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사진)은 컴퓨터와 노트북 등 전산장비 42대를 ‘사랑의 재생
기증한 전산장비는 사용 내용연수가 경과된 전산장비로, 수리과정을 거쳐서 저소득 가정 및 실업노동자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비대면 학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산장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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