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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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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베 경제 교류] 경상북도–베트남 여성기업인 민간 경제교류,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강화로 이어져
    사회

    [한·베 경제 교류] 경상북도–베트남 여성기업인 민간 경제교류,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강화로 이어져

    - 2026년 4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여성기업인 40여 명 베트남 방문 - 10월 타이응우옌성 대표단 경북 답방… 19일 경상북도와 타이응우옌성 우호교류 협약 체결
    [데일리환경=정진욱 기자] 한국과 베트남 여성기업인들의 민간 경제교류가 양국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확대와 맞물리며 새로운 국제교류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은 2026년 10월 19일 오후 5시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함께한 20여 년의 우정, 더 큰 미래를 향한 동행’을 주제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딘 꽝 뚜옌(Đinh Quang Tuyên)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를 비롯한 양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농 꽝 녓(Nông Quang Nhất)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이 20여 년간 이어온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식은 양 지역이 오랜 기간 이어온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자리로, HTV BEST IN KOREA가 추진해 온 여성기업인 교류도 양 지역의 민간협력 확대에 의미를 더했다.HTV BEST IN KOREA, 여성기업인 국제교류 기획부터 추진이번 여성기업인 교류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문화·교육 분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HTV BEST IN KOREA의 기획으로 시작됐다.HTV BEST IN KOREA는 2025년 타이응우옌성 정부 관계자 및 여성기업인협회와 함께 한국 여성기업인들의 베트남 방문을 구상하고, 타이응우옌성 여성기업인협회 측의 초청 의향을 확보했다.이후 HTV BEST IN KOREA 류석훈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교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참여를 제안했다.이러한 협의를 바탕으로 양측의 교류를 구체화했으며, 2026년 4월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소속 여성기업인 40여 명의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방문을 성사시켰다.방문 기간 양 지역 여성기업인들은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 방문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여성기업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추진HTV BEST IN KOREA는 이번 사업을 기획하면서 일반적인 경제단체 중심의 국제교류와는 다른 여성기업인들 간의 협력 가능성에 주목했다.여성기업인들은 기업 경영자이면서 동시에 가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통된 경험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유대관계가 장기적인 신뢰와 지속적인 경제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특히 단순한 기업 상담이나 일회성 방문을 넘어 양국 여성기업인들이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간다면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간 교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4월 경북 여성기업인 방문에 이어 10월 타이응우옌성 대표단 답방지난 4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여성기업인 40여 명의 타이응우옌성 방문 이후, 10월에는 타이응우옌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여성기업인협회 대표단이 답방 형식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딘 꽝 뚜옌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를 단장으로 한 지방정부 관계자 12명이 참여하면서 민간 경제교류와 지방정부 차원의 공식 교류가 함께 진행됐다. 민간교류의 가능성에 주목한 경상북도, 지방정부 외교협력으로 발전이번 교류가 지방정부 차원의 공식 협력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는 경상북도 외교과의 적극적인 판단과 추진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HTV BEST IN KOREA가 2025년부터 양국 여성기업인들의 교류를 기획하고 상호 방문을 추진하며 민간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동안, 경상북도 외교과는 이러한 교류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했다.경상북도 외교과는 여성기업인 교류를 양 지역의 오랜 우호관계를 심화할 수 있는 계기로 보고, 타이응우옌성 정부와의 공식 협의와 고위급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양 지역의 우호협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번 사례는 민간에서 축적한 교류의 성과와 지방정부의 능동적인 외교적 판단이 각자의 영역에서 맞물려, 한·베 지역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10월 19일 개최된 경상북도–타이응우옌성 우호교류 협약식은 양 지역의 오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상호 방문은 여성기업인 중심의 민간교류가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 분위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민간교류와 지방정부 협력 연계… 한·베 교류 확대 기대HTV BEST IN KOREA는 베트남 현지의 지방정부와 경제단체, 한국의 지자체 및 기업 간 협력 수요를 연결하며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해 왔다.류석훈 HTV BEST IN KOREA 대표는 “여성기업인들의 국제교류는 단순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 서로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양국 여성기업인들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방정부의 교류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양국 여성기업인들의 지속적인 민간교류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방외교가 어우러져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계기로 경상북도와 타이응우옌성이 오랜 기간 이어온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20 12:19:23 정진욱
  •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설립 70주년 … 건국대·KOICA, 한·베 농축산 협력 성과 조명
    사회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설립 70주년 … 건국대·KOICA, 한·베 농축산 협력 성과 조명

