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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볼보트럭‘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캠페인 참가
    경제일반

    볼보트럭‘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캠페인 참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대형트럭 관련 환경체험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캠페인에 참가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2009~2018년까지 월 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자료에 따르면 10년간 1만 332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5월에 발생되었고, 전체 10.8%를 차지하여 연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금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서울시청, 종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미쉐린코리아의 협업으로 진행됐다.‘Safe Miss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번 캠페인은 광화문광장 200m가량이 각 참가 기관들의 교육 부스로 꾸며진 ‘교통안전 스트리트’에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은 직접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해보고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Safe Mission’은 ▴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볼보트럭코리아), ▴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종로경찰서) ▴AR색칠놀이/안전 시뮬레이터(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다짐(미쉐린코리아)의 4가지 교통안전 관련 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미션을 모두 수행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 및 교육 수료증이 전달됐다.볼보트럭코리아는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및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형트럭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특히, 볼보트럭코리아의 임직원들과 교통안전 지도사들은 이론교육 외에도 교육용 볼보트럭 트레일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대형트럭을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트럭 주변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볼보트럭 안전교육 수료증을 비롯해 투명안전우산과 안전 팔찌 등을 증정했다.김영재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환경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도로이용자들을 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9-05-13 10:54:39
  • 쌍용차, ‘2019 도서지역 무상환경점검 서비스’
    경제일반

    쌍용차, ‘2019 도서지역 무상환경점검 서비스’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등 무상환경점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환경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무상환경점검 서비스는 오는 13일 부터 17일 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3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그리고 완도군의 3개 섬(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전국 9개 도서지역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을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가 방문하여 차량 판매상담도 진행한다. 쌍용차측 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도서지역 무상환경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생업에 지장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05-13 10:43:06 안상석
  • 경기도,배출사업장 단속 강화하면 경기도 초미세먼지 34% 저감 가능
    ECO

    경기도,배출사업장 단속 강화하면 경기도 초미세먼지 34% 저감 가능

    시⋅군은 122명이 각각 4,667개, 25,130개 사업장 관리해 인력 부족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관리인력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부족한 관리인력의 적정 수요를 추정해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인력의 확충방안을 제안한 ‘미세먼지 개선의 핵심과제는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역량의 강화’ 보고서를 발표했다.경기도의 초미세먼지(PM2.5)의 평균 농도는 2018년 기준 25㎍/㎥으로, 환경기준 15㎍/㎥을 초과하고 있으며, 도쿄(14㎍/㎥), 런던(11㎍/㎥) 등 선진국 주요 도시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에 비해 입자가 작아 폐, 허파 등 호흡기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입자이다.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부문은 사업장으로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도 사업장 배출시설(17.7%)은 경유차 부문(26.2%) 다음으로 가장 배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규모가 영세한 중소 사업장의 배출량 조사는 누락된 부분이 많아 실제로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현재 경기도는 광역환경관리사업소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의 합계가 연간 20톤 이상의 1~2종 사업장 및 산업단지를 단속하고 있으며, 시⋅군은 대기오염물질 발생량 20톤 이하의 3~5종 배출사업장을 단속하고 있다.그러나 관리대상인 사업장 배출시설 수에 비해 관리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경기도에서는 51명의 관리인력이 4,667개의 배출 사업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31개 시⋅군에서는 122명의 인력이 25,130개의 배출 사업장을 담당하고 있다.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사업장 배출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많으면서 산재되어 있어 관리인력이 만성적으로 부족하며, 단속의 사각지대도 존재한다”라며 “경기도와 시⋅군의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인력의 증원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사업장 배출시설 관리를 위한 최적 인력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와 시⋅군의 사업장 배출시설 대비 적정 인력은 350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현재 51명에서 120명까지의 증원이, 31개 시⋅군에서는 현재 122명에서 230명까지의 증원이 필요했다.사업장 배출시설 관리인력의 확충방안으로는 ▲광역환경관리사업소를 광역환경관리본부 체제로 확대 ▲광역환경특별사법경찰과의 설치를 통해 배출사업장의 위반 수사와 미세먼지 추가단속 강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오염원인자 책임원칙을 엄격하게 적용 ▲배출시설 전수조사 및 DB 구축 ▲ICT를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체계 도입 등을 제안했다.조 연구위원은 “경기도에서 광역환경특별사법경찰의 기능을 강화하여 비산먼지와 사업장 부문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경우 전체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34%를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배출 사업장 관리인력을 증원시켜 실효성 있는 사업장 지도단속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19-05-13 06:57:57 안상석
  • 책 읽어주고 자장가 불러주는 ‘LG클로이’ 출시 임박
    경제일반

