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닫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 지면보기

#주차장

기사
  • 놀씨어터 운영 블루스퀘어 주차장...누구를 위한 운영 정책인가
    문화/생활

    놀씨어터 운영 블루스퀘어 주차장...누구를 위한 운영 정책인가

    밤공연 관객도 이용객인데…“낮공 관객 출차 후 다시 오라”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한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를 운영하는 야놀자 그룹 계열사인 놀씨어터의 주차 운영정책을 두고 공연 관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낮 공연과 저녁 공연 사이 시간대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주차장 이용에 제약을 받으면서 "공연 관객을 위한 주차장 운영이 맞느냐"는 지적도 나온다.실제로 19시 30분 시작하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블루스퀘어를 찾은 한 관객은 공연 시작에 앞서 여유 있게 18시 경 도착했지만, 주차장 입구에서 운영요원에게 "낮 공연 관객들의 차량 출차가 진행되고 있어 잠시 후 다시 와달라"는 안내를 받았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블루스퀘어는 이태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퇴근길 정체를 뚫고 가야하는 곳"이라면서, "그렇다면 '한동안 어디로 갔다가 다시 오라는 이야기 인가'는 생각이 들었다"는 전언이다.또한 공연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해 식사를 하거나 공연장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려던 관객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물론 한정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낮 공연 관객의 원활한 출차를 돕기 위한 운영상의 이유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밤 공연을 예매한 관객 역시 공연장 이용객이라는 점에서, 특정 시간대 주차 운영이 실제 이용객의 편의보다 관리 편의에 치우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공연장 주차장은 단순히 차량을 세워두는 공간이 아니라 공연 관람객의 이동과 직결된 편의시설이다.특히 공연 관람객들은 공연 시작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공연장 측의 주차 운영 정책이 관객 입장에서 충분히 안내되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당시 현장에서 주차하지 못한 뮤지컬 관람객 오모씨는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주차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사전에 문자로 안내하거나 홈페이지나 예매사이트 등을 통해 충분히 고지했으면 좋겠다"며 "주차장 입구에서 "조금 있다가 다시 오라"는 안내를 받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공연 관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주차장이 관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운영 방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정민오 기자 endaily@naver.com
    2026-09-30 19:36:46 정민오
  • [올라잇카] 1분 늦었을 뿐인데 3천원 추가…주차장 과금 단위 확인 필수
    사회

    [올라잇카] 1분 늦었을 뿐인데 3천원 추가…주차장 과금 단위 확인 필수

    30분당 3천원이라고 10분당 1천원이 아닐 수 있다
    [올라잇카ㅣ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오랜 운전자들은 주차장 요금 안내에 '30분당 3천원'이면, '10분당 1천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주차장을 이용할 때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바로 기본 과금 단위와 출차 유예시간이다.최근에는 5분 단위부터 10분, 20분, 30분 단위 등 주차장마다 과금 기준이 제각각이다. 특히 일부 사설 주차장은 30분에 3천원 등 비교적 높은 금액을 책정하고 있어, 기준 시간을 불과 몇 분 넘겼다는 이유로 다음 과금 구간의 요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예를 들어 30분당 3천원의 요금이 적용되는 주차장에서 주차 시간이 30분을 넘겼다면, 실제 초과시간이 1~2분에 불과하더라도 다음 30분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몇 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왜 3천원을 더 내야 하느냐”는 당혹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주차요금은 자율적으로 책정되기에 별도의 법적 보호를 받기 힘들다. 사전정산 후 출차까지 주어지는 유예시간도 참고하는 것이 좋다.주차장에 따라 사전정산을 완료한 뒤 일정 시간 안에 출차하면 추가요금을 받지 않는 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있다. 유예시간 역시 10분, 20분, 30분 등 주차장마다 차이가 있다. 해당 시간을 넘어가면 다시 요금이 추가 과금되기도 한다.따라서 운전자는 주차요금 정산 시 단순히 현재 금액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몇 분 단위로 요금이 올라가는지 ▲사전정산 후 출차 유예시간은 얼마인지 ▲정산 후 재입차 또는 추가요금 적용 기준은 무엇인지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특히 영화관이나 공연장, 병원, 쇼핑몰처럼 주차장 이용 중 티켓 발권이나 할인 등록을 위해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곳이라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할인이나 티켓을 받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주차요금은 같은 주차시간이라도 과금 단위와 유예시간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달라질 수 있다."30분 주차했으니 30분 요금만 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 입차 직후 주차요금표의 과금 단위와 출차 유예시간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몇 분의 차이가 수천원의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세심한 확인이 요구된다.정민오 기자 endaily@naver.com
    2026-09-30 07:34:45 정민오
  • "만차라더니 빈자리"... 서울역 KTX 고객주차장 운영 논란
    사회 일반

    "만차라더니 빈자리"... 서울역 KTX 고객주차장 운영 논란

    철도 이용객·친환경차·장애인·국가유공자·경차 등 할인 혜택 사실상 무력화
    [데일리환경=정민오 기자]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을 이용하려던 철도 이용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입구에서는 '만차, 회차 바랍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직원까지 나와 차량 진입을 통제했지만, 정작 주차장 내부에는 빈 주차면이 남아 있는 모습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이용객들은 "빈자리가 있는데도 일률적으로 만차 안내를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운영 방식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은 서울역에서 유일하게 철도 이용객과 친환경차, 장애인, 경차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차장이다. 해당 주차장 외에 서울역 지하에 위치한 공항철도 주차장과 서울역사 지상에 위치한 롯데마트 주차장의 경우 할인 혜택이 없고 1일 주차요금이 4만원이다.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의 1일 주차요금은 2만5천 원이다. KTX를 이용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등은 50% 할인 대상이다. 반면 서울역 주변의 다른 주차장들은 대부분 민영 주차장으로 운영돼 KTX 이용객 할인과 친환경차, 경차 등의 모든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하루 주차요금도 4만 원 수준이다. 실제 3일 동안 차량을 주차한다고 가정하면 차이는 더욱 커진다.•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 : 7만5000원• KTX 이용객 30% 할인 적용 시 : 5만2500원• 친환경차 50% 할인 적용 시 : 3만7500원• 민영 주차장(하루 4만원 기준) : 12만원즉, 3일 기준으로 보면 KTX 할인만 받아도 6만7500원, 친환경차 할인 대상이라면 8만2500원까지 차이가 발생한다.이처럼 할인 혜택이 큰 만큼 이용객들이 서울역 KTX 빌딩 주차장을 선호하기에 만차가 빠르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빈자리가 있음에도 입장을 제한할 경우 이용객들은 할인 혜택 자체를 받을 기회를 잃게 된다. 한편 해당 주차장 옆에 위치한 서울역 지하에 위치한 공항철도 주차장은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시설이라는 이유로 철도 이용객 할인이나 친환경차 등 주차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주차 수익 확보를 위한 것인지, 관리 편의를 위한 운영 방식인지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질의했으나 답변 받지 못했다.이용객들은 "빈자리가 있는데도 왜 만차라고 안내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철도 이용객을 위한 할인제도가 현장에서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코레일 측이 안전이나 차량 회전율, 혼잡 등의 이유로 주차장 진입을 제한할 수는 있다. 그러나 실제 빈 주차면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만차'를 안내하는 운영 방식은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신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또한 철도 이용객과 친환경차 이용 등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할인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이 납득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민오 기자 dailyt@naver.com
    2026-07-02 11:05:24 정민오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PC보기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