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철 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동작 스타 포토존’ 조성 제안...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이정윤 발행일 2026-10-29 20:51:33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노성철 시의회 의원(사진)이 상
 
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만나 빈 점포 활용과 문화 콘텐츠를 통한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앞서 구상해 온 시장 활성화 방안의 연장선이다. 노 의원은 시장 내 점포 두 곳을 연결한 문화공간 조성을 구상하며 활용 가능한 공간이 나오기를 기다려 왔다. 최근 공실 두 곳이 나오면서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에 나섰다.

 

핵심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시장의 방문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다. 두 점포를 연결한 공간에 포토존과 문화 콘텐츠를 담아 외국인 관광객에게 상도전통시장을 찾을 계기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도 사진을 찍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공간 구성과 운영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찾아온 방문객이 시장을 둘러보고 소비하며 다시 방문하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노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올 이유를 만들고 싶다”며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청년들도 자주 찾는 시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구상하며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활용할 기회를 기다려 왔고, 이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동작구와 협의해 문화공간 조성이 상인들의 매출과 시장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간의 세부 구성과 참여 대상, 예산 및 운영 방식 등은 향후 관계자 협의를 통해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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