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닫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데일리이슈

연예·스포츠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골프 패키지 마련
    연예·스포츠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골프 패키지 마련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봄맞이 골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골프 라운드는 기본. 무주덕유산리조트 주변 시설을 돌아보는 것도 흥미롭다. 가족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쉼터 골프패키지로 봄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식구 4인 가족기준으로 객실(1박)+ 조식 + 36골프 라운딩(1일차 2부, 2일차 1부)로 구성된 골프 패키지는 비수기(4월 30일까지)의 경우, 실버(콘도형, 2실) 주중(월~목)은 848,000원, 금토는 1,148,000원이다. 성수기(5월 1일~7월 19일)의 경우, 실버(콘도형, 2실) 주중(월~목)은 1,008,000원. 금토는 1,288,000원이다.또한 1박 18홀 패키지는 실버(콘도형, 2실) 비수기 주중패키지(일~목 숙박)는 518,000원, 성수기 주중패키지는 598,000원이다. 모든 패키지에 카트비와 캐디비는 별도다.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골프라운딩과 숙박, 조식이 포함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골프 패키지를 이용, 부담없는 가격으로 봄 정취를 환경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8 19:06:20 안상석
  • VDL 새 모델 뷰티 워너비 탑 모델 ‘스테파니 리’ 발탁
    연예·스포츠

    VDL 새 모델 뷰티 워너비 탑 모델 ‘스테파니 리’ 발탁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한 카리스마로 VDL만의 감각을 재해석할 예정
    탑 모델 스테파니 리가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잡은 스테파니 리의 탄탄한 피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2012년 첫 론칭한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워 스킨케어 브랜드 일색인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VDL은 스테파니 리가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뷰티 &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VDL의 브랜드 철학을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VDL은 VDL이 추구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모델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스테파니 리는 향후 VDL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VDL의 전문적인 색조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2019-04-10 15:33:03 이정윤
  • 쌍용차, 지옥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연예·스포츠

    쌍용차, 지옥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T1-3 카테고리 3위, 자동차 부문 종합 33위 기록하며 2년 연속 완주
    쌍용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피스코(Pisco)-산 후안 데 마르코나(San Juan De Marcona)-아레키파(Arequipa)-모케가(Moquegua) 또는 타크나(Tacna)를 거쳐 지난 17일 출발지인 리마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자동차 카테고리에서 약 5000Km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인 지옥의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한 팀은 전체 100개팀 중 56개팀에 불과하다.이번 대회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이 2019 다카르 랠리 자동차 부문 최종 우승으로 포디움에 올랐으며,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3위로 랠리 10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렉스턴 DKR은 렉스턴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출력 450hp, 토크 1,500Nm의 6.2L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발휘한다.한편 쌍용차는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해 한국 자동차 브랜드 사상 최초 완주 및 종합 8위를 했으며, 이후 무쏘 등으로 출전해 3년 연속 종합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9-01-19 13:23:01 손진석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9 시즌 우승위해 ‘세바스티앙 롭’ 영입
    연예·스포츠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9 시즌 우승위해 ‘세바스티앙 롭’ 영입

    세바스티앙 롭, 9년 연속 WRC 종합 우승과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 기록한 WRC의 전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전설적인 월드랠리팀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 (Sebastien Loeb) 선수를 영입해 2019 WRC 우승에 도전한다.올해 2018 WRC에서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거머쥔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새로운 멤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2019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새롭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으로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WRC 스페인 랠리에서 깜짝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WRC 뿐만아니라 다카르 랠리(Dakar Rally),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FIA World Rallycross Championship) 등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19 WRC 시즌 중 6번의 랠리에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으로 참가하며, 다음달 열리는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해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전력을 재정비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Thierry Neuville), 안드레아 미켈슨 (Andreas Mikkelsen), 다니 소르도 (Dani Sordo), 세바스티앙 롭 선수들과 함께 내년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터스포츠 명가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미 WRC 랠리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은 i20 WRC 랠리카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포뮬러원 (F1) 대회와 함께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또한 WRC는 연간 4개 대륙 13개국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며,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모터스포츠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12-17 18:43:31 손진석
  •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WRC 최종전 우승
    연예·스포츠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WRC 최종전 우승

