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인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에는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이 주관 협력사로 KB국민은행이 메인 후원사로 나서 장애인 참가자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함께 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의 처음 기획단계부터 주관 협력사로 참여하여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의 시설물들과 관련하여 행사 폐막까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장애인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에 최선을 다한 숨은 공로자다.


이날 청량런웨이 무대에 참가한 이색 참가자들이 있었는데, 맹인 안내견과 런웨이 무대를 꾸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있는 심리 치유 '말인플루언스 월리'이다. 이들은 깜짝 이벤트로 참가하여 지켜보는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의 메인 후원사로 이날 장애인가정 12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한끼, 마음 한걸음’을 진행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동대문구와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벌'의 숨은 주역으로 발달장애인 모델 참가자들에게 한달여 시간동안 워킹을 교육하고 이 날 페스티벌에서 직접 학생들과 런웨이 무대를 멋지게 연출한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이은미 학과장), 그리고 <주관 협력사>로는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메인 후원사>로는 ▲ KB국민은행이 함께 했으며, 장애인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준비한 <협찬사>로는 ▲장애인표준사업장 ‘OLMO(올모)’▲빈더바닐라 ▲㈜살리다 ▲딘토 ▲에이지투웨니스 ▲메이베나 ▲메종페리에 ▲루이레종 ▲영신축산 ▲엘리트전자 ▲따스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맹인 안내견과 함께 청량런웨이 무대를 함께 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로가 편견 없이 어울리고, 마음으로 동행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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