    책 읽어주고 자장가 불러주는 ‘LG클로이’ 출시 임박

    LG전자의 인공지능 홈 로봇 ‘클로이’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 10일 “가정에서 아이들에게는 교육용 로봇과 반려 로봇이 되어 주고 어른들은 인공지능 스피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를 오는 16일부터 CJ오쇼핑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LG 클로이’는 동화를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랩을 해달라고 하면 신나는 비트의 음악을 재생하며 춤을 추기도 한다“면서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LG 클로이’는 날씨정보, 길 안내, 오늘의 운세, 동화 읽어주기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비롯해 네이버TV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까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LG 클로이를 통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헤이 클로이, 에어컨 22도로 설정해줘’라고 말하면 에에컨이 스스로 희망온도를 변경한다”면서 “고객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로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5-12 11:10:59 성혜미
  •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X정상급 셰프 ‘환상 케미’
    경제일반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X정상급 셰프 ‘환상 케미’

    국내외 셰프들이 LG 전자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자리를 가졌다.LG전자는 지난 10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의 야외정원에서 열린 가든디너 행사에서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에드워드 권, 유현수,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정상급 셰프 15명은 제주도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면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화력을 갖춰 야외에서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야외에서 열리는 가든디너 행사의 성격을 고려해 셰프들이 야외에서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지원했다”면서 “LG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5-12 11:07:37 성혜미
  • 장애인단체 “작가 기안84의 청각장애인 희화화에 깊은 상처 받아”
    문화일반

    장애인단체 “작가 기안84의 청각장애인 희화화에 깊은 상처 받아”

    장애인단체가 작가 기안84의 작품 내 한 캐릭터가 청각장애인을 희화화하고 차별을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10일 “작가 기안84 작품에서 청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을 가진 주시은이라는 캐릭터는 말이 어눌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 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 생각하는 부분에서도 발음을 제대로 못 하는 것처럼 표현되고 있다”면서 “이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고취 시키고 차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누군가 공개적인 공간에서 기안84님의 ‘특징’을 동네방네 얘기하며 희화화한다면 그건 기안84에게는 부당한 일이고, 상처가 되는 일이기에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마찬가지로 지 기안84의 ‘광고에 의한 차별’로 청각장애인 당사자분들은 깊은 배제와 상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특정 장애에 대해 광고를 통한 차별을 계속해 왔고 그 차별이 쌓이고 쌓여 이번과 같은 결과물까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기안84는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05-12 11:05:11 성혜미
  • 민변 “문화재청의 한복 규정은 ‘차별’…성별표현 존중 필요”
    문화일반

    민변 “문화재청의 한복 규정은 ‘차별’…성별표현 존중 필요”