    토요타는 WRC에서 1999년 이후 처음, 통산 4번째 제조사 타이틀을 차지했다.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랠리팀은 16~18일 호주에서 열린 FIA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FIA WRC 제조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토요타 야리스 WRC는 WRC 최종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진흙투성이의 미끄러운 숲길을 달리는 까다로운 조건에서 경기가 열려 수많은 드라이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마지막날 경기의 3개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결국 1위를 차지했다.토요타 자동차의 아키오 토요다(Akio Toyoda) 사장은 "WRC에 18년만에 복귀해 2년만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오랫동안 우리를 지지해준 모든 팬, 파트너, 그리고 우리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18일 열린 2018-19 FIA WEC 5 라운드 ‘상하이 6시간’ 레이스에서도 1, 2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TS050 HYBRID 7호 및 8호 LMP1 머신은 각각 113랩을 기록하며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의 승리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2018-11-20 18:37:08 손진석
  • 현대차 모터스포츠, WTCR 종합우승 및 WRC 준우승
    연예·스포츠

    현대차 모터스포츠, WTCR 종합우승 및 WRC 준우승

    WTCR에서는 i30 N TCR로 출전한 이반뮐러팀과 BRC레이싱팀이 종합우승과 준우승 석권
    현대차 모터스포츠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양산차 개조)대회와 랠리 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모터스포츠 명가로써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됐다.현대차 모터스포츠는 18일 ‘2018 WTCR(월드 투어링카 컵)’에서 종합 우승을, ‘2018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양산차 개조) 레이스와 랠리 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모터스포츠 명가로써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됐다.먼저 2018 WTCR에서 현대차 첫 판매용 경주용차 ‘i30 N TCR’로 출전한 ‘이반뮐러팀’이 종합 우승을 ‘BRC레이싱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해, 팀과 드라이버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과 준우승 타이틀 획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i30 N TCR’이 지난 해 시범 출전을 거쳐 올해 정식 출전 첫해 만에 달성한 것이다.마카오 기아 서킷(Circuito da Guia)에서 15~18일까지 개최된 2018 WTCR 시즌 마지막 대회 10차전에서 ‘이반뮐러(Yvan Muller)팀’은 60점을, ‘BRC레이싱팀’은 49점을 추가해 각각 최종 점수는 562점과 559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종합 3위를 기록한 혼다 ‘시빅 Type R TCR’을 무려 81점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것은 물론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에 투자해온 폭스바겐 ‘골프 GTI TCR’(4위)과 아우디 ‘RS3 LMS TCR’(5위)까지 큰 점수차로 압도했다.9차전까지 3위를 기록했던 혼다 ‘시빅 Type R TCR’은 마지막 대회에서 80점을 추가했으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i30 N TCR’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서 총 30회(대회당 3회 레이스) 치러진 레이스에서 총 13번이나 우승(이반뮐러팀 7회, BRC레이싱팀 6회)을 차지했다. 또한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 4위를 차지했다.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은 이탈리아 출신의 20년 베테랑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BRC레이싱팀)’가, 종합 준우승은 ‘이반 뮐러(이반뮐러팀)’가 차지했다.한편 2018 WRC에서는 현대 월드랠리팀(i20 랠리카)이 2016년부터 3년 연속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호주 코프스 하버(Coffs Harbour)에서 11월 15~18일까지 개최된 2018 WRC 시즌 마지막 대회인 호주랠리(13차전)에서 현대 월드랠리팀의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이 2위를 차지하는 선전으로 제조사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최종 341점을 기록했으며, 종합 우승은 최종 점수 368점을 얻은 ‘도요타 가주 레이싱팀’이 차지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지난해에는 우승팀과 최종 점수가 83점 차이가 났으나 올해는 27점으로 우승팀과의 격차를 대폭 줄였다. 또한 올 시즌 총 3번의 우승과 11번의 포디움을 기록하는 등 올 한해도 선전을 이어갔다.이와 함께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현대 월드랠리팀의 ‘티에리 누빌’ 선수가 최종 201점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11-20 16:11:25 손진석
  • 레디컬 컵 아시아, 겨울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
    연예·스포츠

