 적용됐다.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한국 고객들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해 ‘서울’ 이름을 딴 외장 색상인 ‘서울 펄 실버(Seoul Pearl Silver)’가 적용됐다.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Dynamic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으로,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재규어 뉴 XE는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로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 스마트 설정, 터치 프로 듀오 등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했다.외관은 재규어의 시그니처인 ‘J’블레이드 주간 주행등과 새로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로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와 최첨단 안전기능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뉴 XE의 경량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민첩한 핸들링, 뛰어난 안전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82%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차체는 재규어의 최신 엔진과 함께 후륜 및 사륜 구동 시스템을 채택했다.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서스펜션은 앞쪽 더블 위시본, 뒤쪽 인티그럴 링크로 역동적인 핸들링과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다.이번 모터쇼에서 뉴 XE를 직접 소개한 이안 칼럼은 “재규어 뉴 XE는 재규어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진정한 스포츠 세단이다.가장 변화가 두드러지는 부분은 인테리어로 최고 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재규어 위상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선보인다”며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스마트 설정, 무선 기기 충전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운전의 재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형 SUV로 인정받은 레인지로버 벨라를 SVO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생산 모델이다.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에는 5.0리터 슈퍼차저 V8 엔진이 장착돼 최대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69.4 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4.5초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로 가속이 가능하다. 또, 주행 환경에 따라 최상의 배기 소리를 내는 전자 가변식 액티브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이외에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최고 성능과 최상의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F-PACE SVR과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전시했다.또, 재규어의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I-PACE 등 14개의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지난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레인지로버 벨라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장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2 04:07:58 안상석
  • [영상] 르노삼성자동차, 2019 서울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 쇼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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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르노삼성자동차, 2019 서울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 쇼카' 발표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구분한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르노삼성 브랜드관의 중앙에 자리잡은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쇼카로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SUV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차체에는 한국적인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이 가득하다.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온 르노삼성자동차가 공개한 또 하나의 특별함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020년 1분기에 ‘XM3 인스파이어 쇼카’의 양산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XM3 인스파이어 양산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사상 최초로 선보일 크로스오버 SUV로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019-04-02 04:05:31 안상석
  • [영상] 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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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 전격 공개!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시트로엥(CITROËN)이 28일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New Citroën C5 Aircross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2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시트로엥은 지난 2016년 브랜드 슬로건을 ‘Inspired by You’로 변경하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자동차를 통해 얻고자 하는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오늘 국내에 첫 공개된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전략의 중심에 선 모델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및 실내공간, ▲시트로엥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3,943만원부터 시작하는 상품성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며, "2019년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시트로엥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포함한 새로운 SUV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쟁력과 ‘컴포트 헤리티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2 04:02:58 안상석
  • 유동균 마포구청장 "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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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균 마포구청장 "봄맞이 대청소"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일 오전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2019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을 청소했다.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대청소에는 직능단체 및 주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마포구는 새봄을 맞아 3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의 달'로 정하고 구 전 지역의 주요 도로와 공용시설 등을 깨끗이 정비하고 있다.