    - 베트남 국회의장 참석, 국가 1급 노동훈장 수여…농업교육 70년 성과 기념 - 건국대 원종필 총장·김수기 교수·KOICA 모지은 부소장, HTV BEST IN KOREA 특별 인터뷰
    [데일리환경=정진욱 기자] 베트남 농업 분야의 대표적인 고등교육·연구기관인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of Agriculture, VNUA)가 10월 10일 하노이에서 설립 70주년 기념식과 국가 1급 노동훈장 수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교육계 주요 인사, 국내외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70년간 베트남 농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VNUA의 성과를 기념했다.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가 지도부를 대표해 VNUA에 1급 노동훈장을 수여하며 농업교육과 과학연구 발전에 기여해 온 대학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1956년 설립된 VNUA는 농업·축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과학기술 연구를 수행하며 베트남 농업 현대화에 기여해 온 주요 교육기관이다. 최근에는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농업기술과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국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축산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총괄하는 건국대학교 김수기 교수, KOICA 베트남사무소 모지은 부소장도 참석해 양국 간 농업교육 및 기술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HTV BEST IN KOREA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VNUA 설립 7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70년간 베트남 농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학의 성과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원 총장은 건국대학교와 VNUA가 농업·축산 분야의 공통된 강점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KOICA가 지원하는 축산 분야 고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적교류와 학술협력을 확대해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기 건국대학교 교수 역시 HTV BEST IN KOREA와의 인터뷰를 통해 KOICA-VNUA 협력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김 교수는 이번 사업이 베트남 축산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교육과정 개선, 교수 및 연구인력 역량 강화,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공동연구, 첨단 교육·연구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특히 교육과 연구를 통해 축적된 성과가 대학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베트남 축산 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건국대학교와 KOICA는 VNUA 및 베트남 관계기관과 함께 베트남 현지 축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축산업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이다.김 교수는 앞으로도 VNUA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연구 성과가 현지 축산농가와 산업 현장에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KOICA 베트남사무소 모지은 부소장도 HTV BEST IN KOREA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VNUA 설립 7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70년간 베트남 농업 발전과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대학의 성과에 존경을 표했다.모 부소장은 KOICA가 추진하는 개발협력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업기간 중의 성과뿐만 아니라, 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적·제도적 기반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 성과가 대학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베트남 축산산업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VNUA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성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축산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번 건국대학교와 KOICA, VNUA 간 협력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첨단 교육·연구 기반 구축 및 현지 산업 발전을 연계하는 국제개발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한국의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연구 역량과 KOICA의 공적개발원조 사업, 베트남 현지 대학의 교육·연구 기반이 결합해 지속가능한 농축산 분야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베트남 HTV 정규방송 프로그램인 BEST IN KOREA는 이번 VNUA 설립 70주년 기념식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과 김수기 교수, KOICA 베트남사무소 모지은 부소장의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취재 영상은 베트남 HTV 채널3에서 방송되는 정규 프로그램 BEST IN KOREA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농축산 교육·연구 역량과 KOICA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성과, 양국 간 지속적인 협력 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이번 VNUA 설립 70주년 기념식 취재 역시 한국의 대학과 국제개발협력기관이 베트남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알리고, 양국의 교육·연구 및 산업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12 07:34:21 정진욱
  • HTV BEST IN KOREA, 한·베 교육협력 기반 산학협력 확대 추진
    사회

    HTV BEST IN KOREA, 한·베 교육협력 기반 산학협력 확대 추진

    - 국민대학교·타이응우옌대학교·의정부교육지원청, 한·베 산·학·연·관 협력회의 개최 - 한국어 교육·학술교류·인재양성 협력 강화… 대학 연구개발 역량과 베트남 현지 기업 네트워크 연계 모색
    [데일리환경=정진욱 기자] 베트남 국영방송국 HTV 한국방송 ‘BEST IN KOREA’(대표 류석훈)는 지난 10월 8일 베트남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에서 열린 ‘2026 한·베 산·학·연·관 협력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 교육·연구·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이 주최했으며, 한국의 의정부교육지원청과 국민대학교가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베트남 현지에서는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국 측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김규수 교육장 및 관계자, 국민대학교에서는 손진식 기획부총장, 이동은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학장, 양민화 ERiD센터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베트남 측에서는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 레 홍 탕 학장을 비롯한 대학 지도부와 교수진,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 특임고문을 겸직하고 있는 류석훈 대표도 함께했다.회의에서는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의 한국어학과 개설을 축하하고, 향후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교수진 및 학생 교류, 학술·연구 협력, 교육기관 간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국민대학교와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은 교육과 학술교류의 확대 가능성을 공유했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교류, 한국어 교육 및 인재양성 등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육·학술교류에서 산학협력으로 확대HTV BEST IN KOREA는 이번 교육협력을 바탕으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베트남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한국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과 베트남 기업들의 산업 현장 수요를 연계해 공동연구, 기술협력,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기술사업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향후 관계기관 및 현지 경제단체들과 협의를 확대하고,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이 기업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베 교육협력의 지속적인 확대HTV BEST IN KOREA는 그동안 한국과 베트남의 지방정부, 교육기관 및 경제단체를 연결하며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왔다.특히 2026년 6월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타이응우옌성 교육훈련청 간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비롯해 타이응우옌대학교 외국어대학의 한국어학과 개설 및 국민대학교와의 협력 확대 과정에서 양국 기관 간 소통과 교류를 지원해 왔다.이번 협력회의는 기존 교육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및 지방정부 간의 협력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석훈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의 대학 및 교육기관 간 협력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지는 것과 함께, 앞으로는 한국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과 베트남 현지 기업들의 수요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협력이 교육과 학술교류를 넘어 양국의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HTV BEST IN KOREA는 베트남 HTV 채널을 통해 한국의 경제·교육·문화·관광 및 기업 관련 콘텐츠를 소개해 온 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송 활동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의 기관 및 기업 간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2026-10-10 07:35:53 정진욱
  • HTV BEST IN KOREA, 베트남 전국 중소기업 네트워크와 한·베 기업협력 플랫폼 구축 나선다
    보도자료