    레디컬 컵 아시아, 겨울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 총 3개 프로그램으로 8회 운영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레디컬 컵 아시아가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치고, 레디컬 레이싱카의 드라이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레디컬 컵 아시아 조직위는 레이싱카 SR1과 함께하는 특별한 드라이빙 아카데미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윈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윈터 프로그램’은 참가자 대상에 따라 ▲세미-프로 프로그램 ▲아마추어/비기너 프로그램 ▲SR1 바이어 프로그램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총 8회 진행된다.모든 회차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선택 프로그램에 따라 최소 1일부터 최대 연속 4일까지 운영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보험료가 적용 됐으며, 기존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비교해 가격 부담도 대폭 낮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참가 자격으로 ‘세미-프로 프로그램’은 모터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3회 이상 출전 경험자 중 레디컬 SR1 처음 시승자, 유로 스페셜 프로모션 초급 프로그램 수료자 대상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차량 메인터넌스비와 보험료가 포함된 프로그램 수강비는 신청 일수에 따라 ▲1일 140만원, ▲2일 210만원, ▲3일 280만원, ▲4일 350만원이다. 단, 유류비, 주행료, 타이어는 별도 비용이 발생하며, 차량 렌탈비와 운송비는 주최측에서 부담한다.‘아마추어/비기너 프로그램’은 2일차 프로그램으로 모터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3회 미만 출전 경험자 대상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교육비와 차량 메인터넌스비, 보험료가 포함된 프로그램 수강비는 350만원이다. 그 외 차량 렌탈비, 운송비, 유류비, 주행료는 주최측이 부담하며, 타이어는 중고 타이어가 제공된다.마지막으로 레디컬 레이싱카 SR1 구매자 및 구매 확정자가 참여할 수 있는 2일차 ‘SR1 바이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11월부터 12월 기간 내 SR1 차량 구매자 또는 구매 확정자가 첫 번째 조건이며, 이들 중 아마추어 대회 3회 이상 출전 경험자 또는 유로 스페셜 프로모션 초급 프로그램 수료자로 두 번째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되면 신청할 수 있다. SR1 오너 대상 프로그램으로 차량 렌탈비를 비롯한 메인터넌스비, 보험료 등의 비용은 주최측이 부담하며 단, 주행료와 타이어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실제 모터스포츠 선수들처럼 서킷에서 경험하는 레이싱카 SR1의 다이내믹하고 짜릿한 주행부터 교육,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까지 모터스포츠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행은 선택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택시 주행 ▲전문 드라이버가 조수석에 탑승하는 동승 주행 ▲참가자 혼자 운전하는 프리 주행으로 진행된다.이번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윈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1-18 13:52:22 손진석
  • 현대차, 모터스포츠 저변확대 나서
    연예·스포츠

