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업무 체결

이정윤 발행일 2019-03-22 13:48:59
가맹점주 대상 최대 5천 만원 신용 대출 지원
▲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와 신한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의 신한은행 돈암동지점에서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좌)박광옥 신한은행 북부본부장, (우)박성우 오엠푸드 대표이사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는 지난 21일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오븐마루치킨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은 최대 5천 만원의 저금리 신용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대출규제 등으로 창업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주들은 1금융권 대출 지원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점주들은 다점포 창업을 위한 안정적 자금 확보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오븐마루치킨은 이외에도 창업자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개업 초기 창업지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개업 물품 지원은 물론 오픈 행사지원, POS무상임대, 배달 어플 광고 등 초기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혜택과 본사의 지원 정책을 통해 점주들의 창업 비용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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