    HTV BEST IN KOREA, 베트남 전국 중소기업 네트워크와 한·베 기업협력 플랫폼 구축 나선다

    - 제16회 전국 기업협력 포럼서 TASME와 공식 MOU - 타이응우옌에서 시작해 베트남 전국 단위 협력으로 확대 추진
    [데일리환경=정진욱 기자]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가 주도하는 ‘제16회 기업 협력·연계·발전 포럼’이 지난 9월 19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메이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무역 연결–국제적 위상으로 도약(Kết nối giao thương – Vươn tầm quốc tế)’을 주제로 베트남 전국 각 지역의 중소기업협회 관계자와 기업인,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국내외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로 베트남 국영방송국(현재 HTV)에서 6년간 정규 편성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는 ‘BEST IN KOREA’의 류석훈 대표가 참석했다. 국제협력 및 무역촉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 대표는 공식 토론에 참여해 한국과 베트남 중소기업 간 투자·교역 확대와 실질적인 B2B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또한 이번 포럼에서 HTV BEST IN KOREA와 개최지인 타이응우옌성 중소기업협회(TASME)는 한·베 기업 교류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단순히 타이응우옌성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향후 베트남 전국 각 지역의 중소기업협회와 한국의 중소기업·경제단체·지방정부 및 관련 기관을 연결하는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타이응우옌에서 시작해 베트남 전국으로류석훈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타이응우옌에서 시작되는 한·베 중소기업 협력모델을 향후 베트남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협회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핵심은 베트남 각 지역 중소기업협회가 회원기업들의 한국 관련 협력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HTV BEST IN KOREA가 이를 한국의 적합한 기업과 경제단체, 지방정부, 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결하는 방식이다.기술협력, 투자유치, 한국시장 진출, 수출입, 유통, 바이어 및 사업 파트너 발굴 등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먼저 파악한 뒤 ‘기업 수요 발굴 → 적합한 한국 파트너 발굴 → 1대1 B2B 매칭 → 후속 협의 → 계약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류 대표는 “중요한 것은 많은 기업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필요한 기업을 정확하게 연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성과는 몇 명을 만났는지, 몇 건의 MOU를 체결했는지가 아니라 실제 몇 건이 계약과 사업으로 이어졌는지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타이응우옌에서 시작하지만 타이응우옌에만 머무르는 협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베트남 각 지역 중소기업협회가 기업들의 구체적인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한국의 적합한 파트너와 연결한다면 전국 단위의 지속 가능한 한·베 중소기업 협력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전국 중소기업과 한국을 잇는 협력 플랫폼VINASME는 베트남 전국 34개 성·시에 걸쳐 54개 회원 협회·단체와 약 6만5천 개 이상의 회원기업을 연결하는 전국 단위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HTV BEST IN KOREA의 한·베 기업 연결 모델은 타이응우옌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향후 베트남 각 지역 중소기업협회와 한국의 기업·경제단체 및 관련 기관을 연결하는 전국 단위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포럼에서는 단순한 기업 소개나 일회성 MOU 체결을 넘어 실제 주문과 계약, 투자 및 공동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후속관리 체계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에 따라 HTV BEST IN KOREA와 TASME 간 업무협약 역시 협약 체결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향후 베트남 전국의 중소기업 네트워크와 한국 기업을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실행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HTV BEST IN KOREA는 한국의 지방정부와 경제단체, 기업,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연결·소통하는 한국 측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베트남 측에서는 각 지역 중소기업협회를 중심으로 회원기업들의 구체적인 한국 협력 수요를 발굴하는 구조다.특히 VINASME가 주도하는 전국 단위 포럼에서 이 같은 한·베 중소기업 연결모델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개최지인 TASME와 HTV BEST IN KOREA 간 업무협약이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향후 전국 단위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포럼을 통해서도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국제협력 모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나타났으며, 향후 각 지역 중소기업의 구체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어떻게 실행사업으로 연결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한국과 베트남 중소기업의 양방향 시장진출 지원HTV BEST IN KOREA와 TASME는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기업 간 B2B 매칭, 투자 및 무역촉진, 상호 시장진출, 경제단체 간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타이응우옌에서 구축한 협력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베트남 다른 지역 중소기업협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뿐 아니라 베트남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양방향 협력체계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류 대표는 “HTV BEST IN KOREA가 방송을 통한 한국 홍보에 머무르지 않고, 베트남 전국의 중소기업협회와 한국의 기업·기관을 연결해 실제 B2B와 투자·교역 성과를 만들어내는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타이응우옌 포럼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협력이 향후 베트남 전국 중소기업 네트워크와 한국의 중소기업 및 경제 관련 기관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한·베 기업협력 플랫폼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행사 개요 행사명 제16회 기업 협력·연계·발전 포럼 주제 무역 연결–국제적 위상으로 도약 일시 2026년 9월 19일 장소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메이플라자호텔 주도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 개최지 협회 타이응우옌성 중소기업협회(TASME) 한국 측 참여 HTV BEST IN KOREA 주요 내용 HTV BEST IN KOREA–TASME 업무협약 체결 및 한·베 중소기업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 확대 추진 주요 참석자 베트남 국회 경제·재정위원회 부위원장 /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 상임부회장 겸 사무총장
    2026-09-22 12:13:15 정진욱
  •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리포트] “플라스틱 들고 못 들어옵니다” … 베트남의 파격적 이색 환경 정책
    세계 일반