    2019-03-20 15:56:15 안상석
  • 페라리 F8 트리뷰토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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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F8 트리뷰토 최초 공개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페라리 F8 트리뷰토 는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차량의 이름 역시 독보적인 디자인과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대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권위 있는 수상 내역을 통해 증명된 것처럼 페라리의 V8 엔진은 자동차 업계에서 스포티함과 주행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엔진으로 여겨진다. 특히 이는 2인승 미드리어 차량에서 더욱 돋보인다. 페라리는 지난 40년간 최적의 무게 중심을 갖춘 완벽한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상급 스피드와 주행감, 뛰어난 반응성을 지닌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탄생시켰다.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되었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출력은 50마력 더 강해졌고,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현재 동급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주행 시 조작이 쉽고 용이하다. 우선, 720마력의 강력한 성능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경쾌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낸다. 또한 첨단 차량 동역학 솔루션의 적용으로 즉각적인 파워에 부합되는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특히 페라리 라인업 중 최초로 마네티노의 RACE 포지션에서도 사용 가능한 최신식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가 적용되어, 운전자도 보다 쉽게 차량의 최대 성능에 도달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스티어링 휠 역시 지름을 줄여 그립감은 향상되었고, 동시에 차량은 더욱 민첩하게 반응한다. 더불어, 488 GTB 대비 건조 중량을 40kg 감소시켜, 승차감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과 주행감을 한층 강화했다.F8 트리뷰토는 최첨단 공기역학 솔루션을 적용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100% 발휘한다. 트랙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F8 트리뷰토의 공기역학 구조는 후면을 향해 뉘여진 전면 라디에이터와, 뒤쪽 측면이 아닌 스포일러 양쪽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 등 엔진 열 관리를 위해 설계된 488 피스타의 일부 기능이 적용되었다.페라리 스타일링 센터(Ferrari Styling Centre)에서 디자인한 F8 트리뷰토는 고성능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이라는 핵심적인 특징을 강조하는 페라리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다.차량 전면부에는 488 피스타에서 처음 도입된 후 신형 모델에 맞게 재설계된 S-덕트가 적용되었으며, 그 결과 488 GTB 대비 전체 다운포스의 증가 중 S-덕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15%에 달할 정도로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더욱 컴팩트해진 가로형 LED 헤드라이트의 적용으로 새로운 브레이크 냉각 흡입구를 범퍼의 바깥쪽에 위치한 흡입구와 결합할 수 있도록 탑재했다. 이를 통해 개선된 휠 아치 내 공기 흐름을 이용해, 기존 제동 장치의 크기 변화 없이 빠른 스피드의 제어를 가능케 한다.엔진룸 위를 덮고 있는 새로운 렉산(Lexan) 스크린은 페라리의 가장 유명한 8기통 모델 중 하나인 F40의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루버(louvre) 형태의 엔진룸 스크린은 후면에서 생성되는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스포일러의 효율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엔진룸의 가열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후미등 주변을 감싸고 있는 스포일러는 시각적으로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1975년식 308 GTB로 대표되는 초기 8기통 베를리네타 모델의 특징인 트윈 라이트 클러스터 및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테일을 되살려냈다.실내의 경우 페라리 미드리어 엔진 베를리네타의 특징인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 형태의 운전석을 유지하면서도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터널 등 대부분의 요소는 새롭게 디자인했다. 더불어 원형의 통풍구, 새로운 스티어링 휠, 제어 장치와 7인치의 조수석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더 깔끔하고 편리한 운전석 및 조수석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019-03-01 19:12:29 안상석
  • 해양환경공단, 사랑의 김치 나눔 환경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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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사랑의 김치 나눔 환경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겨울나누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7일, 서울 송파구 본사 인근 장애우 재활기관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온정을 전했다.공단은 매년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등 꾸준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는 보다 의미있게 해양보호구역 인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김치를 송파구 여러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120곳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 공단은 지역사회와 사회적기업의 환경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실천하는데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
    2018-12-07 23:18:58 안상석
  • 강영종 이사장 노량대교 점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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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종 이사장 노량대교 점검 현장 방문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지난 15일 오후,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노량대교를 찾아 공단 특수교관리센터 직원들과 함께 교량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강영종 이사장“교량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이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상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에 걸쳐 있는 노량대교는 총연장 990m의 현수교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모두 68개의 센서로 구성된 노량대교 계측시스템을 공단의 통합관리계측시스템에 연결되어 24시간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2018-11-19 16:00:37 안상석
  • [영상]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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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데일리환경=손진석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선보인다.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보여줬다.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했으며. 이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졌으며,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해 차체강성을 높였다.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그리고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해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6.6km/L를 실현했다.또한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08 03:47:52 안상석
  • [영상]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추젓과 육젓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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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추젓과 육젓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할인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전국의 새우젓이 황포돛배에 실려 오던 마포나루의 과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새우젓 축제'가 개막했다.새우젓 축제는 어제(19일)부터 내일(21일)까지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마포구는 “축제 현장을 찾으면 김장용 새우젓으로 쓰이는 추젓과 육젓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싸게 살 수 있다”며 “축제 기간 마포구와 자매결연을 한 강원 영월군 등 14개 지방자치단체는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고 전했다.행사장에서는 맨손 새우잡기와 새우젓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포구민 건강 걷기대회, 새우젓 경매체험과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한 각종 행사와 공연도 마련됐다.주말인 오늘(20일) ‘2018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한창이다.해마다 개최되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활력이 넘치던 옛 마포나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월드컵공원에 마련된 장터에는 주말을 맞아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김장철을 앞두고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새우젓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이 몰려 줄을 서기도 한다.한쪽에서는 흥겨운 품바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새우젓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일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지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멀티미디어쇼’와 ‘생새우 잡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공연이 진행되고, 올해 처음으로 일본과 중국의 축하사절단도 함께한다.