    현대차, 모터스포츠 저변확대 나서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 운영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현대차는 고성능 N 모델로 운영되는 레이싱 경기를 내년시즌부터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차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벨로스터 N 컵’ 대회를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상위 수준의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 모두 운영한다.‘벨로스터 N 컵’은 국내 첫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을 경주차로 튜닝해 진행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내년 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 대회를 먼저 개막해 모터스포츠 붐을 조성하고, 이 후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벨로스터 N 컵 ‘엔트리 클래스’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롤 케이지 등 최소 수준의 튜닝(460만원)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엔트리 클래스’ 출전 차량 스펙은 주행성능 면에서 양산차 벨로스터 N과 거의 차이가 없다.현대차는 ‘엔트리 클래스’와 함께 상위 수준의 트랙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들을 위해 강화된 튜닝 요건으로 출전하는 ‘업그레이드 클래스’도 운영한다.‘업그레이드 클래스’는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유한 아마추어 레이서들을 위한 대회인 만큼 파워트레인에서 부터 섀시(브레이크 시스템•서스펜션•베어링), 내외장 사양 등 차량 전반에 걸친 튜닝이 적용된다.현대차는 11월에 벨로스터 N 컵 참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8-10-22 22:05:33 son76153
  •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최종 라운드 개최
    연예·스포츠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최종 라운드 개최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가 이달 21일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18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에는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6라운드에는 ‘드리프트 클래스’와 ‘벨로스터 N 클래스’를 시범 경기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이 두 클래스는 2019 시즌에 정규 클래스로 추가될 예정이다.대회 당일에는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 8여개 동호회 3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며,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모델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 피트스탑 챌린지,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27일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시청이 가능하다.
    2018-10-18 21:46:31 손진석
  •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일본서 개최된 WEC 4차전서 포디움 올라
    연예·스포츠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일본서 개최된 WEC 4차전서 포디움 올라

    2018-19 WEC 제4차전서 ‘TS050 HYBRID’ 차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선보이며 우승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팀은 지난 14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2018–19년 수퍼 시즌의 FIA 세계 내구선수권(WEC)의 제 4차전 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TS050 HYBRID’로 1위를 차지했다.비와 안개의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총 230바퀴, 피트 스탑 8회, 최고 속도 랩 1분 25초 603을 기록한 ‘TS050 HYBRID’ 7호차가 1위로, 선두와 11초 차이로 ‘TS050 HYBRID’ 8호차가 2위로 골인하며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이번 결과에 대해 토요다 아키오(Toyoda Akio)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 전 드라이버들에게 ‘후지 스피드 웨이를 최선을 다해 달려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끝까지 시합을 즐겨 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는데 이 말이 실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은 다음달 중국에서 상해 6시간 레이스에서도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18-10-16 18:52:46 손진석
  • TCR코리아, 인제스피디움에서 흥미진진 3·4라운드 펼쳐
    연예·스포츠

