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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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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 막을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수칙 다섯 가지 공개
    데일리기획

    지구온난화 막을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수칙 다섯 가지 공개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상생활에서 지구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 한국을 뒤덮고 있는 폭염·폭우와 같은 이상기후만 보더라도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이에 각 나라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꿈꾸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탄소중립을 위해 각종 산업 분야에서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노력과 함께 개개인의 힘이 보태진다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자동차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운송수단이다. 석유 등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는 대기 중 수증기나 오존과 결합해 각종 미세먼지를 만들어낸다. 이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바 있다.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수단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여객기, SUV, 중형 차, 고속철도, 고속버스 순이다. 만약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가급적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온실가스 배출이 0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먼 거리라면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육식 대신 채식하기 전 세계 경작지의 80% 이상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단순히 토지 사용을 넘어 가축을 키우는 과정에서는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그 이유는 바로 소나 양과 같은 가축들이 뿜어내는 트림이나 방귀에서 엄청난 양의 메탄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가축의 분뇨에서는 아산화질소가 배출돼 토양과 대기 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식탁에 오를 가축을 키우기 위해 숲을 태우고 경작지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역시 온실가스가 발생되면서 악순환은 끊이지 않게 된다.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채식은 건강적인 측면을 넘어 환경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채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중에는 비건 음식이 출시되고 있고 비건 레스토랑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다. 만약 우리가 일주일에 딱 하루 채식을 할 경우에는 자동차 약 450만 대가 멈춰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하루 정도는 식탁 위 붉은 고기 대신 버섯이나 두부 요리를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3. 물 아껴 쓰기 세수를 하거나 양치를 할 경우 물을 틀어 놓은 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치를 할 경우 컵을 사용하자. 또한 샤워 시간을 줄이는 행위 역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네덜란드에서는 샤워 시간을 5분 이내로 끝내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만약 우리 모두가 샤워 시간을 약 1분만 줄이게 된다면 12리터에 달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설거지 대신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것도 물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설거지를 할 경우 최대 40리터의 물을 사용하지만 식기세척기는 최대 12리터의 물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 리필 상품, 고체 샴푸·비누·세제 사용하기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플라스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최근 리필 스토어가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들이 직접 병을 들고 매장에 방문해 액체 제품만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나 섬유 세제 등은 대부분 플라스틱 용기에 들었는데 리필 상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고체 비누, 샴푸, 세제 역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들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이들을 사용하게 된다면 수질 오염은 물론 쓰레기 배출 저감에 도움이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5. 중고거래 플랫폼 활용하기 중고거래는 단순 나눔이라는 의미를 넘어선 행위다.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 서울시민의 중고거래로 인해 연간 5천 톤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도 존재한다. 물론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 역시 너무 좋은 방법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다. 지구는 매일 뜨거워져가고 있다. 위의 사례들과 같이 사소한 실천 하나하나를 지켜낸다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사진=언플래쉬
    2023-07-31 06:43:31 김정희
  • 하굿둑에 밀려온 쓰레기, 앞으로도 반복된다면 처리는 어떻게?
    위기의지구

    하굿둑에 밀려온 쓰레기, 앞으로도 반복된다면 처리는 어떻게?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누군가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는 계속해서 넘쳐나고 있는데 쌓여가는 쓰레기를 치울 사람은 없다? 최근 일부 하굿둑 수백 톤이 넘는 쓰레기가 유입돼 해양 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여름,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쓰레기 대란이 일어난 바 있다. 강한 빗물 등에 쓸려 쓰레기들이 하굿둑으로 몰렸다. 각종 생활 쓰레기부터 나뭇가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들이 무려 수백 톤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결국 이 쓰레기들은 바다로까지 흘러 들어가게 됐다. 해양을 오염시키고 바다 생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오염된 물에서 산 생물들이 결국 인간의 식탁 위로 올라오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지만,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겪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책임 소재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쓰레기가 한 곳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발생했고, 떠밀리고 떠밀려서 한곳에 정착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이에 관활 지역을 기준으로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온 바 있지만, 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 이에 이런 사례를 빗대어서 정확한 규정이 생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수년 전부터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명확한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명확한 기준이 정해지고,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환경 오염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 함께 처리하면 안 되나요?” “자연은 계속 훼손될 뿐이네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책임을 확실하게 질 수 있게 규정이 생기면 좋겠네요” “매년 이례적인 기상 이후 현상이 생기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하굿둑 오염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픽사베이
    2023-01-10 00:02:11 이동규
  • 환경오염 문제,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위해 한 발 움직이는 것도 효과 UP!
    위기의지구