    2018-10-20 13:38:11 안상석
  • [영상] 완벽한 자신감!  두 얼굴을 가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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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완벽한 자신감! 두 얼굴을 가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데일리환경=손진석 기자] 혼다가 10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연비와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하이브리드 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2017년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그동안 아쉬웠던 혼다센싱 등 첨단 기술과 새로워진 디자인, 개선된 연비 등을 앞세워 기존 어코드에서 탈피해 젊은 세대 고객에게도 매력이 충분해 가성비와 가심비까지도 좋은 10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선보이며 혼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5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마이다스 호텔서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춘천까지 60Km 국도 구간을 10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로 시승해봤다.10세대 모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 디자인이다. 변경된 디자인을 통해 어코드가 젊어졌다. 또한 저중심 설계로 낮아진 전고와 늘어난 전폭과 휠베이스로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해졌다.실내 공간도 개방감 있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있다. 시트 포지션도 변경된 디자인으로 낮아져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정보가 손쉽게 확인 및 조작이 가능하도록 정돈된 센터페시아 및 인포테인먼트는 일상에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100% 한글화를 완료한 하이브리드 전용 디지털 계기반은 쉬운 조작으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첨단운전보조장치를 적용해 운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눈에 띄는 편의 및 첨단 사양으로는 투어링 모델에만 적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혼다 센싱이다.혼다 센싱은 저속 추종 장치와 오토 하이빔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외부상황을 인지하고 사고예방을 도와주는 장치다. 실제로 시승 중에 조수석 후측방에서 급작스레 끼어든 차량을 경고해 주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속도, 타코미터, ACC·LKAS 등의 운행정보와 차선이탈 경고, 헤드업 경고 등 경고 표시와 전화수신 음량 등 인포테인먼트 정보가 표시되어 안전 운전을 돕는다.그 외에 멀티앵글 후방카메라, 운전자 졸음방지 모니터, 레인 와치 시스템, 액티브 셔터 그릴, 감속 선택 패들 등의 장치도 인상 깊었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주행을 통해서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시내 주행에서는 전기 모터로 주행해 연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장거리나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원할 경우 엔진과 전기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간 가속력과 파워는 순한 양과 야수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7.8kg·m의 직렬 4기통 엣킨슨 사이클 DOHC VTEC 엔진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2.1kg·m의 전기모터가 발휘하는 강력한 듀얼파워가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시승 중 가장 신나는 것은 내 맘대로 모든 주행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와 전기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를 지원한다. 연비에 중점을 뒀을 경우 에코와 EV 모드를 다이내믹한 주행을 원할 때는 스포츠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에코모드에서도 가속과 핸들링이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소프트함이 있었는데, 스포츠 모드에서는 액티브댐퍼가 하드하게 서스펜션을 조정해 주어 급가속, 급차선 변경 등의 주행이 스포츠카를 구현해줬다. 