    TCR코리아, 인제스피디움에서 흥미진진 3·4라운드 펼쳐

    인디고 레이싱 강병휘, 브랜뉴 레이싱 정남수 선수가 포디움에 올라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이하 TCR코리아)’는 지난 29과 30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TCR코리아 3·4라운드를 진행했다.지난 8월 25일과 26일 전라도 영암 KIC에서 TCR 아시아와 통합전으로 진행된 창설전에서 TCR코리아 1라운드는 브랜뉴 레이싱 앤드류 김 선수가 우승했고 2라운드는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개된 수중전에서 인디고 래이싱의 강병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29일 드아이버 브리핑·메디컬 체크와 공식 연습주행 및 예선전이 진행됐다. 30일 결승전이 치러졌으며 날씨는 매우 쾌청했다.이번 3·4라운드는 지난 창설전에서 우승한 앤드류 김 선수가 소속을 변경해 이레인 모터스포트 소속으로 출전했다. 브랜뉴 레이싱팀에서는 앤드류 김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남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먼저 3라운드는 이레인 모터스포트, 브랜뉴 레이싱, 인디고 레이싱 3개 팀에서 5대가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은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18랩(70.344km) 주행으로 진행됐으며, 그리드 정렬은 29일 진행된 예선전 결과에 따라 폴포지션에 노동기 선수가 현대 i30 N TCR로 출전했다.이어 2번 그리드 앤드류 김 선수와 3번 그리드 정남수 선수가 폭스바겐 골프 GTI TCR, 4번그리드 조훈현 선수와 5번 그리드 강병휘 선수는 현대 i30 N TCR로 각 순서로 출발선에서 우승을 노렸다.1랩에서 앤드류 김 선수가 가장먼저 출발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리드했고, 이어 강병휘, 정남수, 노동기, 조훈현 선수 순으로 이어졌다.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노동기 선수는 치열한 접전에서 밀려 4등으로 밀렸으며,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받아 결국 우승권에서 완전히 멀어졌다.이후 앤드류 김 선수가 2위 강병휘 선수와 19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독주를 진행하다 플라잉 스타트로 인한 드아이브 스루 페널티를 뒤늦게 인지해 2랩이 남은 상황에서 페널티를 치러 2위를 달리던 강병휘 선수가 1위로 올라서며 경기를 이끌었다.앤드류 선수는 3위권으로 복귀해 2위로 달리던 정남수 선수를 추월하며 2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3라운드는 1위 브랜뉴 레이싱 강병휘 선수, 2위 이레인 모터스포트 앤드류 김 선수, 3위 브랜뉴 레이싱 정남수 선수가 각각 포디움에 올랐다.이날 오후에 치러진 4라운드도 역시 3라운드와 동일한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4라운드 그리드 정렬은 폴포지션에서 정남수 선수가 시즌 첫 우승을 준비했다. 이어 앤드류 김, 조훈현, 강병휘, 노동기 선수 순으로 정렬했다.스타트에서 앤드류 선수가 출발 신호와 함께 치고 나가려다 저지를 당하면서 선두로 나서지 못했고, 3번 그리드의 조훈현 선수가 폴포지션의 정남수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다.6랩까지 조훈현 선수와 정남수 선수가 선두권을 유지하며 점차 후미와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6랩에서 초반 3번 헤어핀 구간에서 조선수가 아웃으로 빠진 사이 뒤를 바짝 다르던 정남수 선수가 인코스로 파고들어 추월에 성공했다. 하지만 조 선수가 추격하는 과정에서 정 선수 차량 후미와 추돌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사고 없이 경기는 진행됐다.또 후미에 있던 앤드류 선수가 노동기 선수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며 추격을 시작해 8랩에서 강병휘 선수마저 추월해 3위로 올라섰다. 이때 뒤처진 강병휘 선수가 역전을 노리는 상황에서 앤드류 선수의 후미를 살짝 추돌 했으나 앤드류 선수는 이를 유유히 이겨내며 더욱 앞서나갔다. 이후 앤드류 선수의 추격에 느려지던 경기의 흐름이 빨라지며 박진감을 더하는 상황이 발생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15랩에서 드디어 앞서 달리던 조훈현 선수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서며 선두인 정남수 선수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 선수가 체커기를 가장먼저 받았으며, 앤드류 선수 2위, 강병휘 선수가 3위로 4라운드 포디움에 올랐다.
    2018-10-01 08:40:52 손진석
  • CJ 수퍼레이스 6전, 아트라스 비엑스 레이싱팀 원투피니쉬 우승
    연예·스포츠

    CJ 수퍼레이스 6전, 아트라스 비엑스 레이싱팀 원투피니쉬 우승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 1위,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 1~3위 기록 중
    지난 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조항우 선수에 0.073초 차이로 2위에 오른데 이어 결선에서도 경기 내내 조항우 선수에 뒤져 2위를 달렸으나, 결승선 통과 직전 극적인 추월에 성공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19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조항우 선수가 101점으로 1위, 김종겸 선수가 89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0점으로 3위를 차지해 지난해 차지했던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더블 타이틀의 수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레이싱 대회다.
    2018-09-10 15:06:50 손진석
  • TCR코리아, 창설전 박진감 넘치는 승부펼쳐
    연예·스포츠

