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2025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종합상황실 개소

이정윤 발행일 2025-10-14 14:42:40
서울시 및 교육청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보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10월 14일,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종합상황실을 개
소하며, 본격적인 행감 준비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17일(월)까지 14일간 서울시 및 교육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서울시정·교육행정에 대한 다양한 시민 제보를 청취하고, 서울시와 교육청 각 분야의 행정에 대한 꼼꼼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직접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든 서울시와 교육청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개선이 필요한 사항, 불합리·불공정 사례, 예산 낭비 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으며, 종합상황실이 개소한 10월 14일부터 전화와 이메일 을 통해 제보가 가능하다.


특히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11대 서울시의회 마지막 감사로, 민선 8기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이 제대로 추진되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피고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성배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국민의힘이 여당이기는 하나,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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