물론 스포츠카와는 차이가 있지만 다른 어떤 차보다도 내가 원하는 다이내믹한 주행을 맛볼 수 있었다.엔진과 모터에서 동시에 뿜어내는 폭발적인 가속력은 숨어있는 속도에 대한 열망을 이끌어 냈다. 또한 듀얼 피니언 EPS가 적용된 핸들은 직관적인 조향감을 주어 안정적이면서 균형잡인 주행으로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주행 중 재미있는 기능으로 일반적인 패들쉬프트 버튼 위치에 설치한 감속 선택 패들이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에서는 엔진브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감속 선택 패들을 적용했다. (-)버튼은 엔진브레크 강도를 높이고, (+)버튼은 약하게 하는 버튼으로 가속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구동된다. 이 기능은 긴 경사구간이나 빗길이나 눈길 등의 주행 중 제동에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하다.최근 시승한 차량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를 위한 차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번 시승을 통해 이렇게 다이나믹한 주행도 가능한 점을 알게 됐다. 더욱 놀란 점은 개인적으로 시승에서 스포츠카를 타듯이 시승구간을 달렸는데도 계기반에는 연비가 17.7km를 표시하고 있었다는 점이다.10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까지도 가능한 두 얼굴을 가진 완벽한 하이브리드 세단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왜 혼다에서 디자인, 첨단기술, 안정성, 동급 최고 연비 등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는 시승이었다.
    2018-07-12 01:11:49 안상석
  • [영상] 10세대로 진화한 중형차 '혼다 어코드'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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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0세대로 진화한 중형차 '혼다 어코드' 시승

    [데일리매거진=안상석 기자] 혼다 어코드는 40여년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다.특히 미국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에서 혼다가 승기를 잡을 수 있게 해준 차량이다.국내에서도 2004년 7세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2018년 3월 기준) 약 4만여 대 판매됐다.2008년 단일 모델로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 달에 1000대 이상 판매되며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혼다코리아를 판매 1위로 견인하기도 했다.그런 어코드가 10세대를 맞이해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집약된 모습으로 돌아왔다.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최초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어코드가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동급 최대 19인치 알로이 휠, 업그레이드된 주행안전장치 혼다 센싱,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주행을 위한 첨단 사양까지 대거 탑재했다.이날 시승한 어코드 2.0의 강점은 세 가지였다. 승차감, 넓고 단정해진 실내, 조작하기 편한 인터페이스다.가장 뛰어난 부분은 승차감이다. 본격 주행하기 위해 어코드 2.0의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보면 발랄함과 묵직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반응속도는 빠르지만 안정감은 유지된다. 고속 주행을 하면서 액셀을 밟자 차가 빠르게 치고 나간다.특히 140km가 넘는 고속 주행에서 ‘지금 70km로 달리고 있는가?’라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 거칠게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아도 승차감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됐다.어코드 2.0 스포츠는 최고 출력 256마력과 37.7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2.0L VTEC 터보 엔진과 새로운 10단 자동 변속기이 장착된다. 이를 통해 군더더기 없는 가속 성능, 그리고 최대 시속 210㎞에 이르는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0.8㎞/ℓ이며 도심과 고속 연비가 각각 9.3㎞/ℓ와 13.5㎞/ℓ이다.