    국가인권위원회가 ‘여자는 치마, 남자는 바지’를 입어야 한다는 문화재청 규정을 ‘차별’이라 판단한 것을 계기로 개인의 다양한 성별표현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수자인권위원회는 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전날 ‘성별에 맞는 한복’을 입은 사람만을 무료관람 대상으로 인정하는 문화재청의 「궁・능 한복착용자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은 성별표현을 이유로 한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면서 “이 결정을 통해 그 동안 성별이분법적 고정관념 속에서 배제와 불이익을 겪어 왔던 다양한 성별표현을 가진 개인들이 지지와 존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는 “문화재청은 2015년부터 한복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남성은 바지한복, 여성은 치마한복’을 입은 경우에만 무료관람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인권위는 이러한 문화재청의 한복 가이드라인이 생물학적 성별과 성별표현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차별하고 있다고 보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인권위의 결정은 개인의 성별표현이 단지 외관, 옷차림을 넘어 사회적으로 구성된 성역할이나 성별정체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를 「국가인권위원회법」 상 차별금지사유로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문화재청은 이번 인권위의 결정을 받아들여, 모든 사람이 성별, 성별정체성, 성별표현을 이유로 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한복 가이드라인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05-12 11:02:53 성혜미
  • KT새노조 “친인척 연루된 남부지검 수사, 과연 적절한가?”
    문화일반

    KT새노조 “친인척 연루된 남부지검 수사, 과연 적절한가?”

    KT부정채용 사건에 친인척이 연루된 서울남부지검의 수사는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KT새노조는 지난 10일 “서울남부지검의 최고 책임자의 처사촌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채용비리 수사가 계속 남부지검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채용비리를 직접 집행한 KT 임원들의 불법행위는 처벌받아 마땅한 것이 틀림없지만 불법행위의 근원이 청탁자에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남부지검은 채용비리의 꼭지점인 김성태를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또한 남부지검은 황창규 회장 시기까지 채용비리 수사 확대를 요구에 대해 ‘수사 대상은 2012년 뿐’이라고 선 긋기를 했다”면서 “이런 남부지검의 선긋기가 뿌리 깊은 적폐들과의 인연 때문이란 의심을 우리로서는 떨처버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19-05-12 10:59:56 성혜미
  • 유동균 마포구청장, 여름철 수해대비 빗물펌프장 및 육갑문 시운전 환경점검
    ECO

    유동균 마포구청장, 여름철 수해대비 빗물펌프장 및 육갑문 시운전 환경점검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10일 오후 여름철 수해 대비를 위해 망원1빗물펌프장에서 열린 빗물펌프장 및 망원육갑문 시운전 현장에 나섰다.이날 현장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육갑문은 한강 제방을 횡단해 설치한 나들목에 있는 수문이다. 집중호우로 하천수위가 상승해 홍수가 예상될 경우 수문을 차단해 한강물이 도심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시설이다.빗물펌프장은 하천이나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도심지로 유입된 물을 배수펌프를 이용해 하천으로 방류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포구는 하절기 재해예방을 위해 매년 수방기간(5월~10월) 전 한강나들목의 망원육갑문과 상수육갑문을 비롯한 빗물펌프장 10곳 등지의 수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올해는 관계공무원 외에 주민 명예관리자도 함께 점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05-11 10:27:04 안상석
  • 해양환경공단, 삼척시 삼척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ECO

    해양환경공단, 삼척시 삼척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바닷속 침적쓰레기 약 50톤 수거 계획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환경 개선사업으로, 전국 주요 항만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선박의 안전 운항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단은 삼척항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항 내 접안시설을 중심으로 6ha의 면적에 폐타이어를 비롯한 약 50톤의 침적쓰레기가 확인됐다. 공단은 5월부터 잠수부 등을 투입하여 약 30일 간 수거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박승기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삼척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1 10:00:01 안상석
  • 제주부영호텔&리조트,서귀포시 시설물 안전관리 표창장 수상
    ECO

    제주부영호텔&리조트,서귀포시 시설물 안전관리 표창장 수상

    ‘2019년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선정 지난 4월 16일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 인증패 제막식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지난 3일 오후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인증시설 및 우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국민안전의 날인 지난달 16일 ‘2019년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돼 인증패 제막식을 가진 바 있다. 안전 인증시설은 서귀포시가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 서귀포시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시설을 대상으로 건축, 전기, 소방, 가스, 기계설비, 승강기 안전분야 등 6개 분야의 현장심사를 벌였다. 그리고 지난달 초 6개 분야 선정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결과를 토대로 평가점수 90%이상으로 자발적 시설물 안전관리에 노력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를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했다. 3년간 안전인증제 인증시설 자격을 부여받았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창으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및 서귀포 시내 재난안전 홍보 전광판에 시설물관리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2019-05-11 09:28:27 안상석
  • 마사회, 하반기 주요업무 ‘말산업 육성’ 선택
    ECO