    [지구촌 이색 환경정책 리포트] “플라스틱 들고 못 들어옵니다” … 베트남의 파격적 이색 환경 정책

    베트남이 심각해지는 폐기물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 밀착형 및 강력한 이색 환경 정책을 잇따라 도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한 규제를 넘어 생활 속 보상형 수거 프로그램과 섬 전체 플라스틱 반입 금지 등 독특하고 실효성 높은 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15년 전 시작된 파격 …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플라스틱 제로’ 실험베트남 중부 꽝남성(Quảng Nam) 호이안시 관할의 끄라오참(Cù Lao Chàm) 제도에서는 관광객이든 주민이든 플라스틱 비닐봉지를 갖고 섬에 들어갈 수 없다.호이안시 떤히엡(Tân Hiệp) 면 인민위원회와 끄라오참 해양보호구역 관리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섬 전체를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안 하기(Say No to Plastic Bags)’ 캠페인을 강력한 행정 명령으로 전환했다. 선착장 입구에서부터 소지품 내 비닐봉지 반입을 엄격히 검사하며, 위반 시 15만 동(약 8천 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초기에는 상인과 관광객의 불편 호소가 컸으나, 지자체는 종이 봉투와 친환경 바구니를 대량 보급하며 제도를 연착륙시켰다. 그 결과 끄라오참 제도는 베트남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청정 섬으로 탈바꿈했으며, 세계적인 환경 보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쓰레기 가져오면 쌀과 식물 드립니다” … 주민 참여형 ‘쓰레기 교환’ 프로그램베트남 지자체들과 청년연합(Đoàn Thanh niên)이 전국적으로 펼치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은 ‘Đổi rác lấy quà(쓰레기와 선물 교환)’ 활동이다.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주요 도시의 구·면 단위 인민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이 모아온 플라스틱 병, 폐건전지, 종이팩 등을 가져오면 무게와 양에 따라 다음과 같은 품목으로 즉석 교환해 준다.1. 생활 필수품 교환쌀, 식용유, 조미료, 세제 등 가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생필품 제공2. 반려식물 교환폐플라스틱을 가져오면 공기 정화 식물이나 화분으로 교환 3. 유해 폐기물 수거폐건전지나 폐전자제품 등 고위험 폐기물 분리수거율 극대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계도 활동을 넘어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법적 의무화와 순환경제 구축으로의 대전환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MONRE)는 환경보호법 개정에 따라 전국 단위의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의무화 제도를 가동했다.1. 3분류 의무화재활용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기타 폐기물 3가지로 엄격히 구분 배출 2. 강력한 과태료미이행 가구 및 개인에 대해 50만~100만 동(약 2만 8천~5만 5천 원)의 과태료 부과 규정 마련 3.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도입기업의 포장재 재활용 의무 강화 및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85% 재활용 목표 제시 베트남 정부는 이러한 지역 밀착형 이색 정책과 중앙정부의 법적 규제를 결합하여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2026-08-03 07:12:58 정이든 청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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