    2018-06-09 08:08:16 안상석
  • [영상] 혼다코리아, 커브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2018 슈퍼커브'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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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혼다코리아, 커브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2018 슈퍼커브' 공식 출시

    [데일리매거진=안상석 기자]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5일 서울 더 플라자호델에서 전 세계 커브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2018슈퍼커브’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슈퍼커브는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개발 컨셉과 디자인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혼다기업 철학 그자체이자 혼다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160개국에서 1 억대판매를 기록하며 , 혼다를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혼다의 독자적인 노하우가 담긴 품질과 내구성으로 슈퍼커브를 타는 사람에게 이동의 편리성과 경재성 그리고 타는 줄거움을 선사한다.이번에 출시된 2018슈퍼커브는 클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폰 프레임을 적용했다.이를 통해 초대 슈퍼 커브의 정신인 누구아 쉽고 편리하게 운전이 가능한 슈퍼를 계승하여 완성한 모델로 재탄생했다.2018슈퍼커브는 경제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공랭식 4 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장착해 기존 대비 향상된 최대출력 9.1 마력. 최고속도 91km/h 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특히 전자제어 연로공급 장치인 PGM-F1를 탑재해 한층 강화된 국제배출가스 규제 FURO4 를 대응하고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이외에도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기어 포지션 표시등을 적용하고 리어 캐리어 사이즈 대형화와 프론트 캐리어를 기본으로 채용하는 등 국내시장 및 소비자를 고려한 설계와 사양들이 대폭 업그레이트 되었다.모든 고객에게 2년 주행거리 무제한보증의 혜텍택을 제공한다혼다 정우영대표이사는 ”슈퍼커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움과 편리한 경제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슈퍼커브는 베이지,레드 ,그린 총 3가지색상으로 국내판매 가격은 237만원이다.
    2018-06-09 03:31:27 안상석
  • [영상] HWPL, 유엔본부 등 미국 평화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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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HWPL, 유엔본부 등 미국 평화 순방 마치고 귀국

    [데일리매거진=안상석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사절단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와 워싱턴 등의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했다고 최근 밝혔다.(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대표 이만희)는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세계평화를 위한 미국과 국제사회 역할을 설파 했다.이번 순방에서 유엔 본부에서 열린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날 행사에 참여해 HWPL 평화문화 전파 환경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 및 종교지도자 여성,청년 대표 언론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희 대표는 UN 대표부에게 전쟁을 종식 짓는 국제법을 제정하고 이를 이행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해결책임을 강조했다 .이 만희 대표는 “모든 나라의 지도자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국제법에 서명해야 한다” 며 “향후 이를 위해 UN이 시작할대 그 때의 정신으로 평화의 일을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4일 로스엔젤레스에서는 멕스코 과나후아토 주 로미나 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메이우드 시와 평화 문화 도시를 조성키로 하고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시 골스 아카데미아 평화교육 프로그램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날 열린 HWPL 평화 발전회의 에 참여한 로사리아 알테에가 세라로 전 에콰도르 대통령과 오를리 하로 메시아스 카린자 에콰도르 성공회 주교 등 정치 ,종교, 교육 관계자들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논의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국제법 제정을 촉구했다.세라로 전 에콰도르 대통령은 “최근 남북한의 만남으로 인류에게 치명적인 대량살상무기의 사용 가능성을 낮추게 되었다. 교육, 보건 ,청년 취업 분야의 투자와 함께 교육은 인류가 전진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며 “전쟁 없는 세계에 대한생각은 꿈이 아니다 우리가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오를리 하로 메시아스 카란자 에콰도르 성공회 주교는 ”DPCW 2조는 전력 감축과 인류의 혜택을 위한 무기의 전환의 확립을 다루고 있다“며 ”무기를 만드는데 해마다 18억 달려가 사용되는데 DPCW를 이행하면 얼마나 많은 학교를 세우고 집을 지을 수 있겠는가“며 ”향후 DPCW를 이행하며 빈곤을 퇴치하고 시리아와 한반도 등에서 분쟁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자 “호소했다.이만희 대표는 ”모든 학교와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평화에 관한 교육을 해야 한다. 모든 단체장들도 회원들에게 평화를 이루자고 전해야한다“며 ”이 시점에서 지구촌의 평화 이뤄가야 한다. 우리 모두의 일이다 대통령들이 (DPCW를 지지하는) 사인을 해줄것이라 믿는다“ 며 ”대통령들에게 DPCW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2018-06-09 00:50:29 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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