    환경오염 문제,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위해 한 발 움직이는 것도 효과 UP!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환경오염 문제. 나날이 악화되어왔고, 이제는 세계가 나서서 공격적으로 환경을 보호해야 할 때다. 그리고 그 분야 역시 환경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 곳이 없을 정도로 세상 구석구석을 회복시켜야 한다. 대기 오염부터 토양 오염, 수질 오염 등등. 지구 곳곳이 무수히 많이 오염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정부와 기업들을 비롯해 시민들 역시 자발적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 실천하는 것이 붐처럼 일고 있다. 매우 긍정적인 영향으로 볼 수 있는 셈이다. 계속해서 매스컴에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 명이라도 더 이러한 사항들을 의식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만일 우리가 TV, 뉴스 등에서 환경오염과 관련된 문제를 직면한다면 아마 우리는 심각성을 조금은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에게 안전히 되돌려줄 수 있는 세상이 아리가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현재 이 세상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즉, 각종 매스컴 등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한 번, 두 번 지속적으로 접하다보면 스스로 환경 문제를 인지하게 되고 의식하게 될 것이다. 덧붙여 매스컴 등에서 환경 보호와 관련된 사소한 실천부터 방대한 자료를 방출한다면 이중 일부는 받아들일 부분을 수용할 것이다.예를 들어 스스로 집에서 물을 아껴서 사용한다거나 종이를 아껴서 사용한다거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다거나 재활용을 더욱 올바르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 일부는 조금 더 적극적인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길거리로 나가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거리 곳곳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또 누군가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거리에 함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무 심기, 바다 속을 청소하는 씨클린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단 한 번이라도 평소에 하던 환경에 좋지 않은 습관을 바른 방향으로 돌린다면 그 파급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소한 행동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으로 무자비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물을 낭비하고 재활용을 하지 않는 등 위험한 습관을 지니게 된다면 그 파급력 또한 엄청나기 때문이다.이렇듯 우리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 ‘또 누군가, 우리의 가족이 살아가게 될 지구’의 환경을 위해 스스로의 삶 안에서 적극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22-11-28 10:39:03 이동규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위기의지구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살리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기술이 나날이 나오고 있다. 쉽게 버려지고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의 놀라운 변신은 물론 바르기만 해도 오염물질이 방지되는 액체까지, 놀라움이 자아내고 있다.YTN사이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 생활에 가까이 찾아온 친환경 기술이다. 우리가 만든 환경 오염이 이미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 역시 우리의 깊숙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 버려지는 일회용컵은 수억 개가 넘는다. 일회용 빨대는 물론 일회용 비닐 봉투까지.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200만 톤 내외로 이러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 토양은 물론 해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의 한 업체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각종 페트 병부터 캔까지. 이러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친환경 기술로 탈바꿈 한 것일까? 이곳에서는 페트병을 섬유로 전환, 마술 같은 친환경 기술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이용될 수 있을까? 버려지는 페트병은 분쇄되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한 후 실로 만들어지게 된다. 단단했던 플라스틱 조각들이 얇은 실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섬유는 여성용품, 이불솜 등의 계통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코팅제를 바르기만 하면 유리막이 형성, 오염은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성분으로 건축자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공간에 번식해 위생을 위협하는 세균과 곰팡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뿌리기만 하면 사전에 오염 물질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기술이네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니!” “이런 기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해요. 환경에 대한 행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곳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인간은 우리의 편의를 위해 여러 제품들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더불어 여기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까지 생겨나며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 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위협하고, 이제는 우리는 친환경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인간이 아닌 주변 환경을 위한 착한 기술. 계속해서 개발되어야 한다.
    2022-09-07 07:43:12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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