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닫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 지면보기

#콘서트

기사
  • [정기자의 뉴스정원] 스무 해의 노래, 다시 첫 장처럼 … 타루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문화/생활

    [정기자의 뉴스정원] 스무 해의 노래, 다시 첫 장처럼 … 타루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데일리환경=정진욱 기자] 싱어송라이터 타루(TARU)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관객들과 특별한 음악 여행을 떠난다. 타루의 단독 공연 ‘TARU 20th Anniversary Concert’가 오는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타루와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해 지난 20년의 시간을 노래로 되짚는다.타루는 맑고 섬세한 음색과 일상의 감정을 포착하는 노랫말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싱어송라이터다. 화려하게 감정을 밀어붙이기보다 마음 한편에 조용히 내려앉는 음악을 들려주며 자신만의 자리를 지켜왔다.이번 공연은 단순히 데뷔 연도를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그의 노래와 함께 청춘과 사랑, 이별의 시간을 지나온 시민들이 서로의 기억을 나누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익숙한 곡이 흐르는 순간 객석에서는 저마다 다른 시절의 장면도 함께 되살아날 듯하다.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7만 원이다. 관람 연령은 15세 이상이다. 예매는 타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안내된 구글 신청서와 QR 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입금과 티켓 수령에 관한 세부 사항은 신청서에서 확인해야 한다.공연 당일에는 예매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예매자와 실제 관람자가 다르면 가족관계 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주최 측 안내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공연장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1 제우피스빌딩 지하 2층이다. 스페이스브릭 공식 안내에 따르면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3번 출구에서 서교동사거리 방향으로 약 270m 이동하면 된다. 실제 방문 전 지도 앱으로 최종 경로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공연 정보 -공연명: TARU 20th Anniversary Concert일시: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장소: 스페이스브릭,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1 제우피스빌딩 지하 2층출연: 타루 및 특별 게스트티켓: 7만 원, 지정좌석제관람 등급: 15세 이상예매 안내: 타루 공식 인스타그램[정기자의 뉴스정원] 눈 쌓인 거인의 정원을 몰래 찾은 아이들이 앉았던 나무에만 봄이 찾아와, 결국 거인이 쌓았던 벽들을 허물고 정원을 개방한다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단편 소설 "거인의 정원(The Selfish Giant)"처럼, 담장 밖 뉴스들은 잠시 지우고, '정기자의 뉴스정원'에서는 세상에 채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문화 뉴스들만 골라 시민 여러분께 개방해 드리겠습니다.."정기자의 뉴스정원"은 시민들 제보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상에 채 알려지지 않은 신간 소개, 공연 소식, 전시 등 문화 소식, 예술가나 다양한 인물들의 소식들을 정기자(jnoog@naver.com)에게 사진과 간단한 내용을 적어 제보해 주시면 됩니다.
    2026-09-21 07:16:51 정진욱
  • "수사 중인데 공연 가능한가?"…싸이 사례로 본 연예인 활동의 법적 기준
    공연/전시

    "수사 중인데 공연 가능한가?"…싸이 사례로 본 연예인 활동의 법적 기준

    대리처방 혐의로 검찰 송치에도 '싸이 흠뻑쇼' 개막…수사와 연예활동은 어디까지 별개일까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최근 가수 싸이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지만, 그의 대표 공연인 '싸이흠뻑쇼(SUMMERSWAG) 2026'는 예정대로 막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수사를 받고 있는데 흠뻑쇼 공연을 해도 되는 것이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결론부터 말하면 현행 법체계에서는 가능하다.싸이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가족이나 매니저 등을 통해 대신 처방받아 수령한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다. 다만 현재는 수사와 법률 검토가 진행 중인 단계로, 법원의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우리나라 형사사법 절차는 수사와 재판, 유죄 확정을 엄격하게 구분한다.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피의자나 피고인을 범죄자로 단정할 수 없으며, 단순히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직업 활동을 제한하기도 어렵다.공연 역시 마찬가지다. 특별한 법원의 명령이나 구속, 출국 제한 등 공연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사정이 없는 한 공연을 취소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다.여기에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대형 콘서트는 공연장 대관, 수백 명의 스태프와 협력업체, 수만 명의 관객 예매 등이 얽힌 대규모 계약이다. 수사만을 이유로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할 경우 오히려 막대한 계약상 손해배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법적 가능성과 사회적 평가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실제로 연예인의 수사 사실이 알려질 경우 활동 여부는 법률보다 여론과 시장의 판단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배우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이 진행되면서 출연 작품의 공개가 연기되거나 편집이 이뤄졌고, 광고와 방송 활동도 사실상 중단됐다. 이는 법원의 활동 금지 명령 때문이 아니라 투자사와 제작사, 광고주의 리스크 관리 판단이 크게 작용한 사례로 평가된다.반면 가수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사건 당시 공연을 강행했지만 이후 구속되면서 예정된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구속 상태에서는 공연을 이어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결국 연예인의 활동 여부는 수사 단계 자체보다 ▲기소 여부 ▲구속 여부 ▲법원의 판단 ▲사회적 여론 ▲소속사와 제작사의 경영 판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싸이 사례 역시 이러한 기준에서 이해할 수 있다. 검찰 송치 사실만으로 공연을 중단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으며, 흠뻑쇼 역시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사례는 '수사를 받는 것'과 '연예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서로 다른 문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법은 무죄추정 원칙을 존중하지만, 대중문화 산업에서는 여론과 기업의 판단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한다. 결국 연예인의 활동은 법적 기준과 사회적 평가가 함께 영향을 미치는 영역인 셈이다.오정훈 변호사는 "검찰 송치와 유죄 판결은 전혀 다른 단계이며, 특별한 제한 조치가 없는 한 공연을 계속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다만 대중의 신뢰와 시장의 평가는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다.정민오 기자 dailyt@naver.com
    2026-06-29 07:01:51 정민오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PC보기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