    TCR코리아, 창설전 박진감 넘치는 승부펼쳐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한 브랜뉴 레이싱 김재원, 창설전서 우승
    양산차 기반 국제 모터스포츠인 TCR 시리즈의 국내 첫선을 보인 ‘2018 TCR코리아’ 창설전이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아 시리즈와 통합전으로 펼쳐졌다.2018 TCR 코리아 시리즈 1전에서는 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는 브랜드뉴 레이싱팀의 앤드류 김(김재원)선수가 35분46초074의 기록으로 창설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TCR아시아 통합전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김선수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해 통합 예선 7위로 7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다.경기 초반 좋은 출발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국내 레이스 복귀로 그동안 해외에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4위로 올라서며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경기 중 TCR아시아 드라이버와 접전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보여주며 체커기를 받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통합전 3위와 코리아전 첫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드림레이서의 김병현 선수는 혼다 시빅 FK7TCR로 출전해 통합 예선 13위로 13번 그리드에서 출반해 경기 초반 8위로 올라섰고 이후 혼전 속에서 안정적 주행을 펼쳐 통합전 7위와 코리아 시리즈 2위로 체커기를 받았다.코리아 시리즈 3위인 인디고 레이싱 조훈현 선수는 현대 i30 N TCR로 출전해 통합 순위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통합예선 운영규정 착오로 12번 그리드로 출발해 결승전을 진행했으며, 경기 시작 5분전 그리드에서 발생한 5분전 사이보드 실수로 인한 페널티로 경기 중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받았다.이로 인해 좋은 경기 결과를 보였으나 최종 통합 순위가 9위로 밀려 TCR코리아 창설전 3위에 등극하게 됐다.
    2018-08-27 10:13:34 손진석
  • CJ 슈퍼레이스, 4라운드 아트라스 BX 원투피니쉬 우승
    연예·스포츠

    CJ 슈퍼레이스, 4라운드 아트라스 BX 원투피니쉬 우승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 1위 달리며 더블 타이틀 재도전 향해 순항
    지난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폴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디펜딩 챔피언' 다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팀 동료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위에 올라 원투피니쉬를 달성했으며, 3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신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종겸 선수가 4위에 올라 지난 시즌 우승팀의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12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조항우 선수가 75점으로 1위, 김종겸 선수가 73점으로 2위, 야나기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49점으로 4위를 차지해 지난해 차지했던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더블 타이틀을 지켜내고 명실상부한 리그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어떠한 문제없이 최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해 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시즌 더블 타이틀의 영광에 도전하기 위해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3 18:14:02 손진석
  • 르망24시 드라이버 김택성, 레디컬 컵 아시아 출격
    연예·스포츠

    르망24시 드라이버 김택성, 레디컬 컵 아시아 출격

    최초 르망 24시 출전 코리안 스타 드라이버 김택성, 연예인 드라이버 연정훈, 한민관 출격 확정
    韓 최초 르망24시 드라이버 김택성 선수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레디컬 컵 아시아’에 출격한다.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 레이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개막전이 오는 14~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세계적인 레이스 대회 '르망 24시'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스타 드라이버 김택성 선수가 출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연예인 드라이버로 유명한 연정훈, 한민관 선수도 출전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2018 레디컬 컵 아시아'는 모터스포츠 종주국 영국 출신의 레디컬 레이싱카로 겨루는 레이스 대회로, 레디컬 월드 시리즈에도 공식 등록된 경기다. 아시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되며, 본고장 영국에서는 6년째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2018 레디컬 컵 아시아' 개막전인 1라운드는 오는 주말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되며, 한국과 중국에서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대회에는 5개팀 총 9명의 드라이버 ▲(다온) 김택성, 한민관, ▲(유로모터스포츠) 연정훈, 최정택, 박형일 ▲(팀 훅스) 김민상, ▲(드림레이서) 손인영, ▲(모터클라세) 김재우, 엄재웅이 출전한다.
    2018-07-12 18:57:32 손진석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PC보기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