    마사회, 하반기 주요업무 ‘말산업 육성’ 선택

    한국 마사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 육성’을 올해 하반기 주요업무로 꼽았다.10일 한국 마사회는 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진행되는 제2차 말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말 산업이 기반 확대는 물론 승마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말산업 육성 과제로 ▲사회공익형 승마 확대 및 승마 참여 기반 조성 ▲말산업 인력 취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체계 고도화 ▲말산업·육성 농가 지원 및 인프라 확충 등을 꼽았다.먼저 사회공익형 승마 확대 및 승마 참여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는 사회 안전·서비스 종사 공무원 대상 재활 및 힐링 승마 확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소방직 공무원 1000명에 한해 진행되고 있는 재활 및 힐링 승마를 군인, 교정직, 교육직, 방역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원 역시 4배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 승마체험 기회 확대 제공을 통해 승마의 진입 장벽을 해소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도심공원 등 다중 이용장소 10개소에 총 5만명이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체육 승마 지원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말산업 인력 취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체계 고도화와 관련해서 한국 마사회는 말 전문인력 경력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구직자를 찾은 뒤 사업체 간 일자리 매칭을 강화한다는 생각이다. 한국 마사회 측은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말산업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말산업·육성 농가 지원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마사회는 빅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빅데터를 통해 국내 말의 생애단계별 정보를 기록하고 공시해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한다는 생각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 말 소유자의 등록 및 벼경사항 신고 의무화 추진 및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2019년 하반기 한국마사회의 핵심은 ‘국민과 함께’, ‘침체된 말산업의 육성’”이라면서 “특수 계층을 위한 힐링, 일자리 창출, 말산업 지원 등을 통해 한국 마사회는 한층 더 국민과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0 21:06:09 성혜미
  • 文정부 국정과제 ‘체육분야’ 중간평가 “체육계 구태 척결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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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부 국정과제 ‘체육분야’ 중간평가 “체육계 구태 척결 미흡”

    문재인 정부가 진행하는 경제 및 정치 분야 과제에 비해 체육정책은 전 정부와 차별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태룡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2년, 체육분야 국정과제 추진 현황과 과제’ 토론회에서 “현 정부는 국정과제에 의거, 체육 정책의 로드맵을 수립함과 동시에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체육교류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면서도 “심석희 선수의 폭로 이후 부각된 체육계 제반 문제, 즉 장기합숙훈련, 학습권박탈, (성)폭력, 폐쇄적인 훈련시스템 등 반인권적 상황은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못했다”고 말했다.특히 한 실장은 ‘체육계의 비민주적, 비인권적 구태의 구조 척결 미흡’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한 실장은 “선수선발, 대회운영, 시설사용에 있어 엘리트체육분야가 전체 체육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가 오랜 기간 동안 자생적 생태계를 이미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체육 분야와 독자적 행보를 가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타파하려면 이전과는 차별되는 선명하고 확고한 정부의 의지가 보여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불분명했다. 상호개방이 전제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한쪽이 일반적으로 문을 잠그고 있다면 정책주체의 노력은 공염불이 될 수밖 에 없다”고 덧붙였다. 주성택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체육정책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22년까지 1시군구에 1스포츠클럽을 설립하겠다는 목표는 세밀함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주 교수는 “저출산・고령화로인한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약 89개가 소멸위험지역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일반적으로 스포츠클럽은 시군구 중심이 아닌 학교구를 중심으로 정책이 수립되어야 지역주민들이스포츠클럽과 밀접하게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스포츠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현재 국민체육진흥법 1장 1조에 나오는 ‘국민체육을 진흥하여 국민의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나아가 체육을 통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이라는 구절은 국가가 국민에게 체육활동을 촉진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체육학계에서도 국민체육진흥법의 유효성과 한계성에 대한 논의는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스포츠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한 스포츠기본법 제정에 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체육특기자 폐지 및 전면검토도 언급했다. 주 교수는 “과거 체육특기자 제도를 만들어 일정한 운동 수준을 가진 학생이 학업성적에 관계없이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했고, 이로 인해 학생선수는 전체 학생의 약 1% 정도는 학습권은 박탈당한 채 운동만 강요당해 왔다”면서 “이는 결국 운동부의 비리로 이어지는 결과가 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의 운동부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육특기자 제도에 폐지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주 교수는 “정부의 체육정책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육정책전문가를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개방직 공무원을 확대 채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더 개방해야 한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문체부와 교육부의 체육정책 일관성을 위해 독립된 기구로서의 스포츠청을 설립하여 업무를 관장케 하는 것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9-05-10 20:32:16 성혜미
  • 서울시의회, 뿔난 구로구지역 주민 “서울시, 당사자 빼고 환기시설 검증” ?
    문화일반

    서울시의회, 뿔난 구로구지역 주민 “서울시, 당사자 빼고 환기시설 검증” ?

    서울시는 부실 검증에 예산을 낭비... 지하수 오염환경문제로 논란
    “서울시가 주민안전에 직결되는 지하도로 공기정화시설 검증에 정작 주민은 배제한 채 부실논란이 야기된 특정학회에 모든 시험을 맡긴 상황을 납득할 수 없다”지난 2017년부터 다이너마이트 발파공사 소음 및 진동피해·공사현장 대기 및 지하수 오염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는 ‘제물포터널 및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인근 주민들은 제물포·서부간선도로 매연정화장치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서울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한 것이다.10일 서울시의회에서 신도림환기구주민비상대책위원회, 구로1동환기구주민비상대책위원회, 제물포서부간선지하도로(영등포양평동)환기구백지화비상대책위원회 등 피해지역 주민들은 “매연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으면 지하도로 개통 후 지하도로 진출입구나 환기구 인근의 주민들은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살 수밖에 없다”면서 “당초 서울시는 매연을 일부 정화한 후 환기구로 배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린 이유는 서울시가 환기구를 주택밀집지역 앞에 계획하고도 인근 구로구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조차 하지 않았고, 정확한 정화효율도 제시하지 않으며 불안을 가중 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은 “서울시는 뒤늦게 주민들의 항의를 받아들여 정화효율 90% 이상이 나오는 대량 공기정화시설을 지하도로 내부에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대도시 대도심 지하도로 자체가 처음인 상황에서 실제 정화효율 90%가 가능한 공기정화시설이 있는지, 오랜 기간 제대로 가동될 수 있는지, 주민안전에 문제는 전혀 없는지 등에 검증된 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제물포터널 및 서부간선지하도로 인근 주민(김모씨 54세)은 “서울시가 지하도로 공기정화시설 검증에 주민들을 뺀 채 부실 검증 논란이 제기된 특정 학회에 다시 시험을 맡겼다”면서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모 학회가 주관한 1차 검증은 부실하게 이뤄진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시는 논란을 일으킨 그 학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시험을 맡기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시는 주민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일방통행식 행정을 한다. 서울시는 부실 환경검증에 예산을 낭비했고 지하도로 인근 주민 수십만 세대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서울시 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청구를 예고했다.
    2019-05-10 20:19:56 성혜미
  • 한국토요타자동차, ‘안나의 집’에 2천만원 기부
    경제일반

    한국토요타자동차, ‘안나의 집’에 2천만원 기부

    기부금은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나의 집의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될예정이다.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2005년부터 15년째 매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시마 타카히로 상무는 “지난 15년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온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훌륭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환경과 교통안전’, ‘문화와 교육’ 그리고 ‘스포츠’ 등 3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9-05-10 15:06:49 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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